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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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1990) | 대항해시대 2 (1993) | 대항해시대 3 (1996) | 대항해시대 4 (1999) (HD, (2021)) | 대항해시대 5 (2013 ~ 2021) | 대항해시대 6 (2019 ~ 2021)
스핀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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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Ⅵ
大航海時代 Ⅵ
Uncharted Waters Ⅵ
파일:대항해시대 6.jpg}}}
제작
코에이 테크모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파일:대만 국기.svg 2019년 9월 17일(오픈베타)
파일:일본 국기.svg파일:대만 국기.svg 2019년 9월 26일(정식오픈)
종료
파일:일본 국기.svg파일:대만 국기.svg 2021년 3월 31일
장르
MMORPG

1. 개요
2. 특징
3. 시나리오
4. 시나리오 등장인물
5. 항해사 목록
5.1. 남유럽
5.2. 서유럽
5.3. 북유럽
5.4. 중동
5.5. 인도
5.6. 동남아
5.7. 명
5.8. 조선
5.9. 일본
5.10. 기타
6. 등장 도시
7. 여급
8. 반응
9. 평가



1. 개요[편집]




코에이 테크모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여섯 번째 넘버링 작품. 2019년 9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대만이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한국에는 이 사실이 대항해시대 오리진[1]의 서비스보다 늦게 알려졌다.

2019년 9월 16일, 일본의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오픈베타 테스트 서비스가 시작되어 다운로드 및 접속이 가능했지만 일본 외 지역에는 접속 제한이 걸려 있기 때문에 VPN 등을 사용해 IP를 일본 지역으로 바꾸지 않으면 에러가 발생하고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2021년 3월 31일대항해시대 5와 함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삼국지 패도와 같은 자사의 다른 모바일 게임에 비해 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에 출시 2년이 채 되지 못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 특징[편집]


파일:uw6a.jpg
대항해시대 6의 플레이 모습[2]
전작인 대항해시대 5가 웹게임으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모바일로 즐기기엔 엉성한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것을 단점으로 지적받았기 때문인지, 6편의 경우 처음부터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보다 모바일로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소개되었다.

출시 전 다른 타이틀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선장이 아닌 상관의 경영주로 등장하게 되며, 상관 경영이 플레이의 핵심이 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항해와 교역을 직접 해야 하고 여기에 거점 건설 및 운영이 합쳐지는 등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모바일에 맞춰 일부 간략화시킨 형태에 가깝다.

기본적으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교역/전투/탐험 종류의 퀘스트를 수행하여 경험치를 얻어 플레이어 레벨이 상승하면 각종 기능이 개방되고 그에 맞춰 거점에 건물을 짓고 각종 생산을 통해 교역품과 선박 등을 제작한다.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다른점은 교역으로 이익을 얻을 경우 경험치를 얻지 않으며 전투나 탐험을 통해 항해사와 선박의 경험치를 얻어 성장하는 구조이다. 가챠로는 항해사만 뽑을 수 있으며 선박은 거점에서 각종 소재를 조합하여 생산하는 방식으로, 들어가는 소재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선박이 나온다.

스토리는 특수한 지구본의 힘으로 대항해시대의 각 시대별로 타임워프를 하면서 해당 시대별 주인공 캐릭터를 파트너로 하여 캐릭터별 스토리를 진행하고 그것에 맞춰 해역과 교역 가능한 항구가 개방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각 국가별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된다. 등장하는 시대별 주인공에는 조선의 캐릭터도 등장하지만 동아시아는 기존 시리즈에서도 최후반에 도달하는 만큼 조선과 일본의 캐릭터는 가장 늦게 등장하며, 남유럽, 서유럽 - 중동, 인도 - 동남아 - 명 - 조선 - 일본 순서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전투 시스템은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비슷하게 해상에서 전투 필드가 생성되고 그 안에서 일정 시간동안 전투를 벌이는데 여기에 각 항해사별로 스킬을 적절히 사용한다. 항해중에는 NPC 해적이 직접 따라와서 접촉하면 전투가 벌어지게 되며 다른 일반 NPC 함대는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해적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모든 선박은 3종류로 나뉘어 가위바위보 형태로 물고 물리는 방식. 대항온의 유저 해적과 같은 무차별 PVP 시스템 대신 일정 시간마다 열리는 투기장에서 2:2로 태그매치 전투가 벌어지고 한 함대당 4척으로 편성되므로 투기장에서는 최대 16척이 전투를 벌인다. 전투 중 아군의 기함만 조작할 수 있으며 남은 3척은 기함을 따라 움직이며 자동적으로 공격을 한다. 전투가 귀찮은 사람을 위해 배속 및 자동 전투 기능도 있다.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해적이나 사략함대 NPC에게 공격당해 전멸해도 게임 오버되거나 침몰하는 경우는 없으며, 전체 함대 내구도만 깎이고 다시 항해를 계속할 수 있다. 함대 내구도는 거점에 귀환하면 최대치로 회복되며 급할 경우 해상에서 소량의 유료 재화를 소비하여 내구도 회복도 가능하다. 해상에서 물자가 전부 떨어지거나 내구도가 바닥나면 자동으로 거점으로 귀환하고 선박에 실려 있는 물품들 역시 손실 없이 그대로 가지고 오는 등 모바일 시장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바뀌었다.


3. 시나리오[편집]


  • 덧 없는 꿈을 쫒는 사람
    • 중심인물: 엔리케 리오스
    • 배경시대: 1523 ~ 1524
    • 거점도시: 리스본 (남유럽)

  • 저 편을 바라보는 미술상
    • 중심인물: 사스키아 에크하우트
    • 배경시대: 1538 ~ 1539
    • 거점도시: 암스테르담 (서유럽)

  • 보물을 찾는 왕의 이름
    • 중심인물: 샤리아르 아잠
    • 배경시대: 1537 ~ 1538
    • 거점도시: 알렉산드리아 (중동)

  • 전율을 느끼게 하는 요리사
    • 중심인물: 쿠샤마 카포르
    • 배경시대: 1575 ~ 1576
    • 거점도시: 수라트 (인도)

  • 운명에 맞서는 소녀
    • 중심인물: 투카타 왓타나
    • 배경시대: 1545 ~ 1546
    • 거점도시: 아유타야 (동남아시아)

  • 동쪽 바다의 햇빛
    • 중심인물: 양덕흥
    • 배경시대: 1565 ~ 1566
    • 거점도시: 마카오 (동아시아)

  • 색채로 물든 눈동자
    • 중심인물: 윤해명
    • 배경시대: 1581 ~ 1582
    • 거점도시: 한성 (동아시아)
    • 관련 링크

  • 요기를 꿰뚫는 번갯불
    • 중심인물: 카부라기 토키나리
    • 배경시대: 1575 ~ 1576
    • 거점도시: 나가사키 (동아시아)

일본 시나리오 종료 이후에는 다음 챕터도 기대해달라는 문장이 나와서 본래는 시나리오가 더 나올 예정이었지만 서비스 종료로 인해 스토리가 미완성인 채로 종료되었다.



4. 시나리오 등장인물[편집]


  • 에밀리 카르발류(エミリー・カルヴァーリョ)
제독의 소꿉친구. 장래에는 상인이 되는 것이 꿈으로 상인의 자질이 있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있으며, 항해로는 제독보다는 조금 선배이기에 의지해 주었으면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호위로 제독의 배를 타는 젊은 용병. 까칠해보이지만 매우 섬세한 작업이 특기로 선원들의 옷매무새와 배 수리가 취미이며, 입은 나쁘지만 아주 잘 돌본다.

  • 로란 피노트(ローラン・フィノート)
학자로 제독의 배에 오른 남성. 초자연현상을 연구하는 기인으로 말을 꺼내면 멈추지 못하며, 매우 박식하고 역사에도 밝아 살아있는 백과사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 카미유 마텔로(カミュ・マーテロー)
해적 청년. 두뇌 담당으로 해전의 노하우를 가르친다. 여동생을 지나치게 아끼고 있으며, 그녀의 몸을 가장 먼저 걱정해 행동하고, 현실주의자로 타인에게 무심한 말을 걸기도 한다.

  • 에바 마텔로(エヴァ・マーテロー)
해적 소녀. 항상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전투 담당으로 해전을 지탱한다. 오빠의 지나친 사랑에 귀찮아하지만 오빠의 몸이 위험에 빠지만 가장 먼저 행동하는 형님 같은 면모도 있다.

리스본의 젊은 상인. 아버지가 건네준 해도를 들고 아득한 바다의 끝을 꿈꾸고 있으며, 인정이 두텁고 남을 믿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암스테르담의 미술상. 약혼자의 상관을 이어받아 발전시키려 한다. 평소에는 사물을 냉정하게 볼 수 있지만 젊음 때문인지 감정에 좌우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샤리아르 아잠(シャーリアール・アザム)
알렉산드리아의 모험가. 자칭 지중해의 신밧드. 호쾌한 성격에 편안한 생활을 위해 전 세계의 보물을 찾는 등 욕망에 충실하면서도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면도 있다.

  • 쿠샤마 카포르(クシャマー・カポール)
수라트의 요리사. 식사를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사람들의 웃는 얼굴을 위해 밤낮으로 요리를 연구한다. 그 요리는 불가사의한 힘, 말하자면 마력을 가지거나 갖지 않는다든가 하는 말이 있다.

  • 투카타 왓타나(トゥカタ・ワッタナー)
아유타야 왕궁의 시녀. 수리요타이를 헌신적으로 섬기며 그녀를 위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수는 적지만 감정이 행동에 직결되기 쉽다.

  • 양덕흥(楊徳興)
마카오의 상인. 서양에 꿈을 품고 여행을 떠날 것을 결의하며, 냉정함과 통솔력을 겸비한 믿을 만한 남성. 손에 든 주판으로 슬퍼하는 듯한 미소로 무언가를 세고 있는 일이 있다.

  • 윤해명(ユン・ヘミョン)[3]
한성 출신의 소녀. 실종된 오빠를 찾아 여행을 떠나지만 너무 많은 호기심으로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늘 밝게 굴지만 외로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 카부라기 토키나리(鏑木時成)
나가사키에 사는 낭인. 멸망한 아마고 가문의 가신. 현재는 아버지가 남긴 요도 찾기 여행을 떠나고 있으며, 다소 천연스러운 모습도 보이지만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 파비안 올랜도(ファビアン・オルランド)
리스본 상회의 우두머리. 엔리케의 아버지로부터 아들의 상인으로서의 장래를 부탁받아 훌륭하게 키워냈으며, 쾌활하고 털털하지만 때로는 어려운 의뢰를 억지로 시킬 때가 있다.

  • 이레네 실바(イレーネ・シルヴァ)
리스본의 젊은 상인. 교섭과 전투에 솜씨가 좋은 천재 기질의 소녀. 어릴 때부터 기가 세 동향 소꿉친구인 엔리케를 라이벌로 삼지만 내버려둘 수 없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

  • 루시오 타바레스(ルシオ・タヴァレス)
리스본 출신 상인. 완벽주의자로 자신에게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지만 한 번 실패하면 한동안 그 일에 연연한다. 동향 소녀인 이레네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

  • 줄리오 아브레유(ジュリオ・アブレイユ)
해적 소년. 고아로 친부모의 소재는 불명. 순진무구한 노력가로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태어날 때부터 해적으로 자랐기에 어린 것에 비해 엄격한 면이 있다.

포르투갈의 재상. 예전에는 모험가로 이름을 날렸으며, 그 길로 세계를 돌면서 자국의 항해사들도 세계를 돌아볼 것을 강력히 바라고, 아직도 탐구심은 쇠퇴할 줄 모른다.

  • 아몬디 카르메(アモンディ・カルメ)
콩고 왕국 출신 소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분명 기뻐할 것이라고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거라 믿는 부모님을 생각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팔의 완력이 비교적 강하다.

  • 그라토 자네티(グラート・ザネッティ)
베네치아의 전직 상인. 다른 것의 결점이나 추악한 부분을 의도적으로 드러내는 노악의 취미를 가진 빈정거림쟁이. 과거 해양국가로 번성한 고향을 떠나 약탈에 힘쓰는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그가 원하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 룰리 비앙코(ルジ・ビアンコ)
지도 제작자 안드레아 비안코의 아들이지만 상인으로 활약하는 청년. 호쾌하고 남을 생각해주는 면도 있으며, 금방 우울해지는 면도 있지만, 그만큼 회복도 빠르다.

  • 기젤라 알마라즈(ヒセラ・アルマラス)
에스파냐의 공주를 자칭하지만 진의는 불분명하며, 어린 외모에 비해 고풍스러운 말투로 어른스러운 언행을 하는 한편 호기심이 나타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다.

  • 필리파 라모스(フィリッパ・ラモス)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탐험가. 유적을 많이 답파하고 식물이 보이면 흥분해 쉴새없이 말해 듣는 사람이 없어도 날이 밝을 때까지 허공에다가 이야기한다.

  • 콘스탄자 피르스(コンスタンサ・ピレス)
약사 토메 피르스의 딸. 약초에 대한 지식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지만 분주하고 덜렁대는 성격으로 희귀한 약초를 땅에 뿌리기도 한다.

  • 이디 그위니(イディ・グウィニー)
잔지바르 출신의 소녀. 어려서부터 남장을 하고 지내 남자처럼 살았으며, 전투에서 뛰어난 신체능력을 발휘해 따라오지 못하는 남자들을 비웃는다.

  • 오두르(オドゥオール)
다윗 2세의 종자. 누나 같은 존재로 천연적인 면이 있어서 행동이 헛도는 경우가 많으며, 온화한 언행을 하지만 주군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 각오를 가지고 있다.

  • 테오 호프만(テオ・ホフマン)
네덜란드의 가난한 농가의 넷째 아들로 어릴 때부터 짐 운반 등으로 일당을 벌었으며, 바다에 동경을 품고 숨어든 배의 선장의 꿈에 영향을 받아 항해술을 배웠다.

  • 판 호세(ファン・ホセ)
에스파냐의 군인. 유력 귀족 출신으로 칭찬을 받아 자랐기 때문인지 자신의 외모와 실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코 자만하지 않아서 부정을 용서하지 않고 약자를 구하는 정의를 중시한다.

  • 클레락 슬론(クレイラック・スローン)
아일랜드의 미술상. 진품 수집가로도 불린다. 원래는 아내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모은 것 같지만, 현재는 손녀인 카리나와 함께 직접 각지로 나가 진품을 찾고 있다.

  • 카리나 슬론(カリーナ・スローン)
아일랜드 출신의 탐험가. 클레락의 손녀로 할아버지를 좋아한 나머지 부모님의 반대에도 그의 항해에 동행했으며, 사실 특이한 거나 징그러운 진품을 특히 좋아한다.

  • 이네스 카미네로(イネス・カミネーロ)
에스파냐의 군인. 군인인 아버지와 네 명의 형제에게 둘러싸여 어릴 때부터 군인으로서의 교육을 받았으며, 임무는 비정하게 수행하면서 무익한 살생은 하지 않겠다고 정하고 있다. 자존감은 남들보다 높다.

  • 칼루 에티에넘(カルー・エティエナム)
베냉 왕국 출신의 목수.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던져서라도 행동한다. 저돌적으로 보이지만 온화한 성격으로 여동생과는 사이가 매우 좋다.

  • 라이라 알 와잔(ライラ・アル・ワッザーン)
베르베르인 상인. 레오 아프리카누스의 조카딸. 사하라 교역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으며, 해상 교역이 발전해 바다로 나가려고 했지만 심한 멀미로 인해 단념했다.

  • 로베르 그렐로(ロベール・グレロ)
라 발레테의 부하로 방패를 드는 소년. 고아였지만 발레테에게 거둬져 기사로 자랐으며, 그가 말하는 정의를 믿고 자신도 정의를 위해 신념을 관철하기로 한다.

  • 밀레이유 올리비에(ミレイユ・オリヴィエ)
마르세유의 고고학자. 논리적이지만 잔소리가 심한 소녀라서 그 주변에서는 모난 돌 취급을 하고 있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고 밤낮으로 위대한 유물 수집에 힘쓰고 있다.

  • 와피야 하킴(ワフィヤ・ハキム)
록셀라나의 사병. 어렸을 때 주워져서 자랐고 록셀라나 이외의 사람들과는 원활하게 대화를 나눌 수 없지만, 록셀라나의 명령이라면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수행한다.

  • 일루나 파라몬드(イルーナ・ファラマンド)
바레인을 지키는 여해적.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날마다 악한과 대치하고 있으며, 어쩔 수 없는 길치로 목적지를 향하면 며칠 후에 낯선 땅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 마리아 고빈디(マリア・ゴビンディー)
무굴 출신의 귀족. 포르투갈인 아버지와 인도인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어머니는 황가의 공주로 무굴의 궁전에서 지내고 있기에 마리아도 왕궁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 페로 에스테베스(ペロ・エステベス)
인도인 탐험가. 포르투갈인과 인도인의 혼혈로 외모가 비슷한 형을 두고 있으며, 소심한 형과는 달리 조금 과격하고 생각보다 먼저 행동하는 타입으로 좋아하는 향신료는 후추.

  • 파울로 에스테베스(パウロ・エステベス)
인도의 탐험가. 포르투갈인과 인도인 혼혈로 외모가 닮지 않은 동생이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약간 공격적인 동생과 달리 소심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행동하기보다는 먼저 생각하는 타입.

  • 아파이 카포르(アッパイ・カポール)
쿠샤마 카포르의 외동아들. 사람을 웃게 만드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지만 방향성의 차이로 결별했으며, 요리의 길을 추구하며 누구의 혀라도 울리게 하는 요리사로 진화했다.

  • 레네커 배너지(レナカー・バナージー)
인도의 요리사. 세상에는 흑마술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으며, 격앙되거나 언짢아지면 어조가 달라지지만 그 뒤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구는 버릇이 있다.

  • 잠시드 아마디(ジャムシド・アーマディー)
캐러밴대를 호위하는 용병대장. 메흐리와는 악연이라고 자각하며 그녀에게 자주 휘둘리고 있으며, 용병과 요리사로서의 솜씨는 확실해 여행자에게 음식을 대접하기도 한다.

  • 메흐리 마자에(メフリ・マーザエー)
캐러밴대의 대장. 오스만, 터키, 인도 등을 누비며 자신들의 발로 대지를 딛고 살아가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좀 멋대로 행동하는 성격이다.

  • 아미나 매니시(アミーナ・マニシー)
인도나 아프리카를 방황하는 음식의 탐구자. 일찍이 이 세상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것을 입에 담았기에 그녀의 인생은 식사에 사로잡혔다.

  • 카이룰 이스메르(カイルール・イスメール)
브루나이의 상인.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 탓인지 주위의 신뢰가 두텁고 인맥도 넓다. 불운을 만나도 타고난 상인의 혼의 강인함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특기다.

  • 아난타차이(アナンタチャイ)
탐험가. 남자 같지만 어엿한 여성으로 그녀가 여성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적다. 엄청난 행운의 소유자로 운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 아르망 유수프(アルマーン・ユーソフ)
조호르인 항해사. 무역상을 은퇴한 아버지의 배를 인계받아 인도와 미얀마 사이의 항로를 건너며, 휩쓸리기 쉽고 감정에 좌우되기 쉬운 성격이지만 인정은 두텁다.

  • 라하르조 막무르(ラハルジョ・マックムル)
수라바야 출신 상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싶은 야망을 품고 있지만 아직 신참이고 실적도 적다. 포기할 줄 모르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항상 가지고 있다.

  • 황추영(黄秋英)
팔렘방 주변에서 활동하는 해적. 가차없고 냉혹하지만 수하에게는 매우 신뢰를 받고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흠모를 받고 있다. 금전으로 움직이는 용병으로서의 면모도 있다.

  • 임소옥(林小玉)
왜구에게 원한을 품은 소녀. 어려서 왜구에게 부모를 잃어 복수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원한 속에 있었던 탓인지 연애사에는 어둡다.

  • 나고오미토(名護オミト)
류큐의 상인. 바다에 퍼진 왜구들을 토벌하기 위해 젊은 나이에 선단을 결성해 몰아낸다. 쾌활하지만 그 카리스마로 많은 상인들 위에 서서 류큐의 자부심을 잃지 않는다.

  • 도생(桃笙)
명나라의 명의 이시진의 제자. 어려서부터 수행을 거듭해 여자가 의사로 활약하지 못하는 시절이었지만 슬그머니 백성을 진찰하고 약을 준 착한 여성. 조금 과보호 기질이 있다.

  • 마고원(馬高遠)
무슬림 부모를 둔 소년. 4개의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며, 여러 지역을 항해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기 때문에 그 자신도 모험을 떠나고 싶어한다.

  • 장려화(張麗華)
수수께끼에 싸인 아름다운 여해적. 별을 읽을 수 있어서 밤의 바다에서 항로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용모가 단아하고 별을 읽는 것이나 해적으로서의 솜씨는 확실하다. 결점은 너무 성급하다는 것이다.

  • 카이라 캬탄베(カイラ・キャタンベー)
마닐라 출신의 상인. 올곧은 사고와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생각은 그다지 잘하지 못하고 천연스러운 구석이 있고,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도 서루트다. 그렇지만 잘못을 바로잡을 수는 있다.

  • 데위 바유(デウィ・バユ)
수라바야의 숲에 사는 소녀. 숲에서 동물들에게 길러졌기에 사람들과의 교류를 조금 어렵게 느끼는 듯 항상 머리 위의 원숭이를 향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대화를 성사시키려 한다.

  • 호상(胡尚)
이단, 안사제를 이끄는 해적의 두목. 젊은이들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에 어처구니 없어하면서도 뒤치다꺼리를 하고 다독이는 등 고생 많은 보호자의 일면도 있지만 해적을 통솔하는 솜씨는 확실하다.

  • 스한디 라시드(スハンディ・ラシード)
믈라카의 출신의 귀족. 귀족 다툼과는 무관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자극없는 평화로운 삶에 질려 탐험가로 여행을 떠났으며, 여행 도중에 만난 아샤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쫓는다.

  • 아샤 제라토나(アーシャ・ジェアラトナー)
인도의 무희. 얼마 남지 않은 정화의 책에 감명받아 정화의 발자취를 따라 항해길에 오르며, 매우 아름다운 외모는 수많은 남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 왕춘향(王春香)
천비궁을 돌아다니는 여행자인 여인. 유년기에 해난 사고로 익사할 뻔 하던 중에 신기한 물고기의 도움을 받은 이후 해신 마조에 대해 절대적 신앙심을 가져 마조의 힘을 잃지 않도록 날마다 기도를 드리고 있다.

  • 마나세 토우카(曲直瀬冬花)
일본의 의성 마나세 도산의 딸. 누구나 똑같이 치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착한 여성. 안정을 취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엄격하지만, 그것은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 최문식(チェ・ムンシク/崔文植)
조선을 여행하는 서생인 청년. 언제나 그 손에는 대금을 들고 있고 놓으면 침착함을 잃는다. 음색은 매우 편안해 듣는 이들을 잠으로 이끈다.

  • 홍세현(ホン・セヒョン/洪世賢)
의적의 수장인 청년. 의적이라는 울림과 행실에 이끌려 스스로 의적을 자처하게 된 단순한 성격.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소중히 여겨 어떤 일을 해서라도 지키려 한다.

  • 윤지승(ユン・ジソン/尹智勝)
윤해명의 오빠인 모험가. 세상의 미지를 규명하기 위해 동생 못지않은 호기심을 가지며, 친구를 누구보다 믿고 아끼는 다정한 마음도 가지고 있다.

  • 황명옥(ファン・ミングォク/黃明玉)
꾸이년 부근에 거점을 두고 있는 상인. 양록과는 장사의 동료로 자주 행동하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허니 트랩도 걸 수 있다고 한다.

  • 양록(楊祿)
명의 상인. 황명옥과는 장사의 동료로 자주 행동하며, 그녀와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늘 겁을 먹는다. 입을 놀리게 하는 것은 천하제일이다.

  • 이즈미네 사쿠라(五峰さくら)
해적 두목. 어린 시절 해적에게 납치되어 자란 과거를 가졌으며, 빼앗느냐 빼앗기느냐 하는 세계에 살아왔기에 과격하지만 죽이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허리에 차고 있는 칼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 쿠와나 겐(桑名源)
이세 쿠와나에 있는 무라마사 마을에 거처하는 도장. 어린 시절 아버지와 사별해 도장인 큰아버지에게 거둬져 제자가 되며, 어떤 사정으로 마을에서 쫓겨났지만 칼은 계속 벼리고 있다.

  • 오오모리 긴(大祝ぎん)
모리 가문에 속하는 수군의 딸로 친정은 오오야마즈미 신사의 신궁. 할머니는 무공을 올린 바다의 장수로 그 등을 쫓아 스스로도 배를 몰고 있다. 의지가 단단하고 구부러진 것을 싫어하는 성품이다.

  • 야마다 우르슬라(山田ウルスラ)
아유타야 출신의 소녀. 포르투갈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두고 있으며, 아버지는 키리시탄 다이묘 오토모씨의 가신이었다. 부모의 영향인지 남들보다 세계에 대한 동경이 강하다.

  • 에반드로 겅호(エヴァンドロ・ギャンホー)
포르투갈 사람인 교역 상인. 장사를 위해 나가사키를 방문했으며, 처음 보는 소녀를 보람차게 돌볼 정도로 보살피는 것을 좋아한다. 붙임성도 좋고 착한 사람으로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실은 욕심도 많다.

  • 테라지마 히데유키(手島秀之)

  • 루시아 데 소우자(ルーシア・デ・ソウザ)
포르투갈인 아버지와 암보이나인 어머니를 둔 소녀. 항해사인 아버지를 동경하며 자신 또한 바다로 향한다. 닫힌 세상에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기 때문인지 여러 가지에 호기심이 많다.

  • 장매화(張梅花)
명나라 출신으로 자야카르타에 거주한 도예가 견습.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밤낮으로 수행에 힘쓰고 있으며, 태어난 고향인 명나라나 일본의 도자기 생산으로 눈으로 보는 것이 꿈으로 작다는 말은 금구이다.

  • 니르말라 체티(ニルマラ・チェッティ)
남인도와 동남아시아권에서 교역하고 있는 상인. 정보 수집 능력이 뛰어나 정보전이나 토론에서는 질 줄 모른다. 장사나 금전이 얽힌 이야기가 되면 수전노의 본색을 드러낸다.

  • 나디아 카림(ナディア・カリーム)
오만의 유향 상인. 대단한 고품질의 유향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자신의 유향을 이용한 향수를 전 세계에 퍼뜨리기 위해 바다로 나갔다. 욕망에 충실하고 아름다운 여자에게는 사족을 못 쓴다.

  • 뇨타(ニョッタ)
도곤족 점쟁이. 자신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서양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으며, 별을 읽는 것으로 날씨와 바다의 상태를 알 수 있다.

  • 에셀 페레(エセル・フェレー)
무타파 왕국의 대상인. 돈보다 물건의 가치를 찾고 금이나 구리로 세공된 호사스러운 장식품을 즐겨 입는다. 수집벽이 있어서 더 나은 물건을 찾기 위해 장사를 하고 있다.


5. 항해사 목록[편집]



5.1. 남유럽[편집]


  • 그라토 자네티 III / III(영춘)
  • 기젤라 알마라즈 IV(크리스마스)
  • 라라 우르다네타 II(대항해시대 V)
  • 라하르조 막무르 I
  • 레온 페레로 III
  • 로란 피노트 IV(리미티드) / II
  • 로베르 그렐로 III(준 브라이드) / I
  • 록셀라나 IV(교환소) / III
  • 롯코 알렘켈 IV(리미티드) / III(백남풍의 바다) / II
  • 루시오 타바레스 III(크리스마스)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II
  • 밀레이유 올리비에 IV(중동 탐구자) / III(해피 웨딩) / I
  • 바르톨로뮤 디아스 IV / III(할로윈)
  • 바스코 다 가마 III
  • 발타자르 올리베이라 IV(대항해 시대 Online)
  • 빌헬미나 IV(대항해 시대 Online)
  • 소니아 데라크루스 IV(대항해시대 V)
  • 아르테 스팔레티 III(아틀리에)
  • 안드레아 도리아 IV(프레자바의 영걸) / III
  • 알론소 페레스 데 구스만 IV(아르마다의 영걸)
  • 알베로 살미엔트 II(대항해시대 Online)
  • 에밀리 카르발류 IV(할로윈) / IV(리미티드) / IV(부활절) / IV(백남풍의 바다) / II
  • 에바 마텔로 IV(발렌타인) / IV(리미티드) / III / III(백남풍의 바다) / III(할로윈)
  • 에반드로 겅호 I
  • 엔리케 리오스 II / IV(백남풍의 바다)
  • 이네스 카미네로 IV(리미티드 패스~연시~) / III / III(크리스마스)
  • 이레네 실바 III(해전의 패자) / II
  • 일레느 III(대항해 시대 Online)
  • 라 발레테 III(프레자바의 영걸)
  • 조르조 바자리 I
  • 줄리오 아브레유 III(화이트 데이) / I
  • 쥬피톨 페르난데스 III(대항해시대V)
  • 지아네티노 도리아 II(프레자바의 영걸)
  • 카미유 마텔로 IV(화이트 데이) / IV(리미티드) / III(왕비의 위광) / III(백남풍의 바다)
  • 카타리나 데 에라우소 IV(해전의 패자) / IV(할로윈)
  • 카탈리나 파리엘 IV(아틀리에)
  • 콘스탄자 피르스 IV(발렌타인) / III / I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IV
  • 파비안 올랜도 II
  • 파울로 에스테베스 I
  • 페르디난드 마젤란 IV
  • 필리파 라모스 I
  • 히세라 알마라스 IV(할로윈) / III(교환소) / II


5.2. 서유럽[편집]




5.3. 북유럽[편집]


  • 시그리드 IV(스볼더 해전) / IV(백남풍의 바다)
  • 아이나르 탐바르스켈피르 III(스볼더 해전)
  • 에이리크 하코나르손 III(스볼더 해전)
  • 올라프 트뤼그바손 IV(스볼더 해전)
  • 할프레드르 오타르손 II(스볼더 해전)
  • 호드람 요아킴 베르그스트론 IV(대항해 시대 IV)

5.4. 중동[편집]


  • 레오 아프리카누스 I
  • 마크툴 파샤 I
  • 메흐리 마자에 IV(백남풍의 바다) / I
  • 바르바로스 하이레딘 IV / IV(프레베자의 영걸)
  • 샤리아르 아잠 II
  • 셰에라자드 IV(해피 웨딩) / III
  • 쉴레이만 IV(해전의 패자)
  • 와피야 하킴 III(발렌타인) / I
  • 우루그 알리 III(중동 탐구자) / II
  • 잠시드 아마디 III(백남풍의 바다) / I
  • 줄리아 곤차가 IV(부활절) / III(리미티드) / II
  • 투르구트 레이스 III(프레 베자의 영걸)
  • 피리 레이스 III(해전의 패자)
  • 하산 파샤 IV(중동 탐구자) / III


5.5. 인도[편집]


  • 다우드 칸 III
  • 레네커 배너지 IV(리미티드 페스티벌) / III
  • 마리아 고빈디 IV(해피 웨딩) / II
  • 마리암 후즈 자마니 IV(준 브라이드) / IV(교환소) / II
  • 말라하야티 IV
  • 말로지 보살레 II
  • 아샤 제라토나 I
  • 어파이 카폴 II
  • 잘랄 웃딘 악바르 IV / IV(준 브라이드)
  • 찬드 비비 IV(리미티드 페스티벌) / IV(할로윈) / III
  • 쿠샤마 카포르 II
  • 페로 에스테베스 I

5.6. 동남아[편집]


  • 갈레오테 페레이라 IV(교환소) / II
  • 나레수안 솜뎃 III
  • 닐마라 체티 I
  • 데위 바유 IV(리미티드 페스~연말~) / II
  • 도밍고스 데 시에삭스 II
  • 디오고 소아레스 III
  • 라자 술레이만 II
  • 라트나 켄카나 III
  • 라하르조 막무르 I
  • 루시아 데 소우자 II(백남풍의 바다) / I
  • 리라 알바 I
  • 민 디카 III
  • 서 라군 에인 II
  • 수리요타이 IV / IV(백남풍의 바다)
  • 스한디 라시드 I
  • 아난차타이 IV(해전의 패자) / III / III(화이트 데이)
  • 아르망 유수프 I
  • 야마다 우르슬라 III(준 브라이드) / III(동방의 영웅) / I
  • 장려화 I
  • 진 툰 II
  • 카이라 캬탄베 II
  • 카이룰 이스메르 II
  • 투카타 왓타나 III(백남풍의 바다) / II
  • 티안라차 II
  • 페르낭 멘데스 핀투 I
  • 피렌톤라텝 솜뎃 II
  • 황추영 III(할로윈) / I

5.7. 명[편집]


  • 도생 II
  • 마고원 I
  • 마리아 호아메이 이 IV(대항해 시대 IV)
  • 마테오 리치 III
  • 설소소 IV(영춘) / III
  • 안사제 II
  • 양덕흥 II
  • 이단 IV(리미티드 페스~연말~) / III
  • 이시진 II
  • 임소옥 IV(리미티드 페스~연시~) / II / II(백남풍의 바다)
  • 장려화 IV / IV(백남풍의 바다)
  • 정성공 IV / III(리미티드 페스~연시~)
  • 정화 IV / IV(할로윈)
  • 척계광 III
  • 호상 III


5.8. 조선[편집]




5.9. 일본[편집]



5.10. 기타[편집]


  • 나고오미토 I
  • 나디아 카림 III(리미티드 페스티벌) / I
  • 뇨타 I
  • 다윗 사가드 II
  • 메리 리드 IV(카리브의 보물)
  • 사무엘 벨라미 III(교환소)
  • 아몬디 카르메 I
  • 아미나 매니시 III(리미티드 페스티벌) / III(백남풍의 바다) / I
  • 아흐마드 이브리힘 알가지 IV(리미티드 페스~연시~) / II
  • 앤 보니 IV(카리브 해의 보물)
  • 에드워드 로우 III(카리브 해의 보물)
  • 에드워드 티치 IV(교환소)
  • 에셀 페레 I
  • 오두르 IV(리미티드 페스티벌) / I
  • 음벰바 은징가 I
  • 이디 그위니 IV(리미티드) / II / II(백남풍의 바다)
  • 일루나 파라몬드 IV(영춘) / IV(해전의 패자) / III
  • 조지 로우더 II(카리브 해의 보물)
  • 존 래컴 III(카리브의 보물)
  • 칼루 에티에넘 I

6. 등장 도시[편집]


지역 분류가 맞지는 않지만 게임 내의 문화권에 따라 분류한다. 아메리카나 극지방도 지도에 갈 수 없는 지역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그 두 지역도 추후에는 나올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서비스 종료로 나오지 못했다.

  • 북유럽
    • 런던
    • 에딘버러
    • 더블린
    • 플리머스
    • 앤트워프
    • 암스테르담
    • 브레멘
    • 함부르크
    • 오슬로
    • 코펜하겐
    • 뤼베크
    • 단치히
    • 스톡홀름
    • 레발
    • 비스뷔
    • 리가
    • 낭트
    • 보르도

  • 남유럽
    • 리스본
    • 아조레스
    • 마데이라
    • 라스팔마스
    • 빌바오
    • 히혼
    • 세비야
    • 세우타
    • 발렌시아
    • 팔마
    • 바르셀로나
    • 마르세이유
    • 제노바
    • 피렌체
    • 로마
    • 나폴리
    • 시라쿠사
    • 베네치아
    • 라구사
    • 아테네
    • 간디아
    • 파마구스타
    • 이스탄불
    • 오데사
    • 카파
    • 트레비존드

  • 아프리카
    • 카보베르데
    • 시에라리온
    • 산 죠르제
    • 베냉
    • 상투메
    • 보마
    • 루안다
    • 케이프타운
    • 소팔라
    • 모잠비크
    • 다마다브
    • 잔지바르
    • 몸바사
    • 모가디슈
    • 세이라

  • 중동
    • 알제
    • 튀니스
    • 트리폴리
    • 벵가지
    • 알렉산드리아
    • 베이루트
    • 수에즈
    • 아덴
    • 소코트라
    • 바스라
    • 호르무즈
    • 마스카트

  • 인도
    • 수라트
    • 고아
    • 망갈로르
    • 캘리컷
    • 콜롬보
    • 퐁디셰리
    • 마술리파트남
    • 콜카타

  • 동남아시아
    • 탄드웨
    • 치타공
    • 페구
    • 메르귀
    • 아친
    • 말라카
    • 팔렘방
    • 자카르타
    • 제파라
    • 수라바야
    • 반자르마신
    • 마카사르
    • 암보이나
    • 테르나테
    • 딜리
    • 쿠칭
    • 브루네이
    • 홀로
    • 다바오
    • 리골
    • 아유타야
    • 리골
    • 파타니
    • 지아딘
    • 꾸이년
    • 통킹
    • 카카루
    • 마라사이

  • 중국
    • 마카오
    • 안평
    • 취안저우
    • 푸저우
    • 단수이
    • 항저우
    • 무창
    • 중경
    • 시안
    • 톈진
    • 옌타이
    • 기주

  • 조선
    • 한성
    • 부산
    • 강릉
    • 포항
    • 제주도

  • 일본
    • 나가사키
    • 사카이
    • 에도
    • 타네가시마
    • 하카타
    • 쓰시마
    • 나하


7. 여급[편집]


본래는 여급이 없었지만 서비스 후반에 추가했다.

  • 아델리나(アデリナ)
  • 한나(ハンナ)
  • 파리나(ファリナ)
  • 켈라니(ケラーニ)
  • 라마이(ラマイ)
  • 화연(華燕)
  • 혜련(惠連)
  • 오키메(おきぬ)

8. 반응[편집]


전작인 대항해시대 5가 워낙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나왔던 만큼,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이 작품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내놓아 오명을 만회하려고 한다는 분석이 있었다.

다만, 전통적으로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항해자의 로망을 그려내왔던 게임인 만큼 플레이어가 선장이 아니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선사했다. 최악의 경우 대양을 항해하는 컨텐츠는 없다시피하고 앉아서 돈만 벌어들여야 하는 괴작이 튀어나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는 대항해시대 시리즈 팬들이 많았다. 다만 플레이어가 선장이 아니다라는 부분은 출시 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유명 팬사이트인 '대항해시대 두부'의 운영자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생각나는 형편없는 퀄리티라고 혹평을 내렸다. #


9. 평가[편집]


풍부하게 시뮬레이션된 항구나 캐릭터, 선박 등 다양한 요소가 있고, 온라인과 비슷하면서도 어느 정도 간략화해 배를 움직이며 스킬을 쓸 수 있는 정교한 전투 시스템이나 전투 패배나 난파시의 피해를 크지 않다는 점 등 모바일 시장에 맞게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바뀐 점이 장점이다.

전투에서 패해도 전멸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함대의 내구도만 깎이고 다시 항해를 계속하거나 해상에서 침몰해도 자동으로 거점으로 귀환해 물품 손실 없이 귀환하도록 했다. 전투, 교역 뿐만 아니라 모노폴리 형식의 모험 컨텐츠도 있고 이러한 컨텐츠들은 무료로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고, 행동력과 같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배경 사운드 트랙이 상대적으로 단조로우면서 그 수가 적고 모험, 교역, 전투 등을 완전히 빠르게 경험할 때 필요한 성능 좋은 항해사를 얻기 위해서는 유료 가챠가 필요하다는 점과 건조의 불확실성이 단점이다.

예를 들어 메인 스토리가 아닌 서브 스토리인 이벤트로 나온 캐릭터들을 항해사로 재현하려면 충분한 유료 가챠를 뽑아야 그 캐릭터를 뽑아야 하고, 이벤트에 나온 최고 레벨의 NPC는 물리치기가 쉽지 않다. 건조 시에는 복권처럼 추첨되는 방식이라 좋은 선박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다.

게임의 흥행 자체는 말 그대로 폭망했다. 게임성은 행동력 제한도 없고 전투의 정교함으로 인해 대항해시대 5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으나,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추억을 파괴할 정도로 본가 시리즈에 미치지 못하는 퀄리티였고, 5와는 다르게 한글로 나오지 않는 탓에 국내 유저들에게 알려진 것도 늦은데다가 관심도 크지 않았다.

국내에서 대항해시대를 플레이하는 유저 대다수가 대항온 유저인 상황에서 대항온 유저 일부는 저런 장애물들을 감내하고서라도 일본 서버나 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4]했는데, 언어장벽을 감수할 정도의 게임성만 나왔더라도 어느 정도는 유입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그렇지는 못했다.

결국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5와 함께 서비스 종료를 했기에 국내 서비스는 이루어지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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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국내 기업인 라인게임즈 자회사인 모티프가 개발하였으며, 2021년 1월에 CBT를 진행중이었다.[2]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한글화된 적은 없다. 해당 캡처의 한글은 국내 유저가 공략을 위해 일본어 원문을 수정한 이미지다. 자세히 보면 대항해시대2/3에 쓰인 한글 폰트를 재활용했다[3] 해외 중에서 유일하게 서비스된 대만에서는 윤해영(尹海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4] 특히 일본 서버의 경우 국내 대항온 유저들에게 과금 유도가 덜하다는 인식이 강해서, 한국 대항의 운영에 질리고 일본어가 되는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