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룡 스타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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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타더스트(유희왕)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섬광룡 스타더스트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閃珖竜<rp>(</rp><rt>せんこうりゅう</rt><rp>)</rp></ruby> スターダスト,
영어판명칭=Stardust Spark Dragon,
속성=빛,
레벨=8,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효과1=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2=1턴에 1번 선택한 카드 1장의 파괴를 무효로 한다.)]
유희왕 5D's 코믹스판에서 등장한 듀얼 드래곤 중 하나이자 후도 유세이의 에이스 몬스터. OCG판과 달리 표시 형식이니 컨트롤러니 그런 거 안 가리고 무조건적으로 몬스터 1장에게 절대적인 파괴 내성을 줬다.
공격명은 브레스 형태인 '슈팅 블래스트(
장착 마법 불사조의 도약을 쓴 후 공격명은 '슈팅 피닉스 어썰트(
여담으로 섬광룡의 광 자는 빛 광 자가 아니라 옥피리 광 자를 쓰는데, 왕과 빛이 함께 있는 한자라는 점에서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1.1.1. 작중 활약[편집]
코믹스판 26화에서 실루엣으로 첫 등장. 렉스 고드윈이 유세이에게 주기 위해 제4 듀얼 조디악에 올려뒀다.
코믹스 30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듀얼 드래곤의 소유자로 적합한지 유세이를 시험하기 위해 나타난 신관이 사용한다.
이때, 이 카드가 발산한 어둠의 독기 때문에 한순간이지만 유세이가 타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동안 싸워왔던 라이벌들[2]과의 기억을 떠올려 타락에서 해제된 유세이가 자신을 "힘"이 아닌 "동료"로 받아주자, 그를 주인으로서 인정한다.
코믹스 34화에서 해골기사가 나타남을 눈치채고 그를 경계했으며, 해골기사가 건네준 이쥬인 섹트의 고글을 보고 혼란스러워하는 유세이를 위로해 주는 등, GX 때의 날개 크리보처럼 파트너 역할을 해줬다.
루아와 유세이의 리벤지 매치에서 스카아 워리어와 퀵 스파나이트로 싱크로 소환되어 퀵 스파나이트의 효과로 공격력이 내려간 기계룡 파워 툴을 격파한다. 이 일격으로 기계룡 파워 툴에 씌인 어둠의 독기를 정화하여 루아가 제정신을 차리게 해줬다.
직후 루카에 의해 조종당하는 루아가 싱크로 소환한 요정룡 고대의 효과로 파괴될 위험에 처하나, 자신의 효과로 자기 자신을 지정하여 파괴를 면하고, 루카가 발동한 "숲의 저주"의 효과로 공격력이 내려가 요정룡 고대에게 공격받았지만, 자신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다. 다음 턴 요정룡 고대를 공격하나, 루아가 무의식 중에 발동한 함정 카드 "지켜야 할 것"에 의해 공격 대상이 기계룡 파워 툴로 옮겨져 불발된다.
다음 턴 루카가 기계룡 파워 툴에게 "수해의 폭탄"[3]을 장착하고 요정룡 고대의 효과로 기계룡 파워 툴을 파괴해 데미지를 주려고 하자 자신의 효과로 기계룡 파워 툴을 지킨다.
이걸로 1턴에 1번뿐인 이 카드의 효과를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자 루카가 기계룡 파워 툴을 공격 표시로 바꾸어 필드 마법 "페어리 테일 최종장"의 효과로 공격력을 배로 만들어 공격. 스카아 워리어의 효과로 보호받으려 하나 루카가 이어서 발동한 트릭 버스터로 스카아 워리어가 파괴되어 기계룡 파워 툴에게 그대로 공격받는다.
이 공격으로 파괴되는 줄 알았으나, 유세이가 스카아 워리어의 파괴를 트리거로 함정 카드 "디펜드 워리어"를 발동하여 파괴된 스카아 워리어의 공격력만큼 기계룡 파워 툴의 공격력을 내리고 전투 파괴를 막아 버텨낸다.
그 후 요정룡 고대를 공격하나 루카가 함정 카드 "숲의 연못"으로 묘지의 "지켜야 할 것"을 재발동해 기계룡 파워 툴로 공격 대상이 옮겨진다. 이때 이 카드가 자신을 지킬 것이라 예상한 루카는 함정 카드 "숲의 분노"[4]로 피니시를 내려하나 예상을 뒤엎고 오히려 기계룡 파워 툴을 지키고 이 카드가 파괴된다.
직후 유세이가 이 카드의 전용 속공 마법인 "슈팅 미라지"를 발동하여 요정룡 고대를 파괴한 후 이어서 속공 마법 "스피릿 배틀"로 파괴된 요정룡 고대와 이 카드를 전투시켜 요정룡 고대를 파괴. 스피릿 배틀의 효과로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어 루카의 독기도 정화시켜 준다.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답게 나오자마자 엄청난 활약을 하며 승승장구. 덕분에 쌍둥이 남매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해골기사와의 듀얼에서도 등장. 해골기사의 비장의 카드 명계탁룡 드래고큐토스의 맹공에 함정 카드 찰나의 동조로 전투로 파괴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삼아 소환, 공격 표시로 나오고 내성 효과로 살아남았지만 다음 턴까지 드래고큐토스를 처리하지 않으면 드래고큐토스의 효과로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맞고 패배하는 최악의 상황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유세이는 1턴에 1번 파괴되지 않고 파괴되지 않으면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배로 하는 장착 마법 '불사조의 도약'과 패러렐 트위스터, 이 카드의 효과를 이용한 콤보를 시전한다. 패러렐 트위스터의 효과로 불사조의 도약을 지정한 뒤 불사조의 도약 자체의 내성 효과로 파괴를 무효로 한 후, 패러렐 트위스터의 후속 효과로 다시 한번 불사조의 도약을 지정한 뒤 이번엔 이 카드의 효과로 불사조의 도약의 파괴를 막아, 불사조의 도약의 공격력 2배 효과가 2번 적용되어 공격력이 10000까지 상승, 드래고큐토스를 갈아버린 뒤 6000 데미지를 해골기사에게 먹이며 피니셔가 됐다.
이후에 섹트와의 재대결에서 소환되었다. 마왕룡 베에르제에게 스타더스트 리액션 미러를 장착시킨 뒤 섹트에게 자신이 받은 데미지를 주면서 압박하려 하지만 마왕초룡 베에르제우스를 소환한 섹트에게 공격력이 0이 된 후 베에르제우스에게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는다. 효과로 파괴는 면했지만 유세이는 여전히 위기.
이후 더블 리버스로 효과를 없애고 베에르제우스를 파괴하여 섹트를 어둠에서 구해준다. 라이트닝 워리어로 포세이돈 왕투구에게 피니시를 먹인 뒤 5D's가 끝나나 했더니... 렉스 고드윈이 돌아와서 모든 듀얼리스트들의 영혼과 카드를 빼앗아서[5] 궁극신 얼티마야 촐킨을 만들어내고 유세이와 이 카드는 마지막 싸움에 나선다.
초반에 빠르게 싱크로 소환되지만 이후 얼티마야 촐킨의 등장에 의해 다른 듀얼 드래곤이 소환되어 월화룡 블랙 로즈에 의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 염마룡 레드 데몬을 소환한 고드윈이 직접 공격으로 끝내려 하자 유세이는 스타더스트 리스펙트을 사용해 이 카드를 소환한다.
염마룡 레드 데몬의 효과를 막지만 염마룡 레드 데몬의 공격을 맞아 500 데미지를 받는다. 그 후 고드윈이 듀얼 드래곤의 비상을 발동해 염마룡 레드 데몬을 릴리스하여 기계룡 파워 툴, 요정룡 고대, 현익룡 블랙 페더를 소환하여 유세이와 이 카드는 그야말로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는다.
그러나 유세이가 패배하려는 순간, 스스로 소닉 배리어를 부수고 고드윈의 듀얼 드래곤들에게 호소해 궁극신의 주박을 풀어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빛의 신관들이 남긴 메세지와 함께 섬광룡 스타더스트가 진정한 모습인 튜너로 각성한다. 그리고 유세이의 함정 카드 하모닉 지오글리프에 의해, 6장 싱크로로 진정한 모습인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로 진화한다.
이후 묘지에서 대기하다가,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가 파괴된 후 후속 효과로 묘지에서 부활, 여기에 지속 마법 모여든 빛의 효과로 다른 듀얼 드래곤들의 힘을 받아 공격력이 4500으로 상승,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을 공격해 고드윈의 LP를 500까지 낮춘다. 이후 궁극환신의 효과로 인해 모여든 빛이 파괴되고 듀얼 드래곤이 파괴되어 이 카드의 공격력이 2500으로 돌아오지만, 유세이가 발동한 속공 마법 파이널 크로스로 궁극환신을 재공격해 듀얼을 완전히 끝낸다.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섬광룡 스타더스트,
일어판명칭=<ruby>閃珖竜<rp>(</rp><rt>せんこうりゅう</rt><rp>)</rp></ruby> スターダスト,
영어판명칭=Stardust Spark Dragon,
속성=빛,
레벨=8,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효과1=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2=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는 이 턴에 1번만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에 1번만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유발즉시 효과를 가진 싱크로 효과 몬스터.
유희왕 5D's 5권의 동봉 카드로 OCG화됐으며, 다른 듀얼 드래곤들도 그렇지만 바람 속성이 아니라 빛 속성으로 바뀌었다. 또한 원작과는 달리 파괴 내성이 그 턴에 1번만 파괴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으로 하향되었다.
원본처럼 범용성 높은 강한 싱크로 몬스터. 파괴로부터 보호하는 효과인 것은 여전하지만, 지키는 방법이 좀 달라져서 파괴 효과의 발동을 틀어막던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달리 대상에게 직접 파괴 내성을 부여한다. 이 때문에 반드시 파괴 효과에 체인해서 발동해야 했던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무효화 계열 유발 즉시 효과와는 달리 프리 체인, 스펠 스피드 2의 기동 효과에 가까운 유발 즉시 효과가 되어있는 것도 특징.
몬스터를 지정하면 효과뿐만 아니라 전투로도 파괴되지 않기에 지키고 싶은 몬스터를 이 카드로 어떻게든 지켜낼 수도 있다. 원작처럼 자신을 지키는 데에도 사용 가능. 전투에는 비교적 약한 편이었던 원래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약점이 보완되어 있다.
일단 지정만 하면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도 지정한 카드는 그 턴에 1번은 내성을 갖게 된다. 또, 스나이프 스토커 같은 불확정 파괴도 막을 수 있으며, 자신을 릴리스할 필요가 없는 점에서도 D.D. 크로우 같은 거나 빈 필드에 상대가 공격해 들어오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차별화된다.
파괴에서 지키는 방법이 '카운터하고 파괴'가 아니라 카드 자체에 내성을 씌우는 거라 카드를 파괴하는 강제 효과를 가진 A·O·J 카타스톨과 싸울 시에도 원본인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이 카드에 경우 카타스톨과 전투하는 카드에 내성을 입히면 카타스톨이 데미지 계산 전에 그 몬스터를 효과로 파괴하지 못하므로 그대로 데미지 계산이 들어가 카타스톨을 전투 파괴함과 동시에 상대에게 데미지도 줄 수 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시에도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자신을 릴리스해야 하기에 필드가 비어 다른 몬스터에게 직공당할 위험이 있지만, 이 카드는 카타스톨이 공격했을 때 체인하여 역관광하고도 자신의 몬스터가 그대로 남으므로 다른 몬스터에게 직접 공격당할 걱정도 없다.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지킬 수 있으며[6], 배너티 스페이스와 조합하면 No.66 패건갑충 마스터 키 비틀과 비슷한 강력한 락을 생성할 수도 있다. 빛의 봉인검의 자괴에 맞춰 파괴 내성을 주면 빛의 봉인검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상대의 공격을 파괴되는 그 순간까지 봉인하는 지속형 락 카드가 된다.
한편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제외나 되돌리기에는 취약하다는 점, 카운터 함정에 대항할 수 없다는 점 등은 그대로 남아있다. 그나마 제외 / 되돌리기를 당할 경우 아직 효과를 쓰지 않았다면 날아가기 전에 다른 카드 하나라도 지킬 수 있다는 점은 스타더스트 드래곤보다 좋은 점.
또 몬스터를 지키는 경우도 번개왕 같이 특수 소환 자체를 무효로 해버리는 카드에 걸리면 얄짤없다. 이런 게 날아올 타이밍엔 '필드의 카드'가 아니므로 아예 지정조차 못 하기 때문.
원본과 비교했을 때의 약점은 스킬 드레인.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효과 발동 시 자신을 코스트로서 릴리스하고 필드 밖에서 발동하여 스킬 드레인의 영향을 안 받지만, 이 카드의 효과는 필드에서 발동하므로 스킬 드레인이 나와있으면 효과도 못 쓴다.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에 이어 2번째로 OCG화된 듀얼 드래곤으로, 원본인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있는데도 비슷한 계열의 카드가 나왔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카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2020년 1월 1일 0시에 FUTURE HORIZON 상자를 통해 출시되었다.
수록 팩 일람
2. 기타[편집]
초기에는 '황성룡 스타더스트(煌星竜 スターダスト)'라는 명칭이 고려되었지만, 이미 BF-황성의 그램이 등장하여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 카드가 OCG화되기 전, 유희왕 5D's 5권의 동봉 카드로 이 카드가 나올 것을 유추해 만든 고퀄 합성짤이 나왔는데, 여기선 바람 속성으로 나왔다.
코믹스 후반부에 실제 카드가 비튜너로 발매되어 버린 이 카드가 튜너 몬스터로 취급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 사이트에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켰다.[7] 양철의 군주로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하면 원작 재현이 가능하다.
3. 관련 카드[편집]
3.1.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크로니클[편집]
3.2.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편집]
3.3. 스타더스트 드래곤[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9:31:50에 나무위키 섬광룡 스타더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판[2] 잭 아틀라스, 이자요이 아키, 루아, 크로우 호건[3] 장착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는 장착 마법.[4] 전투에서 상대 몬스터가 파괴되지 않았을 때,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는 함정 카드.[5] 혼이 빠져나갔다고 그대로 시체가 된 건 아니고, 생명력이 많이 빠져나간 듯한 상태.[6] 단, 앞면 표시 카드만 가능하므로 장착 카드, 지속 효과를 가진 것만 가능. 세트 카드는 지킬 수 없다.[7]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를 싱크로 소환하기 위해 쓴 함정 카드 하모닉 지오글리프가 스타더스트 튜너 취급을 포함한 채로 OCG화된다면 안 될 것도 없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