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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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동강역과 구장청년역을 잇는 철도노선, 대동강역에서는 평부선를 거쳐 평양역으로 이어지고, 신성천역에서는 평라선과 교차하며, 구장청년역에서는 만포선에 이어진다. 모두 전철화가 되어있다.
2. 평덕선과 청년팔원선, 어느 역이 시종착역인가?[편집]
이하 문서의 출처는 북한철도교통연보를 따른다.
원래 평덕선은 남덕역까지였다. 이것이 1940년에 남덕역에서 장상역까지 25km를 연장하였고, 1953년에는 덕천역부터 팔원역에 이르는 덕팔선을 신설하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운행계통상 논란거리는 없었는데, 1976년에 구성부터 팔원까지 철도를 설치하면서 운행계통이 꼬이게 된 것. 이걸 통폐합하면서 평덕선은 구장청년역을 기점으로 하게 되었고, 청년팔원선 역시 구장청년역을 기점으로 하게 된 것이다. 덕팔선이라는 명칭은 바로 이 때의 운행 계통에서 남은 것.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영동선의 일부를 여전히 영암선(영주-철암 구간)이라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따라서 현재는 시종착역을 구장청년역으로 보는 것이 옳다.
3. 현행 역 목록[편집]
두음법칙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어 규정에 따라 적었다.
4. 1945년 8월 15일 이전[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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