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크로스

  관련 문서: 워리어(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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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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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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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코믹스판에서 후도 유세이가 궁극신과의 듀얼 중 사용. 궁극신이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에게 간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공격을 버틴 후 초월멸괴[1]를 사용해 하나된 빛과 그 카드 아래에 겹쳐있던 다른 듀얼 드래곤들을 모조리 쓸어버리자 그것을 트리거로 유세이가 발동했다. 스타더스트에게 공격권을 한 번 더 부여해 500 LP가 남은 궁극신을 완전히 끝장냈다.

궁극신은 초월멸계로 스타더스트를 무력화시키고 체크메이트를 걸 생각이였으나 도리어 자충수가 되어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켜 버렸다. 유세이는 예상치도 못한 수로 승리에 도달하는 상황이 라이딩 듀얼의 재미고, 고드윈 또한 이 재미에 이끌려 지금까지의 세월을 기다려 온 것이 아니냐며 고드윈의 진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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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ファイナル・クロ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파이널 크로스,
일어판명칭=ファイナル・クロス,
영어판명칭=Final Cros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싱크로 몬스터가 자신 묘지로 보내진 자신 턴에\,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원래의 카드명에 "워리어"\, "싱크론"\, "스타더스트" 중\, 어느 것을 포함하는 싱크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여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자신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만큼만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카드명 제약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효과에 워리어, 싱크론, 스타더스트 싱크로 몬스터에게 발동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의 공격력만큼 대상 몬스터를 강화하도록 상향되었다. 때문에 추가 효과도 노릴 수 있으면 이 턴을 끝내는 피니시 카드로서 기대할 수 있다.

대신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없지만, 방법은 묻지않기에 상위 레벨의 싱크로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져도 발동 조건이 충족된다. 게다가 엑스트라 덱에서 덤핑되어도 발동 조건이 충족된다.

해당하는 카드군 중에서는 다수 파괴와 동시에 자체 강화가 이뤄지는 새털라이트 워리어하고는 호궁합이지만, 공격력을 반감하는 대신 직접 공격을 날리는 드릴 워리어한테 써먹어도 나쁘지 않다. 이 카드의 효과에 따라 타점 올린 상태로 2회의 직공을 먹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