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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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판틸루스는 페름기 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던 사지상강 동물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둥근 혹'이란 뜻이다.
2. 특징[편집]
판틸루스는 잘 발달된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는 육상 생활을 위주로 했을 것으로 보인다. 길이는 약 25cm였으며 큰 머리뼈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생김새는 오늘날 사지가 짧은 도마뱀과 비슷하다. 무딘 이빨이 많았고 주로 무척추동물을 잡아먹었을 것이다. 스킨코사우루스와 상대적으로 매우 유사해 가장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여겨지며 판틸루스의 머리뼈는 친척 관계에 있는 다른 동물들의 것보다 큰데 이 때문에 머리를 받치기 위해 잘 발달된 다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