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대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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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홈페이지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1982년~2002년까지 해마다 열린 달구벌 축제 후속이며 2004년부터 개최되었다.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같이 대구시를 대표하는 축제 중에 하나이다. 축제 이름은 섬유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컬러풀 대구였으나 2022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1] 2019년에는 110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

2. 상세[편집]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2005년부터는 다채롭고, 젊고, 활기찬 도시임을 표방하기 위해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재단장하였다. 2019년 ‘대구컬러풀페스티벌’로 한 번 더 명칭을 변경하였다. 원래 매년 10월에 개최되었지만, 2015년부터 개최시기를 5월 초(첫째주 토.일요일)로 변경하였고, 2016년부터는 장소를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로 고정하였다. 주요 행사로는 컬러풀퍼레이드, 대구존 퍼포먼스 등이며 공연과 각종 먹거리도 판매한다. 이 행사가 개최될 때면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간 교통통제가 되며 경찰들이 통제하고 버스들이 다 우회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행사에는 각종 단체와 해외팀들의 초청공연이 이루어진다.


3. 여담[편집]


2016년 국채보상로 바닥을 분필로 색칠하는 분필아트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할 뻔 했으나 실패하였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서 이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일부 편성에 랩핑열차를 잠시나마 운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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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준표 시장 취임과 함께 기존 브랜드인 컬러풀 대구를 파워풀 대구로 교체하면서 함께 바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