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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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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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안녕, 개척자!

난 「은하열차」의 차장——폼폼이라고 해!

여정 중에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폼폼에게 말해줘

자, 앉아! 은하의 무한한 가능성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고~

카운트다운 시작, 곧 출발한다✨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은하열차를 관리하는 차장이자[3] 작품의 마스코트 캐릭터[4]. 게임 내에서는 열차 내 NPC로 등장하며, 게임 외적으로는 다양한 곳에서 얼굴을 비추는 얼굴마담이기도 하다. 은하열차의 모티브가 은하철도 999999호인 것을 봤을 때, 폼폼의 모티브는 차장으로 보인다.

열차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은 없으며 어려움이 있으면 바로 말하라고 하는 등 책임감이 높은 든든한 면모를 보인다.

짧은 팔다리와 자기 키만 한 큰 귀가 인상적인 토끼 같은 외형의 생명체이며, 열차의 관리자답게 크고 화려한 모자를 쓰고 있다.

말을 걸지 않으면 혼자 열차의 관람 칸을 돌아다니는데, 랜덤 모션으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돌아다니는 중에 말을 걸지 않고 그냥 근처에 있으면 멈춰선 채 계속 플레이어를 응시한다.

은하열차가 우주 정거장 「헤르타」를 떠날 때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개척자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등장한다. 개척자에게 '너만 특별한 것이 아니며 이 열차의 모두가 저마다의 비밀이 있다'면서, 작품의 주인공도 자신에게는 한 명의 승객에게 불과하다는 식으로 무게를 잡으며 첫 대면을 한다.[5]

은하열차에 언제 탑승했는지 불분명하나 적어도 주인공 일행 내에서는 최고참일 가능성이 크다. 폼폼의 정체에 대해 물으면 무슨 의도로 그런걸 묻냐며 자신은 그저 은하열차의 차장이라고만 한다. 은하열차의 소유주인 히메코조차도 언제부터 폼폼이 있었는지, 어떻게 만났는지조차 모른다고.

3. 여담[편집]


파일:붕스_폼폼.jpg
  • 디자인안은 두 가지가 존재한다.
    • 하나는 전신을 덮는 소매 없는 검은 롱코트에 흰 크로스백을 걸친 디자인. 귀를 손 대신 사용하며, CBT 시절엔 인게임 3D 모델도 이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 다른 하나는 배가 드러나는 붉은 재킷 형태의 디자인. 정식 서비스 이후엔 인게임 모델이 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인게임 메신저 이모티콘도 모두 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주로 손을 직접 사용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귀를 제2의 팔로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예: 광추 느낌 있는 아침 식사 루틴 일러스트)
정식 서비스 이후론 두번째 디자인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공지사항 배너 등에서 초기 버전 디자인 또한 간혹 쓰이고 있다.

  • 처음 모델링 등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스타레일판 페이몬이 아니냐는 말도 돌았지만 인게임 역할은 페이몬보다는 캐서린에 가까우며, 스타레일판 페이몬역할Mar. 7th가 가져갔다. 캐서린이 모험 등급 보상을 주는 것처럼 폼폼은 개척 레벨 보상을 준다.

  •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형임에도 차장이라는 직위에 걸맞게 열차 운행과 관련해 승객을 통솔하는 카리스마가 있다.[6] 다만 공적인 상황이 아닌 때에는 원신페이몬처럼 허당스러운 면을 많이 보이는데, 개척자에게 문자를 보내다가 오타를 내서 혼자 당황하거나, 열차 내에 귀신이 있다면서 어서 와달라거나, 서서 졸다가 다리에 쥐가 나 도와달라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개척자와 엮인다.

  • 망각의 정원으로 통하는 거울은 열차 내에 있긴 하지만 설정상 개척자 외에는 아무도 그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물건인데, 폼폼은 그 와중에 '열차 안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아챌 만큼 민감하다. 스토리상에서는 개척자가 대충 얼버무리며 다소 유머스러운 분위기로 가볍게 넘어갔지만, 열차 내에 허가받지 않은 외부의 존재가 들어오면 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듯하다.[7] 여행자가 메신저와의 약속을 어기고 진실을 말해줄 수도 있는데, 이때는 대책을 고민하는 웰트와 히메코 옆에서 누구도 자신의 허락 없이 열차 안에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다고 화를 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메신저가 은하열차 일행의 기억을 싹 지워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찾아내지는 못한다.

  • 정확한 성별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성우의 보이시한 연기톤으로 인해 남성으로 보는 편이다. 언어에 성별이 반영되는 일본어를 보면 1인칭은 남성어인 오레(オレ)를 사용하지만, 비슷하게 3인칭 대명사에 성별이 내포되는 영어에서는 성별 중립적인 they/them 대명사를 사용한다. 참고로 중국어판과 한국어판에서는 스스로를 3인칭화해서 부른다.

  • 열차에서 내리는 일이 없는지[8] 바깥 풍경을 보고 싶다고 하는 대사가 있다.[9] 그리고 올 때 특산품이나 기념품 챙겨오라고 하는 대사도 있다.

  • 폼폼에 의하면 승객들이 차량 내 화장실 세면대에 휴대폰을 자주 흘리고 다니는 모양이다. 세면대에서 자주 줍는다고.

  • 가만히 서 있어도 귀여운 외모인데 게임 내에서 보여주는 풍부한 감정표현과 표정, 모션[10]으로 인해 보는 재미가 쏠쏠한 캐릭터이다. 마스코트 역할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맵상에서의 상호작용도 다양해 게임 내적으로도 하나의 캐릭터로서 충분히 작용하며, 덕분에 국내외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걸어다닐 때마다 나는 뾱뾱 소리는 확인사살 그 자체.

이건 내 직감인데, 폼폼은 건드리지 마.

단항, 상호작용 음성 中 '폼폼에 대해'
도움이 필요할 때면 폼폼은 항상 시기적절하게 나타나지. 근데 놀리려고 그러지는 마, 시도했던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웰트 음성 자료 中 '폼폼에 대해'
  • 한편, 무해해 보이는 외형과는 별개로 절대로 약한 존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단항은 폼폼에게서 위험한 직감을 느꼈고, 웰트에 따르면 폼폼을 놀린 인물은 매우 안 좋은 꼴을 당했다. 공격을 당했거나, 항해 중인 열차에서 우주 공간으로 추방되어 사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연경도 개척자가 검객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폼폼이 예사롭지 않다며 자기보다 조예가 깊다는 말을 한다. 모티브 되는 차장도 무기 준비할 겨를 없이 당해서 그렇지 손꼽는 사격술을 가진 능력자라는 걸 생각하면 폼폼도 어느 정도의 힘은 있는 듯 하다.

  • 개척자에게 관심이 굉장히 많다. 개척자가 오랫동안 열차에 돌아가지 않자 먼저 문자를 보내오기도 하고, 자주 얼굴 보고 대화하자며 대놓고 호감을 드러내거나, 소소하지만 재료템을 주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등 단순 마스코트가 아니라 호감 캐릭터로서 인기가 많다. 아무 일 없을 때 폼폼에게 말을 걸면 마치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린 것처럼 화색이 도는데, 이때 폼폼 주변에 하트가 날아오르는 이펙트가 나온다.[11]

  • 평소 Mar. 7th에게 인형 비슷한 취급을 당하며 시달리는 듯하다. 공식에서 제공하는 일러스트 중, Mar. 7th에게 붙잡혀 리본이 달린 채 강제로 Mar. 7th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있으며, 열차 내 Mar. 7th의 방에는 마치 폼폼의 사이즈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작은 옷이 여러 벌 있다. 심지어 폼폼의 인형도 있는데, 이건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라서 뭔가 민망한 뉘앙스로 개척자가 본다. 아무 것도 모르고 보면 그냥 토끼 인형이지만.

  • 호요버스 측이 일본에서 홍보를 하기 위해 시부야로 추정되는 곳에서 폼폼 인형탈을 쓴 사람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이벤트를 하는 중인데 나름 귀엽게 뽑힌 인형탈이라서 명물이 되어 일본 내에서 상당한 화제를 이끌었고 영상이 존재한다. #1#2

  • 스토리상으로는 프롤로그인 헤르타 파트 클리어 후 개척자가 열차에 탑승했을 때 처음 나오지만 실질적으로는 가챠인 워프를 처음 하는 튜토리얼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3/4성이냐 5성이냐에 따라 폼폼이 보이는 모습과 BGM도 다른데 3/4성이면 열차의 문 뒤에서 파란색/보라색 빛이 흘러나오며 폼폼이 한번 헛기침 후 슬쩍 옆으로 비켜서서 승객을 맞이하며, 5성이면 황금빛과 함께 엄청난 안개나 증기가 뿜어져나오자 폼폼이 견디지 못하고 앞으로 고꾸라지는 모습으로 나뉜다. 열차 보급 허가증을 결제했다면 당일 첫 접속 때 나오는 화면에서도 슬쩍 보이는 장본인이 폼폼이다.

  • 브로냐의 집무실과 벨로보그 역사문화박물관에 있는 행성본과 상호작용하면 야릴로-VI의 특정 지형이 폼폼과 똑같이 생겼다는 언급이 나온다. 개척자는 이를 보고서 아키비리가 남긴 흔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얼음으로 뒤덮인 상태이기 때문에 가볼 수는 없다.

  • 시스템상 어째서인지 워프포인트로 취급되고 있다. 은하열차 관람칸 워프포인트가 두군데인데, 하나는 망각의 정원 입구와 폼폼이다. 그리고 관람칸에서 미니맵을 확인하면 폼폼의 위치가 워프포인트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폼폼이 이동하면 아이콘 또한 이리저리 이동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관람칸으로 텔레포트시 폼폼의 위치로 전송되는 건 아니고 그냥 열차칸 한가운데로 전송된다.

  • 가끔 돌발 임무를 주기도 한다.[12] 평범하게 폼폼에게 말을 걸다 보면 갑자기 선택지에 임무가 뜨는 식으로 튀어나올 수도 있고, 폼폼이 어떤 특정 행동을 취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럴 때 말을 걸어도 임무가 발생한다. 이런 식으로 나온 돌발 임무의 경우 시간 제한이 있으므로[13] 되도록이면 받자마자 깨는 것을 권장한다.
[게임 내 폼폼의 돌발 임무 일람▼]
  • Mar. 7th가 새 옷을 만들어주기 위해 폼폼의 옷 크기를 물어봤는데, 키가 조금은 자랐으면 했는지 키를 체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키를 그대로 표시하면 더 큰 다음 알려줘야겠다고 한다.
  • 축음기 앞에서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을 때가 있는데, 의외로 감정적인 생물인지 음악에 우울해져 있다고 한다. 이때 폼폼의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열차 내에 말썽을 일으킬 수 있는데 그것들이 하나같이 폼폼을 화나게 하는 일들이다.[1]다행히 하기 전에 뛰어와 말리며 이유를 듣고 감동하지만 그래도 하지 말라고 타이른다.
  • Mar. 7th가 열차 내의 조명과 관련해 민원을 제기하여 조명을 교체했기 때문에 내부의 조명을 테스트해달라고 부탁한다. 조명은 알록달록한 조명, 어두운 조명, 초록색 조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조명을 선택하더라도 조명 분위기가 바뀌진 않는다.
  • 살이 쪄서 주먹밥이 될 것이라는 말에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고 개척자에게 운동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런데 책에서 읽었다는 방법은 개척자가 공을 던지고 폼폼이 주워오는(...) 운동이였고, 읽었다는 그 책도 인간의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 폼폼을 강아지 취급하는 선택지와[2] 폼폼이 스스로가 개 같았다는 것을 깨닫게 만드는 선택지가 있다.
  • 개척자에게 어떤 맛의 음식과 음료수를 좋아하는지 물어본다.
  • 갑자기 목이 안 돌아간다며 우울해하고 있는데 잠을 잘못 자 목에 담이 왔다고 말하며(...) 헤르타의 연구원에게 담 걸린 것의 해결책을 알아올 것을 부탁한다.
  • 차창 밖 풍경을 볼 것을 권유한다. 창문을 조사해 풍경을 감상한 뒤 다시 폼폼에게 말을 거는 임무다.
  • 열차의 보급 문제 때문에 헤르타 정거장의 물자 보급 담당자한테 갔다 오라고 한다. 담당자는 랜덤이며, 임무가 생기기 이전에 대화를 하다 보면 폼폼을 비상식량으로 쓰겠다고 놀리는 선택지를 고를 수도 있다.
  • 개척자의 신발이 더러워 발자국 때문에 객차 바닥이 더러워졌다고 화를 낸다. 바닥을 조사하면 발자국이 아닌 흠집이 문제였음을 알 수 있다.
  • 축음기 앞에서 즐겁게 리듬을 타고 있을 때가 있는데, 일부러 말을 걸어 주의를 끌 수 있다.[3] 임무가 생성되기 전에 대화를 하다 보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노래 가사를 잘 보면 바바라의 노래이다.
  • 열차 내에서 자꾸 이상한 털이 발견된다고 하며 열차 내부를 확인해 달라고 한다. 털을 가져다 주면 사실 폼폼 본인의 털이었음이 밝혀지고, 현실 부정과 함께 개척자에게 없었던 일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 열차 내부를 빗자루로 청소하고 있는데, 말을 걸면 개척자에게 물청소 좀 도와달라고 한다. 바닥에 물을 뿌린 뒤 폼폼에게 말을 걸면 된다.
  • 졸던 중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서 개척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열차 내 반려동물 반입 규정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개척자에게 조언을 구한다.
  • 가끔 울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Mar. 7th가 빌려온 배점 피스톨이 자신에게 1점만 줬다고 하며 자신에게 점수를 매기면 몇 점을 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점수는 만점, 6점, 마이너스 점수(...)를 줄 수 있으며, 중간중간 폼폼을 어린애 취급하는 선택지도 존재한다. 만점을 선택하면 개척자의 마음속에 폼폼이 있었다며 엄청 기뻐하고, 어린애 취급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자신을 애 취급하지 말라며 발끈한다.
  • 과식으로 인해 살이 찐 나머지 옷에 붙어있던 단추가 터져서 개척자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 대화를 걸면 한숨을 쉬는 경우가 있다. 불면증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며, 개척자에게 해결 방법을 물어본다. 해결 방법으로 동화를 들려주거나, 노래를 들려주거나, 다른 활동을 권유하는 선택지가 주어진다.
  • 베리베리 주스의 제작 방법을 까먹어서 레시피를 적은 종이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레시피를 찾으면 사실 노베리 주스였는데 잘못 기억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 축음기에서 리듬을 타고 있을 때 대화를 걸면 어떤 음악을 듣고 싶은지 물어본다. 로큰롤이 듣고 싶다고 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지인에게 말해서 레코드판을 구해오라고 하는데, 서벌에게 가면 당장 레코드판이 없다는 답변을 받는다.
  • 최근 열차에 승객이 늘어나면서 열차 관리가 어려워졌다고 하소연을 하며, 개척자에게 벨로보그의 인물들 중 한 명을 찾아가 관리 노하우에 대해 물어봐 달라고 한다. 선택지에 따라 상층구역 사람(페라, 게파드, 브로냐)과 하층구역 사람(나타샤, 스바로그와 클라라, 후크) 중 한 명을 고를 수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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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신에서 바바라향릉을 담당했다.[2] 붕괴3rd리타 로스바이세를 담당. 한국의 경우와 똑같이 이쪽도 원신에서 향릉을 담당했으며, 같은 원신의 카미사토 아야카도 맡았다.[3] 소유주이자 정비사는 히메코다.[4] Mar. 7th와 함께 공동 마스코트이다.[5] 이에 대해 히메코는 열차에 새로운 승객이 탑승한 게 오랜만이라 폼폼이 신나서 저러는 거라며 웃어넘긴다.[6] 평소에는 모두에게 반말로 대화하지만 열차와 관련한 공지사항을 전할 땐 존댓말로 말하며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다.[7] 작중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상당히 무서워하는 모습도 보여준다.[8] 작중에서는 내릴 수가 없다고 언급한다. 이유는 불명확하나 일러스트 중 열차 밖의 폼폼이 인형처럼 짐 위에 늘어져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 있는 걸로 보아서 열차 안에서만 생명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9] 다만 자신이 생각하는 여정이란, 장소보다는 함께하는 동료가 중요하다며 열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에 충분히 만족하는 듯하다.[10] 열차 내 랜덤 모션이 굉장히 다양하다. 화분에 물 주기, 바닥 쓸기, 하품하다 잠들기, 축음기 앞에서 리듬타기 등.[11] 다만 반복적으로 말을 걸면 차장의 일을 방해하지 말라며 화를 내기도 하는데 이 모습도 귀엽다.[12] 전체적으로 임무라기보다는 폼폼과의 호감도 이벤트 느낌이 강하다. 과거에는 퀘스트를 완료해도 보상 수령 표시가 뜨지 않았으나, 현재는 고쳐졌다.[13] 현실 시간으로 4시간이 주어지며, 퀘스트 창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