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윈드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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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의 전략 중 하나. 미친 듯이 많은 탈론의 양을 묘사하여 매스탈론으로도 부른다. 한때 나엘의 오크전에서 가불기수준의 전략이요 결전병기이기도 했다.
2. 상세[편집]
선 데몬 헌터, 세컨 비스트 마스터, 써드 고블린 팅커의 3영웅과 그들의 소환물이 몸빵하며 진형을 유지하고 에인션트 오브 윈드에서 빠르게 충원되는 드루이드 오브 탈론이 사이클론으로 요주의 유닛과 영웅을 띄우고(특히 블레이드 마스터) 안 묶은 유닛을 패서 승리를 노린다. 핵심은 고블린 팅커의 기술 중 하나인 포켓 팩토리로 적과 맞닿는 면적을 좁히는 것. 특히 오크전에서 대 투윈드탈론 영웅의 핵심인 타우렌 칩튼의 쇼크웨이브를 봉쇄하기 위해서는 필수. 아처를 좀 많이 추가해 아탈이라는 전략을 쓸 수도 있다. 당한 유닛은 잠시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사이클론과 탈론의 빠른 충원, 싼 가격, 그리고 유연한 체제 전환이 강점인 전략이다.
때는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이 발매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당시 나이트 엘프 유저들은 오크 유저들을 상대로 고전을 하고 있었다. 오크는 슬슬 블레이드 마스터 빌드를 정석화하고 있었으며 딱히 블마 빌드가 아니라 해도 당시의 정석인 파시어 빌드로도 비교적 손쉽게 나이트 엘프를 상대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흔히들 말하는 동물농장(투로어 체제)가 당시의 오크전 정석이였고 이 경우는 오크의 비스티어리 유닛들이 완벽한 카운터가 된다.(곰은 코도가 잡아먹고 포탈, 드라이어드는 레이더와 그런트가 잡았다. 참고로 숙련된 유저의 코도는 모든 타 종족 고급 지상유닛에 대한 카운터다.
그러던 차에 모 워크래프트3 커뮤니티에 투윈드탈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당시 게시판 반응은 냉소적. 사실 오리지날 시절 오나전에서 탈론은 의외로 자주 사용되곤 했다. 까마귀 변신의 공중공격력이 극강이었을 때 윈라체제에 대한 카운터로 또는 싸이클론 띄우기가 30초가 넘었을 때 타우렌 체제에 대한 효과적인 카운터로 사용하곤 했다. 그것이 확팩와서는 신규유닛 뱃라이더의 공포와 싸이클론 지속시간의 너프 때문에 오나전에서는 완전히 버림받은 것이 당시 상황.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장재호가 방송 경기에서 투윈드탈론 + 소환 영웅으로 오크 선수들을 매우 잔인하게 떡실신시켰다.(이 전략의 발견으로 장재호는 대 오크전 방송경기 34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상황은 180도 급변, 유저들은 아예 대 오크전에 장재호식 투윈드탈론을 정석으로 보급하게 된다.[1]
이 전략이 오크에게 강한 이유는 여섯 가지다.
1. 오크 유닛은 개개의 능력치가 좋은 대신 주력 유닛 (그런트, 레이더, 타우렌) 들이 전부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 정예의 컨트롤이 중요하고 유닛의 숫자가 다른 종족에 비해 적어서, 사이클론에 네다섯명만 하늘구경하고 있어도 엄청난 전력의 공백을 만들어 버린다. 거기에 대부분이 근접 공격이라 붙기 전에 사이클론 맞고 날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사이클론에 맞으면 충돌크기는 남은 채로 무적이 되기 때문에 아군 유닛이 적의 훌륭한 바리케이트가 되버린다. 사이클론을 맞으면 남는 것은 일부러 남겨둔 그런트[2], 트롤 헤드헌터(...)정도.
2. 나엘은 전 종족 중 홀업이 가장 빠른 데다가 이 빌드의 세컨 영웅은 선술집에서 바로 소환할 수 있는 비스트 마스터이기 때문에 오크의 세컨 영웅(보통 칩튼)이 나오기 전 이미 나엘은 세컨 영웅이 활보하고 다닌다. 나엘이 비마와 팅커를 갖춘 상황에서 칩튼이 나와서 3렙을 찍기란 매우 어려우며 3렙(=2렙 쇼크웨이브)를 갖추지 못한 칩튼은 그저 튼튼한 그런트일 뿐. 혹 3렙을 찍어도 레이더의 인스네어로 제때제때 데몬을 묶어두지 못하면 마나번에 마나가 홀랑 다 빠진다.
3. 50대 50으로 싸우면 당연히 유닛 개체수가 적고 헤비아머 투성이인 데다 그나마 아머가 많은 것도 아닌 오크는 나이트엘프에게 쉽게 털린다. 매스탈론의 무서운 점은 사이클론 말고도 페어리 파이어가 아머가 낮은 오크 유닛(특히 아머가 걸레인 레이더)같은 경우 마이너스 아머가 돼버리기 때문에 독옵데몬 등으로 두세방 쳐주면 끔살.
4. 오크 유닛은 능력치는 좋지만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생산속도가 느리다. 탈론 같은 경우 가격은 그런트보다 싸고 빌드타임은 일꾼과 같기 때문에(물론 홀업->윈드를 가야하기 때문에 나오는 시기 자체는 훨씬 느리지만)오크가 엇 하는 사이 이미 탈론은 떼거지로 모여있기 십상. 거기다 한타싸움으로 쌍방 피해가 클 때도 자원만 된다면 바로바로 충원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오크로서는 힐링스크롤 등을 이용해 아군의 피해를 최소로 줄이고 최대한 많은 탈론이나 데몬을 잡아 복구가 힘들 정도의 피해를 줘야만 승산이 있는데 이게 또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서...
5. 밥집 역할을 하는 버로우는 3티어 전까지는 헤비아머이다. 따라서 매직 타입이라 건물 부수기 힘든 탈론들의 테러에도 취약하다. 같은 이유로 스피릿 워커는 매직 타입에 추가 데미지를 입는 에테리얼 폼을 절대 쓸 수 없다.
패치전까지 이 전략이 대 오크전에서 얼마나 강했냐면...
2.1. 막을 수 있었다?[편집]
간혹 "투윈드탈론? 그거 어찌하면 막을 수 있어요" 라고 하는 오크 유저들이 있었다.
초록마초의 신봉자 A씨의 사례
1. 당시 오크 빌드상 랏지는 필요 없었다.
2. 하지만 마스터업 탈론을 상대로는 필수적으로 디스펠이 필요하다.
3. 그래서 랏지 올리고 무리하게 뽑은 것은 스피릿 워커.
4. 하지만 스피릿 워커는 디스펠하지 못했다. 왜냐면 스피릿 워커도 탈론에 의해서 떠 있었기 때문이다.
5. 디스펠 할려고 헐레벌떡 땅으로 내려왔더니 이미 영웅과 워커 말고는 살아남은 유닛이 없었다.
Ex. 패치로 레지스턴스 스킨을 받은 워커는 사이클론에서 빨리 풀려나게 되긴 했지만, 탈론의 미친듯한 물량빨에 밀려 금세 마나가 바닥나고 말았다.
타우렌 족장들의 광팬 B씨의 사례
1. 워커가 안되면 샤먼을 쓰면 된다.
2. 샤먼은 탈론보다 싸고, 퍼지의 마나 소모량은 사이클론의 절반이다. 사이클론을 쓰는 족족 퍼지 걸어버리고 라쉴과 블러드러스트도 활용하여 영웅들을 보조해주면 이길 수 있다!
3. 하지만 샤먼은 디스펠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마나통이 작아서 디토네이트 몇방에 마나가 동나버렸기 때문이다.
4. 점점 힘싸움에서 밀리더니 어어하는 순간 마나없는 샤먼만 남고 죄다 하늘구경하고 있다.
5. 노딜유닛인 샤먼은 탈론 하나도 제대로 제거 못하고 허무하게 눕고, 스피릿 링크도 없어서 다른 유닛들도 광속으로 녹아내린다.
'착하게 살면 오크가 될 수 있어.'의 저자인 C씨의 사례
1. 변변찮은 랏지 따위를 쓰는것은 바보같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2. 남자답게 고렙의 AOE로 탈론의 씨를 말리고 한 번에 GG를 받아내자. 이것이 오크의 로망! 낭만오크의 정신!
3.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왜냐면 AOE를 써야하는 영웅들이 탈론에 의해서 떠 있었기 때문이다.
4. 헐레벌떡 땅으로 내려왔더니 이미 두 영웅말고는 살아있는 유닛이 없었다.
5. 늦게나마 AOE라도 써보려고 했더니 마나가 없었다. 마나번과 디토네이트를 처맞고 마나의 씨가 말라버렸기 때문이다.
냉소적인 눈으로 앞서 세 사람을 비웃었던 슈렉백정 지망생 D씨의 사례
1. 탈론을 잡는 건 상성상 강하고 물량도 많은 트롤 헤드헌터들이다. 대상이 많으면 손도 꼬이고 마나도 없어서 일일이 사이클론으로 띄우기 힘들 것이다.
2. 대략 한 부대 이상의 공2업 트롤과 +@를 준비하고 버서커 업까지 끝낸 타이밍에 싸움을 걸었다.
3. 하지만 트롤들은 정작 교전 시작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왜냐면 눈앞의 상대는 탈론이 아닌 곰과 드라이어드였던 것이다.
4. 전투 개시후 10초 뒤 영웅빼고 다 눕는다. 트롤 버서커는 너무 무력했다..... 게다가 트롤은 컨트롤 자체도 힘들다.[3]
이하 무한 반복.
하지만 눈보라의 스피릿 워커 레지스턴트 스킨 패치. 박준, 마누엘 쉔카이젠의 각성. 블레이드 마스터의 이래 그 강함이 조금 빛이 바랬다.
오크가 매스탈론? 오 쒯!!!하며 벌벌 떠는 매스탈론의 결정타이밍은 크게 세 가지 타이밍인데,
(1)오크 2티어 이후 비스나 랏지를 올리기 시작할 때. 보통 이때쯤이면 나엘은 이미 세컨비마가 나와있으며 비마와 마스터업이 안된 탈론 몇마리가 와서 비스/랏지를 취소시키거나 버로우를 해체시키면, 오크 입장에선 빌드가 꼬이기 시작하면서 주-욱 밀리게 된다. 따라서 이 타이밍 전에 블마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나엘을 견제해주고, 타이밍 된다 싶으면 기지로 돌아와 찌르기를 무효로 만들거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2)탈론이 마스터 업 완료되고 50대 50, 50대 60정도로 서로 슬슬 인구수를 깨기 시작할 때. 오크가 체제를 갖추고 한타를 노리기 시작할때쯤이면 나엘은 탈론을 떼거지로 모으면서 사이클론을 갈기려고 한다.
(3)이후 후반. 오크가 어려운 점은 나엘보다 허용된 실수의 폭이 좁다는 것이다. 매스탈론은 짤라먹기에 특화된 전략이고 오크는 보통 포탈을 팔고 신발을 사기때문에 한 번이라도 전투에서 패배하면 곧 전쟁에서 패배하기 십상이다.
2.2. 패치 이후[편집]
현재 투윈드탈론 체제 몰락직전인 상황. 요샌 세컨 칩튼 대신 세컨 쉐헌을 쓰는데 탈론한테 강한 칩턴이 안 나와서 아이 좋아라 하겠지만. 현실은 쉐헌의 서펜트 타워가 탈론 채제 상대로 엄청난 카운터인게 발견돼서 한타때 쉐헌이 서펜트 타워를 하나둘 박기 찍기 시작하면 지옥도가 펼쳐진다.[4]
3. 일반적인 전투양상[편집]
3.1. 포석[편집]
나오전의 일반적인 상황을 보면 나엘의 목표는 1아처로 최대한 빨리 2티어 3티어로 달리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1티어 사냥은 한 두 군데를 워사냥을 하는 게 한계이며 비마가 나올 때까지 남은 시간은 오크의 사냥을 방해하는 데 보내게 된다. 현재는 아처를 일정수 뽑으면서 이몰사냥으로 경험치량을 따라간다. 반대로 오크는 1티어에 일방적인 우세를 점할 수 있지만 이 우세를 나엘 본진을 공격하는 것에 돌렸다간 워의 싸다구(?)에 망하는 수가 생기니 이 우위는 철저하게 사냥에 돌린다. 비마가 나올 때쯤 블마가 2렙 중반을 찍으면 비슷한 실력에서 최선이라고 할 수 있고 세컨 전에 3렙이 찍힌다면 그 판은 상당히 유리해진다.
세컨 타이밍이 오면 전략의 선택권은 나엘에게 있다. 동물농장을 가든지 매스탈론을 가든지. 오크는 나엘이 고르는 전략을 보고 그걸 카운터할 세컨영웅을 뽑아야 하기 때문. 동농을 잡는 건 링크 걸린 그런트 위에 떨어지는 힐링웨이브+스크롤이고 매스탈론을 잡는 건 고렙 쇼크웨이브다. 서로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면 AOS 없이 매스탈론을 썰기엔 탈론수가 너무 많고 체력이 높은 곰들에게 쇼크웨이브는 가렵다. 다행인 점은 오크가 나엘보다 2티어가 약간 느리게 완성되므로 본진에 일꾼이나 일루전 하나 찔러볼 틈 정도는 있다. 다만 프로급에선 상대 전략을 찍어서 맞추는 편인데 나엘의 빠른 테크를 따라가야하는 오크도 이 타이밍엔 나무가 여유롭지 않다. 어쨌든 이 항목에선 나엘이 매스탈론을 간 경우만 본다. 동물농장을 간 경우는 항목 참조.
서로 세컨이 나온 시점인 밤 6시무렵은 서로 주요한 테크 건물인 윈드와 랏지 비스티어리가 올라가는데, 비마가 막 나온 시점에서 2~3마리 쌓인 퀼비스트가 굉장히 강력하기에 나엘은 이 타이밍에 오크를 찔러 테크 건물을 취소시키거나 일정부분 손해를 강요하며 동시에 자신의 기지에 혹시 올지 모르는 오크의 러쉬를 막는다.
오크가 이런 나엘을 몰아내고나면 공수가 변하는데 나엘은 칩턴의 쇼크웨이브를 제어하기 위한 2렙마나번과 블마의 스토킹에서 벗어나기 위한 호크가 필요하므로 사냥탐을 가지게 되고 오크는 3렙 윈웍 2렙을 찍은 블마가 나엘의 사냥을 방해하고 그 동안 2렙 쇽웨를 위해 사냥을 달리게 된다.
여기까지가 초반이며 초반을 잘 넘겨야 서로 한타를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는 포석이 끝난다고 볼 수 있다.
3.2. 중반[편집]
초반 포석을 비슷하게 넘겻을 때 첫 한타가 일어나는 건 이틀째 밤이 막 들어갔을 무렵이며 이 때 서로의 상황은
1.29버전 나엘 : 데몬2~3, 비마2, 팅커1 패드 1~2 용병상점이 있다면 용병이 포함된 탈론 50병력[5].
1.29버전 오크 : 블마3~4, 쉐헌3 그런트 2 피온 4~5 워커 4~5 용병상점이 있다면 트롤버서커가 1 정도 포함된 레이더 60병력.
위에 탈론이 다다익선인 것처럼 써놨지만 현실적으로 나엘의 자금 상황을 따져봤을 때 메스탈론은 탈론이 60~70을 넘겨 아주 많은 숫자가 있는 것보다 50업킵을 맞추고 데몬이 독오브를 들고 무포를 든 상태에서 비마 팅거가 힐스를 빵빵하게 드는 편이 더 쎄다. [6] 그래서 50 유지를 오크보다 길게 하는 편이고 그 업킵을 유지한 돈을 이 타이밍엔 멀티를 하거나 힐스를 채우는데 돈을 쓰다보니 병력이 적다.
1.29버전기준 데몬을 배제하고 서펜트 대항체제로 선비마 세컨파로로 가기도 한다.[7].
3.2.1. 나엘을 위한 팁[편집]
나엘의 전술은 간단한데, 3영웅과 포켓팩토리로 벽을 세우고 블마를 띄우고 레이더부터 점사점사점사. 쇽웨는 마나번을 쓰던지 힐스로 무마한다.
벽이 적은 만큼 전장은 좁을 수록 유리하다. 심지어 오크 본진 안에 들어가버릴 수 있다면 버로우의 지원사격보다 좋은 진형이 주는 이득이 더 클 때가 왕왕 있다. 영웅은 데몬 비마 팅커 순으로 중요하며 팩토리를 쓴 팅커, 마나가 없고 보존을 안 든 비마는 불가피하다면 죽어도 상관 없다. 데몬은 사실상 메인탱커로 독오브와 신발을 제외한 아이템은 모두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채워야한다. 가능하면 2칸의 소모품용 인벤을 확보해야 하며 그 중에 한 칸은 무포를 들어야 인스네어 블마무포 점사 타이밍을 넘길 수 있다. 예전엔 포켓팩토리는 최대한 오크의 진로를 막는 곳에 던지는 게 기본이였지만 지금은 그럼 바로 점사 당한다. 요즘은 길막은 하지만 점사는 어려운 곳에 던지는 센스가 필요하다. 블마는 24시간 하늘 구경시켜주는 게 좋지만 칩턴까지 그럴 필욘 없다. 8초마다 돌아오는 쇽웨타이밍에만 하늘 구경 시켜주고 내려오면 마나번을 먹여주자. 만약에 대형마나포션 같은 게 나와 칩턴의 마나가 쇽웨 1번 이상 사용할 수 있는데 힐스가 떨어졌다면 고민 없는 포탈 타이밍이다.
세컨 쉐헌이면 더 조심해야하는데 마나번 쓰기전에 타워 설치해버리면 그만이라 뒤로 빼줘야한다. 하지만 쉐헌이 마나를 다 썼다면 굳이 띄울 필요 없다. 평타가 약한데다가 영웅이라 사이클론 지속시간도 짧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자.
3.2.2. 오크를 위한 팁[편집]
그에 비해 오크는 좀 복잡한 전술이 필요하다. 선영웅은 말할 필요도 없고 세컨은 쉐헌이 아니라... 칩튼으로 가야한다. 기본개념은 3영웅과 포켓팩토리의 벽을 피해 블마와 레이더를 탈론에 붙이고 모인 탈론에 적절하게 쇽웨를 날리며 워커는 적절하게 데몬과 패드에게 노출되지 않으며 블마에게 디스인첸트를 넣어줄 자리를 잡는다인데 참 쉽죠?[8]
포켓팩토리는 깔자마자 주변에 있는 유닛으로 점사[9]해서 박살내버리는 게 좋다. 포켓팩토리는 상당히 큰(?) 건물이며 소환수는 의외로 걸리적거리지만 포켓팩토리의 체력은 그리 높지 않다. 칩턴은 열심히 평타를 치기보단 데몬을 피해 쇽웨 각을 잡는 움직임이 필요하고 레이더 1~2기 정도는 인스네어를 남겨두었다가 마나번을 쓰러 달려오는 데몬을 저지하는 게 좋다. 마나가 없다면 그 때부터 평타라도 치자. 블마의 무포는 생존용이 아니라 영웅 점사같은 딜을 모는 타이밍에 극딜을 위한 아이템이다. 그래서 블마에게 단 하나의 빈 칸이 남으면 최우선적으로 무포를 들자. 어차피 매스탈론 상대론 블마는 하늘 구경을 자주하게 되지 칩턴 마나 관리를 잘 못해서 남는 마나번에 블마가 마나 0 돼서 M신공을 당하는 게 아니면 죽을 가능성은 꽤 낮다. 병력구성에서 상대가 50이라면 나는 60 상대가 60이면 나는 80을 채워야 싸움이 된다. 위에도 썼지만 매스탈론은 오크보다 힐스 의존도가 높으며 그 때문에 같은 돈을 먹어도 병력을 뽑기보단 아이템을 구비하기에 동수 싸움이라면 질에서 밀려 필패다. 위에서 연결되는 부분인데 오크는 나엘에 비해 아이템 보유가 부실한 경우가 많고 특히나 포탈이 없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매스탈론은 짤라먹기에 특화된 전략이다보니 한 번 전투에 돌입하면 오크에겐 뒤란 게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투만 해야 하며 단 한 번이라도 전투에서 패배하면 게임을 내주거나 도망자 오크를 통한 요행을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지는 전투라는 판단이 들면 빠르게 포탈든 영웅을 점사해서 돌려보내는 것만이 살 길.
1.29패치이후 테레나스 스탠드에서 블마 사용할땐 신중히 코스 골라서 사냥해야 한다. 초반에 중립몹이 쓰는 프아 사냥하다가 데몬이 와서 질질 끌려다니므로 60인구 채웠을때 사냥하기도 한다.
요즘은 세컨 쉐헌 뽑아서 선헥스보다 서펀트 타워 쓰는 편. 타워는 마법면역이라 탈론은 절대 때릴 수 없으며 관통 데미지라 탈론을 잘녹인다
그로인해 도망자 오크는 커녕 맞서는 상황이 벌어진다. 타워를 때릴수 있는 3영웅은 전부 근접이라 인스네어로 타워에 접근을 못하게 막으면 할께 없으며 소환수는 디스 인챈트로 제거하면 끝이라 무서울게 전혀 없다.
3.3. 후반[편집]
중반한타에서 승부가 한 쪽으로 기우는 편이지만 서로 유닉을 소모해가면서 후반으로 돌입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런 후반엔 영웅파워가 무시무시해진다. 3렙쇽웨는 탈론입장에서 스쳐도 사망인 재앙이며 블마가 탈론사이에서 칼춤을 추기 시작하면 나엘은 빠른 포탈밖엔 답이 없다. 하지만 칩턴 혼자와서 쇽웨를 날릴 수 있는 건 아니고 블마가 혼자 칼춤을 춰봐야 탈론은 날아오르면 그만이다.
메타몽이 된 데몬을 공성타입의 레이더가 잡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며 3렙퀼비의 화력은 언제나 치명적이다. 하지만 메타몽도 일당백은 아니며 블마의 크리는 여전히 무섭다. 3렙퀼비는 디스펠에 무력하다.
그래서 강력한 영웅을 보조해줄 보조전력이 중요해지는데, 서로 멀티가 없거나 본진 금을 다 파먹고 멀티에 의존하고 있다면 유닛단가가 싼 나엘이 유리하다. 거꾸로 서로 멀티가 있고 대규모 군대+빵빵한 소모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오크가 유리하다.
또 후반에 접어들면 오크의 주력은 레이더가 나엘의 주력은 탈론이 되기 때문에 건물 깨는 속도가 차이가 나게 된다. 거기에 빈집털이에 최적인 영웅 블마와 건물에 큰 피해를 주는 쇼크웨이브, 건물을 쳐서 미세한 골드가 수급되는 필리지가 더해져 건물 테러로 엘리전을 노리는 도망자 오크가 승리를 거두기도 한다.
이에 대비해서 나엘도 몰래 2개의 키메라 루스트를 올린 뒤 키메라를 모으고[10] 엘리전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한다.
4. 그 외 잘 안 쓰이는 파해법들[편집]
트롤 헤드헌터로 밀어버리는 방법. 고블린 알케미스트의 독병과 팅커의 포켓 팩토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트롤 헤드헌터로 진형잡기 매우 힘들어서 컨트롤이 웬만큼 좋지 않다면 무리다. 거기다 상대방이 눈치채고 매스탈론이 아닌 동농체제로 간다면 얄짤없이 끔살당할뿐. 게다가 헤헌 사거리가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느리고 체력이 낮아 데몬이 이몰켜고 파고들면 일당백이 무엇인지 제대로 체감할 수 있다. 다만 투윈드 상대로 멀티먹는 현재메타에서는 50대 50이 아니라 그 이상의 교전도 종종 나오고 이 경우 근접인 레이더만 너무 많아지면 비효율적이므로 지원사격용 소수 헤헌을 섞는 경우도 있다. 윈라는 한두기 섞어봐야 패파 걸린채로 독옵데몬에 녹고 다수 섞으면 까마귀에 그냥 삭제당하므로 봉인.
비슷한 엽기전략으로 선칩튼 세컨판다를 사용해 AOE로 탈론을 녹이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은 입워크의 표본으로 실제 칩튼 혹은 판다가 선영웅으로 나왔을때 상대방 데몬이 기지에서 코파면서 놀고 있지 않는 한
또다른 엽기전략으로는 워커와 윈드라이더의 조합 등이 있지만 이것 역시 입워크로, 물방의 표본인 윈드라이더는 탈론의 페어리 파이어/점사+독옵 데몬+호크 앞에서 경험치로 산화할 뿐이다. 조합으로 간다쳐도 까마귀 몇마리에 윈드라이더는 없다. 거기다 가격과 인구수는 또 더럽게 비싸서(금만 265원. 그런트 200원, 워커 195원을 생각해볼때 무시무시한 가격이고 투윈드탈론에 대항할만한 유닛들이 차지하는 인구수보다 비싼 4인 주제에 체력이 570으로 레이더랑 다를게 없다. 게다가 방어가 라이트 아머라 페어리 파이어 맞고 탈론이나 데몬에게 맞기 시작하면 무진장 아프다. 여담으로 레이더/그런트/스피릿 워커는 모두 3이다. 자원이 완전히 다 떨어질때까지(그나마도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인구수 50을 안넘기는 워크 3 플레이 특성상 이것만으로도 큰 디메리트)한마리 두마리 죽어나갈 때마다 난감해진다.
그래도 어쨌든 나이트 엘프의 입장에서는 오크전에 곰드라를 쓰다가 곰이 하나하나씩 코도 비스트[11]에게 먹히는 걸 보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는 투윈드탈론이 낫기에 아직 널리 쓰이는 체제이다.
대 오크전 전략인 만큼 휴먼[12] 상대로는 잘 안쓰인다. 오크의 경우 마법이뮨 유닛(안티매지컬 유닛)이 없지만 타 종족은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하필 타종족 마법면역 유닛은 휴먼- 스펠브레이커, 언데드 - 디스트로이어로, 프리스트는 디스펠로 없애버리고 스펠브레이커의 경우 때리지도 못하는데 냅다 다른 유닛한테 페어리 파이어를 걸면 스펠스틸로 역관광을 먹는다. 그런트와 다르게 풋맨은 인구수 비례 양으로 밀어붙이는 유닛이라 사이클론으로 띄우기 힘들다. 사이클론은 스틸 안되는게 다행일지라도 뒤에는 프리스트가 사이클론 갈아버린다.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휴먼 상대로 띄우다 보면 엠이 거덜나서 교전할때 힘들어진다. 스펠을 제데로 상대하려면 헌트리스도 섞어야 하는데 라이플맨이 안부인사 해주면 끝난다. [13] 디스트로이어의 경우는 한술 더 떠서 영웅이나 핀드한테 걸린 페어리 파이어와 사이클론을 쳐먹고 체력과 마나를 채운뒤 멸망의 오브 광역딜을 박는다!'''[14][15] 고로 디스트로이어가 한마리라도 생산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죽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디스 찍히기전에 타이밍성 아쳐 탈론으로 가끔 쓰이는 정도. 게다가 굴데드가 대세인 2023년 현재는 2티어부터 탈론 모아봐야 언홀리 받는 굴 다수에 쓸려나갈 뿐이다. 공방타입은 상성이지만 물량이 차원이 달라서 상대가 안 된다. 나언전에서 탈론의 역할은 철저히 까마귀 폼으로 디스를 카운터치는 용도에 한정된다.
동족전엔 맵에 따라서 종종 나오는 편. 아처+탈론으로 강하게 조이면 동농이 갖춰지기 전에 타이밍이 나오고 곰이 소수일 땐 드라이어드가 아무리 디스펠을 해봐야 탈론 숫자가 압도적이라 하늘 구경을 하게 마련이며 드라는 사업 아처에 끔살 당하기 때문에 전략적 여지가 있다. 쓰래기오브쓰래기로 악명 높은 마운틴 자이언트 가 힘을 발휘하는 유일한 게임양상이다. 요새는 아처보다 아예 순수 투윈드로 페드로 드라를 상대한다. 서로 상성이나 인성비가 좋고 공중유닛으로 화력집중이 좋으며 곰으로부터 자유롭고 페이즈 시프트와 마나 플레어로 살릴 수 있어 다수 교전으로 갈수록 페드가 드라에게 유리하다.
5. 2016년[편집]
현재 투윈드 탈론은 오크의 원버로우 홀업과 운영의 발전으로 상당히 파훼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윈드 탈론전략의 장점은 워사냥을 통해 데몬이 블마보다 초반 레벨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세컨 비마 타이밍에 오크의 2티어를 취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크가 원버로우 홀업과 심시티의 발전을 통해 2티어 캔슬 타이밍을 봉쇄 시키고 그런트 개체수를 2~3기로 아끼고 남는 돈을 레이더와 워커에 투자할 수 있게 되면서 양상이 바뀌기 시작하였다. 2티어 캔슬 타이밍이 사라진 데다가 이전보다 빠르게 워커와 레이더를 뽑을 수 있게 되면서 오크는 이전보다 강한 2티어 타이밍을 길게 누리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블마와 칩튼의 멀티컨으로 나엘의 몰래사냥을 견제하면서 오크는 효과적으로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칩튼이 2레벨일 때 레이더와 워커로 나엘의 본진을 찔러 문웰을 소비시킨다거나 탈론을 끊어주는등 새로운 타이밍을 만들었다. 또한 이전과 달리 유닛에서 그런트 비중이 줄어들게 되면서 이전과 달리 50vs50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게 되어 멀티를 던지고 운영을 하는 새로운 플레이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교전컨 또한 나엘이 오크보다 비교적 어려워 아마급이 아닌 프로급 고수층에서는 이제는 나오전이 오크가 유리하다는 격세지감 격인 상황이 도래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대한 파해법으로 Foggy가 박준 상대로 보여주듯이 나엘들은 원문웰 홀업을 통하여 2티어 타이밍을 맞추어 2티어 캔슬을 노리거나 조주연과 같이 맞사냥을 통해 비마3렙 데몬 3렙을 맞추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원문웰 홀업은 필살기성이 강하고 오크가 투버로우 홀업을 하고 그런트와 블마가 푸쉬를 하면 끝나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로라식 사냥 운영은 따라하기가 꽤 까다롭다.
원버로우 홀업 이후 변화에 대해 부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오크는 레이더의 인스네어가 완료된 시점부터 나이트엘프가 절대적으로 약한 타이밍인 탈론이 쌓이기 직전 타이밍까지 우위를 절대적으로 누리는데, 옛날에는 툭하면 취소되는 비스티어리와 스피릿 랏지 때문에 병력 확보에 차질이 생김은 물론이거니와 블레이드마스터가 강제로 본진으로 돌아와 방어해야 했기 때문에 유리한 시간이 너무 짧았고 사냥터나 상점을 선점하지 못했다. 이것이 오나전에서 나이트엘프가 유리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다. 하지만 오크 유저들의 원버로우 홀업 그리고 심시티의 발전과 비스트마스터가 나오는 타이밍에 3레벨 블레이드마스터가 지독하게 비마를 스토킹을 하는 동시에 칩튼의 레벨을 올리는 전술의 발전으로 인해 오히려 나이트엘프는 비스트마스터의 레벨링을 위해 사냥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전에는 칩튼의 사냥이 레이더의 인스네어 업그레이드 전까지 데몬 헌터의 견제에 지독하게 시달려왔지만 이제는 상황이 역전된 것. 나이트엘프는 탈론이 최소 6기가 되어야 기지에서 먼 바깥으로 나와 사냥을 하거나 첫 한타를 시작할 수 있고, 고블린 팅커의 구매 타이밍도 그때서야 잡을 수 있어 오크의 중반 우위 타이밍이 이전과 비교해 상당히 길어졌고, 오크 유저들은 이 타이밍에 좋은 사냥터를 선점하고 좋은 아이템을 확보하며, 상점을 먼저 점유해 무적 포션과 힐링 스크롤을 매점매적하는 식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반대로 탈론에 자신이 없거나 탈론을 상대로 강력한 오크를 상대하는 나이트엘프 유저들은 아예 헌터스 홀을 숨기고 동물농장을 가거나 헌터스 홀을 올리고 탈론을 선택해 오크에게 쉐도우헌터를 강제하는 페이크를 거는 등 여러모로 변화된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훗날 쉐도우헌터의 서펜트 워드가 탈론의 카운터임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식의 전술적 이지선다를 썼었다.
- 투윈드 탈론 vs 오크 예시
6. 몰락[편집]
1.29 이후 알케미스트 재발견 이후 투윈드탈론도 피해갈 수 없다. 나엘이 알케쓸때 효율이 좋은데. 데몬은 기본으로 삼되세컨이나 서드로 넣어야 하며 특히 팅커는 빼야 한다. 숔웨에 약한 탈론을 힐링 스프레이 써주면 나쁘진 않다. 단 오크는 못쓴다. 알케가 약 빨았는데 탈론이 얼씨구나 하고 띄워버리면 피똥싼 격이 되고 인구수 높은 오크 유닛 상대로는 스프레이도 효율이 좀 낮다. 탈론에 병 던질 순 없고 영웅에 던지자니 비마나 팅커에 던지면 보존 스태프로 날려보내면 그만이다. 그리고 칩튼 숔웨 3렙도 안찍었는데 알케 갑작스레 고용해버리면 칩튼 레벨 올리기가 힘들어진다.
요즘은 오크들이 칩튼 대신 쉐헌을 쓰는 추세고 쉐헌의 서펀트 와드 땜에 나엘은 재대로된 교전이 안되어 탈론을 버리고 다른 체제로 가는게 정석이 되었다. 어차피 탈론이건 아니건 나엘전 선블마면 세컨쉐헌을 가는게 정석이 되었기 때문. 동농이든 헌트아처든 마찬가지.
v1.30 이후 탈론 가격이 올라갔고 페어리 지속시간이 감소되었다. 그리고 써야할 서드 팅커의 포켓 팩토리 속성이 헤비 아머로 변경되고 레이더와 워커에게 철거되버린다. 그리고 시멘트 업이 2티어로 내려왔는데 대놓고 매스탈론으로 견제 갈 생각을 했다간 나엘은 그냥 초상날이다. 앞으론 탈론만 쓸 게 아니라 투워헌트 혹은 동농에 페어리 셔틀로 가는게 효율적.
7. 현재[편집]
1.34 버전 후반부부터 맵에 따라 키퍼-데몬-팅커 투윈드탈론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현재 1.35 버전에선 너프된 키퍼와 헌트아처를 밀어내고 다시 주력 전략의 위치를 되찾았다. 금 가격이 135원으로 다시 내려온데다 데몬 헌터의 이몰레이션이 버프를 먹으면서 버프된 이몰레이션으로 견제하면서 탈론을 모으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단, 이몰레이션을 선택하면 필연적으로 이베이젼을 못 찍거나 1렙 이베이젼만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데몬의 탱킹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보존 쿨타임을 잘 재야 한다. 오크는 여전히 블마, 칩튼에 1-1-1을 사용하거나, 탈론이 서펜트 워드를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블마-쉐헌 1-1-1로 대응하는 편.
[1] 다만 당시에도 고렙 나이트엘프는 래더에서 점점 투윈드를 쓰고 있었다. 장재호의 투윈드와 다른 점은 소환 영웅을 쓰지 않았고 타이밍이 좀 상이했다는 점. 때문에 탈론 숫자가 모이기 전의 취약한 타이밍에 발리곤 했다. 다만 장재호식 투윈드도 처음엔 서드는 파로였다. 물론 파로도 소환영웅.[2] 그런트 자체는 좋지만 일단 근접공격에 이속이 보통이라 상대하기 힘들고 거기다 헤비아머다. 탈론의 매직타입 공격은 헤비아머에 200% 데미지를 주는 상성이라, 탈론이 조금 모이면 사이클론이 없어도 그런트로는 못 이긴다. 페파까지 걸리고 나면 이게 3티어 이전 최고 체력을 자랑하는 유닛이 맞나 싶을정도로 점사 두번에 한마리씩 사라진다.[3] 헤헌이 상향된 지금도 설사 상대가 곰드라가 아니라 탈론이라 한듯 유닛 상성 자체는 헤헌이 탈론의 상성이지만 실제로는 독옵데몬이 이몰켜고 날뛰면 그냥 사라진다. 헤헌을 절대 못쓰는게 나엘전이다.[4] 선 쉐헌이면 헥스보다 서펜트 찍을 확률이 높은데 나엘 바로 동농체제로 가야 한다. 탈론 체제가 서펜트 타워를 제거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5] 여유가 된다면 페어리 드래곤 2-3기 정도 유지하는것이 좋다[6] 이 힐스 수 vs 칩턴의 쇽웨 사용 횟수가 일명 전투각을 본다고 표현하는 서로 비슷한 포석을 통해 중반으로 넘어왔을 때 경우 서로 싸우기 전 승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중 하나다. 최소한 쇽웨가 들어올 때마다 힐스를 찢어줄 수 있어야 나엘이 할 만한 한타가 그려지며 반대로 나의 쇽웨 사용 가능 횟수보다 상대의 힐스가 많다면 오크는 도망치는 게 좋다.[7] 파로가 원거리 민첩 영웅이라 서펜트 와드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오크도 파로가 서펜트 와드를 제거 하기 위해 앞으로 나오면 바로 인스네어로 묶고 파로를 점사하기 때문에 나엘은 파로를 점사하는 레이더, 블마를 계속 띄워줘야 한다.[8] 그래서 매스탈론은 패치에 의한 너프도 받았고 오크 입장에서 어느 정도 공략이 된 전술이지만, 나엘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듯한 서술이 이 페이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나엘이 0~1아처로 2티어를 안정적으로 가야하는 포석이 어렵다면 오크는 중반부터 해야 하는 전투가 어렵고 신경써야 하는 게 많다.[9] 오크는 근접유닛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아무리 우선순위가 높은 타겟이라도 해도 모든 유닛이 점사하는 건 비효율적이다.[10] 탈론 대응하느라 트롤 버서커나 뱃라이더 뽑을 여력이 없는 터라 매스탈론에 대응할 영웅과 유닛들 중 워커와 쉐도우헌터 제외하곤 감당이 안된다. 인스네어로 끌어내려도 키메라 체력이 높은 터라 잘 안죽는다.[11] 코도가 비무장인지라 드라에게 더 많은 피해를 받는다.[12] 투생텀일 경우[13] 다만 시즈 엔진 상대로는 페어리 파이어가 효과적인데 방어력 깎아 놓으면 건물 방어라도 시즈 엔진 입장에선 엄청 아프다. 튄다고 해도 페어리 파이어는 시야가 공유된다는 건데 테러시작하자마자 나엘이 방어하려 들것이다.[14] 언데드는 상대 종족 막론하고 선팔라 아닌 한 1슬레터건 투슬레터던간에 디스를 항상 띄운다.[15] 프로즌 쓰론 언데드 최종미션에서 디스를 찍으면 미션을 쉽게 가져갈수 있는 이유. 몰려오는 나가와 일리단의 부대에서 사이렌이 거는 사이클론과 프로스트아머를 야금야금먹어서 광역딜을 박으면 순식간에 전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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