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아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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Τρωάδες / The Trojan Women

1. 개요
2. 비극
2.1.1. 등장인물
2.1.2. 후속작
2.2.1. 등장인물
3. 영화
3.1. 출연진
3.2. 여담 · 수상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그리스 로마 신화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한 비극.


2. 비극[편집]



2.1. 에우리피데스[편집]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공연된 시기는 기원전 415년.

에우리피데스가 알렉산드로스와 팔라메데스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집필한 세 번째 작품이다.

전쟁에서 패하고 자신들의 운명을 기다리는 트로이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로 남편과 가족을 잃은 여인들이 누구의 전리품이 되었는지와 전후 살해당한 트로이 왕족들의 운명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헤카베가 성벽에서 던져져 죽은 손자 아스티아낙스를 묻어주며 끝난다.[1]


2.1.1. 등장인물[편집]




2.1.2. 후속작[편집]


※ 에우리피데스는 트로이아 여인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그 뒷 이야기를 비극으로 집필했다. 아래는 시열대 순으로 기재.


  • 헬레네[2]



2.2. 세네카[편집]


고대 로마의 정치인이자 철학자 세네카의 비극. 공연된 시기는 1세기 중후반.

에우리피데스의 비극과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패하고 자신들의 운명을 기다리는 트로이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다. 전체적인 진행은 비슷하다.


2.2.1. 등장인물[편집]




3. 영화[편집]


에우리피데스의 비극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1971년작 영화. 미국, 영국, 그리스 합작 작품이다.


3.1. 출연진[편집]




3.2. 여담 · 수상[편집]


  • 이디스 해밀턴의 번역을 기반으로 했으며, 최대한 극본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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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티아낙스의 어머니인 안드로마케는 자신이 아들을 직접 묻기를 희망했지만, 이미 네오프톨레모스에게 끌려가 헤카베가 묻어야만 했다.[2] 다만 《트로이아 여인》에서 헬레네가 살아남기 위해 옛 남편에게 돌아가 트로이 마저 배신한 여인으로 묘사됐다면, 《헬레네》에서는 애초에 트로이에 있었던 헬레네가 가짜였고 진짜는 이집트에 있었다는 설정으로 집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