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십 럭비/2022-2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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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리미어십 럭비의 36번째 시즌. 시즌 초반 와스프스와 우스터 워리어스가 파산하여 방출되었고 이 팀들과의 경기 결과는 모두 무효 처리되었다.
2. 상세[편집]
2023 럭비 월드컵 준비를 위해 지난 시즌보다 1주 먼저 시작했다. 뜻하지 않게 중간에 두 팀이 줄어 라운드가 2개 줄었고, 종료 시점도 지난 시즌보다 3주 앞당겨지게 되었다.
이번 시즌은 꼴찌를 해도 RFU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지 않는다. 대회 조직위 측은 이 방침을 세 시즌동안 유지하기로 했다.[2]
500만 파운드의 샐러리 캡은 다음 시즌까지 유효하다.
3. 참가 클럽[편집]
4. 선수 이적[편집]
위키피디아에서 팀별 전출/전입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5. 시즌 운영[편집]
2022년 7월 19일 일정이 발표되었다. 시즌 도중 13팀에서 11팀으로 줄었기 때문에 26라운드에서 24라운드로 조정되었다.
6. 정규시즌[편집]
정규시즌은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24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지난 시즌 6위였던 세일이 2위로 약진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꼴찌였던 바스는 8위로 올라 챔피언스 컵 진출에 성공한다. 반면 3위였던 할리퀸스는 6위로 떨어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며 5위였던 글로스터는 10위로 추락해 챔피언스 컵도 가지 못하게 되었다. 노샘프턴은 4위를 유지했다.
런던 아이리시가 시즌 종료 직후 해체됨에 따라 9위인 브리스톨 베어스가 어부지리로 챔피언스 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6.1. 하이라이트[편집]
이번 시즌에 슬레이터 컵(The Slater Cup)이 추가되어 하이라이트 경기가 4개로 늘었다.
- 더 슬레이터 컵
레스터 타이거즈와 글로스터의 홈&어웨이 대결로 13라운드 12월 24일 레스터의 홈에서 한 번, 20라운드 3월 12일 글로스터의 홈에서 한 번 경기를 한다. 다만 다른 하이라이트 경기처럼 큰 경기장이 아니라 각자의 홈 구장에서 한다.
- 빅 게임 14
- 더 쇼다운 파트 3
- 빅 써머 킥오프 2
7. 플레이오프[편집]
리그 상위 4개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대진은 1위vs4위, 2위vs3위이며 순위가 높은 팀이 홈 이점을 가진다.
7.1. 4강전[편집]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가 떨어지고 세일이 올라갔다. 이렇게 리그 1,2위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7.2. 결승전[편집]
사라센스와 세일 샤크스는 이번 시즌 주 유니폼이 각각 검정색과 남색인데, 색약인 시청자를 위해 서로 어웨이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따라서 사라센스는 흰색, 세일은 빨간색 유니폼을 입게 된다.
사라센스가 후반전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을 이루어 여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전반 20분경 환경운동가로 보이는[6] 남성 2명이 경기장에 침입해 노란 가루를 뿌려대는 등 난동을 피웠다. 물론 럭비경기장에서 이런 짓을 한 대가로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짐짝처럼 잡혀 내보내졌다.
8. 상훈[편집]
- 최우수 선수 : 올리 로렌스 (바스)
- 최우수 성장 선수 : 톰 피어슨 (런던)
- 최우수 디렉터 : 마크 맥콜 (사라센스)
- 커뮤니티 선정 최우수 선수 : 션 메이틀랜드[7] (사라센스)
- 시즌 드림팀
9. 통계[편집]
- 대회 기록
- 경기 수 : 110경기[8]
- 총 관중 : 1,457,485명 (평균 13,249명)
- 개인 기록
- 득점
- 트라이
- 구단별 홈 관중 (평균을 기준으로 정렬)[9]
평균 관중은 지난 시즌과 별 차이가 없다. 지난 시즌 50%에 못 미치는 매진율을 보여줬던 세일은 이번 시즌 성적 상승으로 5할을 넘겼다. 가장 큰 팬 이탈이 있었던 구단은 엑서터로, 평균 관중이 1,500명가량 줄었다. 바스 럭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여전히 최고의 매진율을 보여줬지만, 최저 관중이 12,500명이었던 것과는 대비된다. 일단 레스터 타이거즈를 제외한 모든 구단이 최저 관중일 때 인원수가 줄었다는 것은 꽤 우려스러운 일이다.
10. 관련 대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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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스프스와 우스터 워리어스가 파산하여 방출되었다[2] 현재 2부 리그 팀 중 승급 요건을 갖춘 팀이 없기도 하고, 강등해버리면 10팀밖에 남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 스티브 보스윅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되어 임시로 감독직을 대리 중[4] 시즌 후반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마지막 네 라운드는 수석 코치였던 마크 레이콕이 대신 지휘한다.[5] 루이스 러들로와 헷갈리지 말자[6] "Just Stop Oil(당장 석유 사용을 멈춰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있었다[7] 뉴질랜드 태생이지만 조부모가 스코틀랜드인이라 2013년부터 스코틀랜드 대표팀으로 활동하고 있다[8] 우스터 워리어스와 와스프스의 10경기 제외[9] 각각 홈 경기를 10경기씩 했으니 누적 관중은 평균 곱하기 10이다[10] 트위크넘 스타디움[11]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