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 포켓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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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임이 잔뜩!
파워프로군 포켓 여섯번째 작품이다.
1. 소개[편집]
이 시리즈부터 히든 석세스나 작품에 등장하는 구단이나 나만의 패넌트에서 제작된 선수의 얼굴이나 등번호를 살수있는 파워포켓 포인트 및, 석세스의 등장 캐릭터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는 프로필 모드가 추가되었다.
메인 석세스/어나더 석세스의 시합 BGM은 지금도 시리즈 내 최고의 시합 BGM 하면 반드시 나오는 명곡. 특히 어나더 석세스는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또 메인 석세스 봄 테마도 빠지지 않는 명곡 중의 하나라 현재도 많이 어레인지 되고 있는 BGM중 하나.
메인 석세스 봄 테마 메인 석세스 시합 BGM 어나더 석세스 시합 BGM
도쿄돔 시절의 닛폰햄 파이터즈가 나온 마지막 작품. 1,2 합본판부터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등장한다.
당시 코로코로 코믹에 독자공모를 통해 캐릭터를 채용했는데 이사리비 츠요시(漁火剛)와 그 유명한 호루히스. 이사리비는 이 작품에만 등장하고 묻혔지만 호루히스는 인기를 얻어서 이후 파워프로 본가에도 진출했다.
나의 패넌트는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기간이 1년인건 그렇다 쳐도,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받은 건 신규 시스템인 텐구(天狗) 레벨. 활약을 하면
2. 석세스 모드[편집]
2.1. 메인 석세스 모드 중소기업 사회인야구편(町工場 社会人野球編)[편집]
미래에서 과거로 온 타임 패트롤러인 주인공은 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중소기업체에 야구도 가능한 와기리 제작소에 들어오게 된다. 그의 임무는 여러가지 빚이 있는 와기리 제작소를 야구로 지키고 와기리 제작소를 망하게 해 역사를 바꿀려고 하는 범인을 잡는 것이 그의 임무. 과연 주인공은 와기리 제작소를 지키고 범인을 잡을 수 있을건인가?
9편까지는 관련된 얘기(역사수정 등)가 안 나와서 잊혀진 떡밥이 되나 싶었지만 10편에서부터 갑자기 파워프로군 포켓의 메인스트림이 되었고 11편에서는 6편의 뒷 얘기가 6인조 이벤트를 통해 나오기까지 한다.
참고로 미니게임이 똥 피하기, 바퀴벌레 사냥 같은 거라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추잡한 게임으로 유명하기도. 게다가 이후 사회인 야구 편에서는 바퀴벌레 비슷한 해충 잡기 미니게임은 반드시 나오게 된다.
여담으로 게임 중간 이벤트로 주인공이 아라이 3형제에게 야구를 잘하게 되라면서 강제로 김치를 얻어 먹게 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처음엔 대량의 김치를 억지로 먹게되어 괴로워 하지만 그 김치를 다 먹자마자 근력이 5 오르고, 체력이 40 회복된다.
2.2. 히든 석세스 모드 행복섬편(しあわせ島編)[편집]
중소기업 사회인야구편에서 갈라진 패러랠 월드. 내기 야구 에서 패배해 거대한 빚을 지고 섬으로 쫓겨난 주인공. 그 섬은 사회인 야구단인 블러드 버터플라이즈가 지배하는 행복섬. 그리고 거기서 만난 인물은 야마다 헤이키치와 똑같이 생긴 오치다 타이지. 주인공은 과연 이 군대와 같은 섬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사실은 임무에 실패한 이 쪽이 정사. 즉, 와기리 제작소는 한번 망한 후에 재건됐다. 본편의 굿 엔딩이 패러렐 월드 취급으로, 실질적으로 유일한 정사 스토리에 관련된 어나더 석세스이기 때문에 여타 어나더 석세스에 비하면 스토리적 중요도가 매우 높은 편. 어나더 석세스 중 유일하게 야구를 하는 어나더 석세스이기도 하다.
여기선 특이하게 개 레벨[2] 이라는것이 있다. 0이 되면 문제아로 찍혀서 죽고 100이 되면 단장이 돼서 게임오버[3]가 돼 버리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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