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 오어 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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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2018)
Truth or Dare

파일:트루스 오어 데어.jpg
장르
공포, 스릴러, 코미디, 고어
감독
제프 와드로
제작
제이슨 블룸
주연
루시 헤일, 타일러 포시
제작사
블럼하우스 프로덕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4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5월 22일
상영 시간
100분
제작비
35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40,717,020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92,953,572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1만 명
공식 홈페이지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해외 등급
PG-13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예고편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기타


1. 개요[편집]


2018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


2. 시놉시스[편집]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해 TRUTH OR DARE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는 시작될 거야


친구들과 멕시코로 여행을 간 '올리비아'가 '카터'라는 남자를 만나 멕시코의 한 폐수도원에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한 이후로, 친구들이 단체사진 순서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강제로 하게 된다.

친구들의 죽음으로 이것이 소설이 아니라 현실인 것을 알게 된 나머지 친구들은 이 게임의 시초를 알아내기 시작하지만, 교활한 게임은 친구들을 거의 가지고 놀다시피 하며 게임을 진행하여 이를 방해하는데...

참고로 '트루스 오어 데어'는 'Truth'를 고르면 '진실 게임', 'Dare'를 고르면 '왕 게임'을 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단, 이 영화 안에서의 이 게임의 대가는 목숨이다. 또다른 규칙으로는 Truth를 연속 2회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 보니 마냥 Truth만 선택해서 생존하는 건 불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Dare를 선택해도 진실을 말해야하는 즉, Dare와 Truth가 Truth 횟수 카운트만되지 않는 차이만 나는 경우도 있다. 특이하게도 2명 이하로 남을 경우에 'Dare'를 고르고 도전을 거부할 경우에도 새 플레이어를 모집하기 위해 악마가 대신 성공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3. 등장인물[편집]


  • 올리비아 바론 역 - 루시 헤일
  • 루카스 모레노 역 - 타일러 포시
  • 마키 카메론 역 - 바이올렛 빈
  • 타이슨 커랜 역 - 놀런 제라드 펑크
  • 브래든 장 역 - 헤이든 제토
  • 로이 카메론 역 - 브랜디 스미스
  • 로널드 "로니" 와코스키 역 - 샘 러너
  • 샘 미한(카터) 역 - 랜던 리보이론
  • 페넬로페 아마리 역 - 소피아 알리
  • 한 장 역 - 톰 최
  • 지셀 하몬드 역 - 오로라 페리니우
  • 이네즈 레예스 역 - 베라 테일러
  • 어린 이네즈 레예스+이네즈의 손녀 역 - 에즈미 가르시아

4. 예고편[편집]



▲ 블룸하우스 초대 영상


▲ 메인 예고편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디지털하게 인쇄된 짧고 조그마한 으스스함은 플롯의 그나마도 없는 흥미의 반짝임이고, 트럼프의 연설보다도 멕시코 불법 난민을 더욱 격화시킨다" - Joshua Rothkopf #


"호러 팬들은 블럼하우스를 믿었는데, 왜 트루스 오어 데어같은 영화에 정성껏 브랜드를 낭비하는거지?"

- Chuck Wilson


소동 그리고 자멸

박평식 (★☆)


궁금하지 않은 진실게임

박지훈 (★★)


블럼하우스의 최근 작품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흥행에 성공해 그 기세를 이어받게 될 예정이었던 트루스 오어 데어도 예고편은 상당한 호평을 받아[1] 삼진연타를 기록할 예정이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로튼 토마토 평점에서 그린 랜턴과 클레멘타인보다 낮은 15%를 받으며[2] 토마토가 터져버렸고 팝콘 역시 엎어졌다.

도대체 어떻게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는지 이해가 안되는 주연 여배우 루시 헤일의 쓰레기 같은 연기력[3], 동급으로 엉망진창 일색인 등장 배우들의 연기력, 그 쓰레기 연기력에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더하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이해가 안되는 행동, 아무 때나 막 던져대는 로맨스 씬, 더구나 이 영화에서 절대악으로 등장하는 악마는 무섭거나 소름끼치기는 커녕 웃음이 나오며 짜증만 난다는 게 문제(...). 연기력이 엉망인 배우들이 억지로 썩소를 지으며 빙의된 연기를 하니까 소름끼치기 보다는 웃음을 유발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게임이 찰나의 순간에 끝날 상황이라 루카스가 왜 도전을 선택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수습이 안돼서 무리수를 거하게 질렀다는 느낌이 노골적으로 들만큼 엉망이다. 악마에게 진실을 물을 수 있었던만큼 악마가 불가항력 수준도 아니었고 악마를 이용해 게임을 끝낼 방법이 다양했는데[4] 등장인물들이 멍하니 당하고 희생자만 늘려놓아 배드 엔딩이 어설프다.[5]


7. 흥행[편집]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의 작품에 저예산이라 그런지 그걸 감안해도 그냥 신이 도운 것 같은데 흥행 부문에서는 350만달러로 9295만달러를 벌면서 제작비 26배를 버는 대박을 쳤다. 평가와는 반대인 상황.


7.1. 미국[편집]




7.2.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18-05-22. 1일차(화)
-명
-명
-위
-원
-원
2018-05-23. 2일차(수)
-명
-위
-원
2018-05-24. 3일차(목)
-명
-위
-원
2018-05-25. 4일차(금)
-명
-위
-원
2018-05-26. 5일차(토)
-명
-위
-원
2018-05-27. 6일차(일)
-명
-위
-원
2018-05-28. 7일차(월)
-명
-위
-원
2주차
2018-05-29. 8일차(화)
-명
-명
-위
-원
-원
2018-05-30. 9일차(수)
-명
-위
-원
2018-05-31. 10일차(목)
-명
-위
-원
2018-06-01. 11일차(금)
-명
-위
-원
2018-06-02. 12일차(토)
-명
-위
-원
2018-06-03. 13일차(일)
-명
-위
-원
2018-06-04. 14일차(월)
-명
-위
-원
3주차
2018-06-05. 15일차(화)
-명
-명
-위
-원
-원
2018-06-06. 16일차(수)
-명
-위
-원
2018-06-07. 17일차(목)
-명
-위
-원
2018-06-08. 18일차(금)
-명
-위
-원
2018-06-09. 19일차(토)
-명
-위
-원
2018-06-10. 20일차(일)
-명
-위
-원
2018-06-11. 21일차(월)
-명
-위
-원
4주차
2018-06-12. 22일차(화)
-명
-명
-위
-원
-원
2018-06-13. 23일차(수)
-명
-위
-원
2018-06-14. 24일차(목)
-명
-위
-원
2018-06-15. 25일차(금)
-명
-위
-원
2018-06-16. 26일차(토)
-명
-위
-원
2018-06-17. 27일차(일)
-명
-위
-원
2018-06-18. 28일차(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6]

같은 공포 장르인 곤지암이 끝난 상태며 비슷한 장르의 영화는 데자뷰 밖에 없어 딱히 이렇다할 경쟁작도 없다시피하고 문화가 있는 날 버프까지 받을 수 있는 등 개봉시기 자체는 좋았다. 또한, 비만 코미디언을 기용한 홍보 개그 영상을 제작해 SNS, 유튜브 등에 뿌려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네이버 메인 배너 마케팅까지 하는 등 마케팅 역시 꽤나 공격적으로 시행했었다.

하지만, 개봉 첫 날에 5위로 스타트를 끊으며 위태롭게 시작했다. 이후에도 아쉬운 작품성이 입소문이라도 탔는지 딱히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3~6위를 왔다갔다 하며 고전하고 있다.[7]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아웃도어 비긴즈, 더 타이탄(이상 2018년 5월 21일), 독전, 트루스 오어 데어(이상 2018년 5월 22일),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다이빙벨 그후, 서산개척단, 영혼의 순례길, 위 베어 베어스: 베이비 베어스, 오목소녀, 서유기 2017: 손오공 대 요괴 백골정, 바라나시, 블리트, 케이크메이커(이상 2018년 5월 24일)까지 14편이다.


8. 기타[편집]


원래 미국에서 2018년 4월 27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2018년 1월에 2주 앞당기기로 하여 2018년 4월 13일에 개봉이 되었다.

네이버 영화 리뷰칸에서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측이 혹평 리뷰를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로 신고하여 삭제처리되게 만들어 검열 논란이 있었다.####

2011년작인 동명의 영국영화가 있다. 장르도 같은 스릴러 공포이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다. 이쪽도 평가는 시원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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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진실 게임을 통해 상대방의 비밀을 폭로하거나 새로운 도전(최대 죽음까지)을 해야 한다는 소재의 참신함이 호평을 받았다.[2] 참고로 해당 점수는 자사 공포영화 중 가장 최악으로 평가받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고스트 디멘션과 동급의 점수다. 심지어 관객 점수는 트루스 오어 데어가 더 낮다는 점에서 자사 최악의 영화 기록을 갈아치웠다.[3] 게다가 극이 진행되며 주인공 하는 짓이 밉상 테크의 극을 밟아가다 결국에는 지들 살겠다고 세상을 날려먹는 짓까지 해대니 연기고 나발이고 그냥 극중 몰입 자체가 안 되고 코웃음만 픽픽 나올 수밖에 없다.[4] 예를 들어 뒤에서 3번째 사람이 도전, 뒤에서 2번째 사람이 진실, 그리고 마지막 차례의 사람이 진실을 선택하고 진실을 말하기 전에 악마에게 트루스 오어 데어를 걸면 마지막 차례의 사람은 진실을 말할 타이밍을 놓쳤으므로 죽을 수도 있지만 악마는 진실이 2번 연속 선택되었으므로 도전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이럴 경우 악마는 게임을 종료시키든 자신의 목숨을 내놓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5] 특히 결말을 보면 결국 시간 문제이긴 해도 이 악마의 진실게임이 전세계로 퍼져서 인류 멸망으로 이어지는건 필연적이다. 가령 악마를 이용해 게임을 끝내는 사람이 나와서 인류 멸망을 막아낸다해도 이미 최소 수십억명 이상이 사망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6] ~05/22/2018 기준[7] '기타'에 서술된 리뷰 조작 논란이 한국 개봉시기 이전이었으므로, 이것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