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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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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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 카스야군 히사야마마치(2004년)와 오사카부 스이타시(2009년)에 추진될 예정이었던 테마파크.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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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파라마운트사가 미국 외에 첫번째로 일본에 테마파크를 짓는다고 발표했고, 하우스텐보스나 스페이스월드[1] 정도를 제외하면 대형 테마파크가 없는 규슈 지역을 타겟으로 잡아 후쿠오카현 온가군 히사야마마치에 계획되었다. 넓이는 1,540,000m²로, 도쿄 디즈니랜드보다 작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보다 약간 큰 규모로 201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8년 자금난으로 후쿠오카 건설 계획이 무산되자 타 지역으로 후보지를 옮겼고, 마침 오사카부 스이타시의 엑스포랜드가 폐장되어 2009년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를 재유치했다. 그러나 오사카 건설 계획도 자금난으로 무산되어 테마파크 부지에는 2015년 EXPOCITY라는 아울렛이 들어섰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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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무비파크의 후쿠오카 계획이 지지부진해지자 파라마운트사는 한국으로 눈을 돌려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한국 계획도 무산되며 다시 일본 오사카로 돌아왔다.

파라마운트 무비파크가 초기 계획대로 후쿠오카에 건설되었다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글로벌 테마파크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오사카에 건설되었다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경쟁하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