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데이터랩

1. 소개[편집]

---

(주)파프리카데이터랩(Paprika Data Lab Inc.)은 서베이폼 소프트웨어 왈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이다. 2020년 12월 법인 설립 이후 비정형 데이터 수집 등을 시작으로, 기업을 위해 최적화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프리카데이터랩이라는 이름은 '파프리카의 씨앗이 종자 게런티 때문에 금보다 더 귀하게 거래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데이터를 파프리카의 씨앗과 같이 돈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더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17 (역삼동)에 위치해있다.

2. 창업자[편집]

---

(주)파프리카데이터랩은 김유빈, 김영범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김유빈 공동대표는 사업과 브랜딩 부분을, 김영범 공동대표는 프로덕트 개발 부분을 총괄하고 있다.

3. 자회사[편집]

---

2023년 4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Paprika Data Lab Canada Inc. 를 설립하였다.

4. 왈라[편집]

---

왈라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주)파프리카데이터랩이 만든 서베이 폼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2022년 11월 베타 런칭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하였다.

왈라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Zapier와 GPT를 연동한 폼빌더로 알려져 있다.

5. 여담[편집]

---

왈라의 이름은 프랑스어인 'Voila(짜잔)'을 발음대로 경쾌하게 불러 만든 단어로, 세상을 놀라게 할 새로운 폼 빌더라는 뜻을 담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