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카이린 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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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체포하겠어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하운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김장, 홍범기, 안용욱


2. 상세[편집]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계급은 순사장(경장). 원래 본청 산악구조대에 근무중이었으나, 1기 35화에서 도쿄타워 강풍사건으로 고립된 과장 구조명령을 받고 출동하여 나츠미와 버디를 이뤄 구조작전을 리드하며 첫등장했다. 이후 38화에서 응급구조 교육 명목으로 보쿠토서에 훈련교관으로 파견온다. 멀쩡한 외모와는 달리 산악 트래킹과 야영을 너무나 좋아하는 괴짜로, 처음에는 나츠미와 괴력 & 많이 먹기 경쟁을 하는 라이벌이었으나 결국 그렇고 그런(?) 사이로 발전한다. 사실 파견도 나츠미 때문에 자원했을 가능성이 있다. 도쿄타워 구조작전때 나츠미의 근성(힘이 아니다)에 홀딱 반한듯.

1기 41, 42화에서는 복면 경찰차가 위반차량을 대상으로 무차별 공격한 사건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현역경찰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으니 경찰 무전기 주파수 건[1]을 익명으로 제보하고 특별교통기동대편제기획서를 교통과, 수사과에 조사해달라고 부탁했다.

1기 마지막에 히말라야 산맥 등정한다며 사라졌다가 2기 초반에 귀국, 보쿠토서 옥상에서 비박을 한다. 그리고 2기에서 자신이 에베레스트 등정때 사용한 소중한 등산용 고리를 선물로 주면서 고백을 하고 극장판에서도 연인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3기에선 존재 자체가 삭제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나츠미가 3기에서 무거운 어조로 그 사람 얘기는 묻지 마라는 독백에 가까운 대사를 하는걸 보면 해어졌거나 사망했을[2] 설정인 것으로 보이는데 1~2기의 주요 캐릭터[3]가 이렇게 사라진터라 팬들의 불만이 많았다.

원작 파괴 감독이라 불리는 니시무라 쥰지 감독이 추가한 캐릭터로 원작 팬이나 백합물로 바라보던 팬 사이에선 별로 평이 안 좋았던 캐릭터였는데 나중엔 없앴다고 아쉬워하는 사람이 나오는 신기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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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인 차량에서 경찰 무전이 희미하게 들린걸로 봐서 경찰 차량임이 틀림없다.[2] 그 나츠미가 무거운 어조로 말한 것과 토우카이린이 에베리스트를 등정하는 산악인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이쪽의 가능성이 더 높다. 전문등반인은 진짜 위험한 일이고, 작중에도 나츠미에게 죽을 뻔했을 때에 관한 이야기도 했다.[3] 비록 애니메이션 판 오리지널 캐릭터 라서 평이 안좋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