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맹세/도전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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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물자대작전
2.2. 총력전[1]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푸른 맹세에서 출격 메뉴 중 도전해역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파일:푸른맹세_도전해역.png

현재 물자대작전과 총력전이 있으며 추후에 다른 방식의 모드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1. 물자대작전[편집]


하루에 한 번 씩 골드를 수급할 수 있는 컨텐츠. 반격을 하지 않는 보스인 미정번호Γ을 샌드백으로 삼아서 가한 데미지에 따라 골드를 받을 수 있는데, 100만 데미지를 기준으로 30만 골드를 수급할 수 있고 그 이하나 이상의 데미지일 시 받는 골드는 대략 이 비율에 비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 번 대작전에서 골드를 받은 뒤 다시 대작전을 하더라도 기존 데미지를 뛰어넘지 않는 이상 다시 골드를 받지 못 하고, 기존 데미지를 넘더라도 그 차이만큼만 새로 골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가한 데미지에 따라 모든 서버를 기준으로[2] 상위권부터 백분율로 순위가 정해지는데 하루가 지나면 기록이 초기화되며 다음 날 순위 백분율에 따라 차등 골드 보상을 지급한다. 다만 골드 보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차등 보상이나 순위에 딱히 의미는 없는 편.

만약 자신이 항모를 주력으로 키웠다면 항해 피로도 조절을 하며 술래잡기 식으로 제한시간 내내 도망다니면서 공습을 하다가 마지막에 전투를 할 경우 극히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데 100만이 훌쩍 넘어가는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6항모 피로도 컨트롤이 좀 빡세서 힘들다면 5항모, 오이겐 등 피로도 조절을 해주는 전희를 넣어 타협을 보면 골드를 조금 손해보는 대신 피로도 난이도 조절이 확 줄어서 편의성이 상당히 올라간다.

최근 패치로 전함 전용 데미지 측정 규칙이 생겼는데 물자대작전 창 왼쪽 아래에서 일반측정과 전함측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전함측정을 선택하면 전함류에게 120% 데미지 추가라는 큰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 측정 규칙을 이용할 시 어느 정도 게임을 한지 좀 된 유저일 경우 6전함으로도 일제사마다 십만이 훌쩍 넘는 데미지를 뽑을 수 있어 야전까지 마치면 최종적으로 100만이 훌쩍 넘어가 결과적으로 6항모에 버금가거나 뛰어넘는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전함 육성이 항모 육성보다 잘 되었을 경우 피로도나 시간 면에서 6항모 술래잡기보다 이쪽이 훨씬 이득이다. 물자대작전에서 기존 6항모에 비해 열세였던 함종들에 대한 버프의 일환으로 보여지며 전함 측정 업데이트 후 경, 중순양함이나 구축함에 관련된 측정도 차례로 추가되었다. 다만 항모는 일반 측정으로 계속해서 공습을 날려댈 수 있는 만큼 따로 일반전 전용 측정이 추가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2.2. 총력전[3][편집]


말 그대로 자신이 가진 모든 전희들을 동원해서 뚫는 챌린지 형식의 해역. 현재 총 9단계까지 뚫려있으며 각 단계별로 클렘슨급, 플레처급 같은 식으로 난이도에 미국 구축함 함급 명칭이 붙어있다. 고난이도로 갈 수록 당연히 어려워지며 일정 난이도 이후로는 난이도마다 적에게 힐 버프가 걸리거나 일정 시간 후 부활, 적이 살아있는 수마다 일정 퍼센트씩 아군 데미지 감소 같은 기믹들도 붙기 때문에 최종 단계까지 가면 매우 어려워진다.

방식은 각 단계마다 일정 수만큼의 스테이지가 있고 그것을 다 뚫으면 다음 단계 난이도로 넘어가며 각 스테이지, 단계를 뚫을 때마다 정해진 보상을 받는 형식. 왼쪽 상단의 난이도명 아래에 각 단계별로 정해진 매일 도전할 수 있는 회수와 초기화 시간이 적혀있는데, 기간 내에 해당 단계를 뚫지 못할 경우 그 단계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다음 단계에서 못 깨고 초기화가 되더라도 이전 단계로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으며, 해당 단계를 뚫을 경우 다음 난이도의 매일 도전 회수 및 기간으로 갱신된다.

스테이지에 도전하고 난 결과마다 난이도별로 일정하게 참여한 전희의 출격 점수가 깎이며 이는 전희의 피해량의 백분율과 관련이 있다. 100이면 100% 출력을 낼 수 있고 50이면 데미지가 50%만큼 나오는 방식. 출격 점수 및 피해량은 최소 5%까지 깎이며 이 상태에서도 계속 출격 및 데미지를 줄 수는 있지만, SSR 전희라도 데미지가 매우 낮아져서 차라리 조금이나마 키운 SR이나 R을 쓰는 게 나은 수준이 되고 하루 출격 회수 제한 때문에 마구 출격할 수도 없다. 이런 방식 때문에 비교적 낮은 등급의 전희라도 언젠간 다 키우게 되고 이렇게 함대의 모든 저력을 다 내야하기 때문에 총력전이라고 불린다. 한 가지 팁으로는 전투결과 창이 뜨기 전에 일시정지 창 등을 이용해 강제로 전투에서 퇴각하면 출격 점수가 줄어들지 않으니 깰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면 미리 활용해 볼 것, 그리고 적의 기함은 이전 전투에서 입은 피해를 그대로 받은 채 나오기에 미리 2군, 3군으로 기함의 피를 줄여두고 주력함대로 마무리하는 방식도 가능하다.[4]

또한 각 단계 클리어 시 말고도 기간이 초기화 될 때마다 오른쪽 하단 상자에 담긴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모드 전용 훈장과 일정량의 골드 및 은색 장비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주된 보상은 이 모드 전용인 총력전 훈장인데 상점의 총력전 훈장 전용 보상을 교환하는데 쓸 수 있는데 한 번 깨놓으면 다시 단계가 떨어질 일이 없는 특성상 연금이라고도 불린다. 주된 교환품은 기름이나 다이아, 스킨권, 요크타운,[5] 기지 설비 업그레이드 재료 등이 있다.

2019년 12월 26일부로 9단계인 기어링급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여태까지의 일직선 진행과는 다르게 한 번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양갈래 분기가 있어 공략 루트가 나눠지며 각 분기로 나아갈 때마다 뇌격 데미지나 지속 데미지 증가 등 버프를 택1해서 진행할 수 있다. 잡몹의 경우 총 9스테이지가 있으나 전부 공략할 필요까지는 없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분기별 버프를 보고 그에 따라 루트를 선택해서 진행하면 되며, 분기별 버프 중에는 감소한 출격점수 회복 같은 것도 있으니 루트 계획만 잘 짜면 잘 키운 2개 파티 정도로도 보스에 도달하는 것은 가능하다. 대신 일반 잡몹들의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마지막 보스인 미정번호M의 피통이 물자대작전급은 아니더라도 그에 절반은 될 정도로 무지막지하고 체력 회복이나 데미지 감소 등의 다양한 기믹을 가지고 있어, 잡몹이 쉽다고 일직선으로 버프를 적게 받으며 갔다간 깨는 것은 거의 불가능. 공략의 요점은 최대한 분기를 여러번 거쳐서 뺑뺑 돌며 다양한 버프를 획득한 다음 보스에 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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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명칭은 무버 방위전 혹은 무버 방위권이지만 한국 유저들의 초반에 정착한 명칭 편의상 주로 총력전이라 불린다.[2] 직영사나 쿠앱, 비리비리 등 유통사 간 서버는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3] 본래 명칭은 무버 방위전 혹은 무버 방위권이지만 한국 유저들의 초반에 정착한 명칭 편의상 주로 총력전이라 불린다.[4] 기함이 아닌 잡몹들은 피해를 입히거나 죽여놔도 다음 판에 다시 멀쩡히 풀피로 부활한다.[5] 상시 훈장 교환 목록에서 기본 10000훈장에 요크타운을 팔고 있지만, 1단계 훈장을 교환하면 열리는 2단계 훈장에서 4000, 6000, 8000등 할인된 가격으로 얻을 수 있어서 10000씩이나 주고 얻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