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브링/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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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종류
3.1. 첫번째 형태
3.2. 두번째 형태
3.3. 완성 형태
3.4. 융합 상태
4. 강함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풀브링.


2. 특징[편집]


아란칼 편 이후 아이젠과의 싸움에서 무월을 사용해 사신의 힘을 잃어버린 이치고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새롭게 얻은 힘이다.

이치고의 풀브링 능력은 기본적으로 능력을 몸에 둘러서 밖으로 방출하는것이라고 한다.[1]

참고로 이 풀브링이 완성되자 긴죠 쿠우고는 "네 풀브링에도 이름이 필요하겠다"고 했지만 사라질 때까지 이름 따위는 생기지 않았다.

소설에서 풀브링은 호로가 아닌 영왕의 파편에서 비롯된 힘이라고 밝혀졌기 때문에, 이치고도 무언가 영왕의 파편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2]


3. 종류[편집]



3.1. 첫번째 형태[편집]


파일:attachment/Bleach_-_Ichigo_Fullbring_(1).jpg
파일:attachment/Bleach_-_Ichigo_Fullbring_(2).jpg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uucic42sk1uv1vj6o1_1280.jpg
만화판
애니판
블리치 카드 텀블릿

초기에는 사신대행증으로부터 천쇄참월의 칼받침 모양이었던 만(卍)자 모양의 검은 영압이 발생하는 것이 전부였다. 말 그대로 칼받침이 구현된 거라 벨 수는 없고, 물리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타격을 주긴 어려운 모양이다. 참고로 애니판에서는 검열됐는지 X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본래의 만 자 모양을 애니로 구현했다간 움직이는 와중에 모양이 뒤집혀서 하켄크로이츠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또한 이치고의 신체에서 떨어지거나 멀어지면 해제되어버린다. 대행증으로부터 수리검 형태의 영압을 날려 공격할 수 있지만,[3] 초기 형태라 이것도 위력적이진 않은 모양. 두번째 훈련때 잭키 트리스탄의 더티 부츠에 의해 간단이 파괴되었다.

방패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풀브링 자체가 1회용이라 이 장면도 더 이상 안나온다.

파일:ichigos-fullbring-as-shield1.jpg

3.2. 두번째 형태[편집]


파일:d6449557cdaaa15f239f109b395927d2.jpg
파일:attachment/풀브링/이치고/c0056717_4f547516b57a01.jpg
만화판
애니판

잭키 트리스탄과의 대련 도중 이치고의 풀브링이 폭주하기 시작, 새롭게 변화한 형태. 안정화된 모습은 '전신을 덮는 형태'이며, 이 모습은 흡사 사패장을 닮아있다. 이치고는 이 형태부터 브링거 라이트 등의 풀브링거 전용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츠키시마 슈쿠로 역시 빠른 성장이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아직 미완성이라는 듯.

전투형식은 첫번째 형태와는 판이하게 달라져, 오히려 사신 시절의 그 전투법으로 되돌아간 상태.



3.3. 완성 형태[편집]


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Ichigo_Complete_Fullbring.png
파일:Ichigo-kurosaki-ichigo-33595086-852-720.png
애니판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Ichigos_Complete_Fullbring.png
파일:Ichigo_Fullbring_Sword.png
만화판

긴죠 쿠우고의 악당 연기로 이치고가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게끔 몰아 세워지면서 각성하게 된 형태. 디자인에 대해 팬들의 평은 '촌스럽다'로 통일되어 있다.

전투력이나 전투방식은 작품 외적인 상황과는 상관없이 두번째 형태보다 더욱 강력해지고 빨라졌다. 작중 숙련된 풀브링거로 등장하는 긴죠나 츠키시마가 이치고의 몸놀림을 못 따라간다거나, 뒤를 잡히는 등 말 그대로 엄청난 힘을 발휘. 심지어 츠키시마는 한 팔을 내주고 만다.[4] 더군다나 남아있던 사신의 힘과 융합하기 시작하여 이 모습으로 참월의 능력인 월아천충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치고의 풀브링과 풀브링을 수련해서 얻은 영압을 결국 긴죠의 음모에 의해 빼앗기고 만다. 다만, 이치고가 곧장 쿠치키 루키아를 통해 사신의 힘과 본래의 영압인 대장급 2배영압을 되찾으므로 더 이상 사용할 능력은 아니게 되며 결과적으로 땜빵용이었다는 거다. 저 촌스러운 디자인은 '어차피 금방 사라질 거니까 대충했다' 외에는 없을 듯. 다만 일부 독자는 힘들게 힘을 다시 찾기 위해 스토리를 진행했는데, 곧장 원래 사신의 힘을 되찾았다곤 하나 풀브링 자체는 잃게 되었으니 이 에피소드에서 한 대부분의 노력은 의미가 없었던 것이니 이러한 전개가 허무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대신 풀브링의 힘이 사신의 힘에도 반영되어 디자인도 이치고의 사패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는데, 이 사패장은 시해나 만해나 호평 받는다.


3.4. 융합 상태[편집]


풀브링 참월, 풀브링 만해 문서 참조


4. 강함[편집]


풀브링 편 자체가 인기가 없고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자주 무시 받는 경향이 있지만 이치고의 풀브링도 상당히 강한 편이다. 2년 전 프리바론 에스파다를 즉사시킨 사도 야스토라의 기습 왼팔 공격을 맞고도 상처없이 멀쩡히 싸우는 수준에다 츠키시마의 팔도 바로 베어버릴 정도로 강하다. 과거의 천쇄참월과 비교해도 떨어지진 않을 정도. 그리고 소설편에서 츠키시마가 2년 전 시점의 그림죠를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어림 잡아 풀브링 상태의 이치고는 최소 에스파다 중상위권 혹은 그 이상 정도인 듯 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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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치고의 만해와 무월이 그렇듯, 몸에 두르고 사용하는 힘이 그의 특기라고 한다.[2] 딱히 영왕의 파편을 지니고 있지 않더라도, 이치고는 영왕이 될 잠재성을 지닌 존재라 스스로의 힘으로 풀브링 능력을 얻었다고 해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3] 이 때문에 해외 팬들은 '풀브링 수리검'이라고 불렀다. 완성 형태는 '풀브링 닌자'라고 불렀다.와패니즈??[4] 애니에서는 단지 베이는 걸로 순화되었다. 만화 연재분에선 말 그대로 잘렸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