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영화)

최근 편집일시 :

톨킨 (2019)
Tolkien


장르
드라마, 전기, 역사, 전쟁
감독
도메 카루코스키
제작
크리스 티키어
피터 처닌
데이빗 레디
제노 타핑
각본
데이빗 글리슨
스티븐 베레스포드
음악
토머스 뉴먼
촬영
라세 프랑크 요하네센
편집
크리스 길, 하리 욜로넨
미술
그랜트 몽고메리
출연
니콜라스 홀트, 릴리 콜린스
제작사
처닌 엔터테인먼트
파일:서치라이트 픽처스 로고.svg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서치라이트 픽처스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
개봉일
파일:영국 국기.svg 2019년 5월 3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9년 5월 10일
상영 시간
112분
제작비
2,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4,535,154
월드 박스오피스
$9,090,040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해외 상영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출연
4. 예고편
5. 실제와의 차이점
6. 평가
7. 여담



1. 개요[편집]


영국의 소설가 J. R. R. 톨킨의 생애를 그린 영화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0세기 폭스 인수 후 개봉한 첫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영화이다. 톨킨의 학창 시절을 그린 영화로서, 톨킨이 재학중인 학교의 문제아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예술적인 영감과, 우정을 찾아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2. 시놉시스[편집]


판타지 소설의 거장 J.R.R.톨킨이 문학청년 시절 나눈 특별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



3. 출연[편집]


  • 니콜라스 홀트[1] - J. R. R. 톨킨
  • 릴리 콜린스 - 이디스 톨킨
  • 톰 글린카니[2] - 크로스토퍼 와이즈먼 역
  • 콤 미니 - 프랜시스 신부 역
  • 데릭 제이코비 - 조셉 라이트 교수 역
  • 로라 도넬리 - 메이벨 톨킨 역
  • 제너비브 오라일리[3] - 스미스 부인 역
  • 오웬 틸 - 윌슨 교장 역
  • 앤서니 보일
  • 크레이그 로버츠
  • 펨 페리스 - 포그너 부인 역

4.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5. 실제와의 차이점[편집]




6. 평가[편집]


평가는 매우 나쁘다. 로튼토마토 지수는 50%로, 기본적으로 톨킨의 생애를 잘 담아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기자들이 리뷰를 쓸 때, 일부는 톨킨의 작품을 인용해서 제목을 썼다. 사람들을 지루하게 만들 단 하나의 전기 라던가[4] 롤링스톤즈의 A Fellowship That Rings Obvious와 같은 식. [5]

톨킨의 젊은 시절과 종군 경험 당시의 알려진 일화들 몇 가지를 각색해서 톨킨이 이러한 일화로부터 반지의 제왕에 대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묘사했다. 가령 참호전 당시 화염방사기의 모습을 보고 스마우그와 같은 화룡의 모티브를 찾은게 그 예.[6]

지나친 각색으로 해당 묘사가 실제로 일어난 사건과 너무 거리가 멀어진데다, 정작 톨킨의 인생과 문학 세계에서 가장 절대적인 영향을 발휘한 가톨릭 신앙에 대한 언급은 통으로 들어내어 전반적으로 붕 뜬 영화가 되어버렸다. 평생의 친구였던 C. S. 루이스와의 우정도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작품 자체의 완성도나 연기는 호평받았지만, 전기인데 반해 실제 사건과는 지나치게 괴리가 크다고 여겨진다.

애매한 평과 흥행 실패 때문에 [7]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고 2차 시장으로 직행했다.


7. 여담[편집]


  • 톨킨의 가족들과 톨킨 재단은 이 영화의 제작을 승인하거나 참여하는 것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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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밀밭의 반항아에서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역할을 맡았었다.[2] 덩케르크의 피터 역[3] 스타워즈 시리즈의 몬 모스마 역, 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츠 역, 오버워치의 모이라의 목소리 등을 맡았다.[4] 절대반지에 대해서 반지의 제왕에서는 "모든 반지를 지배할 단 하나의 반지"라고 언급한다.[5] 반지 원정대의 원제는 Fellowship of the Ring.[6] 참고로 피터 잭슨은 진짜로 영국의 초대형 화염방사기 리벤스 화염방사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참고해서 스마우그의 화염을 연출했다(...)[7] 명탐정 피카츄랑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는데, 처절하게 실패했다. 2천만 달러라는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의 영화였음에도 최종 성적은 한창 못 미치는 9백만 달러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