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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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거대한 뿔 달린 얼굴'.
2. 상세[편집]
커틀랜드층(Kirtland Formation)에서 발견된 대형 각룡류로 몸길이 6.8m에 체중 6.5~7.2t 정도로 추정되는 대형 각룡류다. 두개골 길이는 프릴까지 합쳐서 2.65m로 이는 토로사우루스의 2.77m와 비슷한 크기다.
그러나 이 속은 위치가 상당히 불안정한데 티타노케라톱스를 명명한 롱리치는 티타노케라톱스를 트리케라톱스와 밀접하게 연관된 트리케라톱스족 각룡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른 학자들은 티타노케라톱스가 단지 유별나게 늙고 거대한 펜타케라톱스 표본일 뿐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학명이 없어질 확률이 높다. 2013년 티타노케라톱스는 그저 거대한 펜타케라톱스일 뿐이라는 주장이 공식 발표되었고, 2020년에도 티타노케라톱스가 별개의 속이라는 주장을 비판하는 연구가 이뤄진 적이 있다.[1]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18:26:14에 나무위키 티타노케라톱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Fowler, Denver W.; Freedman Fowler, Elizabeth A. (2020-06-05). "Transitional evolutionary forms in chasmosaurine ceratopsid dinosaurs: evidence from the Campanian of New Mexico". PeerJ. 8: e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