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붉은나무껍질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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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탄자니아붉은나무껍질전갈.jpg
1. 개요[편집]
전갈목 전갈과에 속하는 전갈의 일종으로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카메룬 등지에 서식한다.
2. 상세[편집]
갈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발색을 띄며, 보통 7cm전후지만 교목성 전갈로는 드물게 9cm까지 크는 대형종이다. 국내에는 학명을 영어로 읽은 '바비큐러스 잭소니'로 알려져 있다.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전갈 중 하나로, 이름처럼 나무껍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키울 때 나무껍질을 군데군데 깔아줘야 한다. 온도는 28도 전후, 습도는 건조하지만 않을 정도로 맞춰줘야 한다. 물론 습도가 그 이상이 되면 전갈 스스로가 나무껍질 위로 대피한다.
성장 속도는 빠른편으로 주로 배회성을 보이지만 사육장이 유목 등이 많은경우 나무위성을 보이기도 한다. 먹이로는 밀웜과 쌍별귀뚜라미 등을 줄 수 있는데, 밀웜보다는 귀뚜라미가 먹이 반응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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