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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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뜻
3. 예시
4. 비판
5. 관련 이슈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Trans + (자신의 임의로 정한 정체성)"의 형태.

한국의 TERF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트랜스포비아 용어로서 트위터여초 사이트 내에서 활동하는 TERF 세력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다.

영미권에서도 비슷하게 자신의 정체성이 무생물인 전투 헬기라는 뜻으로 "I identify myself as an attack helicopter." 라는 문구가 있다. 다만 이쪽은 젠더퀴어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1]

2. 뜻[편집]


파일:트랜스고양이만화.jpg

트랜스라는 단어를 앞에 붙이고 뒤에는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동물부터 선풍기, 철근, 전투 헬기 같은 무생물까지 여러 단어를 붙이며, 그걸로 자신을 지칭한다. 트위터같은 SNS에서 이런식의 닉네임을 가지고 있을 경우 대부분 TERF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라고 보면 된다. 트랜스젠더를 인정해주면 자신을 고양이나 강아지같은 다른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인정해야 하냐는 혐오적 성향을 드러내는 용어이다.

TERF들이나 일부 여성들이 다른 트랜스젠더보다 수술 트랜스 레즈비언에게 가지는 반감이 극적으로 표출된 표현이기도 하다.그들의 성적 정체성이야 알 바가 아니고 결국 성소수자를 빌미로 이성애자 여성들 혹은 레즈비언과 쉽게 만나보려는 수작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여초에서 상당히 자주 보이는 의견이다. 물론 이러한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트랜스포비아적 사고방식이며, 호모포비아적 사고방식과도 그 논리가 유사하다. 거슬러 올라가면 '남자처럼 행동하려는 여성'에에 대한 가부장적 남성들의 비하와 공포, 그리고 '여성답지 않은 여성이다, 저건 여자도 아니다'이라는 낙인 역시 트랜스XX 드립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또한 정신질환을 비하나 부정적 가치판단의 도구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정신장애인 혐오는 아예 기본으로 깔고 가는(그러면서 아예 인식도 못 하는) 수사법이기도 하다.

3. 예시[편집]



  • 트랜스XX년생
법적 출생 연도가 1949년생인 네덜란드 남성 에밀 라텔반트는 자신의 나이 정체성이 1969년생이라며 법원에 소송을 했다.
이 경우는 멸칭이나 조롱의 용도가 아니라 진짜로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사례는 허황된 망상에 불과하다.[2]
# #

  • 트랜스강아지
실제로 강아지가 되기 위해 10년 동안 강아지 옷을 입고 개 철창 안에서 자며 개처럼 행동하는 남성이 미국의 뉴스에 등장했다. 이 경우는 멸칭이나 조롱의 용도가 아니라 진짜로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
#

트랜스고양이를 예시로 들었을 때의 논리는 보통 이렇다.

자기가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트랜스고양이는 자신에게 꼬리가 없는 걸 볼 때마다, 팔다리가 긴 것을 볼 때마다, 자신이 고양이의 특징과 다른 점을 발견할 때마다 종족불쾌감을 느낀다.

이들은 정신적으로 고양이이기 때문에 종족전환 수술을 하고 싶어한다. 인권운동이 일어나며 트랜스고양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생겨났고, 트랜스고양이들이 종족불쾌감을 느끼는 점을 없애는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술의 내용은 팔다리를 짧게 자르고 자른 팔다리를 사용해 꼬리를 만들어 붙인다.[3]

[4]

이제 본문의 내용을 종족에서 성별로 바꿔도 정신병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신체통합정체성장애를 예시로 들기도 하는데, 이 장애는 본인 신체 일부분에 거부감이나 위화감을 가지는 정신병이다. 본인의 신체 훼손하는 경우가 많다. 트랜스젠더도 자신의 생식기를 볼 때마다 혐오감과 거부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서 자신의 생식기를 훼손하고 싶어하므로 신체통합정체성 장애의 한 케이스인데 생식기라는 이유로 의미부여하고 정신병이 아니라고 하는 게 말도 안된다고 말한다.

성별이 선천적이고 차별과 엮이는 점을 고려하여, 트랜스레이셜의 사례를 언급하기도 한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자신의 영혼이 흑인이라고 주장하는 백인이 흑인인권활동을 하거나 그 역으로 백인이 흑인이라 주장하며 복지를 요구하는 등 인종차별과도 엮여서 훨씬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애초 흑인과 백인이 피부색(과 사회적인 취급) 말고 뭐가 다르냐는 점에서 젠더 이슈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비래디컬 페미니즘에서는 성차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트랜스젠더를 인정할 수 있냐는 것이다.

4. 비판[편집]


한국 커뮤니티에서의 사용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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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t2.jpg


파일:tj2.jpg


파일:tj3.jpg



이런 용어를 쓰는 TERF들이 주장하는 트랜스젠더를 인정해 주면 자신을 다른 동물로 자칭하는 사람들도 인정해 줘야 하는 식의 주장이다. 성별의 다름을 생물 종의 다름과 같은 것이라고 인식하는 오류에서 나온 논리이기 때문이다. 종과 생물학적 성(sex)는 유전자 수준에서 결정되지만, 젠더에 대해서는 그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MRI 뇌 분석이나 호르몬에서 이유를 찾고 있으나 밝혀진 것은 없다. 애초에 복합적인 정신작용이므로 밝혀내기 힘든 것이 당연하다. 애초에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가 다른지부터가 상당한 논란거리이므로 이 분야 연구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존 머니의 연구가 받는 취급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성 정체성은 양육이나 환경을 통해 결정되지 않는다는 게 정설이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머니의 이론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사례가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이러한 사용례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 존 머니의 연구의 대상이자 피해자였던 데이비드 라이머의 경우 여성처럼 길러졌고 여성으로 정체화되기를 계속 시도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성 정체성은 남성으로 남았는데, 이는 육체와 정신의 성이 다른 트랜스젠더라 해서 다를 바가 없다. 정신적인 성별 교정/변경 훈련이 트랜스젠더들에게 잘 안 먹히는 것도 그 이유.

이런 구분이 미비하던 과거엔 트랜스젠더를 포함한 젠더퀴어 역시 정신병으로 취급되었으나 사회가 발전하며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삶의 방식은 정신병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받아들여져 트랜스젠더는 더는 정신병으로 취급되지 않게 되었다. 이는 동성애자 등 다른 성 소수자도 마찬가지. 그러나 트랜스XX의 사용이 생물학적 사실의 부정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이 단어를 사장시키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자신의 생물학적 종이 인간임은 인정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은 고양이라고 주장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에 대해 확실한 답은 없으며 젠더의 존재가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했듯 다른 종류의 정체성 역시도 존재하는가 역시도 아직 의문에 남아있다. 실제로 위의 조롱의 예시로 든 전투 헬기도 Heligender라는 용어를 인정해주는 LGBTQ 그룹도 있다.

또한 같은 인간 안에서라도 정체성은 성 정체성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트랜스미국인, 트랜스백인과 같은 용어가 흔히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젠더론과 같이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가 되므로 논리적인 오류가 아니게 되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트랜스에 관한 논쟁은 그들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다. 어찌되었든 국제 인권 기구나 학계, 정치인들은 젠더 정체성을 인정하는 분위기로 나아가고 있다.

재미있게도 트랜스젠더를 부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성차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실제로 생식기와 염색체 및 호르몬, 그로인한 몇몇 신체적 차이를 제외하면 성별에 의한 차이가 개인차보다 적다고 주장한다면 트랜스젠더의 존재론은 힘을 잃게 된다. 사실상 여성이라고 주장할만한 근거가 여자옷을 좋아하고 화장을 하고 남자를 좋아하고 이러한 차이밖에 남지 않아 취향의 영역이나 성적 지향의 영역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랜스젠더를 부정하는 극단 여성주의자 혹은 TERF들은 동시에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함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부분에서 부정론의 가장 큰 근거를 잃게 된다.[6] 특히 1980년대 이후의 래디컬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성의 본질적 차이를 강조하고 희생자로서의 여성을 부각시키는 특징이 있다. 결국 TERF는 성차를 부정하는 비래디컬 페미니스트와 가장 궁합이 잘 맞지만 그 극단성으로 인해 성차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추가로서, 정신질환은 본인에게 힘든 것이지, 그게 윤리적으로 비난받거나 비하의 수단으로 쓰여야 할 용어가 아닌데, 트랜스포비아들이 정신질환을 비하의 의미로 사용한다는 점은 정신장애인 혐오이기도 하다. 이는 비만을 질병이라는 이유로 비하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의 비논리적인 태도이다.

5. 관련 이슈[편집]


파일:트랜스04년생.jpg
2019년 2월 21일에는 아이돌챔프 공식 계정에서 '트랜스 04년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공식 사과문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자신들이 어떤 단어를 썼고 그 단어를 쓴 게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 또 그 단어를 씀으로서 피해를 보는 이들이 누구인지를 아예 명시해 놓지 않은 4과문 수준이라 욕만 먹었다.

다만 실제로 자신의 나이를 신체적 나이와 다르게 생각하는 트랜스에이저는 실존한다. #

파일:마리텔V2 트랜스젠더 조롱논란.jpg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2019년 6월 28일자 방송에서 샘 오취리를 트랜스대한가나인이라고 소개하는 문구가 사용되어 논란이 되었다.

트랜스젠더 유튜버 쌀이없어요가 관련 콘텐츠 영상을 다룬 적 있다. 트랜스고양이..? 트랜스공룡..?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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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0:49:35에 나무위키 트랜스XX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트랜스젠더와 달리, 젠더퀴어는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많이 없다.[2] 나이를 줄여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고 했다.[3] 음경으로 인공 질을 만드는 행위의 비유[4] 그러나 수술을 하지 않은 비수술 트랜스젠더도 있기 때문에 이 가정부터 잘못되었다.(트랜스젠더는 정신적 성별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므로 수술 여부에 상관없이 반대 성별로 인정해주어야만 한다.)[5] 해당 용어가 사용된 모든 게시물이 각종 혐오발언과 조롱으로 가득 차 있다. 거부감이 들 수 있는 표현이 상당히 많으므로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 사이트가 사이트임을 감안하고 개념만 파악하자.[6] 이는 트랜스젠더를 긍정하는 비래디컬 여성주의자들도 마찬가지 딜레마를 가지고 있는데, 성차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트랜스젠더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랜스젠더의에 가장 친화적인 입장은 성차를 어느정도 인정하면서 성평등과 다양성, 자율성을 존중하는 입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