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디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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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브 티후아나 No. -
프랑코 디산토
Franco Di Santo

본명
프랑코 마티아스 디산토[1]
Franco Matías Di Santo
출생
1989년 4월 7일 (35세) /
아르헨티나 멘도사
국적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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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조건
19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스 클럽
아우닥스 이탈리아노 (2005~2006)
소속 클럽
아우닥스 이탈리아노 (2006~2008)
첼시 FC (2008~2010)
블랙번 로버스 FC (2009~2010 / 임대)
위건 애슬레틱 FC (2010~2013)
SV 베르더 브레멘 (2013~2015)
FC 샬케 04 (2015~2019)
라요 바예카노 (2019)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9~2020)
CA 산 로렌소 (2020~2021)
괴즈테페 SK (2022)
클루브 티후아나 (2022~ )
국가대표
3경기 (아르헨티나 / 2012~2013)

1. 개요
2. 클럽
2.2. 임대 생활
2.4.1. 2016-17 시즌
2.4.2. 2017-18 시즌
2.4.3. 2018-19 시즌
2.5. 이후
3. 국가대표
4. 기타



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 축구를 비교적 늦게 시작한 편이다. 1989년생임에도 2005년에 유스팀에 입단했다.


2. 클럽[편집]



2.1. 첼시 FC[편집]


유스팀 아우닥스 이탈리아노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내고 첼시로 이적하여 등번호 9번을 받았다. 몇 경기 출전했으나 득점을 내지 못하고 결국 블랙번 로버스 FC로 임대됐다.


2.2. 임대 생활[편집]


임대된 블랙번에서 리그 경기를 22경기나 출전할 기회를 얻었지만 단 한 골에 그치는 미미한 활약을 보여주며 임대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결국, 예상대로 위건 애슬레틱 FC으로 임대됐다. 첫 시즌부터 25경기 동안 1개의 득점을 올리며 심각한 골 가뭄을 보여줬다. 11/12시즌부터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두 시즌 동안 67경기에 12골이라는 흔해빠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래도 위건의 강등 싸움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쳐 완전이적에 대한 얘기도 슬금슬금 나왔다.


2.3. SV 베르더 브레멘[편집]


결국 베르더 브레멘으로 자유계약으로 방출됐다. 첫 시즌은 여전히 골 가뭄이었다. 그러던 14/15시즌, 드디어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다. 잔부상으로 전 경기 출장을 못했음에도 리그, 컵 포함 27경기 14골을 넣으며 브레멘의 강등 탈출에 큰 도움을 줬다. 상당히 눈에 띄는 활약으로 상위권 팀들의 이목을 끌더니 결국 2015년 7월 24일 FC 샬케 04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6M 유로로 알려졌다. 웹스터 룰을 이용해, 먼저 브레멘과의 계약을 해지한 후 샬케로 이적했다고 한다. 덕분에 브레멘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2.4. FC 샬케 04[편집]


이적 후 첫 시즌인 15/16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단 두 골에 그쳤고, 후반기에는 클라스 얀 훈텔라르막심 츄포-모팅에 밀려 교체로만 간간이 출전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버렸다. 그나마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5골을 넣으면서 대외컵 경험은 쌓을 수 있었다는 게 불행 중 다행이었다.

시즌이 끝나고 WBA가 디 산토에게 비드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지만 정황상 디 산토가 거절한듯 싶다. 첫 시즌부터 두 골이라는 끔찍한 득점력이 적응력의 문제인지, 단순한 클라스의 부재인지는 두고봐야 된다.


2.4.1. 2016-17 시즌[편집]


16/17 시즌, 귀신 같이 폼이 올라왔다. 브릴 엠볼로가 부상을 당해 우연히 잡은 주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라스노다르전을 시작으로 샬케의 주전 공격수로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쳐, 그의 방출설이 사그라드는 중이다.

2.4.2. 2017-18 시즌[편집]


그러면 그렇지, 17/18 시즌엔 삽질모드로 돌아가면서 부르크슈탈러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겼다. 호펜하임의 공격수 마르크 우트가 FA로 영입 되어서 다음 시즌에는 디 산토를 샬케가 처분할 것 처럼 보인다.

2.4.3. 2018-19 시즌[편집]


18-19시즌에도 여전히 삽질 중이다. 4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 테데스코가 세컨톱으로도 실험해봤는데 역시나 답이 없다. 게다가 교체로 아웃되는 과정에서 테데스코에게 불만을 표출했으며 결국 이적했다.


2.5. 이후[편집]


이적한 후 라요 바예카노 등 유럽의 하위팀들을 돌아다니고 있다.


3. 국가대표[편집]


아르헨티나 U-20에서 다섯 골 기록, 아르헨티나 성인 대표팀에 불렸던 적이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소집되고 있지 않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직전에 잠깐 소집되었으나,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최근 기량으로 보면 주전은 아니더라도 대표팀에 승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특히 아르헨티나에서 눈에 띄는 장신공격수가 희귀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어드밴티지도 존재한다.


4. 기타[편집]


  • 성격 좋고 매우 유쾌하며 흥이 넘친다는 평이 많으며 잘 웃고 친절하다고 한다.

  • 매치원 콜렉터. 집에 가면 경기 뛰고 교환한 유니폼들이 정말 많이 걸려있다고 한다.



[1]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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