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우투스

1. 개요[편집]

---

아머드 사우루스의 등장인물.

기계 공룡 제국의 2인자이자 시즌 1의 최종 보스 겸 시즌 2의 중간 보스.

다른 기계 공룡들과는 달리 환상종 드래곤처럼 생겼으며[1] 전투력도 굉장히 높다.

2. 작중 행적[편집]

---

2.1. 시즌 1[편집]

---

레시아스: 드디어 본진이 전면에 나선 겁니다.

최철: 플라우투스라면...

레시아스: 기계 공룡 제국의 8왕 중 하나인 그리머 군단의 2인자입니다. 가공할 전투력으로 그가 단신으로 함락한 외계 행성만 해도 수십 개에 이릅니다.

기계 공룡 제국 8왕 중의 하나이자 그리머 군단의 2인자로 가공할 만한 전투력과 파괴력을 지녔으며 수십 개의 외계 행성들을 단신으로 함락시킨 최강의 기계 공룡이다.
링커들과 첫 전투를 치르기 위해 출격한다.[2] 후반부에 등장했으며 평소 S링커들만 출격시킨 디아머도 이번에는 모든 링커들을 출격시켰음에도 상당히 고전했다. 그리고 원거리 무기는 전혀 쓰지 않고 무릎차기, 드래곤클로, 강철날개, 아이언테일, 짓밟기, 메가톤펀치, 내던지기, 물기, 점프킥, 쥐어짜기로 링커들을 압도적으로 공격해 링커들이 첫 패배를 겪게 만들었다.[3][4] 그 결과는 엘리자베스가 사망 위기에 놓이고, 진은 혼수상태,[5] 상당수 링커들이 부상을 입었다.

2.2. 시즌 2[편집]

---

최철: 플라우투스의 등장은 그리머의 최후통첩이나 다름없어.

시즌 2 예고편에서 보면, 시즌 1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한 링커들이 다시 결전을 벌이려는 듯하다. 덩달아 시즌2 엔딩에서는 새로운 기술 커터 플랩을 사용하여 씨저를 공격하는 장면과 15화 예고편에서는 울부짖기를 사용하여 불스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 시즌 2 1화에서 가디언즈인 이시스의 언급을 보면 기계공룡제국의 수장인 그리머보다는 약하다고 한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 세나를 제외한 디아머의 모든 링커들이 출전하여 싸웠음에도 혼자서 그들을 모두 제압하며 압승을 거두었고, 시즌 1에서 언급되길 기계 공룡 제국의 2인자로 단신으로 수십 개의 행성을 함락시킨 전적이 공개된 만큼 어디까지나 수장인 그리머보다 약할 뿐 기계 공룡 제국 최강의 전력 중 하나다. 시즌2 10화에서 간만에 등장했는데 치명상을 입은 프레지카레스를 없애버린다. 이후 시즌2 15화에서 디아머 S링커, A링커들의 재전투가 확정되었다. 15화에서도 강력한 전투력으로 링커들을 몰아넣으며, 링커들의 웬만한 무장들도 전부 다 떼어내 버린다.[6] 빅터와의 싸움 도중 플라우투스의 치명적인 최대 약점은 혀로 밝혀졌으며[7] 빅터의 희생에 진이 분노하게 되고, 그 순간 진이 각성하여 전투력이 급상승하였고, 진의 엄청난 맹공을 버티지 못하고 혀가 뽑혀, 마침내 소멸한다.

3. 기타[편집]

---

일단 2인자라 플라우투스의 사망은 기계 공룡 제국에 나름대로의 타격을 주겠지만 멸망할 정도의 타격을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 이놈 외에도 다른 8왕이 있는지라 다른 7체의 8왕으로 플라우투스의 부재를 메꾸거나 다른 메가멕 프테라노돈을 새로운 플라우투스로 진화시켜 이전 플라우투스의 자리를 메꾸면 된다.

그리고 의지나 기억의 백업 데이터가 없이 완전히 사망한 상태인지도 불명이다. 의지나 기억의 백업 데이터가 있으면 몸을 새로 만든 다음에 백업 데이터를 넣으면 부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중에서는 백업 데이터 개념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런 기능이 애초에 존재하는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