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 5/평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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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평가
3. 흥행
4. 문제점
4.1. 어색한 번역 및 오역
4.2. PC판의 최적화 문제
4.3. 차량 사운드 증발 문제
4.4. 브레이크 고정 문제
4.5. 컨버터블 차량 버그
4.6. 낮은 스트리밍 대역폭 문제
4.7. Steam판을 위시한 PC 버전의 낮은 안정성
4.8. 일관되지 않은 난이도
4.9. 문제의 차량 대미지 설정 옵션
4.10. VIP 멤버십 적용 오류
4.11. 불안정한 저장 서버
4.12. 지나치게 가혹하고 기준이 없는 커뮤니티 규제
4.13. AFK 글리치 악용 사태
4.14. 핵(치트 무단 사용) 문제
4.15. 일부 모니터 주사율 미지원[1]
4.16. 밋밋한 배경
4.17. 중국산 차량 억지로 집어넣기
4.18. 보이는 것에만 집중한 개발 방향
4.19. 의미를 상실해버린 이볼빙 월드
4.20. 데브 빌드 남용 의혹
4.21. DLSS3 지원으로 인한 게임 프레임 저하
4.22. 지나치게 빈번한 유료 차량팩 출시


1. 개요[편집]


포르자 호라이즌 5의 평가와 흥행,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forza-horizon-5|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forza-horizon-5/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orza-horizon-5|
9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orza-horizon-5/user-reviews|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orza-horizon-5|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orza-horizon-5/user-reviews|
6.5

]]








This is the best Forza Horizon has ever been. Because of this, it's among the best the racing genre has ever seen, and - as its predecessor accomplished before it - it's easily one of the best games this generation has seen so far.

지금까지의 포르자 호라이즌 중 최고입니다. 그렇기에, 이 게임은 지금까지 레이싱 장르에서 나온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이며, 전작이 출시 당시에 그러했듯, 이 세대의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VGC


While there are a few minor niggles here and there, they are nearly so small as to be hardly worth mentioning. All in all, it's impossible not to recommend this for anybody, regardless of them being a fan of racing games or not, as this is that good.

이곳 저곳에 흠 잡을 점이 있긴 하지만 거의 언급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레이싱 게임의 팬이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그만큼 재밌으니까요.

wccftech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출시 이전에 포르자 공식 커뮤니티에서 게임의 혁신성을 두고 팬들 간의 논쟁이 발생했을 만큼 게임의 혁신성 문제로 몇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전작인 포르자 호라이즌 4가 이미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의 완벽한 이상향이자 완성형을 제시했던 만큼, 전작인 포르자 호라이즌 4와 비교해 더 발전할 곳이 있을지, 이번 작의 혁신성이 체감되지 않는다는 팬들의 의문은 계속되어왔다. 그 때문에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완성형 게임으로 나왔던 전작의 자신과 싸워야 할 상황에 부닥쳐 있었고,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2020년대 레이싱 게임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보여줘야 할 과제를 탄탄한 게임의 기본기와 높은 완성도로 그 해답을 제시했다. 게임 리뷰어 중 하나인 유로게이머도 게임이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지만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정말 재밌고 접근하기 쉽다. 그것이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정체성이고, 포르자 호라이즌 5가 고평가를 받게 된 이유가 되었다.

풍부한 게임 볼륨과 다양한 즐길거리, 차량마다 느껴지는 고유한 핸들링과 느낌, 뛰어난 그래픽과 향상된 차량 사운드, 수집욕을 불러 일으키는 방대한 자동차 컬렉션과 게임플레이 시스템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너무 한 번에 과할 정도로 제공하는 컨텐츠와 전작에 비해 나아졌다고 보기 힘든 지루한 라디오 음악들은 비판받고 있다. 특히 불친절하게 제공하는 게임 볼륨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게임 볼륨을 장점에 넣으면서 단점 항목에도 함께 기재하는 웹진이 있는 등, 너무 많은 레이스가 플레이어에게 막막함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사람들이 지적을 잘 하지 않지만 오프로드 구간에서 달릴 경우 차량의 흔들림이 거의 없다.

또한 이 게임을 가벼운 아케이드, 혹은 심케이드 게임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포르자 시리즈는 이미 시뮬레이터를 표방하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당연히 형제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 역시 뛰어난 물리를 자랑하며, 난이도 설정에서 비현실적인 보조(제동 보조, 스티어링 보조, STM 등)을 끄고 운전해 본다면 차량 거동 자체는 꽤나 우수하게 구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레이싱휠 유저의 경우 물리와는 별개로 휠에 오는 피드백이 밋밋하여 이 부분에서는 악평을 조금 듣는 중. 또한 포스피드백이 중간에 죽어버리는 버그가 있어 휠 유저는 여러모로 고통 받고 있다.

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 3의 향수를 일으키며,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과감한 수직적 레벨 디자인으로 포르자 호라이즌 3의 확장형 세계로 느껴진다. 게임은 초보의 영역과 고수의 영역이 무형의 장벽으로 나뉜 듯하다. PR스턴트가 제시하는 기준선은 초보자에게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며 일반 레이스에서 초보가 계속해 1등을 차지하기 힘들다. 하지만 '호라이즌 투어'에 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레이싱 게임에 익숙하지 않았던 많은 리뷰어는 호라이즌 투어에서 AI 플레이어인 드라이바타와 경쟁하면서 굉장한 쾌감을 경험하고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찾았다. 포르자 초보자들은 호라이즌 투어를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 5는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에 인수된 이후에 온전히 개발하고 발매한 첫 작품으로[2],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3연속으로 메타크리틱 머스트 플레이를 달성해 연타석 홈런을 치게 되면서 이제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개발사로 떠올랐다.

2021년 출시작들 중 현재까지 오픈크리틱 점수 90점대를 획득한 유일한 게임이다.

PC판 유저 평점은 상당히 좋지 않다. 주된 이유는 PC판에만 존재하는 수십여 개의 크고 작은 버그들이 게임 출시이 출시한지 반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기 때문. 하지만 이와 같은 사후지원 부실 문제는 호라이즌 4 시절부터 꾸준히 지적되어왔던 터라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도 꽤나 많다.

한국시간 6월 22일에 한국어 더빙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포르자 호라이즌 1 이후 10년만에 더빙이라 반기는 유저들이 많다. 더빙의 퀄리티도 괜찮다는 평이고 특히 라디오 더빙이 호평을 받고 있는데, 라디오 중간에 나오는 대사는 따로 자막이 안나오기에 영어를 못하는 유저는 그냥 지나쳤으나 다시 더빙버전으로 들어보니 색다르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호스피탈의 경우 2명이서 티키타카하며 대화 나누는 모습을 정말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

초중반까지는 문제점들이 쌓이는 속도는 빠른데 해결은 느리거나 없는 수준이라 점점 평가가 떨어지고 있었다. 다만 디렉터 교체 이후 딱 중반에 다다른 현재는 문제점 해결과 게임 자체에 긍정적인 변화들을 만드려고 하는 개발사의 노력과 그 성과로 게임이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게 뚜렷하게 보이고 있어 점점 다시 평가가 올라가고 있는 중. 이에 더해 슬슬 경쟁작들의 부활이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관계로 플레이그라운드 측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게임을 탈바꿈하는 중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3. 흥행[편집]


게임 출시 이전 프리미엄 에디션으로만 1백만개 이상의 프리미엄 에디션 카피를 판매했다.# 출시일 450만 유저를 달성했다.# 런칭 위크에 800만 유저를 돌파했다.# 출시 7일(1주)만에 1천만 유저(명예의 전당 입성자)를 돌파했다.# 다만 후술하는 문제들로 인해 동접이 줄어들면서 전작에 역전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동접이 관측되는 스팀 기준으로 발매 1달째에 유저의 75%가 빠져나간 상태이다. 2023년 2월 명예의 전당 입성자 수 2800만 명을 돌파했다.#

GNP 분석 방식 추정 통계로는 미국 시간(동부표준시) 평일 새벽 2시 심야 시간대에도 포르자 호라이즌 5의 동접자 수가 100 ~ 11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사람이 바글거린다.# MPG 애널리틱스 분석으로는 평시 피크 동시접속자가 9만 2천명이다.#

게임 공식 출시 일주일 전에 최대 7,900만 달러(한화 1020억)의 수익을 올려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4. 문제점[편집]


초기에도 PC판 최적화와 여러 가지 자잘한 문제로 고역을 치뤘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현재진행형인 문제점들이 너무나 많다. 때문에 유저들의 여론은 점점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버그 리포트
발매 직후부터 꽤나 긴 버그 리포트를 갖고있다. 얼리 액세스 기간에는 서버 장애도 자주 발생했다. 다만, Xbox Series X 버전에서는 오역을 제외 하고는 버그가 없는 편.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문제가 천차만별의 환경을 갖는 PC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어, PC판의 평가를 깎아먹고 있다.


4.1. 어색한 번역 및 오역[편집]


파일:포호5오역.jpg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이 많으나, 한글 번역 품질만은 역대 시리즈 중에서 단언컨대 최악이다. 위 자막처럼 번역기를 사용한 것 같은 자막이 게임 시작 부분부터 나오며,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하여 생긴 오역, 남발되는 직역, 고유명사도 한글 음차와 원어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 게임 초반 페스티벌 장소로 이동하는 '지평선으로 뻗은 도로'(Highway to Horizon) 이벤트에서는 아나운서가 "Horizon. This. is. Mexico!" 라고 말하는데 자막은 '지평선, 이'라고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나오기도 한다.[3] 또한 영문과 다르게 한글 텍스트는 단어가 잘리게 줄바꿈이 되어서 UI의 시각적 완성도와 가독성을 떨어트린다. 시즌이 시작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번역 오류가 있어 많은 한국인 유저가 낚시를 당하거나 번역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해하지 못해 관련 커뮤니티에 질문을 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오역은 출시 이후 다듬기도 하지만, 이미 유저들은 할 거 다 끝내고 바로 온라인이나 자유 주행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재검수가 되었다고 하더라고 확인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리고 이미 일이 벌어진 이후에 검수를 하는 것은 굉장한 문제가 된다. 오픈 초부터 꾸준하게 지적된 찬사 오역도 남아 있다. 진짜 문제는 자막의 번역 수준보다 자막과 더빙이 완전히 따로 논다는 것으로, 더빙만 놓고 보면 굉장히 잘 되었지만, 번역기로 대충 만든 듯한 자막을 같이 보고 있으면 굉장한 이질감이 든다. 정 불편하다면 자막을 끄는 수밖에. 그리고 싱크가 맞지 않는 것도 한몫한다. 대표적으로는 호라이즌 아케이드 시작 신호와 랠리 어드벤처의 코드라이버 출발 신호. 랠리 어드벤처 업데이트 이후의 자막은 역대급이라 할 정도로 더빙과 자막이 심각하게 따로 노는 것은 물론, 코드라이버 더빙까지 누락시켜 이제는 아예 검수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게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콘솔 발매 후 강조한게 비영어권 현지화 강화인데 포르자 호라이즌 5를 포함해서 관리를 하는 것인지 의문일 정도.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대부분 해결되어 게임플레이에 큰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시리즈 22 도넛 미디어 HiLow 스토리는 번역기 자막에 더해 아예 번역조차 안 된 영어 원문 대사가 그대로 노출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최근 스타필드한국어 미지원을 발표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Xbox의 메인 타이틀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 5까지 번역 품질 검수를 아예 포기한 듯한 모양새를 보이면서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여론이 굉장히 나빠지고 있는 동시에 차기작인 호라이즌 6에서도 한국어를 미지원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4]


4.2. PC판의 최적화 문제[편집]


권장사양과 최적사양의 중간이라 할 수 있는 RTX 20번대 그래픽카드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문제점으로, 게임을 몇 시간씩 오래 플레이할 경우 지형 텍스처에 휘황찬란한 무늬가 찍혀 나오거나 잘못된 그림자 표현이 줄무늬처럼 올라오는 등,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오류가 발생한다. 벤치마킹을 해 보면 VRAM이 얼마나 남아 있든 이를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고 누수되면서 GPU 점유율이 떨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임을 알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고 게임을 계속하면 10-20 FPS 수준으로 프레임이 심각하게 떨어져 게임을 하지도 못할 정도가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플레이하려면 중간중간 게임을 재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몇십 미터 떨어진 비교적 가까운 환경도 포토 모드에서 줌을 당겨 보면 심각하게 간소화되어 있는 등 사양 타협을 본 구석이 많이 보임에도 설정에서 따로 바꿀 수가 없다.


4.3. 차량 사운드 증발 문제[편집]


이따금식 차량의 사운드가 제대로 출력되지 않을 때가 있다. 보통 차량을 바꾸고 난 직후나, 업그레이드 시 엔진음 테스트 등에서 소리가 안 나는 경우는 조금 기다리면 사운드가 로드되는데,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문제.


4.4. 브레이크 고정 문제[편집]


일부 PC 기기에서 브레이크나 핸드브레이크가 고정되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브레이크가 풀릴 때까지 계속 밟아 보는 수밖에 없다 보니 레이스 도중 이 문제가 발생하면 치명적이다.


4.5. 컨버터블 차량 버그[편집]


레이스나 스토리 등에서 컨버터블 차량을 타고 시작과 동시에 루프/모드 변경을 하면 조작이 먹통이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온라인 레이스에서는 메뉴 창이라도 열리지만 싱글에서는 메뉴 창 조차도 열리지 않는다.


4.6. 낮은 스트리밍 대역폭 문제[편집]


맵이 로딩되지 않는 버그. 이는 SSD로 게임을 설치하거나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바꾸면 해결된다고 하니 참고.


4.7. Steam판을 위시한 PC 버전의 낮은 안정성[편집]


Steam판 게임에서의 휠 지원 문제가 있다. Steam판에서 레이싱 휠의 입력 축이 반전되거나 키 매핑이 엉망으로 꼬여있을 경우의 해결방법이 공지됐다.[5][6][7] Steam판 게임 레이싱휠 설정 XML 수정방법 (공식) 현재 Steam판 게임에서 특별히 심각한 이상이 있다거나 하는 보고는 있지 않다. 오히려 Steam판/MS스토어판 게임을 안가리고 잦은 튕김과 프로그램 충돌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PC판 전체가 문제를 겪고 있는 중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5와 충돌을 일으키는 프로그램 목록이 고지되었으며, 만약 게임에서 튕김 현상이나 크래시가 발생한다면 다음 프로그램의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길 권장한다. 문제는 해당 프로그램 목록 중에 디스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심지어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Windows Defender와의 충돌 문제도 있다.[튕김유발앱][8] 문제가 되는 앱의 프로세스를 하나씩 종료해가며 무슨 앱과 충돌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길 권장한다. 게다가 상기한 애플리케이션 중 상당수는 이미 게이머들의 PC에 설치되어 있거나,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는 게이밍 장비들을 구입 예정인 경우가 많은지라 PC판을 구입할 예정인 유저들은 어느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에 구입하거나 크래쉬를 감안하며 플레이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4.8. 일관되지 않은 난이도[편집]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올랐다. 보통 한 단계 이상 올랐다고 평가되며 특히 최고난이도인 무적은 AI들이 정말로 빨라졌다. 이런 변화는 출시 초기 드라이바타의 유저 표본이 적어 상향평준화 된 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프리미엄 에디션의 얼리 억세스기간이 끝나고 정식발매와 게임패스 지원을 통해 유저수가 늘어나며 점차 하향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숙련과 전문가 사이의 난이도 갭이 무척 크다. 중상위권 난이도로 플레이해 보면 코너에서는 무작정 브레이크만 밟다가, 직선구간에서는 플레이어가 어떤 차를 탔든 손쉽게 추월해버릴 정도의 무서운 가속력으로 따라잡는 행동을 일관되게 보인다. 전작과 그 전작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였던 증상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 것. 무적난이도쯤 되면 유저가 적폐차에 적폐튜닝을 하고도 감속을 하며 도는 코너를 AI들은 듣도보도 못한 똥차를 타고 시속 400km에 풀악셀을 밟으며 돌아나가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이런 어처구니 없는 미친 코너링과 가속을 하는 AI는 직선 주행이 많은 맵들에선 숙련이나 전문가 난이도에서도 발생한다. 또한 비포장 도로 및 도로가 아닌 험지에서 이 문제는 더더욱 심해지는데, 자신은 점프와 도하 등으로 계속해서 속도가 깎여나가는 동안 드라이바타들은 아무렇지 않게 일정한 속도로 돌파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핫픽스 업데이트로 무적을 제외한 모든 난이도의 AI가 약간 하향조정 되었으나, 직선구간에서의 말도 안되는 가속력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AI는 테러라인 같은 몸싸움에 대응능력이 없는 걸 이용해 추월해야 한다.[9]


4.9. 문제의 차량 대미지 설정 옵션[편집]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모터스포츠 시리즈에 있던 차가 부딪히거나, 변속을 잘못하거나, 내리막 등에서 RPM이 과하게 올라간다거나 하면 차량에게 대미지를 줘서 제 성능이 안 나오게 만드는 옵션이다. 차량을 조심스럽게 운전하게 만들어서 현실감을 증폭시켜주는 옵션이긴 한데 문제는 포르자 호라이즌은 모터스포츠와는 다르게 과격한 운전을 권장하는 게임이고 이 옵션을 활성화 할 경우 일부 코스를 제대로 주행할 수 없다. 일부 크로스컨트리 레이싱은 점프대가 과해서 점프대를 몇번 뛰면 차량 대미지 때문에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해지고, 온로드의 경우 대략 12분이면 차량 대미지로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해지는데, 문제는 파이널이벤트가 전작보다 더 길어져서 S2 차량을 끌고도 완주에 8~10분 가량이 걸린다는 데에 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사실상 제대로 된 완주를 하려면 커트라인이 S클래스 차량이라는 소리다.


4.10. VIP 멤버십 적용 오류[편집]


게임 실행시 VIP 멤버십이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고 실행할때마다 Alt+Tab 키를 눌러줘야 적용이 되는 버그가 있다. 이를 하지 않고 플레이하면 VIP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집에 들어갔다 나올시 튕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


4.11. 불안정한 저장 서버[편집]


접속하자마자 '포르자 서버에 접속이 불가능하다'면서 시즌 풀백 시스템[10]이 적용되었다는 메시지를 숱하게 접할 수 있으며, 집을 나서면 다시 시즌에 정상적으로 접속된 것 같다가도, 시즌 관련 PR이벤트를 수행하면 수행 결과가 기록되지 않는 케이스가 흔하다.[11] 이 저장오류는 다른 시즌 수행성 미션들(00km 이상 달리기, 레이싱을 n번 완료하기 등) 전반에 걸쳐 발생하고 있으며, 대여섯번을 시도해도 기록이 저장되지 않아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푸념글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시즌만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찬사 결과도 저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수행을 완료한 찬사도 두어 번 반복하는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다. 기껏 어렵게 찬사를 깨 놓았는데 다음날 다시 게임을 켜니 찬사 결과가 말끔하게 지워져 있어 뒷목잡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중. 일부 차량을 경매장에서 구입한 뒤 차고에 추가할 때 게임 자체가 크래시하는 경우 또한 가끔 보고되고 있는데, 이 경우 게임을 다시 시작해 보면 차는 없고 돈만 날아가 있다. 다만 게임을 켰을 때 상기한 '포르자 서버에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뜨지 않으면 대체로 양호하게 진행 상태를 온라인에 저장할 수 있다. 그러니 게임을 켤 때마다 온라인에 제대로 접속되길 기도메타 기도하자. 여담으로 차량이 움직이다가 온라인 연결이 끊기면 차가 그대로 멈추고, 콤보를 쌓고 있었다면 그대로 점수가 날아가는 버그가 있었지만 핫픽스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22년 1월 기준으로 접속자 수가 줄어든 건지 서버 오류가 패치로 수정되었는지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으나, 저장서버 접속 시 오류가 발생하는 빈도는 현저히 줄어들었으나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기에 아직도 가뭄에 콩 나듯 발생하고 있다.


4.12. 지나치게 가혹하고 기준이 없는 커뮤니티 규제[편집]


전작까지 아무 문제 없이 통용되었던 데칼과 도색 여러 가지가 커뮤니티 관리자들에 의해 삭제됨과 동시에 게시자들에게 경고 및 기간 밴을 주는 사태가 범세계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한 유저는 북한을 패러디한 데칼들을 만들어 공유했다가 8000년이 넘는 사실상의 영구 밴을 먹기도 했다.[12] 전반적으로 조금이라도 정치적, 성적 요소가 있는 창작물은 바로 밀어버리는 추세인데, 이런 사실이 커뮤니티에 알려지자 데칼을 만들고도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현상이 발생하며 턴10의 표현 규제가 너무 가혹하다는 불만이 올라오고 있다.[13] 문제는 2차 세계대전 일본군의 상징이자 전범기 논란이 있는 욱일기는 버젓이 데칼이 공유되고 있고, 신고를 해도 별다른 조치가 없다. 단, 매뉴얼상으로는 욱일기 또한 제재 대상이라고 한다.

- 다만 서양 쪽에선 욱일기가 일본제국 시기 다수의 전범 행위를 저질렀던 일본군의 군기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저 문양이거니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욱일기하켄크로이츠를 동일하게 볼 수 있냐에 대한 논란은 존재한다.


4.13. AFK 글리치 악용 사태[편집]


2022년 11월 11일, 게임 내 글리치를 이용해 한 번에 약 2억~4억 크레딧을 벌 수 있는 이벤트랩이 공개되면서 다수의 유저들이 이를 악용했었던 사건. 비슷한 방식의 이벤트랩 또한 우후죽순 생겼났었다. 이후에는 아예 최대 소지량인 9억 9999만 9999 크레딧을 한 번에 벌 수 있는 이벤트랩도 생겼었다. 안 그래도 매크로로 몸살을 앓고 있던 경매장은 급전을 벌어들인 유저들까지 가세해 가격이 폭등함과 동시에 아예 매물의 씨가 전부 말라버렸다. 사실상 안 그래도 위태롭던 경매장이 아예 망해버린 셈. 이번 사태는 30분만 투자해도 억 단위로 크레딧을 벌어들일 수 있고 경매장에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 점에서 여타 글리치 악용 사례와는 궤를 달리한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15일, 긴급 패치로 선대응을 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11월 18일에는 결국 경매장을 막아버렸다. 글리치 사태 해결 전까지 미판매된 차량 회수 및 선물하기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들을 이용할 수 없었다. 개발사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 중이지만, 이 조치가 플레이어의 밴과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결국 글리치 이용자들에 한해 해당 글리치를 이용하기 바로 전 날의 크레딧 수치로 되돌리는 조치밖에 취하지 않아 글리치를 이용하지 않은 유저들만 호구가 된 꼴이 되어버렸다.

시리즈 15 업데이트 생방송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했지만 달랑 상황 설명과 '우리 이렇게 열심히 일했어요, 잘했죠?'라는 뉘앙스의 대화 몇 마디와 함께 형식적인 사과를 하는 것에 그치고 말았다. 사태가 마무리된 현재에도 유저들의 반응은 굉장히 싸늘하며 이 사태를 기점으로 유저들의 탈주가 눈에 띄게 증가한 상황이라 사실상 호라이즌 5의 평가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매장은 조치 이후에 다시 열렸으며, 한국에서는 아침 즈음에 경매장이 다시 열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대로 매물들의 가격이 폭락해버려 다시 오를 때까지 서로 매물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한동안 글리치의 여파가 남아 있었을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었다.


4.14. 핵(치트 무단 사용) 문제[편집]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매번 추가되는 독점 차량들은 모두 해당되는 사항으로, 해당 독점 차량을 얻을 수 있는 시즌이 되지 않았음에도 그 차량을 소유하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는 점수를 모아 해금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유저들의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안 로드스터를 공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벌써부터 획득한 유저들도 있다. 이외에도 제거자 이벤트에서는 많은 대다수 중국인이 텔레포트 핵을 이용하여 아예 학살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는 문제며, 이는 전작 호라이즌 4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가속 핵, 최고 속도 핵, 코너링 핵, 크레딧 핵, 휠스핀 핵, 만렙 핵 등 굉장히 많으며 이런 이들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는 이런 핵들이 적용된 계정들을 유튜브나 인터넷 사이트들을 통해 당당하게 광고하며 거래까지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시리즈 14 업데이트 생방송에서 핵 유저들을 제재하겠음을 발표했으며, 실제로도 순위표에 있던 비정상적인 기록들이 삭제되는 등 조치를 하고 있다. 문제는 대응이 늦어도 너무 늦어버렸다는 것. 레벨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14] 정상적인 주행으로는 나올 수 없는 기록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면 빼도박도 못하게 핵이므로 바로바로 신고하도록 하자.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면 일부 유저들이 아직 이용할 수 없는 독점 차량을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Xbox 자체의 오프라인 모드를 이용해 시간을 조정하여 미리 얻는 속칭 '시간 여행자'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 방법을 통해 차량을 얻는 것도 제재 대상이라고 한다. 만약 온라인에서 버젓이 타고 다닌다면 그 유저는 핵을 이용하여 차량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4.15. 일부 모니터 주사율 미지원[15][편집]


모니터 주사율이 170인 경우 게임에서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다. 게임을 실행할때마다 인식되는 주사율이 매번 달라진다. 따라서 주사율 대비 1/2 프레임 옵션 또한 제대로 사용할수가 없다.[16]


4.16. 밋밋한 배경[편집]


전체적으로 배경이 너무 밋밋하다는 반응이 매우 많다. 오죽하면 호라이즌 5는 배경이 멕시코만 아니었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잘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유일하게 제대로 된 도시라고 할 수 있는 과나후아토조차 건물들의 높이가 너무 낮고, 그 수가 전작들과 비교해 지나치게 적다. 그리고 도시 자체의 면적도 그렇게 넓지도 않고 좁디 좁은 공간에 도로를 있는 대로 쑤셔넣은 모양새라 여유롭게 운전하며 도시를 구경하는 것도 어렵다. 반대로 이 일부 건물들을 빼면 나머지는 사막/삼림 지대로 이분되어 있으며, 이 바이옴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 비판점은 멕시코 시티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멕시코 또한 수는 적지만 엄연히 마천루가 존재하는 나라인데 자연환경 구현에 신경쓰느라 도시 환경 구현을 너무 등한시한 것 아니냐는 것. 도시 면적 자체는 전작들과 엇비슷한 편이지만, 전작들에 비해 맵은 커지는 데 반해 면적이 늘어나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이에 대해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처럼 차기 호라이즌은 아예 배경 전체를 도시로 설정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또한 멕시코의 기후 특성상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어 계절을 굳이 구분하는 의미도 없어졌다. 끽해야 건기에 호수의 바닥이 드러나거나 모래폭풍이 불고, 우기에 호수에 물이 차고 열대 폭풍이 부는 것과 라 그란 칼데라에 눈이 내리는 것의 차이만 있는 정도. 고속도로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길다고 홍보되었으나 측정 결과 1, 2보다 짧은 것이 밝혀졌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게임이 너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고, 멕시코를 지나치게 깡촌처럼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오픈 월드 게임 특성상 기본적으로 배경이 게임플레이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상 배경 선정 부분에서 실패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핫 휠 확장팩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상당수 환기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이마저도 약발이 거의 다 떨어져 버렸기 때문에 유저들은 맵 확장팩이 될 가능성이 높은 두 번째 확장팩에 모든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랠리 어드벤처 확장팩 또한 배경 자체에는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이 많은지라 사실상 배경 면에서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4.17. 중국산 차량 억지로 집어넣기[편집]


중국산 차량들의 추가는 국내 정서 때문에 거의 대부분 불호를 표하는 한국 유저들을 제외하면 의견이 분분한 편이'었'다. 핵을 쓰는 중국 유저들의 비율이 높아 중국 유저 자체에 대한 터부는 어느 정도 존재해 왔지만 차량에 대한 것은 누락된 다른 브랜드 놔두고 땜빵처리한다며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도 있고, 나름 참신한 시도라며 호평을 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문제는 이 차량들이 세계에서 알아주는 고성능이거나 역사가 깊은 차량도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아는 수준의 인지도도 없다는 것.[17]

업데이트 한 두 번 할 때마다 중국산 혹은 중국 자본으로 제작된 차량들이 무조건적으로 한 두 대씩 추가되는 것은 유저들의 시선에서는 프랜차이즈 자체가 차이나머니에 잠식되기 시작되었다고 보일 수 밖에 없고, 안 그래도 고까운 중국 유저들의 뒤를 봐주는 모양새가 되는 바람에 호라이즌 5를 넘어 포르자 프랜차이즈가 그간 쌓아왔던 명성을 깎아먹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불만이 있었지만 일부에 그쳤던 외국 유저들조차 업데이트 16 이후로 점점 불호를 표하는 의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차기 호라이즌의 배경은 이미 중국으로 낙점된 것이 아니냐' 라며 자조하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 그렇다고 추가된 중국 차량들이 잘 쓰일 정도로 높은 성능으로 책정된 것도 아니다. 게임에 추가된 중국 차량들은 온라인 경쟁이든 자유주행이든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어 사실상 예능용이거나 중국 유저를 구분하는 용도로서의 취급밖에 받지 못하고 있다. 게임 외적인 면에서, 개발 규모와 플레이어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몇 대 되지도 않는 신규 자동차의 자리에 꼭 하나씩은 원하지도 않던 중국 자동차가 등장하는 상황은 그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팬들이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를 접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그러다가 시리즈 16부터는 디렉터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 행보에 제동이 걸릴 지 아닐 지에 대해 큰 주목을 받고 있었고, 그 이후로는 방침이 바뀌었는지 결국 중국제 차량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어 현재로서는 문제점이라 보기는 힘들어졌다.[18]


4.18. 보이는 것에만 집중한 개발 방향[편집]


호라이즌 시리즈는 모터스포츠 시리즈보다 훨씬 큰 매출로 턴10과 플레이그라운드의 주요 밥줄이 된 지 오래되었다. 호라이즌 3부터의 대박에는 PC 시장으로의 진출이 기여한 바가 컸고, 이 시점부터 호라이즌은 안정적인 개발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매 작품마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배경이 펼쳐졌고, 끝나지 않는 페스티벌 속에서 자동차가 갈 수 있는 어떤 곳이든 내달리는 자유를 선사하였다. 그러나 듣기에만 그럴듯하지 이 모든 요소는 시각적인 경험에 불과하다. 즉, 호라이즌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신규 팬들을 끌어모으기에는 이만큼 강렬한 유혹이 없지만, 그 안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이미 가 본 곳, 이미 해 본 것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시리즈를 오랫동안 즐겨 온 팬으로서는 그 지루함이 배가 된다. 호라이즌 3부터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매 작품마다 주요 특징으로 광고하는 것도 배경이요, 가장 큰 개발비를 쏟는 곳도 배경이다.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수백 대의 자동차들과 관련 요소들은 시리즈 내리 핸들링의 변화 외에는 큰 차이가 없고, 항상 들떠 있는 캐릭터들은 처음에는 듣기 즐겁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관된 태도에 플레이어를 쉽게 지치게 만든다. 이러한 개발 방향은 너무나도 명백하게 신규 이용자를 유치하여 매출을 올리기 위한 것이다. 회사를 먹여살려야 하는 제품으로서 매출 확보는 당연한 것이지만, 장기적으로 매우 불리한 전략이 될 수밖에 없다. 신규가 얼마나 들어오든 충성팬의 충성도를 유지할 만한 요소가 없으면 관광 좀 하고 차나 모으다 마는데 전작들과 별 차이도 없는 일회성 게임으로 전락하게 된다.


4.19. 의미를 상실해버린 이볼빙 월드[편집]


게임 출시 이전, 개발사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월드에 변화를 주는 이볼빙 월드 라는 개념을 발표하였다. 이 기능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될 때 비정기적으로 건물이 추가되거나 맵의 루트가 바뀌는 등 기존의 맵 구조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고, 일각에서는 기존 월드의 루트에 더해 새로운 루트가 생겨 맵의 규모가 더 커져 확장팩의 개념이 깨지는 것 아니냐는 예상까지 있었지만, 정작 게임 출시 이후에는 그렇게 대단한 기믹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볼빙 월드에 대해서 유저들의 기대가 그렇게 크지도 않았는데, 포르자 시리즈 자체가 유저들의 피드백에 굉장히 무관심했었기 때문이다. 본인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지도 않고 언어도단을 저지르고 만 것.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이볼빙 월드의 기능이 시즌 플레이리스트의 기능과 상당 부분 겹친다는 것이다. 유저들이 예상과는 달리 새로운 월드의 변화는 '기존에 있던' PR 스턴트나 레이싱 컨텐츠를 가뭄에 콩 나듯이 비정기적으로 시즌 플레이리스트에 포함시키는 방식이 끝이다. PR 스턴트는 관련된 찬사를 모두 클리어한다고 해도 보상이 그닥 좋지도 않고, 랭킹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새 플레이하다가 자연스럽게 3별을 획득한 후에는 잊혀지는 컨텐츠고, 레이싱 또한 보상이 조금 더 좋을 뿐 PR 스턴트와 마찬가지인 신세이다. 결국 이볼빙 월드가 바꾸는 것이라고는 고작 기존에 있던 랜드마크에 장식물이 추가되거나 계절감을 느낄 수 없는 멕시코의 환경에 특정 계절의 테마에 맞는 장식을 배치해 억지로 계절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전부이고, 이것도 크리스마스 등 1년에 몇 번 있지도 않는 전세계적 명절에만 한정된다. 때문에 이볼빙 월드는 출시 이후 호라이즌 5에 입문한 새로운 유저들이라면 아예 모르고, 기존의 유저들 사이에서도 점점 잊혀지고 있는 실패한 전략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유일하게 반응이 좋았던 것은 시리즈 19에서 한시적으로 에스타디오 스타디움에 구현된 오벌 트랙 뿐이다.


4.20. 데브 빌드 남용 의혹[편집]


원래 전작에서도 게임 내에 등장하지 않는 차량들이 간혹 게임 내에서 노출되기도 했지만 매우 적기도 해서[19] 유저들은 실수겠거니 하면서 추후 추가를 기대하는 것 빼고는 별 말 없이 넘어갔다. 하지만 이번 작은 노출되는 차량들의 수가 훨씬 늘었고, 썸네일뿐만 아니라 영상에서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중 게임에 진짜로 추가된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와 아벤타도르 SVJ 뿐이다. 때문에 업데이트나 버그픽스 테스트 등 개발진들만 이용할 수 있는 데브 빌드 버전을 남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다시 말해 잘린 차량들을 정식으로 복귀시켜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끼리만 게임 내에 구현해서 가지고 놀면서 유저들에게는 입 싹 씻는 거 아니냐는 말.[20] 2022년 3월에 보여주고선 지금까지 추가될 기미조차 없는 파가니 와이라부터 시작해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코닉세그 차량들을 모아 찍어 포스팅한 사진에 파란색 색상의 CCX가 등장했다가 제거된 채 다시 포스팅된 사건은 이 의혹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 추후 등장을 암시하기 위해서 의도된 연출인지, 진짜 실수였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CCX 역시 핫 휠 확장팩 트레일러에서 노출된 후 감감무소식인 것을 보면 정황상 후자가 맞는 듯 하다. 특히 이번 작은 개발진들이 하도 삽질을 많이 해대니 신뢰도가 바닥까지 떨어지는 바람에 이제는 하다하다 공식적으로 올리는 사진 검수까지 안 하냐, 희망고문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이젠 유저들을 아예 눈 먼 호구로 본다는 등 비아냥 섞인 반응이 잔뜩 나오고 있다.


4.21. DLSS3 지원으로 인한 게임 프레임 저하[편집]


DLSS3를 지원하면서 게임 프레임이 매우 심각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지포스의 MFAA로 인한 충돌이 원인이라고 한다.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MFAA를 끄면 해결되니 참고하자.

4.22. 지나치게 빈번한 유료 차량팩 출시[편집]


유료 DLC가 또 다른 비판을 받고 있는데, 무려 10만원에 육박하는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사람도 따로 돈을 지불하고 차량 팩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욕을 많이 먹고 있다. 특히 호라이즌 5로 포르자 시리즈에 처음 입문한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는 중이다. 유료 차량 팩이 가끔가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거의 2달 주기로 나오기 때문에 비판이 더하다. 다만 차량 팩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며, 팩을 구성하는 차량 또한 인기있는 차량이기 때문에 팩 자체가 욕을 먹고 있지는 않다. 사실 호라이즌 4에서도 특전에 포함되지 않는 유료 차량 팩을 출시했기 때문에 이를 아는 유저들은 5에 넘어와서도 대부분 살 사람 사고 안 살 사람 안 사면 된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

[1] 라데온 6900XT에서 확인. 지포스는 미확인.[2] 전작인 포르자 호라이즌 4는 18년 10월 발매였고 인수는 동년 6월에 이루어졌다.[3] '이번에는 멕시코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번역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번역이 제대로 옮겨지지 않은 것이다. 또 해당 대사와 같은 게임 내 라디오 방송에서 호라이즌이라는 표현은 페스티벌이나 그 참가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 때 지평선이라고 직역한 것도 어색하다. 현재는 'Horizon 여러분, 여기는 멕시코입니다!'로 수정되었다.[4]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XGS는 번역의 퀄리티는 포호 5처럼 굉장히 낮긴 하지만 유통하는 게임들은 전체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긴 한다. 이를 보여주듯 스타필드 지원언어 공개 이후에 포르자 모터스포츠도 지원언어를 공개했는데 여기에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다.[5] 포르자 호라이즌 5 - 속성 - 로컬 파일 - 찾아보기. inputmappingprofiles.zip을 백업으로 안전한 곳에 복사. inputmappingprofiles.zip 압축 풀기. inputmappingprofiles 폴더에서 휠과 일치하는 DefaultRawGameControllerMapping* 파일을 찾습니다. (예: DefaultRawGameControllerMappingProfileThrustmasterTX458.xml) DInput* 속성을 직접 수정. inputmappingprofiles.zip 다시 압축. Forza Horizon 5를 실행합니다.[6] 요약: 입력축 반전 문제 발생 시 해당 레이싱 휠의 XML 파일을 열어 DInputInvertAxis를 False로 고치면 된다.[7] MS스토어판 게임이 이런 문제가 없는 이유는, Windows가 XInput API를 도입하면서 과감하게 레거시 API인 DirectInput 지원을 MS스토어에서 진작에 종료해버려 애초에 꼬여서 문제를 일으킬 호출 함수가 없어서일 가능성이 크다. DirectInput 지원을 종료한 MS스토어의 게임에서는 DirectInput 기반의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가 작동을 하지 않아, DS4Windows 같은 엑스박스 컨트롤러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야 했다. Steam은 사용자들이 엑스박스 컨트롤러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컨트롤러(DirectInput을 사용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나 구형 엑스박스360 컨트롤러 등)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레거시화 된 API를 빼버리기 쉽지 않다. 전작인 FH4의 스팀판 게임 폴더에 XInput DLL 파일 등을 넣어주면 'MS스토어판 포르자 호라이즌 4'처럼 트리거 단추에 진동이 오게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이게 컨트롤러 API로 XInput을 사용하도록 만들어 진동 트리거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속칭 '짭펄스'였다.[튕김유발앱] Trend Micro Maximum Security, Comodo Antivirus, Sophos, Emisoft Anti-Malware, Avira, Avast, Bitdefender Firewall, MSI DragonCenter, RyzenMaster, Gamefast from Dells Killer Control Center, Logitech G Hub, MSI Afterburner / Riva Tuner Statistics Server, EVGA Precision, OBS, Xsplit, Discord, MacType, Warsaw Banking App, Wallpaper Engine, A-Volute Sound studio, Nahimic Audio, Sonic Audio[8] Windows Defender를 죽이는 건 위험하니, 만약 Windows Defender를 죽여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을 사용하라는 공지가 나왔다. 실시간 감시를 종료하고, 게임 우선순위를 높음으로만 설정해도 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9] AI가 코너에서 아웃-인-아웃을 돌고 있다면 인-인으로 옆구리를 들이박아버리면 된다. 원래 빗나가면 리스크가 크지만 되돌리기 기능이 있으니 괜찮다.[10] 온라인으로 시즌에 접속할 수 없는 경우, 오프라인 모드로 시즌을 즐기는 시스템. 당연히 오프라인 상태의 시즌 보상이 온라인 상태의 시즌 보상보다 더 적다.[11] 이 오류가 발생할 경우, '시즌 PR이벤트를 완료하려면 1km/h or 1점이 더 필요하다'는 메시지만 출력되고 시즌 PR이벤트가 완료되지 않는다.[12] 턴10 출신의 전 커뮤니티 매니저는 이 예시를 두고 아마 이전 게임들로부터 비슷한 이유로 여러 번 경고를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의 주장으로는 이전에 그 어떠한 경고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니 진실은 알 수 없는 노릇. 국내 한 유저는 KFC 측에서 김정은과 엮여 이미지에 손해가 갈까봐 클레임을 넣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요지는 북한을 묘사한 게 문제가 아니라 북한과 KFC를 엮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는 것.[13] 커뮤니티 관리는 플레이그라운드가 아닌 턴10에서 담당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게임 자체의 개발과 기술적 관리를 담당.[14] 1000 레벨 이상에 별이 7개 이상인 경우. 대부분 핵 유저들은 2999 레벨에 별도 10개이므로 구별이 쉽다.[15] 라데온 6900XT에서 확인. 지포스는 미확인.[16] 모니터의 주사율과 프레임을 1:1로 맞추기 어렵다면 스터터링을 줄이기 위해 주사율 대비 프레임을 1/2 혹은 1/4등등 정수배율로 맞추는 경우가 있다.[17] 중국 내에서 잘 팔렸다는 것 하나만으로 추가된 우링 홍광 S, 게임 내 각종 고성능 전기차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미안한 수준인 처참한 성능의 샤오펑 P7, 사실상 중국 제조사가 되어 버린 MG에다 그나마 상황이 나았던 니오 EP9은 뉘르부르크링 1위 타이틀을 이미 타 제조사들에게 뺏겼고, 이를 다시 탈환할 만한 고성능 전기차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 잊혀진 지 오래며, 링크 & 코 03+도 WTCR에서 타 브랜드 특히 아반뗴 N에 비해 눈에 띌만한 성적도 없고 민수용으로서도 주요 공략 시장인 유럽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부족하긴 매한가지다.[18] 다만 한 번 추가를 시작한 이상 언제든지 중국 차량이 다시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문단은 존치하도록 한다.[19] 15년식 포드 머스탱, 12년식 포드 포커스 ST, 맥라렌 P1 GTR이 전부. P1 GTR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 등장하긴 했으나 정식 출시 이전의 일이었으므로 논외로 간주한다.[20] 잘린 차량으로 썸네일을 제작하려면 합성 기술이 뛰어난 게 아닌 이상 그 차량의 모델링을 가져와야 하는 건데 만들어둔 모델링과 데이터가 있다면 복붙하면 끝이므로 후자가 압도적으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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