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루즈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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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루즈라스
ドッタ・ルズラス
Dotta Luzlus


▲ 라이트 노벨
이름
도타 루즈라스
ドッタ・ルズラス | Dotta Luzlus
성별
남성
나이
20대 초반
출생 계절
가을
소속
징벌 용사 9004부대
취미
절도
사망 횟수
한 자릿수
죄상
심각한 국가에 대한 반역
성우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5. 여담



1. 개요[편집]




그런 거, 나도 몰라! 정신 차리면 훔치고 있으니까!

そんなの、ぼくだってわかんないよ! 気づいたら盗んでるんだから!


용사형에 처한다 징벌 용사 9004부대 형무기록등장인물.

용사 중 한 명. 분홍색 머리, 반바지, 몸집이 작지만 성인 남성이다.


2. 특징[편집]


도벽이 심해 의도적이든 아니든 물건을 훔치는 문제적 인물. 인내심이 치명적으로 부족하고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물건을 훔치는 데 있어서는 천재적이며, 입건된 것만 해도 천 건이 넘는 절도 사건을 일으켰다. 양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만 발휘할 수 있고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양심이 발휘되는 경우는 매우 적다.


3. 작중 행적[편집]


개인으로서는 너무 많은 절도 사건을 일으켰기 때문에 도저히 단독범일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광역 특정 절도 조직인 '무영여단(霧靈旅団)'이란 이름으로 성기사단에 쫓기고 있었다. 세 번이나 체포되어 매번 도망쳤으나 네 번째 체포되었을 때 탈출에 실패하고 '심각한 국가 반역죄'로 용사형에 처해진다. 제13 성기사단에서 무의식적으로 테오릿타의 관을 훔친 것이 테오릿타와 자이로가 계약을 맺게 된 계기가 된다. 다만 13 성기사단의 운명을 크게 망가뜨린 것에 대한 벌로 자이로에게 전신의 뼈가 부러져 수리장으로 보내졌다.[1]


4. 능력[편집]



징벌 용사부대에서는 실질적인 병참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부족한 물자를 다른 부대 등에서 훔쳐오기도 한다.[2] 또한, 눈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차브와 짝을 이뤄 정찰병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뇌장(雷杖)을 장비하고 있지만 다루는 게 서툴러 명중률이 매우 낮다.


5. 여담[편집]


  • 용사 중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 캐릭터인 만큼, 분홍색 머리의 귀여운 소년이라는 디자인은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메피스토는 "도타는 처음엔 삼백안을 가진 모브 얼굴로 디자인하고 있었습니다만 담당자의 아이디어로 쇼타 성분이 마구마구되었습니다. 제 잘못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3] 또한, 라노벨판에서 처음 그려진 삽화는 그가 선정적으로 술을 마시고 있는 그림으로, 역시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4] 이 삽화 지정도 편집 쪽의 지시였다고 하는데, 메피스토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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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리장이 사망한 용사들을 다시 소생시키기 위한 장소라는 것을 감안하면 자이로에게 맞은 후 사망했을 것이다.[2] 온갖 멸시를 받고 있기 때문에 보급도 제대로 못 받는 용사부대이지만 도타가 부대에 있다면 보급 걱정이 없다.[3] https://x.com/MEPHIST0216/status/1434105932942696449[4] https://x.com/D_shinbungei/status/1437008088914092040[5] https://www.youtube.com/live/5JUfmFzoY1c?si=CHZsYwpkEJDT-JhZ&t=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