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아 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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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풍요해에 잠든 보물고에는 이계 보이드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 감춰져 있었다. 브리트라는 백성들을 위해 오랜 세월 이 문을 봉인해 놓았으나, 이번에는 백성들의 호의에 힘입어 다시금 문을 열게 된다. 데미르 가문에서 연구한 금단의 소환술로써 문을 확장한 일행은, 강화된 영혼수호 비늘을 지니고 아주다야를 찾기 위한 모험의 막을 올린다. 문을 빠져나간 곳에 펼쳐지는 풍경은 요마가 우글대는 어둠의 성이었다. 모든 것이 무가 된 세계에서 희망의 빛을 찾아내라!
2. 공략[편집]
2.1. 중간보스 1: 몽마 군단[편집]
쫄만 나오는 페이즈. 외곽에서 직선 장판을 쏘는 쫄도 등장하니 피해주며 나오는대로 잡아주면 된다.
2.2. 중간보스 2: 베아트리체[편집]
- 트로이아의 마안 : 전체 공격을 가한 뒤 서서히 좁혀지는 원형 형태의 마안 징이 나타난다. 완전히 좁혀지는 시점에서 고개를 돌리면 OK. 만약 마안 패턴에 피격될 경우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와 더불어 에스나로만 해제할 수 있는 죽음의 선고 상태이상에 걸린다. 처음 시전할 때에는 원이 하나만 생기지만 이후에는 한 번에 두 개씩 총 두 번 생성된다.
- 마광섬: 필드에 선을 4번 긋고 순서대로 폭발시킨다. 필드에 잘 보면 원형 문양이 있는데 이 문양 안에 포함되어 있는 선이 폭발하면 문양도 같이 폭발한다. 4번째 선에 대기하다가 첫번째 선이 폭발하면 안전지대로 이동하면 된다.
- 정숙: 탱크 버스터.
- 요동치는 보이드: 랜덤 대상을 향해 부채꼴 장판.
- 보이드의 손톱: 개인 산개징.
- 보이드의 고리: 보스 중심 도넛 장판. 상술한 두 번 생성되는 트로이아의 마안과 함께 온다.
2.3. 보스[편집]
골베자 사천왕 스카르밀리오네
막다른 길에 몰린 베아트리체를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먹어치운 뒤, 주인공 일행을 상대한다. 그리고 BGM도 평소와 다르게 파이널 판타지 4의 보스 전투 BGM으로 바뀐다. 일부 패턴에 피격될 경우 썩은 땅의 저주 디버프가 걸리는데, 해당 디버프가 3중첩이 되면 좀비 상태이상에 걸린다.
- 저주받은 메아리: 광역 공격.
- 썩은 광란: 여러개의 장판을 3번 순서대로 생성 및 개인 산개징을 부여한다. 필드 외곽에 벽이 장판 혹은 산개징에 피격될 경우 썩어서 없어진다.
- 죽음을 먹는 검: 회전: 넉백 방지 기술을 무시하는 중앙 넉백. 라바나에서 나왔던 기믹이다. 썩은 광란으로 사라지지 않는 벽 쪽으로 넉백당하도록 자리를 잡아야 한다. 만약 기술 시전 당시 맵 중앙에 생기는 보라색 장판에서 피격당할 경우 999,999의 대미지를 받고 즉사한다.
- 죽음을 먹는 검: 처단: 보스가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큰 장판을 시전한다.
- 죽음을 먹는 검: 휩쓸기: 보스 전방 공격. '죽음을 먹는 검: 처단' 직후 이동한 위치에서 사용하므로 처단 패턴을 처리한 후 바로 스카르밀리오네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 폭발 가스: 광역 탱커 버스터.
- 썩은 시체[1] 소환: 쫄 페이즈. 도중에 외곽/중앙 장판과 쉐어 공격도 실행하니 피해주며 다 잡아주면 된다.
- 부패자의 늪: 쫄 페이즈가 끝나면 시전하는 광역 공격. 어지간하면 그럴 일은 없지만 만약 게이지가 꽉 찼다면 전멸기가 되어버리니 주의.
3. 기타[편집]
트로이아는 파이널 판타지 4에 등장하는 여성 신관들이 다스리는 국가이며, 스카르밀리오네는 말할 것도 없이 골베자 4천왕의 일원이다. BGM 역시 원본인 파판4에 나왔던 버전을 우울하게 편곡한 버전.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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