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D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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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OORS의 등장 괴물이며 Floor 1의 최종 보스.
50번 방, 100번 방에서 등장하는 괴물이다. 갈비뼈가 튀어나와 있고 안면 전체가 입으로 되어있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피규어는 앞을 볼 수 없지만 청각을 통해 플레이어를 감지한다. 플레이어가 피규어 근처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들으면 피규어 특유의 울음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2. 행적[편집]
50번 방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책장 사이에서 나와서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다가오다가 갑자기 옆으로 돌진한다.[1][2][3]
도서관 등장씬 (펼치기 · 접기)
100번 방에 도달하고 게이트를 여는 레버를 작동시키면 피규어가 작은 방에서 튀어나온다.[4] 이때 계단으로 피규어가 내려오면서 짧은 추격전이 진행된다.[5]
100번 방 등장씬 (펼치기 · 접기)
피규어를 따돌린 후 플레이어는 전원 스위치를 모두 찾고 엘리베이터 전원 장치에 스위치를 모두 끼워넣으면 끊어진 전선에서 튄 불꽃이 기름과 만나 불이 붙는 바람에 피규어가 당황하며 흥분하다가 창문에 부딪혀 창밖으로 떨어진다.
피규어 화재 장면 (펼치기 · 접기) 자세히 보면 좀 웃기다
플레이어가 엘리베이터 전원 퍼즐을 끝마치고 뒤에 있는 문에서 창밖으로 떨어진 피규어가 문을 파괴하면서[6] 끝까지 추격한다. 플레이어는 위쪽으로 달리면서 간발의 차로 엘레베이터 안으로 들어간다.[7]
피규어 문 파괴 장면 (펼치기 · 접기)
2.1. 엔딩[편집]
자세한 내용은 DOOR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공략 / 팁[편집]
50/100층 공통 공략/팁
플레이어는 일어선 상태로 걸어다닐 때보다 웅크린 상태로 걸어다닐 때, 피규어의 감지 범위가 3배 줄어드므로 피규어가 어지간히 멀리 있는 게 아니라면 항상 웅크린 상태로 움직여야 한다. 움직이지 않고 있어도 피규어가 너무 가까이 있으면 플레이어의 심장 박동 소리를 감지해 추격하므로, 피규어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하고 거리를 벌려놓을 필요가 있다. 피규어가 자신이 있는 쪽으로 올 것 같다면 미리 옷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피규어에게 쫓기는 상태로 옷장에 숨거나, 옷장에 숨어있는 상태로 피규어에게 들킨다면 심박수를 조절하는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타이밍에 맞춰서 버튼을 눌러야 하며, 클리어하면 피규어는 조금 버티다가 그냥 간다. 만약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을 여러 번, 혹은 지나치게 어긋낸다면 그 즉시 플레이어를 죽인다.
피규어의 히트박스는 피규어의 팔을 포함한 모든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피규어의 긴팔에 잡히지 않도록 주의하자.
플레이어가 피규어를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을 때, 발각될 확률이 증가한다.[8]
만약 차폐물[9] 을 사이에 두고 피규어에게 들킨다면 피규어가 점프로 뛰어넘어서 쫓아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50층 공략/팁
50번째 방에서는 책을 얻으면 얻을수록 피규어의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3번째 책을 얻기 전까지는 플레이어가 더 빠르므로 처음에는 그냥 뛰어다니며 빠르게 책을 먹고 옷장으로 숨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책을 획득할수록 피규어의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므로 그냥 웅크려서 다니는게 좋다.
피규어는 도서관 입구 근처, 쪽지 있는 곳 근처에 있는 계단 근처[10] , 도서관 2층 소파 뒤[11] , 2층 자물쇠 근처 오른쪽 화분 뒤[12] (왼쪽 구석은 피규어가 틈새로 비집고 들어온다)에는 오지 않는다.[13] 피규어가 근처에 있는게 무서우면 여기에 숨어있자.[14]
자물쇠 퍼즐을 풀고 문을 열기전, 멀티플레이 중이라면 모두 모여서 같이 나가야 한다. 피규어는 51층 문이 열리면 비타민을 초과하는 속도[15] 로 플레이어들을 추격하기 때문에 남은 사람들은 꼼짝없이 죽을수가 있다.[16]
100층 공략/팁
100번 방에서 레버를 내리면 피규어가 쫒아오는데 이때 옷장에 숨거나 선반이 있는 방에 들어가 웅크리기를 해서 테마곡이 잔잔해지면 추격이 풀렸다는것을 의미한다.[17] 미리 락픽으로 배전실 문을 열었다면 배전실 안으로 도망가서 웅크리고 있으면 추격이 풀린다.
솔로로 하고 있다면 도망칠때 가장 왼쪽에 있는 작은 버튼방으로 달려가서 버튼을 모으고 중간방 오른쪽 방으로 가는것을 추천한다.
방이 좁아 피규어의 감지범위가 대폭 증가하니 주의하자.
100번 방에서 버튼을 10개 찾아야 하는데 만약 방 3개를 모두 들어갔는데도 버튼을 다 모으지 못했다면 방 밖, 복도에 있거나 2층에 있을것이다.[18]
배전실에서 엘리베이터 전원을 복구하면 피규어가 바로 뒤에서 문을 파괴하면서 끈질기게 추격해 오는데 이때 당황하지 말고 위쪽으로 달려서 엘리베이터에 타면 된다. 시크 추격전 때보다 빠른 속도 버프가 붙으니 무조건 뛰자.
4. 피규어에게 사망 시 가이딩 라이트의 설명 내용[편집]
- 일반
You died to who you call the Figure...
It cannot see, but it will use sounds and vibrations to its advantage.
피규어라 불리는 엔티티에게 죽었군요...
그것은 시력은 없지만, 청각과 촉각이 매우 뛰어납니다.
- 심박수 미니게임을 하다가 죽었을 경우
You died to the Figure while hiding...
You must control your breathing!
숨어있다가 피규어에게 죽으셨군요...
호흡을 조절해야 해요!
- 51호 문이 열려있는데 죽었을 경우
You were almost there!
Once the door is open, you must run out of the room!
거의 다 왔었는데요!
문이 열림과 동시에 51호로 가야 합니다!
-
100호에서 죽었을 경우(구버전)
You died to the Figure. You almost made it to that exit!
The small room makes it much easier for it to sense your heartbeat.
You must hide from it until it exits the room!
피규어에게 죽었군요. 출구까지 거의 다 왔는데 말이죠!
작은 방은 당신의 심장박동을 감지하는 걸 더욱 쉽게 합니다.
방에서 나올 때까지 피규어로부터 숨어야 해요!
- 엘리베이터를 열었는데 죽었을 경우
You died to the Figure. You almost made it to that elevator!
Once the elevator breaker is fixed, run to the elevator!
피규어에게 죽었군요. 엘리베이터까지 거의 다 왔는데 말이죠!
엘리베이터 차단기가 고쳐졌을 때, 엘리베이터로 빨리 뛰세요!
5. 기타[편집]
- 업데이트 전 100층 피규어는 입에 불을 키고 돌아다녀 어딨는지 잘 보였지만 업데이트 이후로 입에 불을 키고 다니지 않아 안보인다. 특히 100층이 더 어두워졌기 때문에 피규어가 어딨는지 모를때가 많다.[19]
- 피규어가 나오는 50, 100번 방에서는 잭, 티모시, 가이딩 라이트를 제외한 다른 모든 괴물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아무리 숨어있어도 하이드에게 내쫓기지 않는다.[20]
- 점프스케어는 플레이어의 머리를 찢은 후 삼키는 것이며, 잡은 채로 얼굴을 마주 보도록 들며 소리를 지른다. 피규어에게 살해당한 플레이어의 사체를 보면 머리와 몸이 분리되어 있다.[21] [22] 물론 소리로 추적한다는 특성 때문에 점프스케어 자체보다는 피규어에게 쿵쿵대면서 쫓기는 공포가 더 소름돋는다는 평.[23]
- 시크와는 달리 십자가를 사용해도 별 다른 저항을 안하고도 십자가의 구속에서 벗어난다. 그 정도로 강력한 괴물인 셈이다.
그럼 제프는 도대체 얼마나 센거람[24] - 피규어는 도어즈가 업데이트 전부터 플로어 2에서 가장 높은 확률로 재등장 할거라는 예측이 가장 많은 엔티티다. 이유는 엔딩 직후 동굴로 추락을 했으나 살아있는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시크와 함께 피규어가 재등장을 할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 중이다.
- 실제로 피규어의 몸은 유연한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레그돌 상태다. 이때문에 피규어가
브레이크 댄스를 춘다거나어디에 끼이는 버그가 잦은 것이다.
6. 여담[편집]
- 시크와 더불어서 역시 인기가 많은 괴물이다.
- 피규어도 러쉬와 앰부쉬와 같이 원본 소리가 있다. #[25]
- 이 괴물이 걷는 모습을 보면 팔을 양쪽으로 뻗고 벽을 짚고 다닌다. 아마 앞이 안보여서 그런듯.
- 피규어의 디자인은 듄 시리즈의 샤이 훌루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26]
- 일부 방에서 Festering Meat라는 파일명을 지닌 갈색 물체가 있다. 일부 유저들은 피규어가 이것에서 생겨났다고 추측한다.
- 이 녀석이 등장하면 50번방, 100번방마다 다른 테마곡이 재생된다. 50호 테마곡,Unhinged, 100호 테마곡,Unhinged II
- 가끔 물리적인 버그로 피규어의 팔이 금 간 바닥이나 책장에 끼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그쪽에 있는 장롱에서 숨은 플레이어가 들켰다가 죽어서 앞에 있던 피규어가 뒤돌다가 기울어져서 끼는게 있다.
- 외형을 자세히 보면 머리 위에 긁힌 자국이나 구멍[27] 이 뚫려 있다. 팔, 다리 부분에 파일명이 물집인 반투명한 물체가 있다. 이름 그대로 물집으로 추정된다.
- 시각 대신 다른 감각이 발달한 거대 몬스터라는 점에서 마인크래프트의 워든과 레인보우 프렌즈의 그린[28] 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 엘 고블리노의 말에 따르면 피규어가 52층에 있는 제프의 상점에 쳐들어온 적이 있다고 한다. 상점이 박살날뻔 했지만 위기는 넘겼다고. 파손된 방이 53번방 이후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피규어는 원래 53번방 이후의 방들을 떠돌아 다니며 방을 습격하다가 제프의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를 듣고 제프의 상점까지 쳐들어왔다고 추측할 수 있다.
- 이름의 유래는 LSPLASH의 이전 프로젝트 '프로젝트 피규어'를 그대로 사용한것이다.[29]
- SUPER HARD MODE에서는 뉴비의 스킨을 입고 등장하고[30][31][32] 기본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33] 할렐루야 폭탄을 피규어에게 던지면 처참하게 터짐과 동시에 OST가 즉시 꺼진다. 100번방 피규어도 마찬가지로 폭탄에 죽는다. 피규어가 폭탄에 맞아죽을때 OH My God!를 외치며 죽는다.
- 도어즈의 그래픽 디자이너 Ghostly_Wowzers는 언젠가 피규어가 눈을 뜨게 되냐는 한 팬의 질문에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답변했다.
- 플레이어를 쫓는 유일한 엔티티다.[34]
- 이빨 개수는 정확히 24개다.
- 천장을 뚫는 경우도 있다....
- 100번방 지하실에서 십자가로 피규어를 봉인하면 피규어가 사라진다.
- 앉는 판정이 아닌, 속도 판정으로 플레이어를 찾는 것 같다.[35]
- 이전 디자인이 있다.
이전 디자인 (펼치기 · 접기)
극초기의 피규어 디자인. 지금과는 다르게 흰색의 몸을 가지고 있다.
초기의 피규어 디자인. 이 당시는 입이 없는 모습이였다. 눈두덩이를 파놓아서 시각이 없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는 듯하다.
중반기의 피규어 디자인. 피규어의 모습에 좀 더 가까워졌다. 지금과의 피규어와 유사하며 다른점이 있다면 몸이 대체적으로 둥글고 갈비뼈 패턴이 선명했다. DOORS 티저 트레일러에서 장롱 사이로 보이는 피규어가 이 디자인인걸 볼 수 있다.
7. 관련 배지[편집]
- Sshh!(쉿!): 도서관 탈출하기
- Expert Technician (전문 기술자): 1분 안에 배전함 퍼즐 풀기
- All Figured Out(형태를 파악했어)[36] : 피규어에게 십자가 사용하기
- Rock Bottom(땅 속 깊이): DOORS 클리어하기(전기실 탈출하기)
- Survival The Jeff The Killer(제프 더 킬러에서 살아남기): SUPER HARD MODE에서 호텔 탈출하기[37]
8. 엔티티 효과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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