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뢰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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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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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페이즈 1에 마법 발동을 봉쇄하는 지속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전광-설화-에 이어서 새로 나온 하급 번개족 메타형 어태커. 일반 마법 / 필드 마법을 주축으로 전개하는 덱에 웬만한 억지력이 되어준다. 네크로즈 같이 반드시 마법 카드를 써야만 전개가 되는 덱을 상대로 할 때 메인 페이즈 2를 강요하여 사실상 배틀 페이즈 스킵의 효과를 지닐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서치나 융합 소환용 일반 마법, 의식 마법을 기점으로 하는 상대의 공세를 크게 틀어막는 위력을 기대할 수도 있으며, 번개, 블랙홀처럼 배틀 페이즈 전에 발동하기 마련인 전체 제거 계열이나 장착 마법도 억제가 되어준다. 탐욕과 무욕의 항아리나 RUM-더 세븐스 원처럼 메인 페이즈 1에만 발동할 수 있는 카드는 완전 봉쇄나 마찬가지.

메인 페이즈 2로 넘어가면 마법 발동은 더 이상 견제하지 않으므로, 기본적으로 상대의 플레이를 봉쇄하는 게 아니라 늦추는 것이 목적이 될 것이다. 메인 페이즈 2에 발동해도 문제없는 드로우 계열 마법이라면 큰 견제는 되지 못하겠고, 저격 카드로서의 영향력도 크긴 하되 완전치는 않다. 속공 마법은 배틀 페이즈 중에 발동하는 경우도 많아 딱히 견제를 기대하긴 힘들고, 이 카드 자신도 결국은 하급 어태커 수준이라 전투로 파괴되어 버리기도 쉽다. 필드에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방어 대책 마련은 필수.

이 카드와 터미널 월드가 동시에 존재할 경우, 양쪽 플레이어 모두 속공 마법이나 사악한 의식 같은 극히 일부 마법 카드를 제외하고 마법 발동을 못 하게 된다.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겠지만 일러스트는 피뢰침의 진화(?)형. 팔과 날개가 생긴 건 그렇다 쳐도 어째 바닥에 로켓 부스터가 생겨 날아오르고 있다. 번개왕과의 관계는 불명.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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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피뢰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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