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포르투나 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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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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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포르투나 쾰른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쾰른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 참가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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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빅토리아 쾰른 1911, 바이엔탈러 SV 1920, 슈파르카센페라인 쾰른 1927이 합병되며 창단되었다. 이후 1부리그에 소속되어있다가 50년대 말에는 4부리그까지 떨어지게 된다. 이후 다시 2부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 베스트로 승격했다. 그리고 1974년 2부리그에서 우승하며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1시즌만에 다시 강등된후 약 30년간 2. 분데스리가에 머무르게 된다.

이 기간동안 거둔 최고의 성적은 1983년 DFB-포칼 결승전에 진출한 일인데, 1라운드에서 SC 프라이부르크, 2라운드에서 SSV 울름 1846을 꺾고 16강에 진출했고, 16강에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8강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탈락시키고 4강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만나 무려 5대0으로 완파시켰다. 결승전에서 1. FC 쾰른을 만났고, 피에르 리트바르스키의 골로 1대0으로 패했다.

1986년엔 분데스리가 승격 직전까지 갔는데 3위를 거두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당시 룰은 따라 3경기를 치르고 골득실로 승강이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앞선 2경기에서 2대0, 3대1로 각각 1승씩 챙겼는데, 3차전에서 8대0으로 패하며 승격은 물건너갔다.

그러던 1991-92시즌 강등위기에 처했는데 블라우바이스 90 베를린이 라이센스가 취소되며 대신 강등되며 살아남았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며 장 뢰링 회장이 물러나며 재정위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2005년 구단이 파산하며 5부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5부리그에서 헤메다 2010-11시즌 3위로 승격에 성공했다. 이후 2013-14시즌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서 우승하며 3. 리가로 승격했다.

2018-19시즌 3. 리가에서 19위를 거두며 레기오날리가 베스트로 강등되었다.

2.1. 요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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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분데스리가: 1973-1974 (1시즌)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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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1983년 DFB-포칼 결승전에서 1. FC 쾰른을 만난것이 포칼 역사상 최초로 같은 도시의 두 팀이 결승에 올라간 일이다.

1967년부터 2001년까지 최장기간동안 장 뢰링이 회장직을 맡았다.

2020년 기준 대한민국 K3리그에서 뛰는 정성현 선수가 이곳을 거쳐가기도 했다.

4. 유명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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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트 슈트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