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릿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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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용사형에 처한다 징벌 용사 9004부대 형무기록의 히로인 중 한 명.
미기동 상태였던 열세 번째의 《여신》.
2. 특징[편집]
자이로가 '미소녀'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름다운 소녀. 머리카락 끝에서 불꽃이 튀어나온다.
모든 《여신》의 공통된 특징은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인류를 위한 봉사를 최고의 기쁨으로 여긴다.[1] 특히 임무를 마친 후에는 계약자에게 칭찬받는 것을 좋아하며, 테오릿타는 자이로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신을 칭찬해 달라고 요구한다.
초반에는 여신답게 거만한 행동이 많았으나, 자이로와 함께 행동하면서 외모에 걸맞게 아이 같은 행동도 늘어났다. 과자를 좋아하는 모습, 다른 여신들 사이에서 선배 행세를 하려고 드는 모습 등.
3. 작중 행적[편집]
북방의 유적에서 모험자에게 발견된 열세 번째 《여신》. 제13 성기사단의 수중에 있다가 도벽이 있는 용사 도타에게 잠들어 있던 관을 통째로 도둑맞아 성기사단에서 벗어나 실수로 기동하고 만다. 이후 곤경에 처한 제13 성기사단을 돕겠다고 말한 자이로를 자신의 기사로 인식하고 계약을 맺는다.
4. 능력[편집]
이세계에서 검을 소환할 수 있다. 비장의 카드로서 파괴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검을 소환할 수 있으며, 이 검에 베인 자는 불멸의 몸이라도 존재 자체가 소멸되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연발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작중에서도 규격 외 능력의 소유자.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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