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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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eel.이 정식 명칭이지만 フィール, Feel, feel등 스텝롤에는 다양한 명칭으로 올라간다. 요즘은 거의 feel.로 표기한다.
2. 역사[편집]
2.1. 설립[편집]
2.1.1. 2000년대[편집]
스튜디오 피에로의 제작 스태프였던 타키가사키 마코토와 우에사카 요이치로등이 2002년 12월에 나와 도쿄도 무사시노시에 설립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로, 현재 본사는 도쿄도 코가네이시에 위치해 있다.
설립 바로 다음해부터 D.C. ~다 카포~의 그로스 하청[2]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진키 익스텐드부터 자체 제작도 시작했다.
2.2. 설립 이후[편집]
2.2.1. 2010년대[편집]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보단 미디어 믹스를 주로 제작하는 편으로 자체 제작도 진행하지만 아래 제작 목록을 보면 알수 있듯 타 제작사와 협력 제작이 훨씬 많다. 주로 GANSIS사 작품의 원청 제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 빌딩내에 위치한 ZEXCS 와 특히 많이 제작 했다.
설립된 지 오래 됐음에도 공식 홈페이지조차 없다가 2014년 5월에서야 생겼다.
2016년 만우절에는 공식 트위터에서 직접 한국어로 감사인사를 하기도 했다. 참고로 공식 트위터의 프로필 썸네일은 카나메모의 주인공 '나카마치 카나'다.
2.2.2. 2020년대[편집]
3. 특징[편집]
3.1. 제작 특징[편집]
대표 타키가사키 마코토의 방침으로 회사에 전속 애니메이터들이 많으며, 주기적으로 신규 애니메이터를 회사 정직원으로 채용해 절반 이상을 20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모두 데생과 크로키 실력이 좋고, 이를 바탕으로 수려한 미소녀 원화를 그려내는데 정평이 나 있는 인물들이다. 그래서 원화는 하청을 주거나 프리랜서를 기용하더라도 작화감독 이상은 대개 이들이 번갈아 가며 맡기 때문에 작화가 좋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작화감독 인력도 많고 작화감독을 보조하는 제2원화[3] 인력이 풍부한 것도 특징이다. 다른 회사 하청을 받을 때도 주로 제2원화 하청을 받는다. 그림체나 데생은 안정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회사라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예쁘게 그린다는 것.
취약점으로는 액션 원화 애니메이터 쪽에는 그다지 실력자가 없다. [4] 이는 대표 타키가사키가 인정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액션 작화 매니아가 많은 서양 작화 매니아나 애니메이션 팬 사이에선 저평가 받기도 하는데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제작사이다. 또 전속 애니메이터는 많지만 감독과 연출가급 인물은 별로 없어 대부분 외부에서 불러오기 때문에 그림은 예쁘지만 연출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제작 특징으로는 에로게 또는 비주얼 노벨의 애니화가 다른 제작사보다 두드러진다는 점. 전반적으로 에로게 원작 애니메이션이 줄어든 2010년대에도 틈틈이 하나씩 만들고 있다.
액팅이나 연출에 힘을 주기보단 안정적이고 수려한 작화를 기반으로 원작의 설정이나 분위기를 충실히 잘 살리려 노력하는 편이다. 이점은 커뮤니티 등지에서 막장 애니메이션을 논할때 빠지지 않는 요스가노소라에서 특히 잘 드러나는데, 수위와 소재가 문제라 그렇지 애니메이션 자체는 쓸데없이 고퀄리티라는 평가답게 굉장히 잘 뽑혀 나온것을 알 수 있다.
하청도 많이 하는데 feel.이 하청을 담당하거나 애니메이터가 파견 나가면 질이 꽤 높아지는 걸로 업계에선 유명하다. ufotable, 선라이즈도 feel.에 하청을 많이 준다. 귀멸의 칼날, 러브라이브 시리즈처럼 그림체가 안정적인 작품의 제2원화 수정 작업을 주로 담당한다.
이렇게 ufotable과 관계가 돈독해서 feel 작품엔 uftobale 원화 하청 편이 1, 2편 들어갈 때가 많다. 다만 흔히 말하는 ufotable 1군 멤버가 그림을 그려서 보내주는 건 아니고 테라오 유이치가 촬영을 해주는 것도 아니라 ufotbale이 했다는 느낌은 잘 나지 않으므로 과도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3.2. 작품 성향[편집]
협력 제작 형태가 많아 작품 수도 많고 장르도 여러가지이기는 하나 자체 제작만 놓고 보면 원작이 미연시 게임인 남성향 애니메이션을 많이 제작했다. 2010년대부터는 미연시 게임이나 뽕빨물을 벗어나 라이트 노벨이나 코믹스 원작의 작품도 제작 하는 등 다각화 하고 있다.
3.2.1. 1쿨, 2쿨[편집]
D.C.~다카포~ 세컨드 시즌과 소녀왕국 표류기를 제외하면 2쿨 작품이 하나도 없다. 모든 작품이 1쿨이며, 다카포를 제외하면 그 중에서 속편이 나온 작품 역시 없다. 또, 미나미家 세자매 4기 : 다녀왔어나 내청춘처럼 다른 제작사가 1기를 만들었던 작품의 속편을 받아오기도 한다. 그러다가 2019년에 간만에 YU-NO 애니메이션으로 2쿨 작품을 맡게 되었다.
3.2.2. 극장판[편집]
총 작품 제작 수가 41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극장판인 작품이 1개도 없다. 대부분 TVA로 제작된 작품이 지배적이다.
3.3. 특이점[편집]
2021년 우리들의 리메이크의 감독이었던 코바야시 토모키의 증언에 따르면 대표이사이자 제작 프로듀서인 타키가사키 마코토가 직접 현장에 나와 결과물을 체크하고 리테이크를 내리기도 한다는 특이한 회사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제작 프로듀서는 현장에는 크게 간섭하지 않고 또 제작사의 대표쯤 되면 경영에 몰두하느라 제작 현장은 크리에이터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이름만 걸고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타키가사키의 경우는 귀여운 여자아이의 작화가 회사의 매출 목표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2018년 이후로 이 회사 제작 작품은 거의 대부분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판권을 가져가고 있다.
3.4. 기타 특징[편집]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3화에서 OP가 바뀌는 제작사로 나아가려는듯 하다. 실제로 역내청 2기와 다가시카시의 경우 3화 이후로 OP가 갑자기 바뀌었다.[5] 달이 아름답다는 6.5화에서 바뀌었다.(...)
4. 관련 인물[편집]
- 감독/연출가/애니메이터 나와 무네노리(名和宗則) - feel. 소속.
- 감독/연출가 오이카와 케이
- 감독/연출가 이케하타 타카시
- 감독/연출가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 감독/연출가/애니메이터 호소다 나오토
- 애니메이터 마스다 쿠니아키 - feel. 소속.
- 애니메이터 스즈키 고(鈴木 豪)
- 애니메이터 무라야마 코스케
- 애니메이터 오오츠카 마이
- 애니메이터 타츠타 신이치(立田眞一) - feel. 소속.
- 애니메이터 히라미네 요시히로 (퇴사)
5. 제작 목록[편집]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작은 ◈, 애니플러스 방영작은 ☆ 표시.
6. 기타[편집]
7. 외부 링크[편집]
공식 홈페이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02:56:52에 나무위키 feel.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유한회사[2] 에피소드 한 개 분량을 통째로 맡아 작업하는 형태의 하청 형태[3] 러프하게 그려진 원화를 다듬는 작업. 원화와 작화감독의 중간 단계에 가깝다.[4] 타케우치 테츠야, 아라키 료가 참가하긴 하는데 프리랜서고 참가하는 작품도 대부분 오이카와 케이 감독 작품인 걸 보면 오이카와가 부르는 걸로 보인다.[5] 다가시카시는 1화, 2화, 3화 이후의 OP영상이 다르다.[6] ufotable, 스튜디오 플래그 와 공동 제작[7] ufotable의 대표 콘도 히카루의 필명.[8] 가이낙스와 공동제작.[9] 가이낙스와 공동제작.[10] ZEXCS와 공동 제작[11] Assez Finaund Fabric.과 공동 제작[12] Assez Finaund Fabric.과 공동 제작[13] PRA와 공동 제작[14] GAINA와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