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대한민국/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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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트위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날짜순으로 정리.
2. 목록[편집]
2.1. 스트리머 사건 사고[편집]
2.2. 스타래더 대회 도방 스트리머 제재 사태[편집]
2016년 1월 24일 오전 2시 즈음에 발생한 한국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의 대량 ID 정지 사태. 정지사유는 StarLadder Hearthstone라는 대회를 무단으로 자신의 채널에서 방송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방이 폭파되고 쓰여진 하스스톤 갤러리 최신 반응.
ID 정지 사태 직후 시청자 170명인 방이 국내 하스스톤 스트리밍 1위다. 스트리머는 렐라.
정지 당시 트위치 채널에 StarLadder를 공식으로 중계하는 몇 개의 채널이 있었으나, 한국어로 중계하는 채널은 없었고 이 대회에 서렌더 선수가 출전하였기에 국내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중계하게 된 것. 또한 이 사건 이전까지 하스스톤 대회(ex: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를 스트리머들이 중계하는 것에 대해 트위치TV에서 제재를 가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2016년 1월 25일 로맨틱겨울의 방송 도중에 관련 내용을 잠시 언급한 바에 따르면 StarLadder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의 일부가 트위치 채널의 시청자 수와 연동되는 구조라고 한다. 그래서 시청자의 분산을 막기 위해 대회의 주최자 측이 트위치TV에 요청하여 해당 스트리머들에게 아이디 정지의 조치를 취했다는 것.
스트리머들에게 흘러나온 내용으로는 저작권 관련해서 한국 트위치 관계자에게 중계를 해도 되냐고 물어봤고 답변으로는 소리를 없애던지 등의 방법으로 송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했다. 이 때문에 스트리머들은 어리둥절한 상태.
일시정지를 당한 스트리머 계정들은 24시간 뒤에 일괄 밴이 해제됐다. 전례에 따르면 3일 밴이었다고 하나 한국 트위치 관계자의 도움으로 1일 밴으로 줄여진 듯하다.
2.3. 로드 투 지스타 배틀그라운드 선발전 졸속 운영 논란[편집]
2017년 10월 3사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개최된 2017 PUBG Asia Invitational 대표팀 선발 대회를 졸속으로 개최해 문제가 터진 사건.
트위치에서는 이 대회를 10월 22일과 11월 5일, 두 번에 나눠서 개최를 하게 되었는데 이 대회는 단순한 이벤트 대회가 아닌 2017 PUBG Asia Invitational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였다.
2.3.1. 1차 대회[편집]
트위치코리아는 1차 대회땐 전문 업체가 아닌 개인 방송인에 불과한 우왁굳에게 대회 기획, 운영, 중계, 해설 등 대회 운영 전권을 맡겨버렸다. 심지어 대회 시작까지 불과 1주일 전에 말이다. 우왁굳이 개인 방송 경력이 탄탄하고 이전에도 배틀그라운드 개인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지만, 게임 스트리머들끼리의 친목 수준인 이벤트 대회와 한국 대표를 뽑는 공식 대회는 차원이 다르다. 개인 방송인이 1주일 만에 이 정도 규모의 공식 대회를 운영할 준비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왁굳은 '처음에는 관계자에게 해당 대회의 중요성과 세부적인 설명을 듣지 못했고, 추후에 메일로 정확한 내용을 뒤늦게 설명받았다고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우왁굳의 팬들이 자원봉사하여 점수집계, 선수명단 정리, 오프닝 영상 등 대회 진행과 관련된 부분에서 도움을 줬다는 점. 만약에 팬들이 도움이 없었다면 정상적인 진행자체가 불가능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논란이 된 건 공식 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점. 온라인의 특성상 오프라인보다 핵 등의 부정행위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실제로 아프리카TV, 카카오TV는 따로 준비된 PC방에서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했으며, 전문 해설진까지 갖추고 운영을 했었다. 카카오는 예선전에다 우승상품으로 지스타 경비지원까지 내걸었을 만큼 대규모 스케일로 개최를 했고, 아프리카TV마저 칼을 갈았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성공리에 개최하면서 호평을 받던 상황이었는데 명색이 게임전문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이해할수 없는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는 점.
결국 대회 당일인 10월 22일, 공식 채널도 없이 우왁굳의 개인 방송국에서 대회를 중계하였으며 우왁굳은 선수/팀 이름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해설과 옵저빙을 보여주었다. 물론 혼자서 해설/옵저빙/경기진행을 모두 맡았기 때문에 다른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회와는 비교하기 부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우왁굳 방송국 채팅창은 대회를 보러 온 팬들과, 타 플랫폼에서 비교와 비방을 하기 위해서 온 어그로꾼, 우왁굳 팬들의 충돌로 난장판이 되었으며, 인벤, 디시 배그갤 등 배그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비판 글이 올라왔다.
더 큰 문제는 다음에 터졌다. 3라운드까지 진행되던 중 '당일치기' 팀이 2경기에서 방플(남의 방송 화면을 훔쳐보는 행위, 즉 부정행위)을 했음이 드러났다.(#) 결국 방플이 적발된 '당일치기' 팀을 실격 처리하고 이전까지의 모든 전적을 완벽히 초기화한뒤 직후 2번의 재경기로 승자를 정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이는 사실상 운의 요소를 배제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라운드 숫자다. 특히 재경기까지 성적이 좋지 않았던 '아나키'팀이 초기화전까지 리드하고 있던 '블랙워크' 팀 등을 제치고 지스타 진출권을 얻게 됨으로써 모두들에게 매우 찝찝한 결과로 끝났다.[1] 그야말로 개판 토너먼트. 다행히도 사태의 원인이 트위치코리아의 막장 운영이었음이 드러난데다, 우왁굳이 방플로 룰이 바뀌는 상황을 위트있게 대처한 이후에는 진행자인 우왁굳을 동정하는 여론이 생기기도 했다.
결국 이 문제는 당시 각종 트위치나 배틀그라운드,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것은 물론, 언론이랑 이틀 뒤에 있었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간담회에서까지 언급되면서 크게 번졌다. 심지어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트위치콘을 방문했던 쉐리가 채팅창으로 올라오는 논란을 접하고 바로 옆에있던 트위치코리아 직원이랑 본사 직원에게까지 이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2.3.2. 2차 대회[편집]
2017년 10월 30일, 트위치코리아는 피드백을 수용해 2차 지스타 선발대회를 11월 5일에서 9일로 연기하고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하면서 개선의 의지를 보였다. 이번에는 1차때와 달리 인벤방송국 측에 외주를 주고 신촌에 위치한 VRIZ PC CAFE로 장소를 옮겼으며, 1차 때는 우왁굳 팬카페에서 댓글로만 받았던 신청 페이지까지 따로 만들어서 철저하게 대회를 준비했다. 심지어 사격선수 진종오를 해설자로 참여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나이스게임TV 주관 오프라인 대회와 같은 이유인 PC방의 노하드 시스템 문제로 오후 6시에 시작된 대회가 밤 12시 30분이 넘도록 1라운드도 진행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미리 몇시간 전부터 세팅 준비하고 연습하던 참가자들은 이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대기했다.[2] 블루홀에서 나온 직원이 차비 3만원과 식비 8천원을 지급하고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해서 겨우 경기가 진행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새벽 3시가 훨씬 넘은시각에 경기가 끝났으며 트위치 1회 대회와 합쳐서 최악의 선발전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았을 정도. 결국 대회를 주관하기로 선택했으면서 모든 것을 외주에 맡긴 트위치, 진행한 인벤방송국[3], 그리고 게임 제작사인 블루홀까지 한꺼번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2.4. 트위치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트위치 라이벌스 상금 미지급[편집]
2018년 8월 개최된 트위치 라이벌스 배틀그라운드 대회에서 상금을 지급받았어야할 스트리머들이 7개월 넘게 상금을 못받았던 사건이다.
이 사건은 2019년 3월 몇몇 스트리머들이 트게더 고민상담 게시판에 이슈를 제기하면서 실체가 드러났다. 이슈가 터진것은 3월이지만 사실 대회 직후부터 상금지급이 지연되었다고 하며, 트코는 이를 무시한채 2018년 11월 2회 라이벌스 대회까지 열려다가 상금을 못받은 스트리머들의 항의에 결국 대회가 연기되었고, 상금 지급관련 문의를 걸던 몇몇 스트리머는 담당 스패너에게 DM차단까지 걸리는 등 잡음이 꽤 많았던 모양. 특히 피해자의 대부분이 소규모 스트리머라 대형 스트리머였으면 트코가 이런 대행을 했겠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결국 언론 보도까지 나오자 트위치코리아는 대행사의 문제로 상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공지를 올렸고, 이후 3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상금을 지급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2.6. 트위치코리아 에이펙스 레전드 대회규칙 오역 및 운영미숙[편집]
트위치코리아 측에서 참가자에게 잘못 번역된 규칙을 전달해서 생긴 사건으로, 2019년 3월 30일 개최된 트위치 에이펙스 레전드 스트리머 챌린지 아시아 컵 1라운드 진행 중 벌어졌다. 대회는 스쿼드전에 총 2라운드로, 각 라운드 당 100여분 동안 게임을 진행, 적 처치 +1점, 각 게임 1위 팀에게 +10점을 부여하고, 2라운드 종료 후 최종 점수를 합산해 우승 팀을 가리는 식으로 진행됐다.
문제가 된 오역에 대하여, 트위치코리아는 참가자들에게 대회 1라운드는 7시 45분에 끝나고, 45분 후 전적은 점수에 합산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전달했고, 그렇게 대회 당일 한국 참가자들은 휴식 및 전략회의를 위해 45분에 게임을 종료했다. 하지만 타 국가의 참가자들은 그 15분 동안 1~2게임을 더 진행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국내 참가자들이 트위치코리아에 연락, 45분 후 전적은 점수에 합산되지 않는다는 규칙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항의 및 조치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렇게 한국 참가자들은 상위권의 점수차가 크지 않았던 상황에서 2게임을 뒤쳐졌고, 결국 1위를 놓치지 않던 1팀을 제외하곤 순위 반등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 사건을 실시간으로 경험한 참가자 및 시청자들은 한동안 위의 상금 미지급 논란을 같이 언급하며 트위치코리아의
2.7. FACEIT Global Summit: PUBG Classic 중계 정지사건[편집]
2019년 4월 17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대회를 중계하던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대량으로 정지당한 사건이다.
당시 FGS는 한국에선 아프리카TV가 단독으로 중계했으며, 이 사실을 몰랐던 푸딩과 에스카, 미라클, 기켄 등 수십명의 트위치 스트리머들은 해외 방송을 통해 경기를 보다가 새벽 1시경 일제히 정지를 당했다. 이 사건으로 해당 스트리머들이 최소 24시간가량 아이디를 사용하지 못하는 피해를 봤다. 본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대회는 트위치에서도 국내 중계권이 존재했고, 국내 해설진들이 진행하는 방송 역시 트위치에서 방송됐으나, 페이스잇 대회는 트위치코리아가 송출권을 구입하지 못했는지 트위치에서 방송되지 않았다. 때문에 같은 트위치 플랫폼 내 영어 중계를 자연스럽게 중계했지만 페이스잇은 도방에 매우 민감했고, 사전 경고 없이 중계 스트리머들을 일제히 정지시켰다.
사태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크게 둘로 나뉘는데, 한 쪽은 중계가 가능한지 사전에 알아보지 않은 스트리머들의 일차적인 잘못이 크다는 입장이며, 다른 한 쪽은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콘텐츠에서 상당히 중요한 주제인 국제대회의 중계권을 구입하지 않은 트위치코리아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당시 아프리카 TV의 배틀그라운드 주력 BJ들은 문제없이 한국 중계진들이 진행한 페이스잇 리그 방송 화면을 중계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경고 없이 바로 정지를 때린 페이스잇 측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자는 대체로 아프리카TV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에게서, 후자는 트위치를 통해서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사태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리그 팬덤이 모이는 트위터나 PKL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는 플랫폼 지지자들 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2019년 들어서 PKL갤러리에는 아프리카 지지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갤러리 여론은 아프리카 쪽으로 몰려있는 편. 해당 사태를 지켜보던 중소규모의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주력 스트리머들은 트위치의 배틀그라운드 판이 점점 축소되는 현상에 대해서 착잡하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어느 쪽의 잘못이든간에 해당 사건은 트위치의 배틀그라운드 주력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와 유튜브로 방송국을 대거 옮긴 계기가 되었고, 2020년 기준 트위치의 배틀그라운드판은 거의 다 죽어버린 상황.
2016년 1월 24일 스타래더 하스스톤 대회 중계사태와 오버랩된다. 당시에도 중계금지 사실을 모르고 도방을 하던 상당수의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정지를 당했다.
2.8. 플레이엑스포 공개방송 퀴즈쇼 논란[편집]
2019년 5월 9일 PlayX4에서 진행된 트위치 퀴즈쇼 코너가 심각한 노잼인데다 뒷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된 사건. 이날 방송은 트위치 최고의 흥행라인업 중 하나인 룩공얍칸이 등장할 예정이었고, 퀴즈쇼라기에 다들 일반적인 상식퀴즈를 낼거라고 생각한데다 재작년 쓸친파티에서 나왔던 스트리머들의 기상천외한 오답들을 기억하고있는 트수들은[4] "이번에도 맹구 시즌 2 나오냐!", "룩공얍칸의 능지 대결 드디어 성사되는거냐!" 며 모두들 꿀잼각을 기대하고 있었다.[5]
그러나 막상 본방에 들어가자 모두가 기대하던 상식퀴즈는 커녕 트수 모의고사랍시고 정상적으론 도저히 알기 힘든 문제들[6][7]만 나오고, 본래 예정된 출연진은 룩공얍칸에 오킹까지 다섯명이 전부로 알려졌으나 알고보니 사전에 스트리머들에게 신청을 받아 하꼬 스트리머들이 6명이 추가되어 실제 출연진은 총 11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렇게 예정되지 않은 스트리머들의 다수 출연으로 인해 개개인의 방송분량은 대폭 축소되고 서로 이름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주도적으로 웃음을 만들어내기가 불가능했다.[8][9] 섭이는 못말려같이 트위치로 이적한지 얼마 안되는 스트리머들은 트위치 밈을 거의 모를수밖에 없는데 저질 문제 수준때문에 곤욕을 치러야만 했다. 덕분에 방송 직후 룩공얍칸 트게더가 불타는 등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10]
그런데 이 공개방송에는 뒷이야기가 있었는데, 방송 4시간 후 룩삼의 방송[11]에 등장한 윤선생에 의해 전말이 드러났다.
- 이날 공개방송은 미디어뮤즈가 진행했지만, 기획은 트위치코리아에 의해 진행되었다.
- 진행을 맡았던 미디어뮤즈는 공개방송 전날에 스크립트를 받았다.
- 오성균이 진행하기로 했으나, 스크립트를 받은뒤 망할걸 직감했다. 그런데다 방송에선 말할수없는 어른의 사정때문에 오성균이 진행을 못하게 되자[12] 욕먹는데에 익숙하다고 자처한 윤선생이 진행했다. 해당 클립
- 미디어뮤즈에서 최대한 노력했으나 주관식도 아니고 객관식 문제를 20문제나 연달아 내는 바람에 방송적 재미를 주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진행자인 윤선생은 "이미 망한거, 괜히 질질 끌어서 뒤에 있을 롤행사도 망치느니, 초스피드로 진행하고 끝내서 롤 대회라도 준비시간 넉넉하게 주자" 라는 생각으로 경주마식 진행을 했다. 다만 덕분에 원래 공방이 처음인 하꼬 스트리머들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분량을 챙겨주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고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 방송 직후 송천팔이 룩삼에게 담배를 권유했다.
- 이 외에도 트위치 확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가 참여할수 있고, 상위권에 들면 상품을 받아낼수 있었으나 PC와 모바일에서 문제가 뜨는 시간도 차이가 났고 상위권에 들려면 문제가 나오자마자 답을 찍어야할 정도로 프로그램의 부실성을 지적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트위치코리아의 졸속 진행능력이 비판받았으며, 진행을 맡은 윤선생도 비난을 들었으나 해당 폭로 이후 평가가 반전되면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2.9. 한국 내 원본화질 재생 차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9년 5월 15일 경부터 갑작스레 1080p, 즉 원본이 재생되지 않는다는 유저가 늘기 시작했다. 쿠키 초기화나 VPN 사용 등의 해결 방법이 나온 와중에 이것이 트위치에서 고의적으로 막은 것임이 드러났다. 한국 사용자인 경우 3% 정도만 원본 화질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이 과정에서 변수명이 allowCostSaving임이 밝혀지면서 트위치가 한국의 높은 망 사용료 때문에 비용 절감을 위해서 취한 조치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바로 다음날인 5월 16일, 제한이 해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10. KBS 클래식 콘텐츠 시청 국가 제한 해프닝[편집]
2020년에 들어서면서 트위치코리아와 KBS가 제휴를 맺어 클래식 예능과 드라마를 생방송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같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면 1월 8일부터 15일까지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을 제외한 국가에선 방송 시청에 제한이 걸려버리게 되는데, 문제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시에 트위치코리아에서 이 사항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혼란이 벌어지게 되었다.
2.11. 2022년 트위치 대한민국 영상 화질 제한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트위치 대한민국 영상 화질 제한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2022년 트위치 대한민국 내 VOD 콘텐츠 중단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트위치 대한민국 내 VOD 콘텐츠 중단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01:24:35에 나무위키 트위치/대한민국/사건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피해를 보는 팀들의 억울함은 둘째치고, 1.23 정전사건와 같이 막장운영때문에 우승자의 정당성이 크게 훼손되었으니...[2] 오후 2시는 예사고 아침 10시부터 대기하면서 연습을 시작한 팀도 있었다. 또한 게임이 계속 지연되면서 특별 해설진이었던 진종오도 결국 1라운드만 잠깐 감상하고 퇴근을 해야 했다.[3] 특히 라운드 시작후 게임 자체는 흥미로운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옵저빙으로 완벽하게 말아 먹었다. 나쁜 화질에 스트리밍 렉이 심했으며, 도중에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튕기기까지 했다. 또한 게임을 전혀 모르는지 중요한 교전/상황을 전부 다 무시하는 기적의 옵저빙을 선사하여, 중계진이 킬 리스트를 보면서 예측 중계를 하다가 결국 옵저빙을 비판하기까지 이르렀다.[4] 문제 - 축구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팬들을 일컫는 말로 광적인 축구팬을 뜻하는 말은? - 얍얍의 정답 : 분탕충 / 룩삼의 정답 : 맹구[5] 심지어 룩삼은 공방에서 망신 안당하려고 전날에 자기 상식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배틀 가로세로를 열심히 풀고갔다. 물론 문제 수준을 보면 쓰잘데기없는 짓이 되었다.[6] "머독이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날짜는?" 이라던가, "'황제' 임요환님의 트위치 방송 시작일은?" 같은 문제답지 않은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시청자들 반응은 "이거는 머독/임요환 본인도 모른다"가 대부분. 심지어 여기서 스트리머의 본명을 묻는 문제도 나왔는데, 이 문제는 본명 언급을 꺼리는 스트리머를 문제로 내고 공방에서 공개적으로 본명까지 까 버려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문제 직후 룩삼과 한동숙 둘이서 "이거 말해도 되는 건가?"라고 수근대는 장면이 나온다. 클립[7] 해당 문제는 트수들한테 직접 공모를 받아서 트코가 선별한 문제들이라고 한다.[8] 심지어 문제가 객관식이라 뭔가 기상천외한 오답으로 웃음을 만들어내기도 힘들었다. 그냥 번호만 썼다 올렸다만 반복할 뿐. 맹구나 분탕충 같은 스트리머의 애드립을 애초에 차단한 수준의 기획이였다.[9] 한동숙은 이후 룩삼과의 대화에서 우리 이 정도밖에 안되냐고 자조했다고.[10] 트게더에서 한동숙, 얍얍, 룩삼 게시판의 지분을 생각하면...[11]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진행[12] 실제로 오성균은 최근 해설에서 조금씩 폼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