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에 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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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편집]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2. 프로필[편집]
마음씨가 곱고 누구에게나 다정한 요조숙녀 느낌의 무대소녀.
학교의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교훈인 [강하게,다정하게,아름답게][4]
를 가슴에 새기고 나날히 연습에 매진한다.할머니와 어머니가 모두 린메이칸 여학교의 졸업생으로,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다.
게임 스타리라 설치 화면에서 나오는 소개문
3. 호칭[편집]
4. 매체별 행적[편집]
4.1.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모에 타마오/스타리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 작중행적[편집]
4.1.1.1. 1~6장[편집]
시종일관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스타리라 1컷 만화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전교생한테 다 친절하다는 듯. 연극과 멤버들 중 아키카제 루이가 그녀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타마오 본인은 모르지만.[5][6] 연극 외적으로도 상당한 모범생.
연극과 폐지 공지가 뜬 이후로 어떻게든 폐지를 막아보려고 수업 중에 잠깐 극페스 참가 방법을 알아보기도 하고 유메오오지 후미까지 끌어들이면서[7] 가을 교내 발표회에도 참가해보지만 극페스 참가는 성공했어도 연극과 폐지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러던 중에 엘이 열게 된 오디션에 '린메이칸 여학교 연극과 폐지를 막고 싶다'는 소원을 걸고 참가하게 된다. 이 때, 서로 구면인 하나야기 카오루코와 만나게 되는데 자신들의 소원을 위해 오디션 참가 포기를 권유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서 카오루코가 린메이칸 전문 극딜러로 각성하게 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이후로 길거리에서 세이쇼 99기하고 한 번 더 마주쳤을 때도 짧은 신경전이 오갔고, 루이가 카오루코를 찾아가 승부하자고 하는 걸 잡아 말리는 등 심적으로 가장 고생한다. 그리고 오디션 당일, 린메이칸이 패배하고 그 책임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데 또 카오루코가 대놓고 타마오 탓 맞다고 쐐기를 박아댄다(...). 이에 빡친 후미하고 루이를 애써 말리는 등, 카렌 이상으로 멘탈갑임을 보여준다.
이렇게까지 카오루코한테 극딜을 먹었던 이유는, 카오루코의 스승이자 할머니가 특별 강사로 일본 무용 수업을 몇 번 했던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 타마오도 있었고, 그렇다 보니 카오루코와도 안면이 트게 되고 이후로도 카오루코가 할머니에게 타마오가 소질도 있고 미래도 밝은데, 지나치게 착한 게 단점이라는 말을 전해들어서 타마오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아는 게 있던 와중에 오디션에서 할머니가 말한 게 대놓고 증명이 된 탓이었다. 타마오가 팀원들한테 신경쓰다 보니 정작 자기 자신한테는 신경을 하나도 쓰지 않았다고. 카오루코 입장에서는 천화류 교육도 받고 스승님한테 인정도 받은 애가 저렇게 물러터진 모습을 보이니 기가 찰 노릇이었던 것.
세이쇼 99기 아이들도 '타마오가 꼭 빛을 볼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평할 정도로 개인으로는 인정도 받고, 카오루코의 극딜로 인해 각성도 했을 터인지라 다음 오디션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상대가 하필 시크펠트였다(...).
연패까지 겪으면서 꿈이 좌절될 위기에까지 놓인 탓인지, '스타라이트'를 가둔 어둠의 탑을 4개 학교 전원이 막아달라는 엘의 부탁에 린메이칸이 제일 먼저 거절 의사를 표한다. '스타라이트' 지키기는 어차피 세이쇼 음악학원 쪽 소원인데 왜 상관도 없는 우리까지 나서야 되냐면서.[8] 타마오도 코로스 처치 후 아직 얘기 안 끝났다고 카렌한테 쏘아붙이지만, 엘한테 '스타라이트'가 사라지면 이야기의 역사 자체가 붕괴하므로 세이쇼만의 문제가 아니며 엘 본인도 이야기를 지키고 싶다고 설득하자 타마오도 사정은 알겠지만 전부 받아들인 건 아니라면서 마지막으로 어둠의 탑 정복에 동의 의사를 표한다.
4.1.1.2. 9장[편집]
메인 스토리 9장 <명문, 추락하다>에서는 실적 부족을 이유로 린메이칸 이사회가 연극부 폐지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우카지 선생에게 전해듣고 엘에게 레뷰에 참여하면 연극부를 지킬 수 있다고 했으면서, 라는 생각을 하지만 본인이 그저 안일하게 살았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기성찰을 통해 '꼭 연극부에 속해야만 연극을 할 수 있는건 아니다'라는 깨달음을 얻고 연극부 없이도 연극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한다.
그 시작으로 가뜩이나 연극과 폐지라는 대사건에 이어 일하던 아르바이트 자리도 끊기고, 좋아하던 폰즈 생산업체가 문을 닫아 쓰리 콤보로 우울해하던 후미를 찾아간다.
해당 과정이 정말 대단한 것이, 후미가 일하는 아르바이트처를 찾아갔는데 망했다는 소리를 듣고-> 후미를 위로하기 위해 후미가 좋아하는 폰즈를 사러 갔다가 절판 소식을 접하고->후미의 자취방까지 온 것이다. 후미의 모든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후미가 그날 거쳐온 루트 그대로 따라서 쫒아왔다. 후미와 함께 지낸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상당히 사람을 잘 파악하고 있다.
후미를 마주한 뒤에는, 토모에 가문의 양조 공정에서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해낸 폰즈를 선물로 건넴과 동시에 공장('전통요리 토모에'라는 이름의 고급요리점. 타마오 본인 집안에서 운영하는 가게이다)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마련해놓았다면서 같이 연극을 하자고 제안 한다.
'생계를 위한 일자리+폰즈' 모두를 잃은 후미에게 여건이 훨씬 나은 일자리(시급도 훨씬 세고 저녁 식사도 제공한다)+새로운 맛의 일품 폰즈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다. 심지어 후미를 따라오는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걸 준비해서 왔으니, 린메이칸 연극부 부활을 위해 타마오가 얼마나 사활을 걸었는 지 알 수 있다.
결국 후미를 영입하는데 성공하고, 이후 마찬가지로 독자적으로 연극 활동을 하려던 이치에도 끌어들인다. 이 때 이치에는 린메이칸 연극부의 전통 연극 '린메이키'를 공연할것을 제의하고 이에 멤버들은 린메이키를 좀 더 현대적으로 각색하려 하는데, 셋 다 극본 작업에 난항을 겪던 도중 이 셋의 야합을 눈치챈 유유코가 린메이키의 극본을 직접 만들어서 전해주며 합류하고 결국 새로운 린메이키를 학교 옥상에서 독자적으로 선보이며, 이 때 까지 합류하지 못하고 있던 루이를 받아주고[9] 다섯이서 린메이키 연극을 선보인다.
이후 우카지 선생과 다시 마주하는데, 연극부원들은 이사회의 결정을 무시한 자신들을 우카지 선생이 질책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카지 선생은 정반대로 연극부 폐지를 취소하고 계속 존속하기로 이사회가 입장을 바꾸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그러나 타마오는 우카지 선생이 그런 말을 할 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유는 우카지 선생이 연극부의 폐지를 막아달라며 학교 졸업생들에게 전화를 돌리는 과정[10]에서 마찬가지로 학교 졸업생이였던 타마오의 할머니와 어머니에게도 전화가 간 것을 들어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간신히 연극부를 지켜내고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우카지 선생을 고문으로 초청하여 겨우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1~6장과 9장 이후의 타마오는 무척 다른 모습을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캐릭터성은 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9장 이전에 착하기만 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였던 것은 소중한걸 지키고자 하는 성격이 그런 방향으로 표현된 것이었고, 9장에서 그저 올바르게, 모두에게 착한 아이로 보이며 사는 것으로는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없음을, 즉 자신에게도 자신의 소중한 주변사람들에게도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토모에 타마오라는 인간은 처음부터 계속 소중한 걸 지키고자 하고 있고, 그 것을 위해 좀 더 능동적으로, 그리고 좀 덜 가식적으로 행동하게 되었을 뿐이다.
메인스 아르카나 아르카디아 진입 후에는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인다. 극페스에서 주역이 되어 린메이칸 연극부를 부활시키기 위함이다. 이전에는 카오루코와 마주할 때는 한마디도 반박하지 않고, 싫은 소리도 못하고 있었으나 이제 카오루코 앞에서 대놓고 도발을 한다. 또 찾아가서 선전포고를 하기까지에 이른다. 물론 기존의 헌신적이고 배려심 깊은 성격은 그대로라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려움을 감수하며 더욱 거침없이 행동하게 되었다.
사용하는 무기는 시라사야 형태의 일본도.
4.2. 애니메이션[편집]
4.2.1. 소녀☆촌극 올스타라이트[편집]
6화에서 그의 멤버들과 '나비가 되어보지 않겠습니까'를 부르며 첫등장.성우는 같은데 게임과 다르게 꽤나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하나야기 카오루코와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이며 카오루코에게 반짝임을 보여주겠다며 '輝き'(반짝임)를 붓으로 쓰려고 했는데 서예가 서툴렀던지라 '褌'(훈도시(!!))로 잘 못 썼다.창피했던지라 창피하다는 한자를 '恥'라고 종이에 써서 얼굴을 가리고 귀까지 빨개진다.또 떨어진다는 '落'한자를 써서 낙담하고,화난다는 '怒'라는 뜻의 한자쓰고 아주그냥 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아프다는 '痛'라고 써놓고 내리친 손이 부었다(...).
5. 담당곡[편집]
린메이칸 여학원 명의로 나온 곡 제외.
6. 기타[편집]
담당 성우가 2022년 11월 1일에 엘러스-단로스증후군으로 인해 무대 활동 등의 거친 활동에 무리가 있어서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유키 세츠나 배역에서 하차를 발표함에 따라 실제로도 공연을 하는 본 작품에서도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1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8:54:37에 나무위키 토모에 타마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즈가 부르는 별명. 스타리라 글로벌 서버에서는 토모에 님으로 번역되었다.[2] 명칭은 소산화(咲散花).[3] 시크펠트 중등부가 생기기 전까진 노노미야 라라핀 역의 토미타 미유, 류 메이팡 역의 타케우치 유메와 같이 참여 성우진들 중에서 최연소(1999년생,생일까지 포함하면 타케우치 유메가 10월 15일로 가장 빠르고 그 다음이 11월 15일인 토미타 미유,12월 22일인 쿠스노키 토모리.)였다. 그다음으로 어린 성우는 호시미 쥰나 역의 사토 히나타(1998년생).[4]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의 실제 표어 '깨끗하게,바르게,아름답게'를 변형 한 것.[5] 그래서 루이 얼굴이 빨갛다고 진정할 수 있게 손을 잡아주는데 루이 얼굴이 더 빨개지는(...) 현상을 일으킨다. 덤으로 그 1컷만화 제목은 역효과(...).[6] 여담으로 타마오의 성우인 쿠스노키 토모리에 의하면 루이를 부르는 대사를 녹음할 때 다른 대사들보다 특히 더 하트를 날리듯이 애정을 담아서 연기한다고 한다.[7] 후미는 처음에는 코치만 하고 교내 발표회에는 참가하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타마오가 1인 2역을 하는 모습을 이치에가 보여주면서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8] 이 말은 후미가 했으며 이치에도 더 몰아붙이라 응원한다.[9] 사실 루이도 멤버들이 야합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고 자신도 받아달라고 몇차례 요청했지만 타마오가 무대소녀로서의 자부심이 아닌 단지 자신들과 함께 하는것만 추구하면 안된다는 이유로 거절했었다. 그러나 실상은 결국 루이가 어떻게든 합류할것임을 알고 루이 몫의 각본까지 설정해놓았고, 린메이키를 연극하자 그것을 본 루이가 뛰어들자 계획대로 각본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이다.[10] 알고보니 우카지 선생은 어릴적 린메이키를 보면서 린메이칸에 입학하려는 꿈을 안고 린메이칸에 입학한 학생 출신이였으나, 이 당시 연극부가 린메이키가 고리타분하다며 폐지하고 다른 연극만 해서 정작 자신이 재학중인땐 린메이키를 보지 못하여 연극부에 대해 꽤 복잡한 감정을 지니고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다 타마오의 연극부가 린메이키를 공연해보이자 마음이 움직인 것이였다.[11] 성우 활동 자체에는 큰 지장이 없어서 아이돌 활동이 별도로 없는 다른 배역들에는 성우 교체에 대한 염려가 없으나 레뷰스타는 실제 공연을 하는 작품이라 성우 교체 가능성이 남아있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