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리 1세

Tafari I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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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악숨 왕국의 국왕.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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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항해시대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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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페레로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조안이 프레스터 존 왕국에 대해 물으러 찾아오자 프레스터 존 왕국이 있다면 이 곳으로 이 나라 사람들이 오래전에 기독교에 귀의했으며, 조안이 만난 성직자는 30년 전에 이 곳을 방문한 포르투갈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곳은 옛날에는 악숨이라 불렸지만 내란이 일어나 소왕국으로 분열되어 국력이 약화되고 민심이 점점 혼란해졌으며, 오스만 세력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성원과 건물을 세워 사람들의 눈을 속였지만 그 진의를 눈치채고 이 나라를 멸망시키려 하고 이웃 나라들은 이미 망했다는 것을 말한다.

조안이 성자의 지팡이를 찾아오자 감사를 표하고 왕가 대대로 전해오는 보물을 건네주며, 전세가 누그러지면 다시 찾아와달라고 말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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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증으로 한다면 이 당시의 국왕은 에티오피아의 솔로몬 왕조의 다윗 2세이며, 대항해시대 6에서는 다윗 2세가 제대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