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육군 의무후송 헬기 불시착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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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2일 오전 10시 35분 경에 경기도 포천시에서 의무수송 헬기가 불시착한 사고.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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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에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육군 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육군 의무수송 헬기가 불시착했는데 환자를 태우려고 착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탑승자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메인로터 블레이드가 모두 찢겨져 나가고, 동체로부터 꼬리날개가 절단, 분리되어 기체 몸체에 많은 데미지를 입어, 재수리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이는 완파사고이다.

3.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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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항공기 사고조사위원회[2] 조사결과 사고원인은 조종사 과실로 밝혀졌다.#

사고기 조종사는 환자를 후송하러 가는 상황에서 핼리패드로 접근하던중 다급한 상황으로 인해 분당강하율이 정상치를 벗어낫으나, 이를 빠르게 인지하지 못해 결국 기체가 불시착에 가까운 경착륙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