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XY&Z/칼로스리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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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평가
2.1. 빠른 진행 속도
2.2. 전개 과정, 전략
2.3. 38화 이전 총평
2.4. 38화 이후
3. 출전자
4. 시합
4.1. 64강전
4.2. 32강전, 16강전
4.3. 8강전
4.4. 4강전(준결승전)
4.5. 결승전



1. 소개[편집]


애니메이션판
칼로스리그 공인로고[1]
파일:애니판 칼로스리그 로고.png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Y&Z에서 개최되는 칼로스 포켓몬 리그.

원작 게임과는 달리 미르시티에서 개최된다. 당연히 애니메이션의 정식 명칭은 칼로스리그 미르대회.

32화에서 개막하며 초반부터 알랭메가리자몽X가 활약한다.

33화에서는 승태메가나무킹이 활약, 34, 35화에서는 드디어 지우승태가 대결한다.

이전에 메가진화를 사용하지 않았던 승태, 트로바에게 키스톤과 메가스톤이 있는 것에 플라드리가 연관되어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45화에서 성호에게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플레어단이 칼로스 리그에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메가진화 사용자들을 모아서 대량의 데이터와 에너지들을 수집, 데이터와 에너지를 최종적으로 모아서 지가르데의 힘을 악용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도 파키라가 취재 기자로 현장에 진입해 있다.

여담으로 트라이 포카론 때마다 엑스트라 여캐들을 재활용했던 것처럼 칼로스리그에서는 최강 메가진화에 나온 캐릭터들은 물론 썸머캠프편에 나온 엑스트라 캐릭터들도 재활용되어 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외에 특징으로는 4강 진출자들은 전부 600족을 소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1차전에서 루이의 메가한카리아스에게 털리는 역으로 삼삼드래도 등장함으로서 망나뇽을 제외한 역대 시리즈 600족들은 전부 칼로스리그에 나왔다. 다만 전원 활약은 굉장히 미미하다.

3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칼로스리그가 미르시티에서 열리는 이유는 주의를 칼로스리그장으로 돌려서 미르시티의 제압을 쉽게 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실제로 36화에 미르시티 중심부인 프리즘타워의 미르체육관의 관장인 시트론시트로이드가 모르는 사이에 플레어단에게 점거당했다.[2]

38화에서 시상식에 플레어단의 계획이 본격적으로 발동하였다.


2. 평가[편집]


작화 외에는 장점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성의없는 급전개, 통수, 단순한 배틀 구도 등을 남발하면서 신오리그는 커녕, 관동,하나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리그에게 못 미친다. 한마디로 망했다.[3]


2.1. 빠른 진행 속도[편집]


우선 진행 속도가 빠르다. 이것은 이전까지는 느릿느릿 진행해오다가 7세대 발매가 임박하자 갑자기 나머지 내용을 다 없애고 급전개로 진행하는 것이 원인. 아래 대진표에도 나와있듯 32강과 16강은 통편집, 8강마저도 승태 VS 티에르노를 제외하면 그냥 넘어갔다. 너무 빠른 전개로 인해 리그에서의 트로바티에르노는 그저 더 비중있는 메가진화 라이벌을 띄워주기 위한 희생양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4]

다른 리그만 봐도 5~7번째 화에서 16, 8강을 치르고 신오리그에서 8번째 화에서 준결승전(4강)이 진행되었지만 칼로스리그에서는 무려 2번째 화에서 64강부터 8강을 전부 마무리짓고 3번째 화에서 준결승이다. 3~7화는 전부 준결승, 결승전 달랑 두 시합. 이 두 시합이 충분히 중요한 시합이니만큼 무게가 쏠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급전개로 간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하면 포켓몬 리그는 애니메이션의 절정으로, 지우가 그 시리즈에서의 성장을 끝내고 라이벌들과 결판을 내는 박진감 넘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던 초대 석영 리그에서도 비록 라이벌들에게 1대 1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다른 트레이너들과의 배틀을 어느 정도 비중을 맞추어 보여주었고 결판을 못 냈던 바람이와는 이후 성도 리그에서 결판을 내는데 성공해 큰 불만은 나오지 않았다. 역대 최고의 리그로 손꼽히는 신오 리그에서는 총 4명(시호, 강평, 용식, 진철)의 라이벌이 출전해 그 중 3명과 차례차례로 결판을 내며 최후에는 진철과의 3화에 걸친 명승부 덕분에 역대 최고의 리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칼로스 리그에 경우에는 지우의 실력을 최고조로 높여놓고 출전 라이벌도 4명(알랭, 승태, 티에르노, 트로바)으로 같았음에도 이 중 2명을 라이벌의 전투력 측정기로 쓰고 심지어 그 중 하나는 거의 통편집, 다른 트레이너들과의 전투도 없이 알랭, 승태와의 대결만 진행하여 트레이너들을 하나하나 물리치며 점점 상승하는 상대의 실력에 맞추어 긴장감을 높이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활용하지 못했다.

아무리 지우의 실력이 높다지만 이전 시즌에서 8강까지 올라가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이번 리그에서는 다 잘라먹고 준결승부터 시작하니 시청자들은 그저 아쉬워할 수밖에.애초에 오버밸런스인 것은 개굴닌자 하나 뿐이고 결승,준결승에서 큰 임팩트가 없던 나머지 멤버들을 띄워주는 것도 가능했다. 무엇보다 다른 리그는 보통 8강부터는 풀배틀을 벌였는데(호연리그는 32강부터) 여기서는 4강부터다. 칼로스 마지막 체육관 관장인 우르프를 쓰러뜨리고 바로 리그가 시작되는 점도 지나치게 빠른 전개에 날개를 달아준다. 타 시즌에서는 8번째 배지를 딴 이후 상당히 긴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대회
마지막 배지 입수(일본판 기준)
리그전 시작
공백기간
관동리그 석영대회
무인 62화
무인 75화
13화
석영리그 은빛대회
무인 255화
무인 267화
12화
호연리그 그랜드대회
AG 111화
AG 127화
16화
신오리그 영란대회
DP 179화
DP 183화
4화[5]
하나리그 마고자대회
BW 84화
BW 시즌 2 19화(103화)
19화
칼로스리그 미르대회
XY&Z 29화
XY&Z 32화
3화
알로라리그 마날로대회
SM 109화[6]
SM 129화
20화
포켓몬 월드 챔피원쉽 마스터즈 토너먼트
w 109화[7]
w115화
6화
이번 리그에서는 지우가 결승전에 올라간다는 것을 계산하지 않고 타 시즌과 비슷하게 7화로 맞추면서 나머지 시합을 나타내는데의 비중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런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나온 듯 하다. 때문에 실질 배틀 횟수는 준결승/결승 고작 2회로, 당연히 칼로스 멤버의 활약 역시 크게 줄어들고 피카츄, 개굴닌자에게 활약의 대부분을 넘겨줌으로서 취급은 안 좋아지고 이전의 기대를 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2.2. 전개 과정, 전략[편집]


명색이 리그전인데 긴장감 조성이 전혀 안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동안의 리그전은 성화 봉송도 하고 개막식 등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지만, 칼로스 리그는 성화 따위는 없고 관중들도 없이 선수들끼리 모여서 대진표 발표하는 게 개막식의 끝이다.

배틀 전개 과정과 내용 역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무승부가 여러 번 나오기도 하고(지우의 경기 2번 중 무승부만 3번이다...) 전개 속도마저 빨라서 자연히 전략의 비중도 감소하고 피카츄, 개굴닌자 등의 에이스 이외에는 비중이 적게 분배되어 묻힌 감이 크다. 거기에 1대1 상황에서의 전략은 피카츄 vs 킬가르도 때처럼 간혹 나오긴 했지만 후반을 생각하는 전략은 거의 전무했다.

실제로 승태와의 준결승전은 사실상 교체가 아예 없었기에 1대1 매치가 성사되면 거기서 무조건 승부가 나는 토너먼트 식으로 전개되었다.[8]

때문에 지우가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라가는 매우 중요한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신오리그와 비교하여 전략의 질이 상당히 떨어진다. 특히 신오리그에서는 시호, 강평 같은 서브 라이벌과의 대결도 기상천외한 전략이 이곳저곳에서 매우 적절하게 사용되었으며 특히 서로의 전략을 인정하고 서로가 사용했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높은 평가를 받는 8강의 진철전은 3화 분량을 할애했고 그만큼 질도 높고, XY에서 대호평을 받은 체육관전에 비교하면 매우 아쉽다는 평가. 칼로스 리그가 지우에게 엄청난 의의를 가지고 있고 강력한 실력을 갖춘 실력자들과의 배틀이니 더욱 두드러진다. 그래도 긍정적인 쪽에선 승태가 지우를 상대로 치밀한 작전을 짜왔고 배틀 중간중간마다 순간적으로 발휘되는 지우의 판단 등 이 정도면 그나마 괜찮다는 평가도 있었다.

사실 리그 중 좋은 평가를 받은 게 성도,신오리그밖에 없고 승태 전만 놓고 보면 모든 리그를 통틀어도 진철전,쿠쿠이전 다음으로 잘 뽑힌 편이었다만 애초에 볼 수 있는 배틀이 낚시질의 결승전을 제외하면 이거 하나 밖에 없었다. 만약 결승도 승태 전만큼 뽑아주고 우승 시켰더라면 비판이 조금 있을지언정 좋은 평을 받을 수도 있었다만 그런 일은 없었다.


2.3. 38화 이전 총평[편집]


분량과 전개는 혹평이고 배틀의 연출만은 호평이라고 할 수 있다. 승태전에서 매우 훌륭한 퀄리티의 배틀씬, 연출 그리고 서로 즉각적으로 이뤄지는 명령들로 조성된 긴박감과 화려한 이펙트 등 단순히 퀄리티만으로 보자면 가장 배틀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연출이다.

지우가 이렇게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도 거기에 어떤 의의도 담지 않았다는 문제도 있다. 결승전에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이에 대한 감회나 생각 등이 한 번 쯤은 언급이 될만한데도 그런 게 전혀 없었으며, 결승인데도 지우가 그냥 평범한 라이벌 배틀을 하듯 배틀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긴장감이 더 떨어지는 원인이 되었다.[9] 높은 성적에 대한 의의가 전혀 없었다는 점은 확실히 비판받아야 할 부분. 비록 과정이 엄청 생략됐다지만 그래도 지우가 19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는 셈인데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다', '드디어 리그에서 우승할 기회를 잡았다' 등의 대사나 회상은 커녕 한 줄 독백마저도 없었다. 때문에 지우가 우승하더라도 이전 시리즈를 잘 모르는 뉴비들에게는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 못하고, 그냥 "주인공이니까 당연하지!" 정도의 의미만 가질 수도 있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대부분의 비판들은 분량 조절 실패 때문에 생겼음을 알 수 있다. 지가르데가 주역이 되고 수많은 떡밥들이 풀리는 Z버전의 발매를 염두에 두었는지 아니면 아예 분량을 생각하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켓몬스터썬·문이 일찍 공개되면서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분량을 대폭 줄였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러한 대량의 비판들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나름 우호적인 반응이 꽤 많았다. 바로 이전 에피소드인 이설시티 편의 스토리가 잘 뽑혀서 시청자들의 신뢰가 두터웠고 지우의 실력이 너무 강해서 준결승부터 시작하는 거라고 실드 치는 사람들도 많았고.전개에는 문제가 좀 있을지언정 배틀 연출만큼은 호평일색이었으며, 무엇보다 지우가 결승에 진출하는 만큼 기대감이 엄청나게 높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제법 묻히는 분위기였다. 물론 그렇다고 단점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고, 이런 상황에서 지우가 우승했어도 어느 정도 혹평이 나왔을 것은 틀림없다.


2.4. 38화 이후[편집]


결국 38화에서 지우가 밀리고 준우승으로 확정되며 알랭이 우승해 버리며 그대로 시청자들이 대폭발했고 "20년 동안의 리그 우승에 걸맞는 박진감 넘치는 전략과 분량이 부족하다!"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무너짐에 따라서 해당 비판들이 별 의미가 없게 되었다.

당연히 시청자들의 관심은 제목 낚시우려먹기를 반복하는 제작진에 대한 분노로 쏠렸다. 신오리그에 비해 성적은 향상되었지만 우승을 놓쳤으니 다른 리그와 별다를 것이 없기 때문.[10]

정리하자면 이전까지 계속 화약을 뿌려대고 기름을 부어도 "20여년 만에 리그 우승의 꿈을 이루게 된다"면서 참고만 있던 팬덤에게 직접적인 불씨를 준 것이다. 리그 관련뿐만 아니라 기존의 지적되었던 애니 문제점들도 더 크게 부각되면서 사실상 일종의 도화선 역할이 된 것이다. 특히 우승을 강조해오던 xy 시리즈였기에 더더욱.

이런 전개가 난 것에 대해 일부 제작진도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작화 감독이 한지우가 우승하지 못하게 이야기가 전개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크게 토로한 것을 보면 닌텐도나 게임 프리크 등의 윗선에서 압박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보는 추측도 있다.[11][12]물론 마지막 지우의 패배를 제외하고 배틀 전개의 엉성함과 지나치게 빠른 전개는 확실히 제작진 측의 잘못이다.

이후에 벌어진 플레어단전 에피소드는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연출하면서 호평받았지만 리그 준우승으로 인한 반감을 씻지 못했으며 이미 팬덤은 반감으로 다 하차한 상태라 리그전 이후 스토리를 모르는 팬들도 많다. 이후 알로라리그도 가뜩이나 리그의 평이 바닥을 기던 와중에 또 지우가 우승못하고 끝나는게 아닌가 불안감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글라디오와 격전에서 우승했고, 뒤이어 쿠쿠이박사와의 이벤트 매치까지 이겨서 호평을 받았다. 이 우승 하나만으로 썬문의 평가가 크게 올랐을 정도. 안 그랬으면 시청률도 후반부 하락하고 있던 판국에 칼로스리그보다 안 좋은 평을 받았을 것이다.

W에서 알랭이 마스터즈8에 오르며 칼로스리그의 설욕전을 할 가능성이 생겼고 칼로스리그의 결과에 대한 비판이 어느 정도 줄 가능성이 있었지만 1라운드에서 알랭이 광탈당하면서 재평가의 여지는 없어졌다.

3. 출전자[편집]


  • 한지우 (준우승)
  • 알랭 (우승)
  • 티에르노 (8강)
  • 트로바(64강 광탈)
  • 승태 (4강)
  • 루이(CV.야마데라 코이치/김영찬): 최강 메가진화에 출연 (4강)
  • 아야카(CV. 사와이 미유/박신희): 최강 메가진화와 극장판에 출연 (8강)
  • 토모: 파비코리를 사용하는 엑스트라. 겟타방방 오프닝을 부른 가수인 사코 토모히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여담이지만 사코 토모히사는 이 캐릭터가 지우에게 광탈당하자마자 자신의 칼로스 리그는 이렇게 끝났다며 트위터에 아쉬움을 털어놨다. (64강)

지우와 같은 기수의 출전인지, 아니면 지우와 다른 기수의 출전인지는 불명. 썬&문 애니에서 칼로스 리그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본선 진출자 명단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일리마가 칼로스 리그 출전자라는 설정이 붙은게 정황상 썬&문 애니 방영 도중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4. 시합[편집]



4.1. 64강전[편집]


8강전까지 3 VS 3 대결.
대전
승리자
비고
알랭 vs 트로바
알랭
메가리자몽 X, Y의 등장. 알랭이 3:0으로 완승.
한지우 vs 토모[13]
한지우
지우개굴닌자 등장.
티에르노 vs 이름불명
티에르노
자세히 묘사되지 않음.
승태 vs 이름불명
승태
자세히 묘사되지 않음.

4.2. 32강전, 16강전[편집]


생략됨.

4.3. 8강전[편집]


대전
승리자
비고
알랭 vs 이름불명
알랭
자세히 묘사되지 않음.
한지우 vs 아야카
한지우
루차불의 복수전.[14]
루이 vs 이름불명
루이
자세히 묘사되지 않음.
승태 vs 티에르노
승태
메가나무킹 등장.

4.4. 4강전(준결승전)[편집]


여기서부터는 6 VS 6 풀배틀.
대전
승리자
비고
알랭 VS 루이
알랭
메가리자몽 X, 메가한카리아스 등장. 알랭이 6:1로 압승.[15]
한지우 VS 승태
한지우
지우개굴닌자, 메가나무킹 등장.

4.5. 결승전[편집]


대전
승리자
비고
알랭 VS 한지우
알랭
지우개굴닌자, 메가리자몽 X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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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를 잘 보면, 개최지상징이 보인다.[2] 칼로스리그 중에는 미르체육관이 문을 닫는터라 시트로이드도 리모네의 집에서 가사를 돕고 있었던 모양이다.[3] 물론 하나리그도 칼로스리그 못지 않게 내용도 엉성하고 리그에 있는 중요한 의미도 없는지라 딱히 낫다고 할 처지는 아니다. 다만 XY와는 다르게 제목으로 낚시를 하지는 않았다.[4] 게다가 팬들이 기대했던 메가리자몽Y 떡밥도 그냥 트로바가 쓰는 것으로 나온데다, 알랭의 메가리자몽X와의 시합도 그냥 알랭이 가볍게 이기는 것으로 끝나 시작부터 평이 안 좋았다.[5] 167화에 8번째 물가체육관에 왔지만 로켓단 소동으로 잠시 정비를 한 후 179화에서 배지를 얻게 되었다.[6] 알로라리그는 배지를 모아서 출전하는 리그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대시련 돌파를 기준으로 한다.[7] 월챔은 순위제로 하기 때문에 지우가 8위가 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8] 빈번한 포켓몬 교체가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배틀 전체의 판을 보는 면에서 꼭 필요한 행동이다. 실제로 승태가 블로스터를 내보냈을 때 지우는 상성상 불리한 파이어로를 불러들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밀어붙이다가 허무하게 패배했다.[9] 신오리그에서는 4강에서 택트에게 패배했을 때 웅이가 그래도 지우가 처음으로 BEST4에 들어서 열심히 해줬다는 말을 하며 의의를 확인시켰지만 칼로스 리그에선 그 어떠한 의의도 나오지 않았다.[10] 사실 신오리그의 택트전도 이정도로 후폭풍이 크지 않았다. 포켓몬 리그/신오 당시 지우는 리그전에서 역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찬사를 받았고 4강에서 탈락하긴 했어도 택트를 상대로 모든 참가자 중 유일하게 2마리를 쓰러뜨렸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우에게 박수를 보내줬다. 얼마나 지우 우승 시키기가 싫으면 저런 사기 캐릭터를 출전시키냐며 비난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각종 사이트의 반응을 보면 그때와 달리 팬덤은 대부분 폭발한 상태.[11] 가능성이 높은 건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제작 위원회에 속해있는 회사 중에서도 애니메이션에 직접적으로 프로듀서라는 명목으로 참여할 수 있는 TV 도쿄. 지우의 우승으로 지우가 교체되면 애니 인기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을 경우 시청률 하락을 우려해서 직접 간섭했을 가능성이 있다.[12] 또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아버지인 슈도 타케시가 한지우를 우승시킬 의향이 없었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슈도 타케시는 아이들이 승리에만 집착하게 될 것을 우려해 공존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삼고 싶어 한지우를 우승시키지 않았지만. 프랜차이즈가 장기화되면서 승리에 대한 집착이고 공존이고 나발이고 20년 넘게 지우를 우승시키지 않은 것에 지쳐버린 것을 생각치 못한 것에 대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다.[13] 겟타방방 오프닝을 부른 가수인 사코 토모히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14] 지우와 아야카는 극장판 파괴의 고치와 디안시에서 배틀을 했고, 루차불이 아야카의 메가앱솔이 사용한 악의파동을 맞고 패배했었다. 이 전투로 복수에 성공한 것.[15] 전광판을 보면 기절한 메타그로스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