타키가사키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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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작품


1. 개요[편집]


瀧ヶ崎 誠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feel.의 대표이사.


2. 경력[편집]


1992년 스튜디오 피에로제작진행으로 입사하고 10년간 여러 작품의 제작진행과 제작 데스크로 일하면서 인맥과 경력을 쌓았다. 2002년 피에로를 퇴사하고 액터스의 제작진행이었던 우에사카 요이치로(上坂陽一郎)와 함께 feel.을 설립했다. 설립 후에는 feel.의 대표이사 및 제작 프로듀서로서 제작의 최선두에 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특징[편집]


귀여운 여자아이의 작화를 그려내야 회사에 이익이 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본인이 직접 제작 현장에 나와 제출된 작화를 체크한다고 하며[1], 심지어 감독이 통과시킨 컷도 본인이 보고 만족하지 못하면 타협 없이 바로 리테이크를 내린다고 한다. # 그래서 타키가사키가 직접 제작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들은 작화 퀄리티가 feel. 작품 중에서도 높은 작품이 많다.

그 중에서도 카와구치 케이이치로가 감독인 작품은 작화 퀄리티가 급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카와구치가 작업 스타일 상 휘하 스태프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터치를 크게 안하기 때문에 작화 체크를 타키가사키가 거의 전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카와구치 감독×타키가사키 프로듀서 작품은 feel. 작품 중에서도 작화 퀄리티는 보증하는 작품이 많다.

또 그런만큼 본인도 애니메이터들의 발굴과 육성에 관심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사내 세미나 및 크로키 대회를 개최하고 외부 애니메이터도 참가자격을 주는 등 애니메이터들의 기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젊고 신선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신규 애니메이터를 직원으로 채용해서 회사의 애니메이터 절반은 20대라고 한다.

반면 역동적이거나 액션이 요구되는 작품은 거의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비판도 받는다. 이에 대해서는 본인도 자신의 회사에는 액션을 잘하는 애니메이터가 없다고 인정했다.

WEB계 애니메이터는 안쓰는 편이다. 이미 본인의 회사에 애니메이터 사단을 갖추고 있고 또 본인이 움직임이 풍부한 작화보다 데생과 예쁜 그림체를 중시하는 편이다 보니 여기에서 약점을 보이는 WEB계를 굳이 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feel.의 애니메이터는 액션 애니메이터는 거의 없다. 액션이나 풍부한 움직임이 필요한 장면은 프리랜서인 타케우치 테츠야, 아라키 료를 불러 맡긴다. [2] 대신 그림을 예쁘게 수정하는 작화감독, 제2원화 쪽 인력이 많다.


4. 인맥[편집]


  • 프로듀서
    • 우에사카 요이치로(上坂陽一郎) - feel. 공동 설립자.
    • 요시다 케이스케(吉田啓祐)
    • 콘도 히카루 - ufotable 설립자.




5.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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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중에서도 이걸 동시에 하는 인물은 우메하라 쇼타를 비롯해 극소수밖에 없다. 대부분 작품의 기획 및 프로듀싱과 인맥 섭외에 시간과 체력을 대부분 소비하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2] 다만 이 둘은 오이카와 케이 작품이 아니면 거의 참가하지 않는다. 오이카와의 인맥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