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맨

덤프버전 :

Pulse Man




1. 개요
2. 스테이지
3. 패턴
4. 플레이 가능 록 포스
5. 퓨전 보스


1. 개요[편집]


록맨 시리즈의 팬게임 메가맨 록 포스의 보스 중 한 명. 스테이지 BGM

파일:external/orig06.deviantart.net/pulse_man__mega_man_rock_force__by_karakatodzo-d92chob.png
팬 아트 By : KarakatoDzo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50729_125839.png

재활용 연료를 쓰는 새로운 유형의 로봇.
철저하게 기술검증 제공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실험체 로봇. 펄스맨과 여타 몇몇의 기계들은 심혈관 순환계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재활용성 수소연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기기에 전원을 넣기 위해 사용되는 특수 유체는 완전 멸균 처리가 되어있지만 이물질에 쉽게 오염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 시스템은 한때는 과학계로부터 굉장한 찬사를 받았지만, 펄스맨은 자신이 단순한 실험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원망스러워했으며 실험 또한 그 이상 진척되질 못하고 철수하고 말았다. 버려진 공장에 펄스맨과 자립형 기계들만을 남겨둔 채...
"왜 바깥이 빨갛게 된 거지?"
* 장점 : 낮은 유지비
* 단점 : 무직상태
* 좋아하는 것 : 오렌지 주스
* 싫어하는 것 : 주사


2. 스테이지[편집]


스테이지는 펄스공장으로 모티브가 된 스테이지로 시작된다. 특징으로는 배관으로 이뤄진 펄스관 사이에서 침입자가 나타나면 공격하는 펄스 발사기[1]와 펄스관을 감싸고 좌우로 이동하며 총알을 날리는 졸개가 있어서 진행 하기에는 까다롭다. 하드모드에선 펄스 발사기의 공격속도가 빨라지며 펄스배관을 감싸며 총알을 날리는 졸개의 수가 늘어나고 총알의 공격속도가 빨라진다. 그리고 진행하다 갤럭시맨을 연상되게 하는 포탈부분도 등장한다. 포탈은 같은 색깔끼리 짝을 이루고 있으며,[2] 여기서 포탈로 이동을 하면 록맨(록 포스)을 포탈이 감싸며 짝을 이룬 포탈로 이동을 시켜준뒤 포탈의 위치기 다른곳으로 변경된다. 이 를 잘 이용해서 다음 길로 가는 것이 특징이지만, 잘못 갔다가는 가시에 찔려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드모드에선 포탈에 타면 이동시켜주는 속도가 빨라져 이동에 수월해 진다. 이 구간을 지나면 펄스관에서 위 아래로 이동하는 스파크볼을 날리는 거대 중간보스가 등장 하는데, 저스티스 캐슬 최종 스테이지에서도 한 번 더 등장한다.[3] 중간보스와는 우측에서 사다리 2개를 이용해 매달려 위 아래로 이동하며 싸워야 하며 중간보스의 등장과 동시에 중간보스를 쓰러뜨리기 전까지 위아래를 봉쇄하는 장벽이 생긴다. 이 장벽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싸울 수 없다. 중간보스는 단순하게 1개의 큰 스파크볼과 전방 5방향으로 퍼지는 스파크볼을 날리는데 큰 스파크볼의 데메지가 크니 주의. 5방향으로 날리는 스파크볼은 사다리를 교체해서 매달리며 이동 해줘야 피하기가 수월하다. 하드모드에서는 스파크볼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데미지도 더 커진다. 중간보스를 없애고 다음 구간은,해당 방향으로 빨리 이동이 되는 빔이 등장한다. 빔에 닿은 경우 빔과 동일한 방향으로 가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지만, 반대쪽 위치로 이동한 경우에는 오히려 느려진다. 그리고 가시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서 이동해야 한다. 하드 모드에서 해당 구간에서는, 허공에 추가로 가시가 생겨나고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눈알모양의 적까지 추가 되 피하기가 더 까다로워 진다.[4]


3. 패턴[편집]


보스인 펄스맨은 펄스 스토퍼 때문에 피하기가 까다롭지만, 패턴만 익숙해지면 무난하게 클리어를 할 수 있다. 우선 패턴을 분석 해보면...

패턴 1 : 높이 점프하여 착지한 곳에서 충격파가 생긴다. 이후 패턴 1, 2, 3으로 연계한다. 펄스맨이 이동하는 곳은 좌 우 중앙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곳을 랜덤하게 이동하고 동일한 곳으로 제자리 점프는 하지 않는다.
패턴 2 : 일정 시간 유지되며 반사되는 펄스 스토퍼 4개를 날린다. 펄스스토퍼가 벽에 닿아 궤도가 변하기 때문에 여간 피하기가 까다롭다. 특히 중앙이 아닌곳에서 시전하면 더 피하기 힘들다.이후 패턴 1로 연계한다.
패턴 3 : 펄스를 모아 거대 펄스 스토퍼를 날린다. 펄스 스토퍼에 록 버스터등 대부분의 무기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으며 록맨(록 포스)를 향해 천천히 날아오기때문에 바닥으로 날아오게 유도하면 점프해서 피할 수가 없다, 따라서 조준할 때 예측해서 점프를 해줘서 공중으로 날아오게 유도를 해주는게 수월하다. 이후 패턴1로 연계한다.

하드 모드에선 펄스맨이 이동하는 간격이 줄어들어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펄스 스토퍼의 공격속도도 빨라진데다가 데미지도 커져서 정신 못차리면 순삭 당한다. 신중하게 플레이 해주자.

약점은 바이러스맨의 바이러스 아웃 브레이크, 록 포스는 컷맨의 롤링 커터. [5]

획득하는 특수무기는 심혈관 순환계를 실체화 하여 강력한 파장을 일으키는 펄스 스톱퍼(Pulse Stopper)로 사용히 록맨의 주위에 동그란 파장이 생기는데 공격키를 누른상태를 유지하고있으면 록맨을 감싸고 있다가 8방향 중 원하는 곳의 방향키를 누르면서 공격키를 떼면 해당방향으로 펄스 스톱퍼가 천천히 이동한다. 최대 3연사가 가능하며 공격력은 약하지만 적의 일부 총알을 상쇄시키고 거의 모든 적을 연타성으로 관통하며 지나간다. 서킷맨의 약점으로도 통한다.

엔딩 후엔 인체기관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단 배경을 살렸는지 인간들과 같이 운동하며 혈액순환을 돕는 체조 강사로 취직하게 되었다. 그런데 왠걸 파이어맨도 같이 따라와 체조에 맛을 들렸다.

여담으로 인게임 도트와 일러스트는 순해보이는 반면 셀렉트 화면 머그샷은 의외로 사나운 인상(?)으로 나왔다. 아마도 반란에 동참한 로봇들 중 강경파였는지도 모른다. 버려졌다는 설움이 폭발한 탓에 그런걸지도


4. 플레이 가능 록 포스[편집]


파일:external/static1.squarespace.com/10-nitro.jpg

처치 시 구출하는 록 포스는 니트로맨.

펄스맨 클리어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되며, 파워맨 스테이지에서 중간에 등장하여 E캔을 하나 던져준다. 물론 해당 스테이지에서 니트로맨으로 플레이 하면 E캔을 얻을 수 없다.

록맨이 무기(펄스스톱퍼)를 습득 할 때 동행하여 나오는데 박력넘치게 바이크모드로 뒤따라온다.[6] 화면에는 펄스맨 스테이지에서 봤던 소형 펄스발사기 졸개 2마리가 겹쳐있는 상태로 가로막는데 이 때 록맨이 펄스스톱퍼를 발동해 펄스발사기의 총알을 상쇄하며 2마리를 물리치고 니트로맨은 손을 번쩍들어 환호하는 식으로 호응해준다, 그 뒤 바이크모드로 변경하여 이동하는 록맨을 엄청난 속도로 뒤따라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사용 무기는 휠 커터. 기본 공격 시 땅으로 떨어져서 구르는 휠 커터를 3발까지 발사하며, ↑+공격 시 대각선 방향으로 휠 커터를 던진다. 또한 공격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휠 커터를 발사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며 벽을 타는 것도 가능하다. ↓+공격 유지 시 바이크 형태로 변형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고 록맨 X 시리즈의 대쉬점프 처럼 멀리 점프할 수 있어 스테이지 돌파력이 뛰어나다. 또한, 바퀴에 공격 판정도 있어서 방어력이 약한 적은 그냥 밟아 죽일 수 있고[7] 바이크 변형 시에는 바퀴가 고무라는 절연체 특성까지 있어 쇼크맨 스테이지의 바닥에 전기가 통하는 지형의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단 바이크 형태로 변형 중에는 공격키를 떼지 않는 한 절대 멈출 수 없다. 휠 커터는 연사속도가 느려서 원거리에 있는 적에 대한 순간적인 대처가 힘든데다 지형을 타고 이동하는 무기라서 공중에 있는 적을 상대하기 힘든 등 원거리 대처 능력은 떨어지지만, 이 단점을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뒤덮는다. 어지간한 적은 바이크로 변형하여 지나쳐버리거나 접근해서 근접 휠 커터로 처리하면 된다. 또한 록맨 10에서 빠른 진행을 위한 필수요소로 쓰였던 휠 커터 벽타기도 건재하다. 니트로맨의 휠 커터는 서킷맨이 아니라 쇼크맨, 플레어맨, 쓰릴맨에게 약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제자리에서 가만히 있을 때 근접 공격을 계속 유지하면 효과가 더욱 강력하다. 일반 적들에게 니트로맨의 휠 커터는 한방에 2, 바이크로 밟는 공격은 4의 피해를 준다.

조작은 까다롭지만, 숙달되면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단연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 영상 초반에 편집된 BGM은 록맨 X4에 나오는 제트 스팅렌의 스테이지 테마인데 은근 어울린다. 그리고 밟아죽이는 재미는 덤

5. 퓨전 보스[편집]


모든 메인 8보스를 클리어할 때 스테이지 선택창 상 대각선에 위치한 보스[8]를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면 크립트맨과 합체한 쓰릴맨(Thrill Man)으로, 그리고 십자선에 위치한 보스[9]를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면 바이러스맨과 합체한 플레이그맨(Plague Man)으로 재조립되어 록맨을 막아선다.

이 항목에선 포트레이트 위치가 동일한 쓰릴맨의 스테이지 및 보스 공략법만을 다루며, 플레이그맨에 대한 설명은 플레이그맨 항목 참조.
파일:thrill_man__mega_man_rock_force__by_karakatodzo-dbkue0s.png
팬 아트 By : KarakatoD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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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스턴트 로봇 쓰릴맨은 보다 커다란 꿈을 가지고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치열한 로봇간의 경쟁에서 쓰릴의 왕은 결국 떠오르는 별인 니트로맨에 의해 가려지고 말았다. 니트로맨이 오토바이 형태로 무려 32대의 버스를 넘는 묘기를 보여 준 후, 쓰릴맨도 따라서 위험한 묘기를 시도했으나 비참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사고 이 후로, 많은 회사 스폰서들이 철수했고, 그의 제작자들도 한물 간 로봇에게 더 투자를 하기 싫어서 그를 폐기하는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그의 예정된 폐기 날짜 며칠 전부터 조금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0]

Ah! Look who's here.

오! 이게 누구야.

I have a special gift, Just for you!

널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

(록맨(또는 록 포스)의 얼굴 모양 풍선이 내려온다)

Isn't it simply marvelous?

이거 참 훌륭하지 않아?

Though, I wouldn't let it touch anything dangerous.

하지만, 이걸 위험한 것에 닿게 하면 안될걸.

If its eyes reach zero, Well...

만약 눈이 0이 된다면, 뭐...

Let's just say i hope to meet you in one piece.

무사히 만날 수만 있다면 좋겠네.

스테이지 BGM
스테이지가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번거롭고 악랄하다. 파워맨이 있는 보스룸 뺨치게 비겁하다, 특히 록 포스 대원으로 플레이하면 욕나온다 시작하자마자 가운데 전광판이 있는데 그곳에 쓰릴맨이 나타나 위에 서술한 대사를 말한다. 그러더니 카운트가 6인[11] 풍선이 록맨(록 포스)의 머리 위에 뜬다.[12] 참고로 이 풍선에 가시에 닿거나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카운트가 1씩 깎이며 카운트가 0이 된 순간 체력에 관계없이 폭사한다. 이 풍선은 공격할 때 마다 풍선이 조금씩 위로 떠오르는데, 이를 이용하여 가시트랩을 통과하는 등 머리를 많이 써야 해서 스테이지 진행을 위해선 섬세한 조작이 필요하다. 참고로 이 풍선은 보스룸 셔터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안 사라진다.

시작하면 선글라스를 낀 가드요원처럼 생긴 쓰릴맨에게 빌어먹을 풍선을 선물받고 위로 올라가면 메툴이 있는데, 위에 가시가 있어서 그냥 공격을 막 누르면 풍선이 가시에 닿으므로 메툴이 얼굴을 내미는 타이밍에 정확히 공격을 맞춰주자. 그리고 뭔 서핑보드(이하 보드) 같이 생긴 발판을 밟으면 옆으로 빠르게 이동하더니 벽에 부딪히곤 사라진다. 이때 또 풍선이 가시에 닿으니 공격키를 연타하여 피해가자. 위로 올라가면 E캔이 보기좋게 배치되어 있는데 그냥 올라가 먹으면 가시에 풍선이 닿기 때문에 오른쪽으로가서 풍선을 맨위까지 올리고 공격키를 연타해 가시에 풍선이 안 닿게 하면서 왼쪽으로 와야 먹어줄 수 있다. 공격키 연타가 참 피곤하다 오른쪽으로 메툴이 공격을 맞추기 힘든곳에 은폐를 하고 있다. 문제는 메툴이 쏘는 3방향의 총알이, 평소엔 별거아니지만 풍선으로 인해 피격판정이 커져서 재빨리 지나가줘야 한다. 앞으로 더 가면 메툴과 실드어태커가 있는데 메툴을 재빨리 처리해주자. 총알을 쏘면 곤란하니. 무사히 내려오면 가시가 또 번거롭게 배치되어 있으니 공격키를 적절히 눌러주며 지나가주자. 다음으로 내려오면 오자마자 보드 발판이 3개 있고 화면중간과 우측 상단에 가시가 있다, 그냥 내려오자마자 공격키를 계속 연타해주며 발판 3개를 밟고 오른쪽으로 가서 사다리를 타기 직전까지 공격키를 연타해주며 빠져나가자. 내려오면 쇼크맨 스테이지에서 봤던 적과 실드어태커가 있고 사다리 옆에 가시가 하나 있는데 그냥 내려가면 풍선이 피격당하니 공격키를 연타해주며 찔끔찔금 내려가서 무난하게 지나가자. 오른쪽으로 가면 실드어태커 2마리와 화면상단에 가시가 있다. 록맨이라면 특수무기를 이용해 처리해주고 록 포스는 상단공격이 있는걸 활용해 나아가자. 위로올라가면 도시의 야경이 보이는 배경이 있고 지나가면 낭떠러지에서 튀어나오는 보라색 적과 스나이퍼죠가 있고 중간중간에 가시가 있다. 정말 짜증나게 배치되어 있으니 적하나하나 처치를 해주며 지나가줘야 한다. 다음으로 내려가면 슬라이딩으로 넘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가시가 위에 있어 공격키를 몇번씩 눌러주며 지나가 줘야 한다.

여기에 하드모드에선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눈알모양의 적까지 추가된다.환장하겠네 진짜 내려가면 위에 지나온 구간과 비슷하게 스나이퍼죠와 보라색 지뢰형 적이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전 구간처럼 슬라이딩으로 통과해야하는데 하드모드에선 눈알모양적이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니 어떻게든 조심해서 지나가보자. 위로 올라가면 볼트2개를 먹고 또 위로 올라간다. 여기서부터 안그래도 번거로운데 더어려워진다. 보드 발판을 밟고 지나가는 구간에 가시가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앞에서 무작정 연타해 풍선을 위로 올리는 전법도 안통한다, 순전히 눈으로 보고 외워야 수월해지는 구간이라 하드모드로 해보면 진짜 어느새 욕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마지막 구간인데 화면상단에 그냥은 지나갈 수 없게 또 그놈의 가시가 있고 미로마냥 풍선을 위아래로 옮기며 지나가야 하는데 실드어태커가 방해를 해대는데다 하드모드에선 눈알모양의 적이 2개가 추가된다. 록맨이면 포톤플레어나 기타 다른무기로 실드어태커는 처리가 가능한데 록 포스로는 처리 할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 탓에 그냥 피해서 지나가는 수 밖에 없다. 어떻게든 지나가면 드디어 보스룸에 도달하며 지긋지긋한 선물인 풍선이 화면밖으로 사라진다.

보스전은 달리는 지하철 위에서 진행되는데 스테이지가 상당히 번거롭고 악랄해서 그런지 패턴은 낮은 점프패턴 파악하는 걸 빼고는 크게 어렵지 않다.[13]

패턴 1 : 에너지볼 3개를 아래로 던져 점점 퍼지며 위로올라온다, 에너지볼이 올라오면서 점점벌어지는 틈사이나 아예 에너지볼의 궤도에서 벗어나서 피해주자.
패턴 2 : 에너지볼을 전방으로 던진다. 공마냥 높이 통통튀기는 볼이 높이 튀었을 때 걸어가서 피해주자. [14]
패턴 3 : 도중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놀라더니 상체를 숙인다. 여기서 쓰릴맨이 상체를 숙일 때, 장애물이 날아오기 때문에 슬라이딩으로 재빨리 회피하자.
패턴 4 : 낮은 점프 2번[15] 높은 점프 1번, 총 3번의 점프를 하여 록맨(록 포스)쪽으로 이동 해 온다. 높은 점프를 할 때 슬라이딩으로 회피 해주자.

하드모드에서 쓰릴맨의 패턴은 변함이 없지만, 위 패턴을 연계해서 빠르게 쓰고 날아오는 에너지볼의 각도가 절묘해지거나 패턴1, 2를 거의 동시에 쓰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하니 주의 해야한다.

약점은 서킷맨의 서킷 브레이커, 록 포스는 니트로맨의 휠 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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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스 스토퍼를 주기적으로 록맨(록 포스)를 향히 발사하는데 총알을 상쇄하는 효과는 없다, 크립트 클록으로 펄스 스토퍼가 안 나오게 할 수 있다.[2] 단 같은 색깔이 4개 나오는 구간은 서로 정해진 짝의 포탈로만 이동되니 그점을 파악하여 헤쳐 나가자.[3] 하지만 해당 구간을 록 포스 멤버 봄버맨니트로맨으로 플레이하면, 벽 너머를 공격할 수 없다는 특성, 사다리를 탄 채로 공격할 수 없다는 특성이 겹쳐져서 해당 중간보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냥 닥치고 생략이 가능[4] 이 눈알모양 졸개는 하드모드 기준으로, 펄스맨 스테이지 외에도 다른 스테이지에서도 등장한다. 그리고 이 졸개 또한 업데이트를 거치며 많은 수정이 이뤄졌으며, 원래는 가시모양의 즉사판정이었고 조금만 스쳐도 즉사판정이 떴다. 결국 모델과 즉사판정을 아예 없앴고, 그 뒤엔 즉사판정을 대미지 정도로 낮추고 스프라이트도 가시가 아닌 눈알모양으로 바뀌었다.[5] 두 무기 모두 펄스 스토퍼의 상쇄를 무시하고 관통공격을 할 수 있어 펄스맨을 무력화시켜 순삭시킬 수 있다.[6] 바이크모드의 니트로맨은 록맨과 이동속도 차이가 월등하게 나는데 어떻게 서로 같이 왔을지 의문. 이지만 그냥 넘어가자[7] 심지어 보스도 HP가 한 칸 남았을 경우에도 예외 없이 밟혀 죽는다.(!!!)[8] 크립트맨, 바이러스맨, 쇼크맨, 셔레이드맨[9] 펄스맨, 퓨즈맨, 포톤맨, 서킷맨[10] 원문 : Once a thriving stunt robot, Thrill Man was larger than life. However, in the cut-throat world of entertainment, the king of thrills was eventually overshadowed by a rising star, Nitro Man. After Nitro Man cleared a whopping thirty-two buses in his motorcycle form, Thrill Man attempted his own treacherous jump and failed miserably at it. After this event, many of his company sponsors pulled out, and his creators, not seeing the purpose of sinking more money into a has-been robot, scheduled him to be scrapped. It is said he began acting a bit strange days before his scheduled termination.[11] 이지 모드 에서는 8, 하드 모드 에서는 4[12] 참고로 풍선 모양이 머리만 있는 1 목숨 아이템과 흡사하다.[13] 여담으로 플레이어와 쓰릴맨이 위에서 전투를 벌이는 것과는 다르게 지하철 안의 승객들은 태평하게 앉아있는다. 중간에 먹을것을 판매하는 상인도 왔다갔다하는 것은 덤.[14] 노말 모드부터 바닥에서 아주 낮게 통통튀기는(굴러가는 수준) 볼을, 추가로 날리기에 점프해서 피해주자.[15]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단, 이지모드에서는 높은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