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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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피아트 242.png
Fiat 242
1. 개요
2. 상세
2.1. 1세대(1974~1987)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스텔란티스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에서 생산했던 대형 상용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74~1987)[편집]


파일:피아트 242 시트로엥 C35.png
피아트 242(좌)와 시트로엥 C35(우)

피아트 238의 후속 차종으로 프랑스 시장에서는 시트로앵을 통해 C35배지 엔지니어링되었다.[1] 이는 시트로엥피아트 간의 기술 협력의 결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 피아트 두카토 및 그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들과 세벨 유로밴 라인업 등으로 확장이 이루어졌다.

출시 당시에는 초기에 녹 문제가 발생하긴 했음에도 좋은 판매량으로 13년 이상 생산되었다. 또한 시트로엥피아트 간의 출혈 경쟁을 막기 위해 프랑스 시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고 한다. 차량의 용도 역시 미니버스, 스쿨버스, 캠핑카 및 구급차 등으로 다양한 편이었다. 출시 당시 이탈리아 시장에서는 포드 트랜짓과 같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전장은 4,960mm, 전폭은 1,990mm, 전고는 2,370mm였다.

1987년에 이탈리아 생산이 중단되어 피아트 사양은 단종되었으며, 두카토가 현재까지 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두카토 2세대부터 프랑스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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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7년 242의 단종 이후에는 시트로엥 C35와 C32라는 이름으로 1991년까지 '쇼송'이라는 기업을 통해 병행 생산되었다.