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노니아사우루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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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후기 중부유럽 지역에서 살았던 모사사우루스과 동물. 화석은 헝가리에서 발견되었다.

2. 발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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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표본은 1990년의 헝가리의 어이커에 있는 페기물 처리장에서 발견되었으며 나중에 어이커지역에서 머리뼈 등의 표본이 발견되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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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6m이고 몸무게는 550kg에 달하는 동물이다. 종명의 뜻은 '예상치 못한'인데 이는 발견된 층이 민물로 인해 형성된 범람 퇴적층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비슷한 시기 바다에서 살았던 다른 모사사우루스과와 달리 판노니아사우루스는 민물에 적응한 모사사우루스과로 추정되고 있다.

4. 생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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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크기가 약 6m나 되는 거대한 크기인 만큼, 당시 민물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이다. 먹이는 민물고기나 민물악어 등 많은 동물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