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3/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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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악당에게 안식은 없다(No Rest for the Wicked)
1.2. 분노의 질주 (Road Rage)
1.3. 숨겨진 장물(Dirty Ice)
1.4. 클럽을 뒤엎어라(Rock the Cradle)
1.5. 서페이즈 속으로(Under the Surphaze)
1.6. 골드&샤크(Gold&Sharke)
1.7. 상자 99개(99 Boxes)
1.8. 하늘 끝까지 (Touch the Sky)


1. 개요[편집]



1.1. 악당에게 안식은 없다(No Rest for the Wicked)[편집]


파일:악당에게안식은없다.jpg
악당에게 안식은 없다
의뢰인
셰이드
조건
스텔스, 라우드
전리품
현금, 염료가 묻은 현금[1]
전리품 예상 가치
$100,000~$300,000[보통]
$120,000~$350,000[어려움]
$150,000~$450,000[매우어려움]
$170,000~$500,000[오버킬]
보안 변경 사항
타이탄 카메라[매우어려움][오버킬]
선임 경비원[오버킬]
전용 에셋
키카드 위치[2][스텔스]

시큐어 캐피탈 은행 지점 내부 금고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현금이 보관되어 있고, 운송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로 인해 현장 경비원 숫자가 늘어났지만 당신이라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은행을 털지 선택하십시오. 몰래 들어가 보안 시스템을 해제하는 스텔스 방식과, 쳐들어가 테르밋으로 금고를 망가뜨리는 라우드 방식이 있습니다. 현금이 금고에 오래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일을 시작해 보자. 오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작은 은행 지점인데, 자금 수송 일정에 혼란이 생겼나 봐. 그래서 평소보다 훨씬 많은 현금이 금고에 들어 있지. 어떻게 처리할지는 네 판단에 맡길게. 보안 출입구로 들어가서 조용히 금고에 접근할지, 아니면 총기 난사를 하면서 옥상으로 들어갈지. 선택은 네 몫이야. 많이 해 본 일이니 익숙하겠지. 뭐, 악당한테 쉴 틈이 어디 있겠어?

셰이드


시큐어 캐피탈 은행에 다른 곳으로 이송될 예정인 현금을 훔치는 하이스트.

페이데이3의 첫번째 하이스트인 만큼 플레이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각종 기믹이 짧게 숨겨져 있고, 맵도 1층, 2층, 옥상, 뒷골목 정도로 단순한 편이며 전략도 다양하다. 물론 오버킬 난이도에선 골고루 순찰하는 선임 경비병 때문에 어려운 건 마찬가지.

스텔스 시 은행에 진입하면 맨 처음에 은행 창구 안부터 유심히 살펴보자. 보면 은행 금고로 통하는 문 쪽의 창구 출입구쪽에 전기 스위치 비슷한 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먼저 해결해버려도 된다. 당연히 창구 안은 보안 구역이므로 창구 안의 인원이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을 때 잽싸게 들어가서 조작하고 빠져나와야 한다. 이걸 미리 하면 2층 서버 룸에서 해킹만 하면 금고 문을 딸 수가 있으니 편하게 진행하려면 이쪽이 낫다.

금고 패닉룸까지 스텔스로 열었다면 은행 임원을 금고 앞까지 끌고와야 한다. 이때 회의실에 직원들이 회의를 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는데, 고위 직원을 끌고 가는 것은 직원에게 보여지면 발각되기에 신속하게 끌고 와야 한다. 오버킬 난이도에선 금고 문을 열 시점에서 선임 경비원에게 걸리는 것은 빠르냐 늦느냐 차이일 뿐 거의 확정되어 있는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선임 경비원을 제압하고 쓸 페이저를 여기서 소모해버리면 이후 진행이 힘들어진다. 전리품 루팅 장소와 가방을 놓을 장소가 하이스트 중 최고로 짧기 때문에[3] 선임 경비원을 제압하고 나서도 시간이 남는다. 금고 문을 열었다면 이제 은행 바깥의 밴에 현금을 실어야 하는데, 길거리에 -굳이 은행 옆쪽에서 전화를 받으며 담배를 피는-시민이 방해가 되니 루팅할 수 있는 시점에 최대한 하자. 가방 자체는 시민이 봐도 수상하게 여기지 않으므로 가방만 길바닥에 던져놓아도 된다. 매우 특이하게도, 스텔스로 탈출할 때 자동차에 탄 시민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니 탈출할 때 도로쪽으로 적극적으로 서 주자.

은행 임원을 금고 앞까지 끌고 오기 힘들다면, 지문이 찍힌 숫자를 전부 경우의 수에 대입해 코드를 알아내는 것도 방법이다. 전작의 일부 하이스트와는 다르게 금고 코드를 틀려도 잠시 동안 재입력을 하지 못하는 걸 제외하면 페널티가 없어 얼마든지 다시 입력할 수 있다. 코드는 4자릿수니 경우의 수는 아무리 많아봤자 36개가 전부다. 임원을 데려오지 않고 금고 코드를 찍어서 맞추는 것에 성공했다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도 금고 내부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조사 모드로 당당하게 가방을 옮기기만 하면 끝.

가장 쉬운 난이도이지만 맵 자체가 좁아 발각되기 쉽고, 금고에 진입시 돈다발의 염료 팩 타이머가 작동되어 솔로 플레이로는 모든 돈다발을 제 값으로 회수하기 어려워서[4] 완벽한 하이스트를 위해서는 멀티 플레이가 추천된다.

라우드 전략은 2층에서 써마이트를 설치해 바닥을 녹이고 금고로 들어간다. 경찰들이 주기적으로 스프링클러를 강제로 작동 시키는데 경찰이 접근 못하게 막지 못하면 천장에서 나오는 물 때문에 써마이트로 녹이는 시간이 길어진다. 팁으로 녹이고 있는 바닥에 가끔씩 드랍되는 추가 써마이트를 넣으면 넣을수록 화력이 세지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니 주의할 것. 써마이트의 불길을 잘 보면, 추가 써마이트를 넣어도 괜찮은지를 알 수 있다. 라우드는 특히 탈출 장소가 매우 멀고 사방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가방 운반시 팀원이 떨어져 있으면 위험하다.

경보가 울린 뒤엔 도로를 차단기가 막고 있어서 탈출 차량이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길거리에 랜덤으로 배치돼있는 차단기 스위치를 내려서 탈출 차량을 불러야 한다. 차단기의 개수는 난이도 별로 다르며, 보통 난이도에서는 차단기의 위치를 알려주지만 어려움부터는 알려주지 않으니 고난이도에 도전 할 땐 차단기의 스폰 위치를 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 차단기를 내려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단기가 올라가서 탈출이 불가능하니 탈출 전에 차단기를 다시 찾아서 스위치를 내려야 될 수도 있다. 이때 실외에서 다수의 경찰들과 특수 경찰들이 총력전을 펼치니 요령이 없으면 팀원들 전부 드러눕기 쉽다. 그냥 뛰어서 지나가는 것조차 힘드니 조심하자.



1.2. 분노의 질주 (Road Rage)[편집]


파일:분노의질주.jpg
분노의 질주
의뢰인
샤위
조건
라우드
전리품
희귀 원소, 현금
전리품 예상 가치
$200,000~$500,000[보통]
$250,000~$600,000[어려움]
$300,000~$700,000[매우어려움]
$350,000~$850,000[오버킬]
보안 변경 사항[5]
타이탄 카메라[매우어려움][오버킬]
선임 경비원[오버킬]
전용 에셋
추가 확보 포인트[6]

우리는 전자 부품 제조의 핵심 부품인 값비싼 희토류 원소를 운반하는 장갑 수송차를 강탈할 겁니다. 보수 공사 중인 퀸즈보로 다리 위편에 차량 경로를 변경할 미끼를 이미 설치했습니다. SWAT 경비대도 같이 속일 예정이고. 미끼로 약간의 시간을 끄는 동안 일을 마칠 수 있을 겁니다. 운전자가 의심할만한 행동만 조심하면 됩니다.


희토류 원소인 텅스텐, 로듐, 이리듐을 운반한다는 장갑 수송차 정보가 있어. 모두 전자기기 부품을 제작하는 데 필수지.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고. 정보에 따르면 차량은 현재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퀸즈보로 다리를 지날 거야. 습격하라고 자리를 깔아놓은 거나 마찬가지야. 희토류 구매자는 이미 잔뜩 줄을 세워뒀어. 후한 보상을 기대해.

샤위


보수공사중인 다리 위에서 젠섹 수송 차량이 운송 중인 희토류를 약탈하는 하이스트.

스텔스 없이 라우드 전략으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전면전 미션. 시작 시 다리의 노동자들을 포박한 후 EMP 폭탄을 목표 지점에 설치한 후 매복한다.[7] 그러다 보면 수송차량이 EMP에 휘말려 멈추게 되는데, 이 틈에 해킹 장치를 붙여서 차량을 장악하고 그대로 차량 하부가 노출되는 지점까지 옮긴 뒤 드릴로 하부 패널을 열어 강제로 뒷문을 개방한 후, 안에 있는 것들을 헬기로 옮기고 탈출하면 된다. 추가 전리품 확보 에셋을 사전에 배치해두면 트럭 바로 옆에 운반 장소가 생겨 훨씬 수월해진다.

희귀 원소를 충분히 루팅한 뒤 탈출 이벤트가 뜨면 절대로 끝나지 않는 어썰트가 시작되므로 가방을 셰이드가 말해주는 바일의 위치 쪽으로 옮기고 빠르게 루팅한 후에 바로 탈출로 달려가도록 하자. 밴이 놓여진 자리가 교각 양 옆이 크게 뚫려 있어 저격수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고, 차량이 애매하게 기울어져 있어 차량의 천장이 총탄을 방호하지 못해서 플레이어가 창고를 여는 중에 집중사격을 버티지 못해 눕는 일이 허다하다. 게다가 전장 자체가 이리저리 주차된 차량과 각종 기물이 사격 범위를 크게 제한하는데다가 이런 구조의 맵에는 흔히 클로커가 차량 뒤쪽이나 엄폐물 뒤 등 숨을만한 곳에서 다 튀어나오기 때문에 한번 누우면 진행이 꽤나 힘들어진다.

이스터 에그로 수송 차량의 적재칸 중 하나에 토스트가 있는데, 전작에 있던 알미르의 토스트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몇몇 하이스트에서도 해당 토스트가 금고 안에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현재 바일이 오는 곳 중 남쪽 장소엔 버그가 있어 그쪽으로는 경찰이 오지 않는다. 만약 모두가 거기 있다면 스나이퍼를 제외하고 모든 경찰이 스폰 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다만 경찰들은 그 자리에 있어도 시야에 들어오면 총을 쏘기 때문에 완전히 숨고, 스나이퍼만 처리한다면 사실상 무적의 자리다.



1.3. 숨겨진 장물(Dirty Ice)[편집]


파일:숨겨진장물.jpg
숨겨진 장물
의뢰인
도살자
조건
스텔스, 라우드
전리품
보석, 깨끗한 보석[8], 희귀 광석
전리품 예상 가치
$50,000~$300,000[보통]
$60,000~$350,000[어려움]
$70,000~$450,000[매우어려움]
$80,000~$500,000[오버킬]
보안 변경 사항
타이탄 카메라[매우어려움][오버킬]
선임 경비원[오버킬]
전용 에셋
탈출용 승합차[9]
정신이 팔린 매니저[10]
옥상 헬리콥터[11][라우드]

애슈턴 파인 주얼리는 얼핏 보면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매장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새 경영자가 문어발 기업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해당 매장은 다이아몬드가 국내로 수입되는 첫 관문인데, 마침 우연히도 이곳 금고에 새 다이아몬드 상품이 입수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수많은 귀금속도 보관되어 있습니다.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좋은 기회 같습니다.


보수가 높은 일감에 관심이 있다면 역시 애슈턴 파인 주얼리 매장이지. 평범한 가게처럼 보이지만 외관에 속으면 안 돼. VIP용 진열실에는 최고급 상품이 있고, 다량의 불법 다이아몬드도 입수했대. 그렇지만 문제가 하나 있지. 놈들은 표면하 레이저 에칭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보석에 표시를 한대. 스캐너로 문제가 없는 상품을 구분해 봐. 안 그러면 팔아먹을 수 없으니 헛고생만 하는 거야.

도살자


애슈턴 파인 쥬얼리라는 보석상에 막 들어온 새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하이스트.

정면 로비에 수많은 보석과 시민들 & VIP룸의 값비싼 보석을 털 수 있으며 실력만 된다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하이스트를 완료할 수 있어 가장 인기있는 하이스트.[12] 맵 어딘가에 있는 금고 속의 희귀 광석을 찾고 보석을 감별하는 기계로 모든 보석을 깨끗한 보석으로 만들어야 완벽한 하이스트가 된다. 다만 메인 로비의 보석까지 털려면 계속 안으로 들어오는 시민들 때문에 스킬이 부실하다면 성공률이 상당히 낮다. [13]



1.4. 클럽을 뒤엎어라(Rock the Cradle)[편집]


파일:클럽을뒤엎어라.jpg
클럽을 뒤엎어라
의뢰인
블라드
조건
스텔스, 라우드[14]
전리품
암호 화폐 지갑[15], 코카인, 현금, 그림[16]
전리품 예상 가치
$100,000~$600,000[보통]
$120,000~$700,000[어려움]
$150,000~$900,000[매우어려움]
$170,000~$1,000,000[오버킬]
보안 변경 사항
타이탄 카메라[매우어려움][오버킬]
선임 경비원[오버킬]
전용 에셋
추가 키 카드[17]
추가 확보 장소[18]
암호 화폐 지갑[19][라우드]

네온 크래들은 부유층과 권력자들이 사적인 교제를 하는 곳입니다. 내부의 VIP 구역에서는 불법 도박이 성행하고 마약이 소비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첨단 기술 쪽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매일 밤 클럽의 수익은 암호 화폐로 환전되어 암호 화폐 지갑이라는 드라이브에 저장됩니다. 지갑이 목표이며 이번 일은 조용히 처리되어야 합니다. 알람이 울리면 지갑 드라이브가 삭제되고 수익 대부분도 삭제되기 때문입니다.


옛친구 블라드가 마침 좋은 일을 물어왔어. 부자랑 존나 부자들이 모이는 네온 크래들이라는 나이트클럽이 있어. 매일 마감할 때 매상을 암호 화폐로 변환해 IT룸에 저장한대. 암호 화폐 지갑이라고 부른다더군. 클럽에 들어가서 그걸 들고 나와. 경보가 울리면 데이터가 삭제된다고 하니 조용히 움직여. 분명 뭔가 좋은 게 들어있을 금고도 있다는데 암호 화폐 지갑이 더 큰 건수지!

블라드


맵이 넓고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는데다 가방 숫자도 많은, 본격적으로 스텔스 난이도가 높아지는 구간이다. 암호 화폐 지갑을 확보하기 전에 라우드로 전환되면 지갑이 손상되기 때문에 보상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도전과제중에 VIP 초대장 없이 클리어해야하는게 있는데, VIP룸 가드 2명이 입구를 막고 있어 쉽진 않지만 무전기 혼선 해킹을 이용해 대놓고 뒷주머니의 키카드를 먹고 진입이 가능하다.

오버킬 난이도 부터는 VIP 룸이 아닌 입구에서부터 경비가 막아서기 때문에 옆의 직원용 출입구로 진입해야하고 클럽 안은 기본적으로 개인 구역으로 판정 받아서 스텔스 난이도가 상당히 오르게 된다.

라우드 전략으로 시작하면 VIP 룸부터 드릴로 뚫고 지하를 거쳐 가방을 들고 다시 1층으로 올라가는 운반동선을 가지기 때문에 굉장히 껄끄럽고, 암호화폐 보상을 메꾸기 위해 다른 가방을 챙기려하면 뿔뿔이 흩어져있어 거의 모든 맵을 뒤져야 해서 난이도가 상당하다.[20]

스텔스 시엔 정문 혹은 정문 옆의 주방을 통해서 잠입한다. 결국 로비까지 오는 것은 같으니 정문으로 갈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정문으로 가자. 정문으로 갈 수 없는 경우에 로비로 진입했더라도 가드에 걸리면 강제 퇴출당한다.

로비로 진입했다면 VIP 룸을 찾자. 클럽의 가장 안쪽에 있다. 당연히 VIP 룸은 그냥 들어갈 수 없으며 VIP 카드를 찾아 합법적으로 진입할지, 아니면 입구를 지키는 가드로부터 키 카드를 훔쳐 강제로 진입할지로 선택지가 나뉜다. 강제로 진입한다면 VIP 룸 안의 경비와 CCTV의 시선을 피해 이동해야하니 상당히 고역인데 반해, 카드를 보여주고 입장하면 보안 구역에 진입한 것을 제외하곤 누구도 감지를 안 한다. 오버킬 난이도에서는 정문으로 진입할 수 없으므로 VIP 룸까지 잠입 해야 한다.

진입하면 도박장 내부의 매니저를 찾아보자. 보통 방 안에 있다. 매니저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매니저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신입인 것 같으니 문제가 있으면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자신의 명함을 준다. 이 명함에 적힌 번호를 보고 매니저에게 연락해 뻥카를 날려 주 목표로 향하는 금고를 매니저가 연 틈에 뒤를 밟아 암호 화폐가 저장된 HDD를 습득하는 방법이 첫 번째, 두 번째는 생체 인식 금고의 인증 정보를 초기화하여 그냥 금고를 열어제끼는 방법이 있다.

시작하기전에 빨간색 키 카드를 찾아보아야 한다. 이전에 언급한 두 가지 방법 모두에 빨간색 키 카드가 무조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사무실의 금고 안이나 사무실 방 안에 있다. 사무실에서 현금이 들어 있는 금고의 코드까지 확인 할 수 있으니, 올 루팅을 노리고 있다면 금고의 코드까지 확인하고 가야 한다. 금고의 코드는 세 가지가 있으니 전부 확인한 뒤에 금고의 패드로 가서 지문과 대조해보면 된다.

뻥카를 날렸다면 뒤를 밟아야 하는데, 이때 운이 좋으면 가드를 마주치지 않는 루트로 금고가 생성되나 그렇지 못한 경우 가드가 24시간 감시하는 방을 지날 때가 있다. 이 경우 주변 미끼에 이상을 일으켜 입구에서 멀찍이 떨어뜨려 놓고 진입해야 하며, CCTV도 있으므로 진입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들어가서 매니저가 디스크를 살펴보는 동안에는 정면만 바라보므로 각도를 잘 맞추면 금고를 연 틈에 디스크만 슬쩍 꺼내고 나올 수 있다. 이때 매니저에게 들키면 금고문이 바로 닫혀버리므로 확실히 할 수 있을 때 시도해야 한다. 가드가 미끼에 시간이 팔린 사이에 이 모든 프로세스를 완료해야 하며 늦으면 나갈 방법이 없다. 당연히 이 방법은 두 번은 안 되며 시간 내로 습득하는 것이 실패하면 두 번째 방법으로 넘어가야 한다.

두 번째 방법을 시도하려면 일단 파란색 키 카드가 필요한데 보통 VIP 룸을 지키는 가드가 궁둥이에 매고 있으니 가서 훔치자. 꼭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스텔스의 탈출 루트는 파란색 키 카드로 열 수 있는 방 안에 생성되기 때문에 파란색 키 카드는 무조건 확보해 놓아야 한다. VIP 룸 2층에 이 키 카드로 열 수 있는 방이 두 개 있는데, 열면 한쪽은 창고 공간이고 한 쪽은 생체 인증 정보를 초기화시키는 장치가 여럿 놓여있다. 장치에 표시된 문자를 보면 다 제각기 다르다. 어느 장치의 버튼이 올바른지 보려면 IT룸 내부 공간에 들어가야 한다. 내부의 칠판에 특정 장치의 일련번호와 그 장치에 달린 버튼의 색을 써 놓은게 보일텐데, 그게 초기화하기 위해 눌러야 하는 알맞은 버튼이니 조작하자. 그러면 금고가 열리고 가서 디스크를 습득하면 끝. 가방을 루팅 장소로 던져 넣었으면 2층의 키 카드로 열었던 다른쪽 방에 탈출 루트가 생성되니 그쪽으로 가면 하이스트가 종료된다.



1.5. 서페이즈 속으로(Under the Surphaze)[편집]


파일:서페이즈속으로.jpg
서페이즈 속으로
의뢰인
베켓
조건
스텔스, 라우드
전리품
예술품
전리품 예상 가치
$400,000~$800,000[보통]
$500,000~$950,000[어려움]
$600,000~$1,200,000[매우어려움]
$700,000~$1,300,000[오버킬]
보안 변경 사항
타이탄 카메라[매우어려움][오버킬]
선임 경비원[오버킬]
전용 에셋
빠른 헬기[21][라우드]
쓰레기통 확보 포인트[22]
추가 QR 코드[23]

서페이즈 아트 갤러리는 젊고 현대적이고 아주 돈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공간입니다. 이번 주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아주 비싼 예술품이 전시됩니다. 그중 일부 작품을 손에 넣기 위해 큰돈을 지불하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림을 훔치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해당 그림들은 뉴욕의 최상류층 수집가들에게서 대여한 것입니다. 당연히 엄중한 보안 조치가 되어 있고 그것들을 우회해야 합니다.


서페이즈 아트 갤러리에서 귀중한 작품을 공개하는 특별 전시회가 진행 중이지. 일부 예술품을 가져다주면 후하게 사례하겠다는 고객이 있어. 내 몫으로 알선비 약간만 제하고 나머지는 다 너희 몫으로 줄게. 그렉 저드의 '사격장 리덕스', 우마 라뎃의 '피지 인어' 원본, 페드로 비카리오의 자살 시도 그림 연작을 주문했어. 망가지기 쉬우니까 조심하도록 해.

베켓


서페이즈 아트 갤러리에서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여기에 전시된 예술품을 털어야하는 하이스트.

건물 바깥엔 시민들이 수도없이 돌아다니고 안은 온갖 기상천외한 보안 설비와 다수의 경비가 있는데다 7개로 나누어진 전시장 섹터를 일일히 파훼하고, 가품과 진품을 구별하며 털어와야 하기 때문에 솔로 스텔스라면 상당히 긴 플레이 타임을 보여주는, 페이데이3 발매직후 기준 최고 난이도급의 하이스트다. 솔로 스텔스로 플레이 한다면 실수 없이 한 번에 성공해도 대략 한 시간 내외로 걸릴 것을 예상하고 들어가야 하며 가방을 운반할 집라인이 없으면 운반 시간이 배로 길어지기 때문에 준비 단계에서 집라인 가방 에셋을 챙기는 것이 필수.

하이스트를 시작하면 1층으로 진입하기 보단, 바로 가면을 쓰고 쓰레기 더미나 배관을 밟고 2층으로 진입하는 것이 좋다. 들키지 않고 2층에 진입했다면 들고 온 집라인을 부둣가쪽 발코니에 설치한 다음, 내부로 진입해 제일 먼저 캠 룸을 제압해야 루팅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캠 룸을 무력화한 뒤엔 매니저실 컴퓨터를 해킹해 목표 루팅물이 있는 전시실을 파악하고, 뒤쪽 벽에 있는 금고를 열어 우마 라뎃의 그림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USB 드라이브를 얻으면 된다. 우마 라뎃의 그림은 E4, E7 전시실에서 고정적으로 나오는데, 둘 중 하나는 반드시 가품이고 USB 드라이브는 하나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서버실에 있는 분광계를 이용해 진품 여부를 감별해내야 한다.

분광계까지 성공적으로 확보했다면, 전시실에 있는 보안 창살을 해제해야 한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벽에 검정색 패널이 붙어 있을 텐데, 가까이 가서 패널을 작동시키면 해당 층 여기저기에 흰색 원이 활성화 된다. 원 안에 들어가 있으면 해킹 게이지가 차오르고, 해킹 게이지가 전부 차오르면 해당 층의 보안 창살이 전부 해제된다.

보안 창살을 해제한 뒤엔 본격적으로 예술품을 루팅해야 하는데, E1 전시관을 제외한 모든 전시관에 보안 설비가 작동하고 있어 조심스레 진입해야 한다. 2층 전시관은 옥상에 있는 채광창 혹은 환풍구로 진입할 수 있어 굳이 전시관 입구에 QR 코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1층 전시관은 얄짤 없이 QR 코드를 사용해서 열어야 한다. 전시관마다 보안 설비가 각각 다르다. 전시관별 보안 설비는 다음과 같다.

E1 전시관 - 보안 설비 없음
E2 전시관 - 천장 센서등[24]
E3 전시관 - 중력 감지 센서[25], 천장 센서등
E4 전시관 - 천장 센서등, 패턴 레이저[26]
E5 전시관 - 중력 감지 센서, 천장 센서등
E6 전시관 - 중력 감지 센서, 패턴 레이저
E7 전시관 - 고정 레이저[27]

전시관을 돌며 목표 루팅물을 전부 확보했으면, 루팅물을 집라인에 태워보내면 된다. 다만 루팅물을 확보할 때마다 미리 집라인에 태워 보내는 건 권장하지 않는데, 집라인을 타고 가는 가방이 2층을 순찰하는 경비에게 발각되기 쉽다. 루팅물은 얌전히 집라인이 있는 발코니에 모아뒀다가 한 번에 보내자. 목표 예술품을 전부 집라인에 태워 보냈다면 눈치를 보다 집라인을 타고 가던, 아니면 올라왔던 배관을 밟고 내려가던 해서 승합차까지 간 다음 집라인을 타고 쓰레기통에 모인 루팅물을 승합차로 옮기고 탈출하면 끝.

목표 예술품 외에도 스텔스에서 퍼즐을 풀면 숨겨진 루팅물인 샨다 라트렐의 대작을 확보할 수 있다. 최소 3인 이상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며 조건 역시나 까다로운데,

1. 매니저의 방에 있는 책상 위의 작은 3개의 조각상의 형태를 확인하고 해당 모양과 같은 조각상이 어느 전시관에 있는지 파악한다.
2. 해당 전시관들의 보안장치, 철창들을 미리 제거 해둔다.
3. 3개의 조각상을 3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들어올린다.
4. 그러면 매니저의 방의 벽에 걸려있는 그림에 버튼이 생기는데 그걸 누르게 되면 1층에 한 장만 덩그러니 있는 그림을 훔칠 수 있게 된다.

다만 레이저가 까다롭게 되어 있고 바닥도 감압센서가 있는데 그마저도 카메라 시점으로만 보이는 터라 확보가 쉽지 않다. 다른 한 명이 정확하게 맞는 길로만 걸어가게 브리핑 하거나, 아니면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 명이 미리 그림 앞에 자리하여 바로 챙겨버리고 탈출은 그냥 라우드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1.6. 골드&샤크(Gold&Sharke)[편집]


파일:골드샤크.jpg
골드&샤크
의뢰인
셰이드
조건
스텔스, 라우드
전리품
현금, 서버
전리품 예상 가치
$400,000~$800,000[보통]
$500,000~$900,000[어려움]
$600,000~$1,000,000[매우어려움]
$700,000~$1,300,000[오버킬]
보안 변경 사항
케르베로스 코어[매우어려움][오버킬][28]
타이탄 카메라[오버킬]
전용 에셋
엘리베이터 사용[29][스텔스]
셀레브레이션 카페[30]

로어 맨해튼에는 골드&샤크 은행 뉴욕 지점이 마치 미국식 자본주의의 거룩한 성전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이 은행을 털어 봅시다. 은행은 샤크 가문이 여러 세대에 걸쳐 소유해 왔습니다만 현재는 은행 업계의 큰손이자 정치 쪽으로 방향을 전향하려는 패트리샤 J. 샤크의 소유입니다. 금고에 쳐들어가 돈을 훔치고 샤크의 더러운 짓거리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십시오. 유령처럼 조용히 들어갈지, 아니면 마구 총을 쏘며 들어갈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입니다.


이제 우리는 패트리샤 J. 샤크의 자존심이자 행복인 골드&샤크 은행 본사를 노릴 거야. 목표는 두 가지. 첫 번째는 사태에 대한 정보. 은행 시스템에 아무것도 없다는 건 이미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는 소리지. 아마 오프라인 금고에 보관돼 있을 거야. 샤크의 사업 기반은 유명세지. 우리는 그 평판을 박살 낼 거야. 금고 안 돈을 최대한 들고 튀는 게 당연히 두 번째 목표지. '복수는 냉철하게'라는 말이 있지? 근데 우린 뜨거운 맛을 보여줄 거야.

셰이드


로어 맨해튼에 있는 골드&샤크 은행 뉴욕 지점의 현금을 터는 건 물론, 은행의 소유주인 패트리샤 J. 샤크의 부정부패에 관한 기록이 담긴 서버를 확보해야 하는 하이스트.

작은 은행이었던 '악당에게 안식은 없다'의 상위호환 하이스트. 규모가 매우 큰 은행 본사가 목표이며 주 활동 반경 내에 시민이 다수 배치돼있어 마스크를 쓰는 리스크가 매우 크다. 스킬을 활용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진행도를 최대한 빼두는게 관건이다. 숙달만 잘 되면 하이스트 전체를 마스크 안 쓰고 혼자서 가능하기는 하지만, 마지막 금고 구간에 CCTV가 사방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2인 이상이라면 보통은 여기서 한명이 마스크를 쓴 뒤 캠 룸을 무력화 하고, 마스크 안 쓴 다른 인원이 루팅을 한다. 전리품 루팅을 지하 주차장 쪽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 경로가 굉장히 긴 것이 흠. 엘리베이터 에셋이 있다면 가방을 옮기는 동선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금고 바로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 통로에 가방을 던져 넣고 그대로 떨어진 다음, 경비의 시선을 피해 지하 주차장에 있는 승합차로 옮기면 끝.

스텔스 시 필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2층 계단쪽에 있는 잠긴 금색 철창문 뚫고 들어가기
2. 1층과 2층 사이의 금고문을 열기위해 지점장의 컴퓨터를 해킹, 비밀번호 알아내기
3. 금고 안의 레이저 장치 해제와 금고 개문을 위한 키카드 찾아내기

2층 계단의 금고 문을 열기 위해서는 인사과 사무실 공간으로 들어가 최고 권한 직원의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인사과 컴퓨터를 해킹, 그 이후 그 담당자의 사무실에 들어가 빨간색 키 카드를 획득해야 한다. 최고 권한 은행 담당자의 방은 보안 구역이기 때문에 누구나 상관없이 머리에 ?를 띄운다.

2층 계단의 금색 철창을 성공적으로 개문했다면, 이제 금고 문을 열어야 하는데 금고의 문은 비밀번호 입력으로 열린다. 이때 비밀번호 자판을 조준점에 맞춰보면 깨알 같이 지문이 묻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서버 룸에 있는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 서버실 컴퓨터는 해킹 중간에 보안 키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정반대쪽에 있는 IT룸의 컴퓨터를 한 번 건드려줘야 한다. 오버킬 난이도에서는 서버 룸 해킹 중 불특정 인원이 서버 룸에 들어올 확률이 생기는데, 이러면 얄짤 없이 느낌표를 띄운다. 솔로로 진행하면 시간이 조금 빡빡하다. 서버 룸 해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최종적으로 금고 코드 4개가 뜨는데, 지문의 숫자와 비밀번호를 대조하면 어느 것이 진짜 비밀번호인지 쉽게 알 수 있으니 2층에 올라왔다면 금고 패드부터 보자.

2층엔 은행 지점장과 경비들이 2층 전체를 돌아다니는데, 순찰 도는 지점장에게서 파란색 키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주변에 시민이 많고 CCTV가 절묘한 위치에 있으며 경비도 2층을 순환하면서 경비를 서기 때문에 습득 시기가 엇나가면 시민에게 걸리거나 CCTV가 보거나 한다. 파란색 키 카드는 금고 내부 공간의 캠 룸, 금고 개문, 매니저실 개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므로 무조건 습득해야 한다.

금고 내부로 진입했다면 레이저 해제를 위해 올바른 스위치 4개를 작동해야 한다. 스위치 조작은 첫 번째 하이스트인 '악당에게 안식은 없다' 하이스트와 동일하지만, 이것을 네 번 조작해야 한다. 혼자서 플레이하면 패널의 비밀번호를 보고 내부 공간 곳곳에 있는 스위치 조작 박스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동선이 꽤나 긴 편. 경비는 없는 대신에 CCTV가 정말 많으므로 조심. 심지어 금고 공간 2층의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열려 있는데, 여기에도 CCTV가 있어서 금고 내부를 감시하므로 방심하면 안된다. 스위치 조작을 마쳤다면 금고 개문을 위해 지점장의 컴퓨터로 승인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문제는 이게 시간 제한이 있어서 지점장의 방까지 갔다가 금고 앞까지 되돌아와야 한다. 파란색 키 카드를 습득하지 않았다면 이것을 하기 전에 습득하는 것이 좋다. 이 목표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드디어 금고 문이 열리게 된다.

주된 보상은 서버와 현금이며, 큰 은행과 복잡한 동선 등 고역을 치룬만큼 보상이 꽤나 짭짤하다. 이제 이걸 지하 주차장으로 옮기기만 하면 끝. 문제는 지하 주차장은 1층에서 진입해야 한다. 금고 내부의 Garage Access는 페이크. 이쪽으로는 갈 수가 없다. 보통은 여기서 마스크를 쓰고 금고 내부의 캠 룸 경비를 처리하고 편하게 이동할지, 아니면 시민에게 걸리는 곤란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그냥 진행할지 갈린다. 본인이 경비와 시민의 동선과 위치를 전부 파악하고 있다면 CCTV를 처리하는 쪽이 낫고, 그게 아니라면 마스크 안 쓴 채로 진행해도 좋다. CCTV를 처리했다면 지하에 신경 쓸만한 건 경비 밖에 없으며, 돌아다니는 사람이라곤 청소부와 작업자 그리고 경비 두 명 뿐이므로 시민을 제압하고 경비는 페이저를 소모해 편하게 작업할지는 본인 선택이다. 캠 룸을 제압하지 않았다면 지옥이 시작되는데, 내부를 돌아다니는 경비+지하 주차장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삼엄한 수준의 CCTV 숫자가 거세게 압박해온다. 물품을 실어나를 밴도 보통은 CCTV가 바라보는 쪽으로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은행의 지하 주차장은 현금 수송을 위한 직원 전용 주차장이기 때문에 개인 구역으로 분류 됨으로써 카메라를 주의하거나 처리해야 한다.

라우드 전략은 시민이 워낙 많은 덕에 인질 관리만 잘한다면 많은 이득을 보는 하이스트다. 경찰 병력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인질을 몰아넣고 필요할 때마다 써먹기 좋다. 진행 방식은 정면 돌파식으로 드릴을 조립해[31] 금고를 뚫고 옥상으로 가방을 운반해야 하며, 맵이 넓은 만큼 포위망에 휩싸이기 매우 쉽고 옥상의 경우 반대편 건물 저격수들까지 상당수 배치되어있어 탈출 단계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사전 단계에서 로프를 준비해 빠르게 옥상으로 가방을 올리는 것이 현명하다.



1.7. 상자 99개(99 Boxes)[편집]


파일:상자99.jpg
상자 99개
의뢰인

조건
스텔스, 라우드
전리품
첨단 장치, 현금
전리품 예상 가치
$300,000~$600,000[보통]
$350,000~$700,000[어려움]
$450,000~$900,000[매우어려움]
$500,000~$1,000,000[오버킬]
보안 변경 사항
타이탄 카메라[매우어려움][오버킬]
선임 경비원[오버킬]
전용 에셋
열린 컨테이너[32]
프로토타입 화물[33]

뉴욕항 화물 부두에 실험적인 전자 장비가 선적되어 있습니다. 윅시아사가 발주한 부품으로 엄청난 금전적 가치가 있습니다. 적재소로 들어가 훔치십시오. 단, 취급에 주의해야 합니다. 서늘하게 보관하지 않으면 열화되어 가치 없는 물건이 됩니다.


적재소 어딘가 보안 시설이 빵빵한 냉장 컨테이너에 부품이 보관되어 있어. 먼저 냉장 트럭을 하나 구해야 해. 부품을 꺼내는 순간 타이머가 시작되는 거니까. 꾸물거렸다가는 열화가 시작되고 물건 가치가 떨어지는데 그러면 안 되잖아. 이번 일 잘 끝내고 나중에 또 같이 일하자고. 이제 준비하도록 해. 다 끝나면 보자.


뉴욕항 화물 부두에 선적되어 있는, 페이데이의 빌런 회사인 윅시아가 발주한 실험적인 최첨단 전자 장비를 훔치는 하이스트.

보안 화물 컨테이너 적재 구역에서 2개의 메인 화물을 들고 중앙의 냉동 수송차에 운반해야 하는데, 이 하이스트는 메인 화물을 등에 메는 즉시 타이머가 작동되어 시간이 갈 수록 화물이 손상되는, 즉 보상이 낮아지는 타임 어택 기믹을 가지고 있다.

가면을 쓰지 않은 상태로 창고에 먼저 진입하면 경비원과 CCTV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컨테이너와 경비들을 잘 찾아보자. 불특정 경비원의 궁둥이에 QR 코드가 있는 휴대전화가 보인다면 먼저 그것부터 해킹 하자. 이후에 있을 주 목표를 루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총 2개다. 창고 구역의 컨테이너 내부에는 가면을 쓰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는 컨테이너 구역에 들어가기 위한 집라인 가방이 있으니 루팅해야 한다. 집라인을 사용하지 않고도 넘어갈 수는 있으나, 넘어가려고 하는 쪽에 시민과 경비, CCTV가 다수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는 쉽지 않다. 창고 내부에는 경비와 화물을 체크하는 시민이 비정기적으로 움직이며, 경비원 중 하나는 특정 시점에 창고 밖을 나간다. -이때 뒤를 밟으면 외부 난간에 기대어 담배를 피고 있다.-

창고에서 해야 할 행동은 컨테이너 개방, 컴퓨터 해킹, 액화 질소 획득이며 목표를 전부 수행했으면 컨테이너 구역으로 넘어간다. 이때 가면을 쓰지 않고는 집라인을 쓸 수가 없으니 여기서 가면을 써야한다. 집라인 사용 시 몸이 컨테이너 3층 높이에 있어서 그런지 집라인을 처음 탈 때만 잠깐 ?가 뜨는데 쉽게 발각되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컨테이너 구역에서는 먼저 목표물이 위치한 컨테이너의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루팅물이 있는 컨테이너는 전부 하얀색 컨테이너다. 컨테이너를 잘 보면 컨테이너 입구에 QR 리더기가 달린 컨테이너가 있는데, 이 컨테이너에 주 목표가 있으니 이때 창고 구역에서 얻은 QR 코드를 사용하면 된다. 최대 보상을 획득하려면 일단 경로에 있는 CCTV를 해킹하거나 캠 룸을 무력화한 뒤 창고 내부의 경비, 시민과 이동 경로가 겹치지 않을 때 전속력으로 달리면 된다. 이때 창고 구역과 컨테이너 구역 사이를 넘어가야 하는데, 다잉라이트 2 마냥 파쿠르가 가능한 구조물에 노란색 천막이 하이라이트 되어 있으니 이쪽으로 넘어가야 한다. 이것을 두 번 반복하면 끝.

도착 지점까지 최적의 동선을 짜둔 뒤 타이머 시작과 동시에 가장 빠른 속도로 뛰어가야하며, 동선 안에서 뛰어가는 동안 발소리를 들을만한 경비+달리는 플레이어를 발견할 CCTV를 사전에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전력질주가 아니면 A급 판정을 받기 어려워 그냥 경로 상의 모든걸 다 없앤다는 마인드로 동선 설계를 해야 한다. 최대 보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화물이 전부 열화되어도 가치가 낮아질 뿐 하이스트가 실패하진 않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면 천천히 날라도 된다.

만약 보통 또는 어려움 난이도로 스텔스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경비가 보이는 족족 처리해도 무방하다. 캠 룸 안의 경비를 제외하면 맵에 5명의 경비가 있는데, 중간에 수색 중 상태로 진입한 게 아니라면 페이저를 5개 써도 수색 상태로 전환되기만 할 뿐 경보가 울리지 않는데, 캠 룸의 경비는 밖으로 나오지 않으니 수색을 할 경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경비를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1.8. 하늘 끝까지 (Touch the Sky)[편집]


파일:하늘끝까지.jpg
하늘 끝까지
의뢰인
키건
조건
스텔스, 라우드
전리품
암호화 SSD, 현금, 코카인, 보석
전리품 예상 가치
$200,000~$500,000[보통]
$250,000~$700,000[어려움]
$300,000~$900,000[매우어려움]
$350,000~$1,000,000[오버킬]
보안 변경 사항
타이탄 카메라[매우어려움][오버킬]
선임 경비원[오버킬]
전용 에셋
없음

메이슨 로랑이라는 남자가 소유한 펜트하우스에 침입해야 합니다. 로랑은 지금은 해체된 머키워터 PMC의 거물이었습니다. 펜트하우스 어딘가에 디지털 암호화 키가 있습니다. 키로 디지털 자금을 완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단 메이슨 로랑이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는 건 분명해.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아마 보안이 굉장히 삼엄할 거야. 사설 경비원이나 맞춤형 보안 시설, 비밀 금고, 대피실까지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암호화 키는 작은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돼 있대. 금고 같은 데다 넣어놨겠지. 로랑은 오랫동안 감시를 피해 다닌 놈이라는 걸 명심해. 굉장히 신중한 녀석이야. 정신 바짝 차려. 행운을 빈다. 운이 따라줘야 할 거야.

키건


과거 해체된 머키워터 PMC 거물인 '메이슨 로랑'[34]의 펜트하우스에 침입해 디지털 암호화 키를 확보하는 하이스트.

페이데이3 발매 직후 기준 마지막 하이스트. 맵이 크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지만, 빡빡한 경비 밀도와 맵 전체를 왔다 갔다하게 만드는 임무 루트가 매우 어렵다. 집라인도 창문을 반드시 깨먹어야 해서 경비에게 걸리니 스텔스 시엔 써먹기 어렵다.

스텔스로 하이스트를 진행하겠다면, 정문은 경비가 지키고 있으니 우측의 계단으로 올라가 환풍구를 열고 내부로 진입해야 한다. 펜트하우스로 내부로 잠입한 뒤엔

1. 침실 입구 패널을 해킹하기 위한 Wi-Fi존 확보[35]
2. 침실 내부의 책을 뒤져서 금고 위치 확인
3. 경비 뒷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을 해킹해 QR 코드 확보
4. QR 코드로 열 수 있는 방에 들어가서 빨간색 키 카드를 얻어 패닉룸이 있는 방 열기
5. 메이슨 로랑을 납치해 패닉룸을 열고 그 안에서 침실 금고 코드를 확인
6. 금고를 열고 SSD 확보
7. SSD를 패닉룸이 있는 방에 가져가서 검사
8. 들어왔던 입구로 탈출

순으로 진행된다. 1~5번은 굳이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아도 되니, 하이스트의 상황에 따라 본인이 편한대로 진행해도 무방하다. 또한 패닉룸 안에 있는 전리품을 확보하지 않아도 괜찮다면, 메이슨 로랑을 납치하지 않고 침실 문만 연 다음 금고 코드는 패드의 지문을 보고 경우의 수를 대입해 때려 맞추는 식으로 진행할 수도 있고, 모종의 이유로 메이슨이 죽으면 드릴로 패닉룸을 따서 진행하게 된다. 메이슨 로랑을 들키지 않고 납치해오는 것에 자신이 없고, 올루팅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추천하는 방법. 다만 금고 코드를 찍거나 드릴로 패닉룸을 따는 식으로 진행해도 SSD를 검사해야 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QR 코드와 빨간색 키 카드는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여기까지 모든 걸 들키지 않고 진행했다 하더라도 탈출 루트가 처음 출발 했던 엘리베이터로 나가야 해서 경비가 최소 둘에 CCTV도 3개가 겹치는 가장 삼엄한 중앙을 가로질러가야 한다. 최고 난이도에서 아무 경비도 죽이지 말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스팀 통계를 보면 이 도전과제의 달성률이 출시주 기준 0.1%로 가장 낮은 클리어율을 보여주니 이것만 봐도 얼마나 까다로운지 예상이 되는 부분. 올 루팅이 목표가 아니라면 부가 전리품은 챙기지 말고 라디오 혼선으로 정문 앞 경비병의 어그로만 빼두고 암호화 SSD만 챙겨 후딱 나가면 된다.

솔로는 가면을 쓰지 않으면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노마스크를 하고 싶다면 최소 2인으로 시작한 뒤 먼저 진입한 플레이어가 미션을 진행해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내부로 진입한 플레이어가 직접 문을 열어줘야 한다. 가면을 쓰지 않은 인원이 있다면 환풍구를 통해서 빼낸 루팅물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인원이 편하게 옮겨줄 수 있기 때문에, 올루팅이 좀 더 쉬워진다.

라우드는 스텔스와는 다르게 집라인이 있으면 부가 루팅물을 확보하기가 좀 더 편하다. 침실 금고 앞에 집라인을 설치하면 루팅물 확보 장소까지 바로 이어주기 때문. 헬기가 도착하고 나서 전리품 가방을 집라인에 태워 보내면 곧바로 확보까지 자연스럽게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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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금 다발의 염료 팩을 제한 시간 내에 해제하지 못하면 염료가 묻은 현금이 되는데, 당연히 가치는 더 낮다.[보통] A B C D E F G H [어려움] A B C D E F G H [매우어려움]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오버킬]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2] 빨간색 키카드를 IT 룸에 배치한다.[스텔스] A B [3] 은행 정문 바로 앞. 은행 정문에서 1초면 된다.[4] 염료팩이 순차적으로 발동되는 방식이라 순서에 맞게 빠르게 한다면 터트리지 않고 회수할 수 있다.[5] 온리 라우드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6] 트럭 바로 옆의 쓰레기 활송 장치로 전리품을 확보할 수 있다.[7] 이때 설치 하기 전후에 트럭이 가는 길에 경사로를 설치하거나, 컨테이너에 있는 돈을 줍거나, 해킹 장치를 미리 얻거나, 트럭의 경로에 있는 출입구를 여는 등 사전 작업을 할 수 있다.[8] 보석을 보석 감별기에 넣고 돌려야 하는데, 보석 감별기가 있는 방은 매니저를 인식기까지 옮겨야만 열 수 있기에 매니저가 사망하거나 도주, 혹은 3분이 지나 퇴근해버리면 작동시킬 수 없다.[9] 초기 대응팀이 도착하기 전까지 탈출용 승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10] 매니저가 부엌에서 정신이 팔린 채로 있게 된다.[11] 옥상에서 반드시 헬리콥터가 대기한다.[라우드] A B C [12] 아예 전용 도전과제까지 존재한다. 달성 조건은 120초 내에 숨겨진 장물 하이스트를 완료하는 것.[13] 쾌감 보유 시 시민들이 불법 행위를 눈감아 주는 사회공학 스킬을 찍으면 들키지 않고 모두 털 수 있다. 스킬을 보유했다면 위협 요소는 경비 하나와 카메라 뿐이므로, 카메라는 캠 룸을 제압하거나 런타임을 걸어두고 경비의 눈만 잘 피하면 손쉽게 털어먹을 수 있다.[14] 다만 암호 화폐 지갑을 확보하기 전에 경보가 울렸다면, 암호 화폐 가치가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스텔스 전용이나 다름 없다.[15] 경보가 울리면 가치가 없어진다.[16] 매니저실에 VIP 초대장과 함께 1점, 입구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개인 구역의 개인실에 각각 2점이 걸려 있다.[17] 매수한 정보원이 클럽 내부에서 파란색 키 카드를 전해준다.[18] 2층 개인실의 환풍구 위에 추가 확보 장소가 생긴다. 마스크를 쓰고 점프해서 가방을 던져야 이용할 수 있어 노마스크 플레이를 원한다면 쓰기 힘들다.[19] 알람이 울려도 잠시 동안은 암호 화폐 지갑이 사라지지 않는다.[20] 당연하겠지만 아무 루팅도 안하고 임무 목표대로 임무를 수행하고 탈출하면 현금 보상은 0 이다.[21] 공중 공간을 확보해서 탈출용 헬기가 더 일찍 도착하도록 한다.[22] 비상계단 근처 골목길의 쓰레기통이 전리품 확보 지점으로 활성화 된다.[23] 접수처에 QR 코드가 저장된 스마트폰이 배치된다.[24] 센서등 내에서 플레이어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경보가 울린다.[25] 전시관의 바닥을 밟으면 경보가 울린다. 전시물 스탠드나 벤치 같은 가구를 밟으며 움직여야 한다.[26] 일정 주기로 레이저의 위치가 바뀐다. 레이저에 닿으면 경보가 울린다.[27] 패턴 레이저와는 다르게 레이저의 위치가 바뀌진 않지만, 굉장히 촘촘하게 깔려 있어 앉은 상태로 조심히 지나가야 한다.[28] 해당 하이스트에서 선임 경비원 대신 나오는 보안 변경 사항. CCTV를 스킬로 해킹하더라도 5초 뒤면 해킹이 무력화되어 다시 해킹을 걸어줘야 한다.[29] 금고 구역과 지하를 잇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30] 대다수의 직원이 케이크를 먹기 위해 구내 식당으로 모인다.[31] 전작의 빅 뱅크에서 비스트 드릴을 쓸 때처럼 부품 3개랑 산소통을 조립해서 만든 서멀 랜스를 쓴다. 중간에 산소통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산소통을 보충하기 위해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경로가 매우 귀찮으니 라우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도, 드릴을 조립하기 전에 미리 산소통을 얻어두자.[32] 첨단 장치가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컨테이너 한 개를 열어준다.[33] 첨단 장치가 열화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연장해준다.[34] 스토리에 따르면 그의 기술 때문에 주인공 일행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으나 예전에 하이스트로 알고 있던 블레인 키건이 그들이 고생하던 보안 기술이 로랑의 것이라는 정보를 전해주면서 이 하이스트로 이어졌다.[35] 서페이즈 속으로, 상자 99개에서 했던 그것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