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카르타 디자인 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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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왕 찰스 3세와 왕립예술대학의 총장 조너선 아이브 경, 그리고 왕립예술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프로그램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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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당시 웨일스 공 찰스 왕세자와 전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이자 현 왕립예술대학의 총장인 조너선 아이브 경, 그리고 왕립예술대학 이 셋이 기후 변화가 급격해지고 생태 다양성이 저하되는 위기 속에 지속 가능성 있는 디자인을 물색하고자 설립했다. 건축가, 디자이너, 과학자, 공학자, 역사학자, 예술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인재들이 내놓은 디자인 아이디어들 중 지역 사회를 성장시키고 자연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저비용 친환경적인 것을 선발해 실용화되도록 지원한다.

첫 선발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의 왕립예술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립자 찰스 3세, 조너선 아이브와 더불어 왕립예술대학의 부총장 폴 톰슨, 그리고 공식 파트너인 옥토퍼스 에너지, 클라이밋 플레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대표들로 구성된 테라 카르타 디자인 랩 대배심이 심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