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세대의 위타천들/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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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평온세대의 위타천들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방영 시기는 2021년 7월. 후지 TV의 노이타미나에서 방영한다. 감독은 키도코로 세이메이, 제작사는 MAPPA.
한국에서는 같은 분기의 쿨교신자 원작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가 애니플러스, 피치보이 리버사이드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수입한 것과 달리 판권 수입이 늦어져 동시방영은 불발되었고 대신 2021년 12월부터 애니플러스에서 사들여 자막으로만 방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온세대의 위타천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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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 있는 액션 작화와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감독 키도코로 세이메이의 연출력도 준수하고 이펙트 전문 작화감독 오자와 카즈노리가 이펙트 감수를 맡았으며, 베테랑 작화감독 키타오 마사루가 총 작화감독을 담당했고, 그림체를 단순하게 한 대신[2] 스즈키 유키에, 니호 토모유키, 카네코 유토, 미와 카즈히로, 하시모토 타카시, 스즈키 히로후미, Archiel, guzzu, PEBBLE, Peach, Proro 등 실력파 및 WEB계 애니메이터를 다수 기용해 부드러운 움직임을 살렸다. [3] 그 결과 위타천과 마족간의 전투 장면이 스피디하면서도 묵직하게 뽑혀나왔다는 호평이 많다. 특히 3화의 린 VS 니켈 전투씬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출신 연출가 타케노우치 카즈히사가 콘티를 그리고 타네무라 아야타카가 연출을 담당해 본작 내에서도 정상급의 액션을 보여준다.
독특한 색채 활용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화사한 원색 위주의 색을 사용하고 사실적인 명암 처리 대신 장면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색반전 등 색감을 다르게 묘사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영상의 화려함이 돋보인다. 하지만 이게 되려 만화같은 느낌을 부각하기 때문에 거부감을 표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스토리 진행방식은 호불호가 갈린다. 기본적으로 시원시원한 배틀물 플롯을 표방하는 만큼 전투씬 및 위타천과 마족의 대결 구도에 집중하고 있는데 중요한 설정 설명 파트는 빨리감기식 연출을 사용해 고속으로 넘기고 있다. 이 때문에 스토리를 깊게 이해하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초래하고 일부 전개는 설정 이해를 전제로 깔고 있어 내용 이해가 어려워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스토리 페이스를 빨리 빼기 위해 마족 측 서사가 대폭 삭제되었는데, 이 때문에 마족들이 일부 인원을 빼면 단지 위타천들에게 맥없이 당하는 야라레 캐릭터급으로 격하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반면 이런 원작 전개가 늘어져서 싫다는 시청자 중에서는 군더더기를 쳐내고 대결 구도에 집중하는 애니판의 빠른 페이스를 선호하며 시원시원한 전개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한 원작부터 대중적인 작품이 아니고 과격한 연출이 많아서 이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 초반부터 유혈이 낭자하고 액션씬의 잔인함이 과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그렇다고 이런 점을 순화했다간 원작파괴가 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원작 팬들은 표현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는 세태에서도 이런 부분을 바꾸지 않은 점을 호평한다. 다만 원작 특유의 폭력성을 잘 살린 것과는 달리 지상파 애니에 유두를 그릴 용기는 없었는지 선정적인 부분은 대폭 순화되었다.
애니메이션 분량은 조블 제국의 멸망과 그 후 미쿠와 마왕의 계략으로 이스리이와 포라가 마족 측에게 납치당해 실험체가 되어 고문을 당하고 남은 위타천들과 마족 간의 대결을 기약하는 전개로 끝을 맺었다. 마족 측의 승리로 끝난듯한 연출 때문에 이에 대한 양립된 반응이 나오는 편이나, 이는 원작(웹연재판)의 분량이 애니메이션 방영 분량만큼밖에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며 애매한 부분에서 연재가 중단된 웹연재판에 비해 오히려 사족이 되는 부분들을 잘라내 깔끔하게 끝냈다고 볼수 있다.
2기가 나올 가능성을 시사하긴 했으나, 남은 이야기는 원작 코믹스판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그러나 원작의 연재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며 본작 완결 당시에는 아직 애니메이션 8화에 해당하는 내용까지 연재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로 2기 제작이 결정될 가능성은 한없이 낮은 편. 다만 2기 제작 가능성과는 별개로 원작자 아마하라는 애니판이 방영중이던 7~8월쯤에 이미 각본을 최종화까지 완성시킨 상태라며 완결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4]
한편 이런 비교적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에도 일본에서는 VOD 서비스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독점해서인지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반면 시원시원한 액션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서양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에서는 첫 방영 당시 판권을 가져간 회사가 없어 인지도가 처참했으나 완결 후 2개월 뒤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방영 시기는 2021년 7월. 후지 TV의 노이타미나에서 방영한다. 감독은 키도코로 세이메이, 제작사는 MAPPA.
한국에서는 같은 분기의 쿨교신자 원작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가 애니플러스, 피치보이 리버사이드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수입한 것과 달리 판권 수입이 늦어져 동시방영은 불발되었고 대신 2021년 12월부터 애니플러스에서 사들여 자막으로만 방영한다.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금단의 배틀로얄이 시작된다!
정렬한 싸움 끝에 압도적인 속도와 강인함을 뽐내는 싸움의 신 '위타천'들이
세계를 파멸로 이끄는 '마족'을 봉인한 지 800년이 지났다.
이제는 '그 싸움'은 아득히 오래된 신화 속 이야기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발생하고 나서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는 '평온세대의 위타천들'이
평화에 취해있는 가운데, 누군가에 의해서 다시 한번 마족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부활했다?!
무력, 지략, 정치, 음모 등 쓸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사용해라!
노 룰 & 노 리미트인 삼파전 배틀로얄이 지금 시작된다!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평온세대의 위타천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평온세대의 위타천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6.2. ED[편집]
자세한 내용은 雷火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회차 목록[편집]
8. 평가[편집]
박력 있는 액션 작화와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감독 키도코로 세이메이의 연출력도 준수하고 이펙트 전문 작화감독 오자와 카즈노리가 이펙트 감수를 맡았으며, 베테랑 작화감독 키타오 마사루가 총 작화감독을 담당했고, 그림체를 단순하게 한 대신[2] 스즈키 유키에, 니호 토모유키, 카네코 유토, 미와 카즈히로, 하시모토 타카시, 스즈키 히로후미, Archiel, guzzu, PEBBLE, Peach, Proro 등 실력파 및 WEB계 애니메이터를 다수 기용해 부드러운 움직임을 살렸다. [3] 그 결과 위타천과 마족간의 전투 장면이 스피디하면서도 묵직하게 뽑혀나왔다는 호평이 많다. 특히 3화의 린 VS 니켈 전투씬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출신 연출가 타케노우치 카즈히사가 콘티를 그리고 타네무라 아야타카가 연출을 담당해 본작 내에서도 정상급의 액션을 보여준다.
독특한 색채 활용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화사한 원색 위주의 색을 사용하고 사실적인 명암 처리 대신 장면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색반전 등 색감을 다르게 묘사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영상의 화려함이 돋보인다. 하지만 이게 되려 만화같은 느낌을 부각하기 때문에 거부감을 표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스토리 진행방식은 호불호가 갈린다. 기본적으로 시원시원한 배틀물 플롯을 표방하는 만큼 전투씬 및 위타천과 마족의 대결 구도에 집중하고 있는데 중요한 설정 설명 파트는 빨리감기식 연출을 사용해 고속으로 넘기고 있다. 이 때문에 스토리를 깊게 이해하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초래하고 일부 전개는 설정 이해를 전제로 깔고 있어 내용 이해가 어려워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스토리 페이스를 빨리 빼기 위해 마족 측 서사가 대폭 삭제되었는데, 이 때문에 마족들이 일부 인원을 빼면 단지 위타천들에게 맥없이 당하는 야라레 캐릭터급으로 격하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반면 이런 원작 전개가 늘어져서 싫다는 시청자 중에서는 군더더기를 쳐내고 대결 구도에 집중하는 애니판의 빠른 페이스를 선호하며 시원시원한 전개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한 원작부터 대중적인 작품이 아니고 과격한 연출이 많아서 이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 초반부터 유혈이 낭자하고 액션씬의 잔인함이 과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그렇다고 이런 점을 순화했다간 원작파괴가 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원작 팬들은 표현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는 세태에서도 이런 부분을 바꾸지 않은 점을 호평한다. 다만 원작 특유의 폭력성을 잘 살린 것과는 달리 지상파 애니에 유두를 그릴 용기는 없었는지 선정적인 부분은 대폭 순화되었다.
애니메이션 분량은 조블 제국의 멸망과 그 후 미쿠와 마왕의 계략으로 이스리이와 포라가 마족 측에게 납치당해 실험체가 되어 고문을 당하고 남은 위타천들과 마족 간의 대결을 기약하는 전개로 끝을 맺었다. 마족 측의 승리로 끝난듯한 연출 때문에 이에 대한 양립된 반응이 나오는 편이나, 이는 원작(웹연재판)의 분량이 애니메이션 방영 분량만큼밖에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며 애매한 부분에서 연재가 중단된 웹연재판에 비해 오히려 사족이 되는 부분들을 잘라내 깔끔하게 끝냈다고 볼수 있다.
2기가 나올 가능성을 시사하긴 했으나, 남은 이야기는 원작 코믹스판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그러나 원작의 연재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며 본작 완결 당시에는 아직 애니메이션 8화에 해당하는 내용까지 연재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로 2기 제작이 결정될 가능성은 한없이 낮은 편. 다만 2기 제작 가능성과는 별개로 원작자 아마하라는 애니판이 방영중이던 7~8월쯤에 이미 각본을 최종화까지 완성시킨 상태라며 완결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4]
한편 이런 비교적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에도 일본에서는 VOD 서비스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독점해서인지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반면 시원시원한 액션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서양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에서는 첫 방영 당시 판권을 가져간 회사가 없어 인지도가 처참했으나 완결 후 2개월 뒤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 되었다.
9. 둘러보기[편집]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 사실 원작 작화를 담당한 쿨교신자 화풍 자체는 그렇게 복잡한 편은 아니고 인체 데셍에 약점이 있다는 평을 받는다.[3] 한편으로는 데셍보다 움직임을 중시하는 WEB계 애니메이터를 너무 많이 써서 총 작화감독 키타오 마사루가 작화 수정하다 질려서 다시는 WEB계와 일하지 않겠다고 하기도 했다.[4] 초기에 구상했던 각본과는 많이 달라진 상태라고 언급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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