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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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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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에 등장하는 부대를 설명하는 문서.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최상 기준 (300%)

※현재 각종 스탯 수치가 1.7.0 패치 이전 내용이 상당수 있기에 수정이 필요함.

※ 5/6/2022 모든 병종 수치 및 유닛 가이드 검토 및 수정 업데이트 완료.

2. 모집과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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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 모집

정착지나 숙영 태세중인 부대에서 부대를 모집할 수 있다. 부대 모집에는 고용 비용과 유지비가 소모되며, 유지비를 지불할 재정이 없으면 병력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용병을 제외한 부대들은 부대를 모집하면 적은 숫자로 시작하여 서서히 최대 병력치까지 모이게 된다. 최대치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대의 보급품, 지역의 보충율 등이 영향을 준다. 전멸 당한 부대는 2턴뒤 다시 보충이 시작되며 보충에 보너스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영웅 인물을 중심으로 병력을 모집하게 되며, 다음과 같은 조건에 따라 모집할 수 있는 병종이 정해진다.

• 영웅 인물의 고유 수행원
• 영웅 인물의 유형
• 영웅 인물의 등급
• 영웅 인물이 속한 세력
• 해당 세력의 기술 연구
• 해당 세력의 등급

실질적으로 한 인물이 고용 가능한 부대 풀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보다 다양한 부대를 모집하기 위해선 다양한 유형의 영웅 인물을 군단에 넣을 필요가 있다. 한명의 영웅 인물는 최대 6개 부대를 지휘할 수 있고 도중에 사망하지 않는 한, 다른 영웅과 병력 교환이 불가능하다. 사망한 인물는 보유 병력을 다른 인물에게 계승한다. 오직 수비용으로만 활용할 수 있는 정착지의 '주둔군'은 모집조건과 관계없이 건물의 종류, 등급에 따라 배치된다.





개혁을 통해 모집이 가능해지는 공통 병종. 각 분야(농업,상업&교육,산업,군사,행정)의 최종 테크까지 연구를 완료하면 해제되는 병종은 공통적으로 이름에 '용(dragons)'이 들어가고 단순한 스펙은 민병대보다 압도적 우위는 아니지만 각자 특화된 강점이 존재한다. 스웜 전술이 가능하고 화살을 다 소비한 이후에도 근접전에서 나쁘지 않은 기마 궁병, 화살 면역, 돌격 면역에 가까운 능력치를 모여주는 거북 진형을 쓸수 있기 때문에 모루 역할에 특화된 황룡대, 화살 회피, 근접 회피 능력이 높아서 대 보병에 특화된 진주룡대, 사거리 250으로 사격에 특화된 흑룡대, 높은 깡 스펙과 활과 구겸도를 전부 갖고 있다는 점 덕분에 숫자만 받쳐주면 원거리, 근접 다 가능한 다목적 특화 청룡대


세력 등급이 황제까지 도달하면 해제되는 병종으로 공용 부대중 가장 비싼 모집비용/유지비와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인물의 종류에 따라 모집이 가능한 병종, 지휘관은 근접 기병에, 선봉장은 충격 기병에, 감시자는 근접 보병에, 모사는 원거리 병종에, 용장은 창 보병에 특화되어 있다.

• 부대 등급

각 부대는 전투와 인물 능력 등으로 경험치를 쌓아 최대 10까지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사기, 전투 능력이 상승한다. 게다가 세력 특성, 지휘관 특성 등으로 모집 시부터 높은 등급의 병종을 모집할 수도 있다. 영웅 인물이 아닌 부대의 등급이 10이 되면 새로운 부대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전멸당해도 등급을 유지한채 보충이 됨으로 등급을 올리기 비교적 쉬운편이다.

3.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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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에는 등장하는 부대들은 아래와 같은 능력치를 가지며 세력 지도자의 능력, 인물의 특성과 기술 등 다양한 변수로 변하게 된다. 캠페인 맵, 전투 맵 상의 UI를 통해 실시간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유저의 필요에 따라 간략화, 세분화할 수 있다.[1]

• 군병 크기: 부대의 인원 수를 의미한다. 연의모드 인물들은 당연히 1이고, 보통 보병들은 많으며 기병들은 적다. 슬래시(/)를 기준으로 현재 부대원 수/전투 시작시의 부대원 수를 보여준다. 해당 부대의 원래 최대 부대원 수가 아니니 주의할 것.
• 사상자 현황: 부대가 이번 전투에서 해치운 적병의 숫자를 의미한다. 번역이 약간 헷갈리는 부분으로 '살상자'가 정확.
• 등급: 부대가 경험치를 통해 쌓을 수 있는 계급이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사기, 공격 속도, 원거리 명중률, 근접 회피, 돌격 보너스 등이 증가한다.
• 사기: 부대들의 정신적 강함. 부대원의 사망, 낮은 활력, 돌격을 당함, 측면에서 공격당함, 후방에서 공격당함, 아군 인물의 전사, 지형적 불리함, 다양한 기술의 영향 등 여러가지 요소로 감소한다. "자신만만함"에서 시작하여 0 아래로 떨어지면 부대 아이콘이 점멸하는 "흔들리는 중" 상태에 들어가고, 이 상태에서 사기가 0 이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확률적으로 "전의가 꺾임" 상태에 빠지게 되며, 이 상태에 돌입하면 패주를 시작한다. 패주하는 동안은 보통 (전투를 하고 있지 않으므로) 사기 감소치가 하나둘 사라지면서 조금씩 사기를 회복하는데, 0 이상으로 회복하면 확률적으로 재집결한다. 남은 부대원 숫자가 감소하면 사기 최대치가 깎이는데, 이로 인해 사기 최대치가 0보다 낮아져서 전투가 끝날 때까지 영영 재집결하지 못하는 부대는 부대 아이콘의 배경 색깔이 투명해지는 "산산조각남" 상태로 표시된다. 훈련을 많이 받은 고티어 부대일수록 높은 사기 수치를 가진다.
• 체력: 부대들의 체력. 부대 소속 개체들의 남은 체력 총합이다.[2]
  롬2 이래로 부대 내의 개체 각각이 각자의 체력을 따로 가지고 있다. 전체 체력 감소 비율에 따라 개체가 사망하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
  체력이 깎인 개체도 댐딜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부대 내의 개체들이 최대한 피해를 나눠 받아서 개체 수를 유지하는 편이 좋지만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운의 영역이니 신경쓰지 않는게 좋다.[3]
  장수가 힐 스킬이 있는 경우에나 쓸모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소수다.
• 돌격 보너스 : 돌격에 성공했을때, 일정시간 동안 이 수치만큼 공격 성공율과 피해가 증가한다. 돌격 저항 능력이 있는 부대는 무효화 시킬 수 있다.
• 근접 or 원거리 공격 속도 : 부대가 1분 동안 몇번 근접 혹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지 나타내는 수치.
• 근접 or 사격 피해 : 부대가 공격에 성공했을때 입히게 되는 피해의 양. 피격 부대의 장갑에 의해 감쇄된다.
• 근접 or 사격 장갑 관통 피해 : 부대가 공격에 성공했을때 추가로 입히게 되는 피해의 양. 장갑에 의해 감쇄할 수 없다.
• 사거리: 원거리 부대들이 공격이 가능한 범위.
• 탄약량: 원거리 부대가 보유한 탄약량. 탄약을 모두 소모하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없고, 전투가 끝나면 모두 충전된다.
• 근접 회피: 전방과 측면의 근접 피해를 무시할 확률. 적의 돌격을 받게되면 이 수치가 감소한다.
• 근접 회피 - 방패: 전방의 근접 피해를 무시할 확률. 오직 방패를 가진 부대에게만 적용된다.
• 기본 장갑: 일반적인 근접, 사격, 폭발 피해를 줄여주지만 장갑 관통 피해는 감소시킬 수 없다.
• 방패 장갑: 전방에서 가해지는 일반적인 근접, 사격 피해를 줄여주지만, 장갑 관통 피해는 감소시킬 수 없다. 오직 방패를 가진 부대에게만 적용된다.
• 사격 방어 확률: 포병을 제외한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무시할 확률. 방패를 가졌거나, 설정상 투사체를 방어 가능한 부대에게 적용된다.
• 속도: 부대의 이동 속도. 지형의 영향을 받는다. 경장갑 부대일수록 빠르고, 중장갑 부대일수록 느리다. 당연히 기병이 보병보다 빠르다.

이하는 숨겨진 능력치들.

• 원거리 명중률: 원거리 공격이 명중할 확률이다. 정확하게는 원형공산오차 개념으로, 크면 클수록 의도된 궤적으로부터 많이 빗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 중량: 부대 카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물리 엔진 상의 중량 역시 매우 중요한 수치다. 토탈 워 시리즈 역사와 전통의 숨겨진 능력치. 돌격을 맞은 개체가 튕겨지거나 쓰러지는 돌격의 효과는 자신보다 가벼운 개체에게 돌격해야 발휘된다. 기병이 보병보다 상당한 차이로 높으며, 기병 중에서는 중갑일수록 중량이 높다. 충돌 시에 입히는 '돌격 피해'는 충돌 직전의 속도와 중량이 높을수록 높아진다.[4]
  전작 햄탈워의 데미그리프 나이트가 사기였던 이유가 속도와 중량이 함께 높았던 기병이었기 때문이다.
• 활력: 부대 카드에 표시되지는 않지만 '활력'(또는 피로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며 전투맵 UI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달리기, 전투 등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부대에 따라 활력이 소모되는 속도가 다르다. 경장갑 부대일 수록 적게 소모하고 중장갑일수록 빨리 소모한다. 활력이 감소하면 부대의 능력치와 이동속도 역시 감소하게 되고, 사기 감소폭이 더 커진다. 탄약처럼 전투가 끝나면 활력은 전부 회복되지만, 캠페인 맵 상의 강행군 태세에서 전투를 할 경우, 활력이 피곤함까지 감소된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정확한 수치가 보이지는 않으나 플레이어에게 활력이 넘침→활동적임→숨이 가쁨→지침→매우 지침→탈진 순서로 대강 표시된다.[5]
  영문판에서는 Fresh→Active→Winded→Tired→Very Tired→Exhausted 순이다.

걷기나 대기로 회복할수는 있으나 이전 시리즈에 비해 소모대비 회복량이 매우 적어서 관리하기는 힘들어졌다. (정사모드시 달리기24소모,걷기 1회복) 연의 모드에서는 좀 더 천천히 소모되고 빨리 회복된다.

4. 병종과 무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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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종

보병은 일반적으로 전방에서 전선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아 방어적인 능력, 방어적인 방진에 특화됐으며, 숲 지형의 패널티를 기병보다 덜 받는다. 일부 보병은 매우 공격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동 속도, 돌격 효과등에서 기병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기병은 빠른 이동 속도와 높은 돌격 보너스가 특징으로 적의 측면, 후방을 타격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다만, 보병에 비해서 개체수가 매우 적으며, 창과 같은 장병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멈춰서서 장시간 전투를 하는 것보단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적의 취약점을 타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궁병은 보병과 유사하지만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거나 피해를 축적시킬 수 있고 불화살과 같은 특수한 탄약으로 전장 환경에 변수를 일으킬 수 있다. 다만, 일부를 제외하곤 근접전 능력이 매우 떨어져서 대부분의 상황에선 보호해줄 병력이 필요하다. 사격과 근접전 모두 가능한 복합 병종도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유한 탄약량이 적어서 지속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 무기

무기는 한손으로 들 수 있어서 공격 속도가 빠르고 방패를 착용할 수 있는 단병기, 공격 속도가 느리고 피해량이 큰 대신에 양손으로 들어서 방패를 착용할 수 없는 장병기,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지만 탄약의 한계가 있는 사격 무기로 나눠지며 크게 분류했을때 아래와 같은 대략적인 특징을 가진다.

• 갑옷 및 방패

모든 부대는 방어구 수준에 따라 크게 경장형(Light), 일반형(Medium),[8] 중장형(Heavy) 세가지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경장갑일수록 이동 속도가 빠르고,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 누적이 적으며, 지형 패널티를 덜 받아 기동전에 유리하다. 중장갑일수록 속도가 느리고, 피로도 누적이 크며, 특히나 눈위, 숲속, 오르막 등에서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기 때문에 기동전보다는 비교적 이동이 적은 전선 싸움에 효율적이다. 이하 분류명은 공식적인 명칭 및 번역이 따로 없기에 데이터베이스 코드에 기반하여 임의로 명명하였다.

갑옷은 세부적으로 재질에 따라 장갑은 천, 가죽, 쇠, 등나무 등으로 분류되고, 다시 천을 제외한 나머지는 각각 세단계씩 세부 등급이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수치와 모델링 그래픽으로만 표현된다.

• 개편된 돌격과 새로운 개념인 돌격 피해 반사

바로 이전작인 토탈 워: 워해머를 포함한 이제까지의 토탈 워 게임들에서 기병의 돌격은 두 가지 형태로 표현되었다.[38] 먼저 기병보다 작은 부대에게 기병이 돌격하면 돌격을 맞은 부대가 날아가면서 진형이 무너지고 피해를 입으며, 돌격이 성공할 시 "돌격 보너스"라 하여 일정 시간동안 공격(확률) 및 피해(대미지)에 버프를 주는 형태였다. 물론 그 버프가 화끈하게 커서 기병들의 충격전술은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주었지만, 사실 현실성은 다소 낮은 형태였다. 기병이 장창돌격했다고 그 이후에 창 맞추는 실력이 늘어나는 건 아니니까.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기병 돌격의 개념이 약간 수정되어서, 돌격 성공시의 공격/피해 버프는 대폭 축소되는 대신 "돌격 피해"라 하여서 기병에게 충돌당해서 날아가는 개체가 매우 큰 피해를 입는 것으로 바뀌었다. 즉, 햄탈워마냥 돌격한 다음 돌격보너스 믿고 계속 붙어 있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기병돌격으로 적을 살상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돌격과 퇴각, 거리 벌린 후 재돌격을 반복해야 한다. 게다가 이전의 역탈워의 기병은 머릿수가 80이였던 반면에 삼국은 최대설정인 익스트림에서도 최대 60명이기 때문에 돌격후 바로 빼지 않아서 한두명씩 죽는게 축적되면 기병 한부대의 전투력이 금방 소실되고 심한경우 후방 돌격에 성공했는데도 물리는 바람에 모랄빵나서 전멸까지 갈수도 있다.[39] 여기에 맞물려서, 이제까지 토탈 워 게임들에서 창병은 기병에게 돌격을 맞아도 날아가지 않는 특성인 "돌격 방어"와 기병 상대(또는 햄탈워에서는 대형 부대 상대)로 무기 공격(확률)과 무기 피해가 증가하는 "대기병 보너스"로 표현했는데, 이것 또한 그럭저럭 창병으로 기병을 상대하는 그림을 연출하게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다소 현실과 불일치하는 면이 있었다. 본작에서는 상술한 기병 돌격 시스템의 개편과 맞물려서 대기병 보너스가 대폭 하향되는 대신 "돌격 피해 반사" 개념이 생겼는데, 이제 기병이 준비된 상태의 창병(즉, 창병 대열의 전면이나 진형에 따라 약점이 아닌 방향)에게 돌격할 경우 해당 돌격으로 입힐 수 있었던 돌격 피해를 돌격을 하는 기병 자신이 받아버린다. 즉, 보통 창기병 돌격을 맞는 보병 개체는 즉사하는데, 반대로 창병에게 반사당한 돌격 피해를 자기가 입고 돌격한 기병이 역으로 즉사하는 것이다. 이런 개편점 때문에, 직전작인 햄탈워와 비교했을 때 기병 컨트롤은 지속적인 반복 돌격에 더욱 신경을 써 줘야 하고, 창병의 전면에 절대 돌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만 다른 보병이랑 싸우고 있는 창병의 후방에 돌격하는 것은 돌격 피해 반사가 없으므로 여전히 유효한 전술이다. 그리고 대기병 보너스가 완전히 삭제된 것은 아니므로, 창병에게 후방돌격한 다음은 빨리 떨어지는 편이 낫다. 또한 전작에선 돌격하는 기병 상대로 보병을 맞돌격시키면 피해는 있더라도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했지만, 삼국에선 보병을 기병 상대로 맞돌격 시키면 돌격 무효 및 돌격 피해 반사능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5. 특성과 진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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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

부대가 가진 특수한 능력으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거나 영웅, 소속 세력의 능력을 통해 부여할 수 있다.

• 진형

기본적인 사각 방진 이외의 특수한 진형으로 물리적인 배치뿐만 아니라 부대 능력치에도 부가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부대의 기본 능력이나 영웅의 능력,[44] 장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진형을 구성하는 데 3초의 시간이 필요하며 제국군은 3초의 준비 시간때 이동속도 버프를 받으며 기존 진형과 다른 진형으로 판정받기 때문에 같은 진형인데 제국군과 다른 일반 유닛을 선택하면 한번에 진형사용을 못한다.[45] 보병의 일부 진형은 진형을 풀기 전까지 이동이나 달리기가 불가능해진다.

거의 모든 병종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개체간의 배치 간격을 넓혀 원거리 투사체에 피격 당할 확률을 줄여 준다. 돌격 저항력을 감안하면 근접전이 벌어지기 전에 산개를 꺼주는 것이 현명하다.

방패를 든 검/도끼 보병들이 사용가능한 진형으로 돌격과 사격에 대한 방어력이 크게 상승하며, 이동이 가능하다. 밀집 진형의 특성 상 포격이나 영웅의 광역 기술 등에 취약하지만 본격적인 모루싸움엔 최적화되어있다. 적이 달라붙어 근접전이 시작되면 진형이 붕괴되니 이후 화살과 기병에 주의. 1.3 베타 패치로 기병 돌격 무효 효과가 추가되었다.

창과 방패로 무장한 보병들이 사용가능한 진형으로 기병뿐만 아니라 모든 적 유형의 돌격 반사 능력이 부여된다.
위의 검 도끼보병의 방패벽과 다르게 진형이 안풀리고 엄청나게 잘 뭉쳐지며 선봉장의 불사조의 불꽃 같은 방사스킬에 매우 약하다.

주로 양손 창 보병들이 사용가능한 진형으로 사방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방어하기에 유용하다. 기병돌격반사가 되기는 하지만 한쪽 면에 서는 병사 수가 적어서 연달아 들어오는 적 기병에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 그리고 이 진형 역시 근접전이 지속되면 진형이 풀려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주로 양손 창 보병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전방에 대해 큰 돌격 저항력을 부여하지만 원거리 방어율이 제로가 된다. 어려움 이상에서는 ai특유의 천수보살 컨트롤로 화살에 취약한 적을 우선 사격하므로 순식간에 패주 할 수 있으니 조심할것.

주로 창과 방패를 든 보병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원거리 방어 확률을 100% 이상으로 만들고 밀집해 화살에는 전후좌우 면역이 되고[46] 돌격 저항력은 500%밖에 안되지만 거북 진형의 특성상 기병돌격반사가 사각 없이 후방까지도 전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이 진형을 쓰는 병종을 단순 망치&모루 전술로 격파하려고 하면 손해를 보는편 이지만 거북진을 사용 가능한 병종들은 전부 전투력이 그다지 좋지 않고 공격속도 패널티로 같은 유닛으로 공격하다 보면 이기며 밀집 대형인만큼 포격과 영웅의 광역 피해 기술에는 취약해지기에 인물을 투입시키거나 자금군, 벽력거로 대응이 가능하다.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AI특유의 천수보살 컨트롤로 거북진을 사용하면 AI가 즉시 사격을 중단하고 다른 유닛에게 사격하며 타워는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적 타워에 최대한 가까이 두면 타워가 거북진에게만 사격한다.

여러 근접 보병들이 사용가능한 진형으로 방패가 없어도 원거리 방어 버프를 받고, 360도 방어가 가능해, 거점 방어 등에 유용하다.

이중 무기를 소지한 혼합 병종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전열은 창을 세워 돌격을 반사하고 후열은 원거리 무기로 사격이 가능하다. 숫자만 받쳐준다면 상대의 원거리는 더 강한 화력으로 없애버리고 적 근접 공격을 버티면서 화살을 계속 쏠수가 있다.
하지만 AI의 한계로 적 사격을 명령하면 이동불가인데도 이동하여 적을 바라보는 각으로 변경하며 따로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수시로 진형을 흩트리며 상당히 사용하기 애매한 진형이다.

기병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돌격에 관한 능력치를 대폭 올려주지만, 장갑과 속도 패널티가 커진다. 특히 장갑과 속도 패널티가 심각한 수준이라 사격에 의한 병력 소모가 불가피하므로 적진 진입 전까진 쐐기진형을 짜지 않는게 현명할 것이다.

기병들이 사용 가능한 진형으로 속도가 떨어지지만 돌격에 중요한 중량을 소폭 늘려준다. 근접 회피도 상승하므로 빠른 기동력을 갖춘 모루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음 중 진형사용가능한 병종을 정리하면 이렇다.

산개

• 모든 병종

방패벽

• 근접보병 : 도보병, 호위 검병, 근위 검병대
• 고유근접보병 : 용병 보병(손견)

방패벽(창)

• 창보병 : 호위 창병, 철갑 호위 창병
• 고유창보병 : 형주 보병대(유표), 제국 수비대(유표), 범 호위대(손책)
• 고유궁병 : 백호 습격대[47]
  숲 안에 있을 때만 사용가능
  (엄백호)

공백 방진

• 근접보병 : 진주룡대
• 창보병 : 창병 전사, 극보병, 철갑 극보병, 청룡대, 천금군, 제국 위병대
• 고유창보병 : 업군의 전사대(원소), 하북 수비대(원소), 흑산 무법자(장연)

창벽

• 근접보병 : 진주룡대
• 창보병 : 창병 전사, 극보병, 철갑 극보병, 천금군, 제국 위병대
• 고유창보병 : 업군의 전사대(원소), 하북 수비대(원소), 흑산 무법자(장연)

거북

• 근접보병 : 황룡대
• 창보병 : 호위 창병, 철갑 호위 창병
• 고유창보병 : 형주 보병대(유표), 제국 수비대(유표), 제국 수호대(노식), 범 호위대(손책)

원

• 근접보병 : 도보병, 호위 검병, 황룡대, 근위 검병대
• 창보병 : 호위 창병, 철갑 호위 창병
• 고유근접보병 : 용병 보병(손견), 비호 보병대(원술), 좌전대(원술), 흑산 약탈대(장연)
• 고유창보병 : 형주 보병대(유표), 제국 수비대(유표), 제국 수호대(노식), 범 호위대(손책)

혼합 방진

• 창보병 : 청룡대
• 고유창병 : 업 선봉 창병(원소), 동주병 창병대(유장)
• 고유궁병 : 진군 근위대(유총), 업 선봉 노병대(원소)

쐐기

• 충격기병 : 창기병, 마갑기병, 중장 마갑기병, 옥룡대, 제국 창기병대, 흉노 기병, 흉노 마갑기병
• 근접기병 : 도 기병, 호위 검기병
• 고유기병 : 호표기(조조), 철갑 호표기(조조), 용병 기병(손견), 강족 약탈꾼(마등), 강족 도적(마등), 서량기병(동탁), 철갑 서량기병(동탁), 백마의종 습격대(공손찬), 백마의종(공손찬), 비마대(여포), 역모척결대(노식), 시종 근위대(손책)

마름모

• 충격기병 : 창기병, 마갑기병, 중장 마갑기병, 옥룡대, 흉노 기병, 흉노 마갑기병
• 근접기병 : 도 기병, 호위 검기병, 황실 기병대
• 고유기병 : 호표기(조조), 철갑 호표기(조조), 용병 기병(손견), 강족 약탈꾼(마등), 강족 도적(마등), 서량기병(동탁), 철갑 서량기병(동탁), 백마의종 습격대(공손찬), 백마의종(공손찬), 비마대(여포), 진군 치안대(유총)

6. 한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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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수치 ]

분류

• 토탈 워: 삼국

[1] 최종개혁 부대들이 같은계열의 민병대 2부대를 이기는 것이 어렵다. 3부대는 컨트롤하고 높은 수준의 전략을 짜야 하는 수준 만약 상성에서 카운터를 맞는다면 황제 등급의 부대들 조차 민병대에게 갈려나간다. 자금군 궁병에게 민병대 기마도병이 들이닥친 다던가 천금군병에게 도병으로 근접을 붙이고 창기병이 뒤로 돌격보너스를 받으며 달려온다던가[1] 명중률, 탄속 등 일부 표기되지 않는 수치도 존재한다.[2] 롬2 이래로 부대 내의 개체 각각이 각자의 체력을 따로 가지고 있다. 전체 체력 감소 비율에 따라 개체가 사망하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3] 장수가 힐 스킬이 있는 경우에나 쓸모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소수다.[4] 전작 햄탈워의 데미그리프 나이트가 사기였던 이유가 속도와 중량이 함께 높았던 기병이었기 때문이다.[5] 영문판에서는 Fresh→Active→Winded→Tired→Very Tired→Exhausted 순이다.[6] 돌격 속도 -25%, 원거리 공속 -33%, 근접 공속 -33%, 돌격 보너스 -500.[7] -50% 근접회피, 15초간 갑옷무시 중독피해 90.[8] 많이 쓰이는데로 '평장형'이라 번역하는것이 좀더 적절할텐데 아쉬운 부분.[9] DB코드: tunic[10] DB코드: leather_partial[11] 예: 호위 창병, 황건 창병 등.[12] DB코드: leather_reinforced[13] 예: 탈환대, 의지의 방패 등.[14] 특이하게 목속성 청주병 부대는 경장형 취급.[15] DB코드: leather_heavy[16] DB코드: iron_partial[17] 예: 철갑 호위 창병 등.[18] DB코드: iron_lamellar[19] DB코드: iron_full[20] DB코드: cataphract[21] DB코드: rattan_light[22] 예외(일반형): 무릉 전사대.[23] DB코드: rattan_partial[24] 예외(일반형): 투창 호위 창병, 오과 도끼 투척병.[25] DB코드: rattan_heavy[26] 예외(중장형): 남만의 방패.[27] DB코드: cavalry_rattan[28] DB코드: cavalry_gourd[29] DB코드: cavalry_side[30] DB코드: cavalry_side_jade[31] DB코드: infantry_rattan[32] DB코드: infantry_oval[33] DB코드: infantry_oval_elite[34] DB코드: infantry_gourd[35] DB코드: infantry_large[36] DB코드: infantry_tower[37] DB코드: infantry_tower_spec[38] 정확히는 롬토2 이후 토탈워 부터다. 그 이전 오래된 토탈워 시리즈의 돌격보너스는 돌격이 명중하는 순간 추가 보너스를 주는 것이었는데 롬토2부터 돌격 후 짧은 시간 보너스를 주는 것으로 매커니즘이 바뀌었다. 예를들어 엠파이어 토탈워나 나폴레옹 토탈워에서 울란같은 돌격 보너스 말고 형편없는 부대를 돌격 후 지속 전투시키면 순식간에 녹아내렸기 때문에 후퇴후 재돌격을 반복해야 했다. 즉 본작에서는 그 이전 작품들과 비슷해졌다.[39] 그러므로 치고나서 빨리 빼기 위한 피로도 관리도 중요하다. 고티어 기병들은 장갑이 튼튼한 대신 이속이 떨어지고 피로도가 금방 쌓이는데, 탈진한 놈들을 창병 후방에 멋모르고 박았다간 창병에게 물려서 다 죽는다.[40] 시스템적으론, 사기가 100으로 고정된다.[41] 매우 좋은 특성이나 초보자나 상황에 따라서 애매하거나 있으니만 못한 특성이 되기도 한다. 특정 병력에 불굴이 달려있는데 그 유닛이 전멸한다는 것은 망치와 모루를 잘 쓰지 못했거나 애초에 이기기 힘든 전투일 가능성이 높다. 장군은 성격이나 아이템, 지휘관의 스킬에 달려있어 불굴을 가진 지휘관이 많으며 스킬로도 일시적으로 불굴로 만들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유용한 스킬이지만 초보자는 오히려 컨트롤을 잘못해서 적에게 공격당하는 장군을 피신, 컨트롤을 하지 못해서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알아서 퇴각을 하는데 불굴로 인해 퇴각이 하지 않아 그자리에서 객사하는 경우가 많다.(ai한정) 하지만 숙련자가 잡게되면 체력 1까지 이용해먹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매우 좋은 능력이며 선봉장들의 포효계열 스킬을 무시하기 때문에 전선에 구멍을 만들지 않는 특성이기도 하다.[42] 부대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거나 근접전 중앙에만 해당된다. 전작들과 달리 기병 상대로 창병을 밎돌격시키면 궤멸당한다.[43] 용법은 두 가지인데, 첫째로 공성전 시 건물에 불을 지르면 수비군의 사기가 깎이나 이 폭이 그리 크지는 않아 노리고 쓸 정도는 아니다. 둘째로 화살탑이나 숙영 태세일 때 얻는 목책 등에도 불을 붙일수 있어서 이것들을 철거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다만 노리고 쓸 정도까지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있어서 나쁘지는 않을 뿐이다.[44] 일반적인 경우 모사, 지휘관 계열 영웅이 4등급 이상이 될 때 해당 부대의 통솔장군이 되어야 소속된 부대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45] 예시로 제국근위대와 검보병은 같은 방패벽을 사용 가능하지만 다른 진형이기 때문에 둘을 선택하면 방패벽 사용이 불가능하고 따로 선택해야 가능해진다.[46] 심지어 정착지 타워에서 발사되는 킹갓 화살도 완전 방어한다[47] 숲 안에 있을 때만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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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근접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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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ee Infantry. 인물의 배경효과나 기술에서는 근접 보병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나 충격 보병으로도 불리는 병과. 상당수가 돌격 보너스가 준수하고 방패가 붙어있지만 토탈워 시리즈의 기본이 되는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망치는 보통 기병을 쓰기 때문에 기병을 상대로 잘버티고 방패의 존재로 원거리 공격도 어느정도 받아내는 호위 창병 계열들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상성상 같은 모루인 창보병을 상대로 강하다.[48] 데미지, 특히 관통이 시원찮아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공격 속도와 근접 회피가 높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기긴 한다.

처음에는 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사기인 창보병이 계속해서 하향당하고 근접 보병은 계속 상향되면서 이제는 한티어 높은 창병들을 상대로도 비비는게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러니 감시자가 없는 부대라도 최소 2개 소대 정도는 편성하는걸 추천한다. 기병이 측면을 잡기 힘든 중앙에 배치하면 적 모루를 상대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본작의 기병들의 데미지 판정이 워낙에 효율이 좋아서 근접 보병으로 모루를 부수는 것보다 기병으로 부수는게 훨씬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주력으로 활용하기엔 여전히 무리가 따르지만 패치로 추가된 참마도 보병의 등장으로 창보병의 기병 돌격반사는 없지만 기병돌격 무효를 가지고 있어 모루전에 우위를 가지며 대 기병전에도 어느정도 내성이 생겻다.

주력으로 활용하려면 돌격 면역이나 돌격 반사 특성을 가진 감시자가 있거나 방패벽 같은 진형을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상성상 기병을 잘 못잡긴 하는데 양측 다 돌격 보너스 없이 싸우면 이기긴한다. 충격 기병은 돌격만 막아내면 궁병이 알아서 잘 잡아주고 검기병은 충격 기병에 비해 충격력이 약해 모루에 입히는 피해가 적은 편이다.

6.1.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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