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회

덤프버전 :

파일:퍼스트회 로고.svg
ファーストの会 | 퍼스트회
(ファーストのかい)
영문 명칭
First no Kai
한글 명칭
퍼스트회
발표일
2021년 10월 3일
당 색
진녹색 (#006431)
대표
아라키 지하루 (荒木千陽)
공식 사이트
https://1st-jp.jp/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일본의 정당(정치단체).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도민퍼스트회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후보를 낼 목적으로 만든 정당이다. 2021년 10월 3일 도민퍼스트회 대표 아라키 치하루가 기자회견을 통해 당명을 '퍼스트회'로 하기로 밝혔다.


2. 상세[편집]


아라키 치하루 대표는 당 설립과 관련해 "(도민퍼스트회 창당) 4년 반동안 도민의 목소리가 좀처럼 국정에 닿지 않아 답답한 생각을 몇 번이나 반복해왔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이에 "이대로 도정에 머무르기만 하면 도쿄와 일본의 미래를 개척 할 수 없다. 강한 위기감을 느껴 일어서야 겠다는 결의를 했다."라면서 창당 이유를 덧붙였다. 또한, 아라키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당 설립과 관련해 고이케 지사와 사전에 상담했음을 밝혔다.

그런데 10월 3일 기자회견에서 대략적인 인선은 물론 당의 강령조차 밝히지 않는 등 여러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도민퍼스트회의 지주격이라 할 수 있는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자신은 관여하지 없는다면서 퍼스트회하고는 선을 그었다. 도민퍼스트회 당내에서는 전혀 합의되지 않은 움직이라면서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고이케 지사의 한 측근은 "회견을 강행 한 아라키 대표에 화가 나있어 특별고문직을 포기하는 것도 검토하고있는 것 같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1달도 안 남은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후보자 공천은 물론 정당의 존속이 가능한 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고 있다.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 야마모토 타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퍼스트회의 배후는 결국 고이케 유리코 지사에게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결국 선거를 보름 가량 앞둔 15일, 총선거에 입후보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결정하며 국정 진출을 목표로 한 신당 실험은 수포로 돌아갔다. 사이타마현 지사를 지낸 우에다 키요시 의원이 구상하던 신당과의 연대를 모색했으나, 협상에도 실패하고 결과적으로 우에다 신당의 창당 역시 무산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국민민주당(2020년)과의 선거 협력을 통해, 대표인 아라키 치하루도쿄도 선거구에 옹립했다. 그러나 10위로 낙선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6:42:01에 나무위키 퍼스트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