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디나르
덤프버전 :
دينار تونسي (아랍어), Dinar Tunisien (프랑스어)
파일:Central_Bank_of_Tunisia.png
1. 개요[편집]
튀니지의 디나르 계열 통화이다. ISO 4217 코드는 TND, 기호는 د.ت 혹은 DT를 사용한다. 다만 DT가 좀 더 대중적.[1] 2013년 인플레이션 추정치는 6.1%로 다소 높은 편이고, 보조단위로는 프랑스어 Mille에서 유래한 밀림(Millime, 1/1000) 단위를 쓴다.
전신은 프랑스 식민지 통화인 튀니지 프랑으로 교환비는 1/1000. 통화개혁을 진행한 적은 없다.
2022년 10월 현재 환율은 약 430원 선으로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화폐로 1유로당 3.2D 전후이지만 환전없이 현지에서 사용할때는 3.0~3.1D 정도로 계산해줄 것이다.[2]
해가 갈수록 디나르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효과로 현지 물가는 매년 팍팍 오르는 중이나 여전히 전체적인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 수준인데, 식당물가가 그나마 한국과 유사하고 (약 10디나르 전후), 시장물가는 어지간한 과일 1kg에 1디나르선일 정도에 아무리 거하게 장을 봐도 60~70디나르 정도가 한계선. 숙박비는 약 30디나르부터 400디나르까지, 택시비도 기본요금이 1유로 이하이다.
2. 지폐[편집]
2.1. 하비브 부르기바 시리즈[편집]
말그대로 앞면에 하비브 부르기바 대통령이 들어간 시리즈.
2.2. 구권[편집]
- 여기서 말하는 1987년 쿠테타 사건은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가 하비브 부르기바를 몰아낸 사건을 말한다.
2.3. 현행권[편집]
3. 동전[편집]
파일:Tunisia Coins.jpg
10, 20, 50, 100, 200밀림과 ½(500밀림), 1, 2, 5디나르로 9종류가 있지만 사용범위는 다소 좁으며 그리고 일체 로마자가 쓰여있지 않아 구분하기가 힘든 편이다. 동전에 쓰여있는 숫자를 잘 볼것.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50, 100, 200밀림과 ½, 1, 2디나르. 옛날에는 1, 2, 5밀림도 있었으나 현금거래의 최소단위는 50밀림이라 그 아래의 돈은 없는 것으로 취급하여 거스름돈을 덜 주거나 더 주기도 하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5디나르 주화는 소량으로 발행되어 주로 수집용으로 액면가보다 높게 거래되는 편.
밀림은 금색이며 디나르는 은색이며 안은 은색, 겉테두리는 금색인 5디나르 동전을 제외하곤 모두 단색이다.
4. 둘러보기[편집]
[1] 나름 프랑코포니 국가라 프랑스어 약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프랑스, 이탈리아와 교류가 많은 나라라 프랑스어 사용자가 꽤 많은 편.[2] 물론 관광지에서는 당일 환율 그대로 쳐줄수도 있다.[3] 튀니지의 정치인.[4] 기념권 형태로 등장했지만 통용권으로 쓰였다.[5] 튀니지의 시인.[6] 이슬람 시인[7] 튀니지의 농업경제학자[8] 튀니지 최초의 여성 의사로, 주로 산부인과 전문의로 활약하면서 올바른 가족계획을 위한 피임법을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빈곤 지역 사람들의 치료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9] 튀니지의 민족주의자[10] 튀니지의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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