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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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et de danse de Paris / CNSMDP

국가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설립
1795년 8월 3일 (228년)
위치
209 Av. Jean Jaurès, 75019 Paris, 프랑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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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신 인물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 약칭 파리음악원(Conservatoire de Paris 또는 Paris Conservatory)[1]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음악, 무용 대학이다.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 무용 학교로 파리 과학인문학대학교(영어: PSL University 또는 PSL Research University, 프랑스어: Université PSL)의 예술계열 그랑제꼴이다. 프랑스 내 단 2개의 국립고등음악무용원 중 하나로[2] 프랑스 문화부(Ministère de la Culture) 직속기관이다.

1795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음악원(conservatory)으로 당대 최고의 음악가들이 이 곳을 거쳐간 것으로 유명하다. 드뷔시, 라벨, 베를리오즈, 비제, 메시앙, 뒤프레 등 걸출한 졸업생이 배출되었으며, 포레, 생상스, 불랑제, 윌리엄 크리스티 등 많은 클래식 거장들이 교수직을 역임하였다.

원래의 음악원 건물은 파리 8구 마드리드(Madrid)가에 있었으나, 1984년 미테랑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라 빌레트(La Villette) 지구 조성계획에 포함되면서 1990년 19구의 현재 장소로 이전하였다. 세계 유수의 공연장인 필하모니 드 파리(Philharmonie de Paris)와 시테 드 라 무지크(Cite de la Musique)가 바로 인접해있다.

입학 전형에서 지원자 연령과 지원 횟수를 제한하며 소수의 인원을 선발한다. 나이 제한 기준은 전공과 학위별로 적용하는데 학사과정의 경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의 전공은 만 22세 이하, 성악, 비올라, 오보에, 타악기 등은 만 24~25세 이하이다.[3] 지원 횟수는 3회로 제한한다.

여타 명문 음악원에 비해 한국학생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4]


2. 출신 인물[편집]




3. 여담[편집]


  •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주인공의 프랑스 파리 유학 이후 내용의 배경이 되는 학교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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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nservatoire는 음악, 무용, 연극을 위한 교육기관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음악의 비중이 높아 음악원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2] 다른 하나는 리옹국립고등음악무용원이다.[3] 의무 군 복무기간은 예외로 인정된다.[4] 음악전공 한국학생 비율은 피아노 5%, 현악 10%, 관악 10%, 작곡 5~7% (2014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