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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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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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놀라운 토요일 관련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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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라인이였던 혜리의 후임으로 들어왔으나 바로 허당 모습을 보여주며 첫 녹화 만에 바보존, 약속의 땅 새 멤버로 거론되었다. 김동현과는 '여자 김동현, 남자 탱구'로 '동태 라인'으로 묶이며 허당 라인임을 입증했다. 탱커 기질도 있어 멤버들에게 놀림을 자주 받기도 한다. 특히 피오, 키, 넉살, 한해가 열심히 태연을 놀려 먹는다. 게스트로 잠깐 돌아왔던 혜리한테도 놀림을 받는가 하면, 자신을 우상으로 삼는 찐팬 헤이즈에게는 동정을 받기도 했다. 합류 초반부터 넉살과의 케미가 좋았고, 에이스인 키를 부러워하기도 한다. 키처럼 활약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속상하다고 이야기하기도. 서기였던 혜리의 뒤를 이어 들어온 멤버이고, 글씨체가 깔끔해서 혜리의 서기 롤을 이어 받아 서기로 활동 중이다.

받아쓰기 능력은 중상위권. 최상위권인 키와 문세윤, 상위권인 피오와 한해의 뒤를 잇는 수준이며, 넉살과 엎치락뒤치락한다. 게스트로 출연했던 시절에는 원샷도 척척 받아냈던지라 고정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많았으나, 열어보니 또 다른 최약체였다가 적응기간이 지나면서 타율이 점점 상승 중이다. 남들이 듣지 못했던 중요 단어를 캐치해내는 쪽에서 두각을 보인다. 한음절이나 사소한 발음을 잡아내는 능력이 좋은편이며[1] 문장 배치를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입김이 강해졌다. 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캐치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정확도도 높아 도레미들도 다시 듣기 이후 태연이 잡는 단어에는 신뢰를 보인다. 원샷 기록도 합류한지 1년 째에 신동엽/김동현의 3년 반 농사를 거의 다 따라잡았다. 특히 대중가요로 쌓은 짬때문에 걸그룹과 강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에서 자주 활약한다. 특히 원샷의 절반 가량이 걸그룹 곡일정도로 걸그룹에 강한편. 제작진에게 '캐치 요정'이라고 불릴 정도로 캐치에 강점을 보이지만 정작 본인은 캐치보다는 원샷을 더 좋아한다.

간식 게임에선 어지간하면 먹는 편이다. 다만 초반에 치고 나가는 건 아니라 주로 중후반에 맞추는 편이다. 음악 관련 퀴즈가 나오면 1등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음에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가수와 곡명 중 하나를 잘못 말하거나, 혹은 분명히 곡명 - 가수 순으로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가수 - 곡명 순으로 잘못 내뱉는 바람에 다른 사람에게 정답을 퍼주거나, 때문에 준결승에 자주 가는 편이며 결승에서 김동현에게 패배한 적도 있다. 그 전에는 신동엽과 결승에서 이긴 적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붙은 별명은 '어꼴탱(어차피 꼴찌는 태연)'. 하지만 최근에 꾸준히 간식을 먹고 있어 꼴찌 확률도 회차 기준으로 낮은 편이다. 리액션이 좋은 편이라 정답자가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때 뒤에서 항상 같이 춤을 추고 있는 태연을 볼 수 있다. 10년 넘게 활동해 온 아이돌답게 정답 퍼포먼스는 좋다. 화려한 춤 실력으로 날뛰는 키와는 다르게 꼬물거리는 퍼포먼스가 주를 이룬다. 노래 관련 문제에서 소녀시대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알아채지 못하거나 안무를 기억하지 못하는 허당끼가 있다. 그럴때면 항상 안무를 꿰차고 있는 키가 왜 모르냐며 태연을 구박하고 태연은 키를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놀토에서는 까마귀 웃음소리로 유명해졌다. 특히 2021년 6월 19일 방영본인 세븐틴 편에서는 승관이 말할 때마다 까마귀 소리로 웃었다.

걸그룹 게스트들이 출연할 때마다 만나고 싶었던 도레미를 물어보면 대부분이 태연이라고 답하거나 아예 태연의 팬이었던 이들이 많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장난식으로 놀토는 후배들이 컴백 기념으로 태연을 만나러 오는 프로그램이라고도 한다.

3.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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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호명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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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용 BG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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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의 신곡이 발매되면 몇 주간 신곡을 틀어준다. Weekend, INVU, To. X 등이 그 예시.

6.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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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간식 타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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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원샷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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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도레미 마켓/역대 원샷 랭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