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등장인물
•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등장인물
• 라그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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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ィバーン Tibarn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페니키스의 왕. 클래스는 매왕(킹 호크).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 북미판 성우는 새벽의 여신에 Joey Pepin[1], 히어로즈에 조 J 토마스.

나이는 야나프와 동년배이므로 110세~120세 정도로 추정된다.

2. 작품 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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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창염의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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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반의 테마 Brave General, Brave King

세리노스 참사로 갈 곳 잃은 류시온을 몇 십년간 보호해준 류시온의 양부나 다름없는 캐릭터다. 킬바스 왕국의 네사라와는 사이가 딱히 좋지 않으며, 라이벌 취급이다. 부하로는 우르키와 야나프를 두고 있다.

세리노스의 아픔을 마치 자신의 아픔처럼 여겨 인간을 매우 증오한다. 하지만 세리노스의 참사를 이끌어낸 직접적인 곳인 베그니온 제국 상대로만 해적질을 허용했고, 류시온이 증오에 미쳐 멸망의 주가로 숲에 있는 사람들을 싸그리 죽여버리라 하자 정을 대표하는 너희 민족이 그래서는 안 된다며 만류하는 등 어느 정도 냉철함도 가지고 있다. 베그니온 황제 사나키의 사과 후에는 아이크가 이끄는 크리미아 해방단에 자신의 부하들과 류시온을 지원해주고, 후반부에는 자신이 직접 나서서 아슈나드를 무너트리는 데 공헌했다.

리아네를 발견한 뒤에는 자기 왕국에 머물게 했으나, 다른 곳에 가있는 동안 리아네가 칠흑의 기사에 납치 당하게 된다.하지만 곧 아이크의 일행과 네사라와 함께[2] 리아네 구출을 성공했으며, 아슈나드와 2차전 때 티반을 선택하면 아슈나드와의 전투에 직접 참여한다.

2.2. 새벽의 여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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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서도 비중있게 등장하며 라피엘의 증언 때문에 가리아, 킬바스, 페니키스 3국의 라그즈 연합군을 만들어 베그니온 제국에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나 도중에 네사라의 배신과 제국의 반격으로 여자, 아이, 노인을 제외한 페니키스 왕국의 백성들이 전멸하게 되었다. 결국 일단 몇몇 전력만을 데리고 갈리아 군대와 아이크 용병단과 합류하여 그들을 지원한다. 이후 전쟁이 심화되자 폭주하는 메달리온을 해방하기 위해 사나키를 데리고 올 것을 우르키와 야나프에게 부탁하는데, 갑자기 네사라가 사나키를 데리고 나타나자 살벌하게 찢어 죽인다고 협박하지만 사나키가 네사라는 현재 자신의 부하라고 설명하고, 네사라 역시 원한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우선 순위가 있다고 하자 일단 넘어간다.

티반의 전투 테마 King of the Sky

4장 2장에서 아군 유닛으로 합류, 에린시아/티반 군의 리더가 된다. 티반으로 전투를 할 때마다 티반의 전투테마를 들을 수 있다. 최종보스전에만 출격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4부 처음부터 끝까지 출격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존재감이 더 커졌다.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 작중에서 나타나는 강함과 포스있는 모습, 호전적이면서도 경우에 따라 자신의 원한마저도 뒷순위에 놓는 적당히 융통성있는 모습으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전쟁 이후로, 조인족 왕국인 페니키스, 킬바스, 세리노스 왕국이 하나로 통일된 나라의 첫 왕이 되었다고 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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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창염의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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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의 궤적 마지막 장 파이널 보스를 상대 할 때 플레이어블로 등장하기 때문에 성장률은 사실상 무의미하다.

3.2. 새벽의 여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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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초반을 캐리하는 유닛이다. 특히 에린시아/티반 군은 레벨이 비교적 낮은 2부 캐릭터 위주로 구성되는데, 여기에서 군계일학군계일취 라고 해야 하나의 모습을 보여준다. 종장에서 출격할 수 있는 수아족의 왕 카이네기스에 객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지만, 날 수 있고 재이동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움직임 면에서는 훨씬 월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