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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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Gemmell's Troy

1. 개요
2. 작품 일람
2.1. 은궁의 군주
2.2. 천둥의 방패
2.3. 왕들의 몰락
3. 주요 인물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데이비드 겜멜 (David Gemmell)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트로이 전쟁을 모티브로 쓰여진 소설이지만, 실제 신화와 비교해서 많은 부분에서 각색이 되었다.


2. 작품 일람[편집]



2.1. 은궁의 군주[편집]



Lord of the Silver Bow (2005)


2.2. 천둥의 방패[편집]



Shield of Thunder (2006)

2006년 7월에 사망한 데이비드 겜멜의 유작. 겜멜이 사망하고 같은 해, 9월에 출간됐다.


2.3. 왕들의 몰락[편집]



Fall of Kings (2007)

데이비드 겜멜이 이미 사망하여 마무리를 짓지 못했기 때문에 아내 스텔라 겜멜이 남편이 남긴 플롯을 바탕으로 완성해서 출간됐다.[1]


3. 주요 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 다르다니아의 왕족으로 안키세스의 아들이자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의 조카다.
오디세우스와 가까운 관계며, 함께 이탈리아 지방에 정착지를 세웠다. 테베안드로마케와 사랑에 빠졌지만, 국가를 위해 할시아와 결혼했다.

본작의 히로인. 에에티온의 딸이다. 아버지에 의해 신녀가 되었다.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와 결혼하게 됐지만, 헥토르는 전투 중 고환을 맞고 고자가 되었고 헥토르와 결혼하기 전에 사랑에 빠졌던 헬라키온과의 사이에서 아들 아스티아낙스를 낳았다. 머리에 번개를 두른 방패같은 점이 있는데, 이 때문에 독수리 아이[2]를 낳을 천둥의 방패로 여겨지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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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3부작 중 유일하게 데이비드와 스텔라가 공동 작가로 기재됐다.[2] 절대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고 영원할 도시를 다스릴 전설 속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